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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차움의 7대 암 정밀 효도 검진 패키지

[Company] 차움의 7대 암 정밀 효도 검진 패키지

40대에 접어들면서 노화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나이가 들수록 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떨어진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늘어 난다. 암과 성인병 발생률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요즘 추세도 노년층의 걱정을 부추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차병원그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 차움(Chaum)에서는 ‘차움 효도 검진 패키지’인 프리미엄 7대 암 정밀 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차움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7대 암 정밀 검진 프로그램은 장기별, 질환별 집중적인 검사를 통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발병률이 높은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7대 암 정밀 관리를 실시한다. 검사항목에는 기초검사를 포함 정밀 혈액 검사와 폐기능 검사, 흉부촬영, 심전도 검사, 복부초음파,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검사 등 총 14가지가 포함되며 대상은 성인 남·여 모두 가능하다.

차움에서는 노화도 정밀 진단을 통해 고객의 신체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진단할 수 있다. 질병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는 유전체 검진도 가능하다. 비회원 대상의 종합진료분야는 검진 이외에 심혈관, 내분비, 만성피로, 디톡스, 피부과, 재활의학과, 만성통증, 정형외과, 비뇨기과 등 22개 분야 24명의 주치의와 260명의 건강 컨설턴트가 상주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는다.

차움의 검진시스템은 프리미엄 검진, 파워에이징 검진, 유전자 검사 등 3단계 검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양의학 검사, 한의학 및 통합의학 검사를 병행하는 3단계 건강 검진 시스템이다. 기존의 현대의학 검사,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노화도 정밀검사, 한방 및 대체의학 검사를 접목한 트리플 검진 시스템은 개인의 질병 및 노화도를 진단해 개인의 체질과 특성을 철저히 분석한다. 발병 가능한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다.

VIP 원스톱 검진 시스템은 ‘셀’이라고 불리는 독립된 11개 개별 공간에서 진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차움이 국내 최초로 실시했다. 의료진과 장비가 환자가 있는 셀로 직접 찾아가 진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보호 받으며 안락하고 전문화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VIP 원스톱 검진 시스템은 예약을 통해 1일 30명만 가능하며, 검진 전에 전문의의 예진을 받을 수 있고 오전에 검진을 받을 경우 당일 검진 결과를 알 수 있다.

차움은 국내 최초로 방사선 경보 시스템을 도입했다. 방사선의 양을 최저로 낮춘 검진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개인의 방사선 노출량을 계산해 과다 노출 시에는 다른 검사로 유도한다. 방사선의 최저선량으로 기존의 장비에 비해 피폭선량은 최대 80% 이상 감소시키고, 해상도는 33% 이상 증가시킨 최신 CT 장비도 도입했다. 좁은 공간에서 한 시간 넘게 누워 있어야 하는 기존 MRI와는 달리, 검사 공간이 넓고 검사 시간이 3~40분 가량으로 짧아 폐쇄공포증 환자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차움은 검진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병원그룹의 차의과학대학은 통합줄기세포은행(Bio-insurance)을 운영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분야 임상을 시작했다. 차움의 건강검진 수진자는 줄기세포치료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015-5301, www.cha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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