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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취약국가2013년 여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대규모 국채매입 프로그램의 축소를 시사했을 때 신흥시장 통화의 대규모 투매사태가 벌어졌다.

그중에서도 인도네시아·남아공·브라질·터키·인도 등 5개국의 경제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세계 경제의 7% 안팎을 차지하는 이들은 그뒤로 특별 부양책을 계속한다는 FRB의 결정으로 시간은 벌었지만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모두 막대한 경상수지 적자를 안고 있다. 외부 자금조달에 의존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제 저리자금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2013년 5월 1일 이후 신흥국 중 이들 5개국 통화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모두 최근 경제성장이 둔화됐다. 설상가상 모두 2014년에 중요한 선거가 예정돼 있어 불확실성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가 이들을 ‘5대 취약국가(fragile five)’로 명명했다. (☞ 46쪽)



단일산업 도시옛소련 시절 계획경제에 의해 설립됐다. 단일산업 또는 단일 회사가 경제를 지배하는 오지의 도시와 마을을 말한다.

다른 표현으로 ‘single industry town’이라고도 한다. 주로 제조, 연료, 목재, 펄프, 금속 분야 중 하나를 주산업으로 한다.

2000년 러시아 경제개발부의 조사에 따르면 467개 도시와 332개 마을로서 러시아 전체 도시의 40%를 차지하고 거주 인구는 2500만 명으로서 러시아 인구의 6분의 1을 차지한다. 2000년대 경제성장기에는 호황기를 맞이했지만 2009년 경제위기로 파산하면서 죽은 도시가 됐다. 경직돼 있고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주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기업들이 경영난 때문에 그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함에 따라 지역사회가 붕괴위기에 처했다. 연방정부는 산업다변화를 포함한 종합계획을 승인하는 방식으로 이 도시와 마을들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현실성이 떨어져 폐허가 속출하고 있다. (☞ 66쪽)



만물의 인터넷기존의 일반 인터넷은 사람을 기계에 연결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나 만물의 인터넷(IoE)은 기계(컴퓨터·전화·완구·전자제품·로봇·무인기)를 사람뿐 아니라 기계들과도 연결시킨다.

기계가 사람보다 몇 배나 더 많기 때문에 IoE는 결과적으로 인터넷에 메탐페타민(필로폰)을 주사한 격이 될 듯하다.

사물을 측정할 수 있는 작은 센서들, 도처에 깔린 무선 연결기능,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를 수집해 앱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같은 기기 등 모든 첨단기술 트렌드가 융합해 IoE를 이룬다. 시스코는 IoE가 14조 달러의 기회이며 제너럴 일렉트릭(GE)은 그것이 모든 산업을 바꿔놓으리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IoE는 달걀이 떨어져갈 때 스마트폰에 신호를 보낼 수 있다. (☞ 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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