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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 나쁜 짓 감시하는 트위터 검열관

TWITTER - 나쁜 짓 감시하는 트위터 검열관

델 하비는 사용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는 트윗들을 전부 추출한 후 표현의 자유로 볼 수 있는 내용과 삭제해야 할 내용을 구분해 낸다.



구글과 야후, 페이스북 관계자들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보자르 아트홀에서 실종 및 학대아동센터(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 설립 30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 비영리단체는 주요 IT 기업들과 협력해 이들 사이트에서 아동 포르노를 찾아내는 포토DNA(PhotoDNA)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델 하비(Del Harvey)는 트위터의 사용자 신뢰와 안전(trust and safety) 부문 부사장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트위터에서 스팸과 성희롱, 아동 학대, 강간과 살인 협박 등이 담긴 불건전한 글을 처리한다. 게시글이 적절한 수위를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일이다. “매일 5억 건이 트윗된다. 문제되는 내용이 올라갈 확률이 100만분의 1이라 해도 하루에 약 500건씩 문제가 발생한다. 위기 상황을 예측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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