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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이익보다 더 중요해!

접근성이 이익보다 더 중요해!

뮤지션과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원 사용권을 두고 줄다리기하고 있다.
크고 못된 음악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를 누가 두려워 할까?

주로 억만장자, 최소한 수백만 장자들이다. 스포티파이(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로열티와 애플 뮤직의 시범 서비스 기간 보수 체계를 둘러싼 맞고함질에 커다란 아이러니가 있다. 그 돈이 별로 필요 없을 만한 정상급 가수들이 앞장선다는 점이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요크(라디오헤드의 보컬)가 스포티파이를 가장 소리 높여 반대한 가수였다. 가장 최근 반(反)스트리밍 진영에 합류한 가수로는 프린스와 닐 영이 대표적이다.

반면 인디 가수들은 더 어중간한 입장이며 그들만큼 독립적이지도 못하다. 인디 가수들은 수입에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자기 음악을 노출시키는 측면은 환영한다. 스트리밍 논란이 대체로 슈퍼스타를 중심으로 전개돼 뉴스위크는 인디 가수 12명에게 그들의 생각을 물었다.

두 가지 미리 말해둬야 할 점이 있다. 첫째, 이 질문을 들고 우리가 연락한 가수 중 과반수가 논평을 거부했다. 주제 자체가 뮤지션을 불편하게 하는 듯하다. “말 한번 잘못 했다가 다른 뮤지션에게 욕먹을까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입을 다문다”고 가수 겸 제작자인 존 밴더슬라이스가 뉴스위크에 말했다. 밴드 컬시브의 팀 캐셔는 소속 음반사가 스트리밍 사이트에 대해 “좋게 말해주라(play nice)”고 충고했다는 얘기를 전했다.

둘째, 여기서 ‘인디(indie)’라는 단어가 대단히 광범위한 의미로 쓰였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수준이 아니고, 수시로 대형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갖지 못하고, 돈이 없는 아티스트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로 생각하면 된다.

다음 발언은 모두 뉴스위크와 전화나 대면 인터뷰, 또는 이메일 형식으로 이뤄졌다. 지면 제약으로 많은 내용이 압축됐다.
 댄 베이하


디스트로이어의 리더, ‘뉴 포토그래퍼스’와 ‘스완 레이크’의 멤버


젊은 사람들의 전쟁인 것 같다. 나는 음악을 그런 식으로 감상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시스템에선 가수에게 어떤 방식으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스트리밍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그 서비스에 좋을 게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20세기에 뮤지션들은 사방 천지에서 굴욕을 당했다. 이번 세기는 뭔가 다르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뮤지션은 1달러만 주면 누구보다 먼저 모든 것을 넘겨주기로 계약서에 사인하는 사람이다.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 외적 변수가 너무 많다. 변화가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람들이 우리 음악을 들어줄 때의 수입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그것이 나의 꿈이다.
 매클라스


랩가수, 제작자


내 한 달 디지털 수입 중 절반이 스포티파이에서 나온다. 사람들이 스트리밍에 관해 불평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따로 있다. 음원을 소유하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누군가 음악을 들을 때마다 조금씩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대단히 편리하고 잘 기획된 방식이다. 따라서 음악 축제 때 스포티파이에서 내 음악을 들었다고 말해주는 팬이 아주 많다. 요즘엔 가수로 돈을 벌려면 투어 공연을 해서 상품과 티켓을 팔아야 한다. 스트리밍이 음악산업을 해친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은 현실의 DIY·라이브음악·클럽 비즈니스 측면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 동전 한 닢이라도 주지 않는다.
 케이티 쇼


싱어송 라이터, 2014년 인터넷 히트곡 ‘Brooklyn Girls’로 알려졌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내게 대단히 유용한 도구였다. 이런 서비스에 사람들이 느끼는 주된 문제는 이익 배분 방식이다. 그것은 곡을 발표하는 사람과 관계 있지 스트리밍하는 사람과는 별 관계가 없다. 음원이 누구 소유인가? 음반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가? 돈을 너무 많이 뜯기지 않아 내게 상당히 유리하다. 내 음악의 판매자는 나와 또 한 사람뿐이다. 따라서 돈이 들어오면 곧바로 우리 차지다. 이것이 음악 소비의 미래라는 느낌이 든다. 거기에 합류하든 빠지든 내 선택이다. 동참해서 집세를 낼 수 있다면(놀랍게도 현재 그렇다) 나는 전적으로 찬성이다.
 존 밴더슬라이스


솔로 가수, 제작자, ‘타이니 텔레폰’ 녹음 스튜디오 창업자


테일러 스위트프는 무엇보다 애플 뮤직의 끔찍한 인터페이스에 더 발끈해야 한다. 이 모든 논란에는 뿌리 깊고 근본적인 아이러니가 있다. 유사 이래 음반발매, 스트리밍, 로열티와 관련해 뮤지션이 이용당해 왔다는 점이다. 뮤지션 사이에서 한 번의 페스티벌 공연이 스트리밍 10년치 수입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솔직히 말해 테일러 스위프트도 필시 여름 페스티벌 공연에서 올리는 티셔츠와 토트백 판매수입이 그보다 더 많을 것이다. 나는 스위프트에게 아무 감정도 없다. 세상에서 스포티파이만큼 따분한 주제도 없다.

로열티 격차가 충격적인 수준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미국의 상업 라디오에 음악이 방송되면 5.31달러 정도의 수입이 생긴다. 스포티파이에 음악이 한 번 나갈 때 받는 돈은 0.00X대다. 그리고 일본 라디오에서 한번 방송되면 71달러 정도를 받는다. 격차가 거의 코미디 수준인데 아무런 기준도 없다. 그렇게 고착화됐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나는 원래 투어 공연에서 돈을 벌었다. 그리고 실물 레코드를 팔아 수입을 올렸다. 따라서 나로선 음질 떨어지는 디지털 스트림이나 다운로드에 가치를 두는 사고방식 자체가 우습게 여겨진다. 또 한 가지는 이번에 내 수입이 늘었다는 점이다. 원래는 줄었어야 하는데 오히려 증가했다. 자신의 비전에 충실한 앨범을 만드는 데만 외골수로 전념한 많은 가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라이브 공연을 잘하고, 열심히 투어 공연을 하면 어느 순간 꿈이 이뤄진다! 이런 사소하고 역사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변화에는 신경 쓸 필요 없다. 10년 뒤에는 또 다시 업계 판도가 완전히 바뀔 것이다.
 매켄지 스콧


토레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가수


나는 스트리밍이나 또는 앨범 판매로 꼭 수입을 올리리라 기대하지 않았다. 내가 경험한 세계는 사람들이 음악을 불법 복제하는 곳뿐이다. 또는 뮤지션 중 1%만 실제로 음악을 통해 큰 돈을 버는 세상이다. 나는 라임와이어(음악 다운로드 P2P 서비스) 세대에 속한다. 라이선싱, TV와 영화에 곡을 올리는 등의 온갖 방법이 음악으로 수입을 올리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음악을 즐기는 만큼 대가를 지불하면 좋지만 나는 한번도 그런 기대를 갖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레코드 수천 장을 팔아 이 업계에서 먹고 살기에 충분하다고 믿을 만큼 순진하지 않다.
 팀 캐서


커시브와 ‘더 굿 라이프’의 싱어


스포티파이가 처음 등장했을 때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마치 10년 동안 인터넷에서 약탈당했는데 음악업계의 어떤 로비스트라는 작자가 그저 어깨를 으쓱 하며 우는 소리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음, 어쩔 수 없지 뭐. 어쨌든 이제 음악이 무슨 가치가 있어.” 하지만 내가 무슨 자격으로 잘잘못을 따지겠는가? 몇 년 지났더니 나도 그런 입장이 됐다. 그러니까, 이길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인터넷 해적행위가 시작되기 전에 싸움은 끝났다.

이들 사이트에 관해 내가 공식석상에서 불만을 토로할 때는 탐욕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실상은 돈이 목적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적재산권이라는 무형의 본질적인 가치 문제다. 그럼 녹음 기술자와 제작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그들은 음악제작자가 아닌가? 앨범을 작곡하고 녹음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어떻게 하나? 물론 그 비용을 투어 공연으로 ‘상쇄’할 수 있다. 그렇다고 거기에 들어간 시간이 아무 가치도 없어진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녹음 기술자와 제작자는 서서히 멸종돼가는 부류다. 동전 몇 푼에 곡을 팔아 버리는데 뮤지션이 ‘훌륭한 녹음’에 돈을 낭비할 이유가 있겠는가? 일반 가정용 카세트 레코더로 녹음하는 편이 차라리 낫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뮤지션들이 무릎을 꿇게 되면서 나는 애플 뮤직의 잠재력에 귀를 쫑긋 세우게 됐다. 넷플릭스 때문에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가치가 줄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바라건대 애플이 모든 소비자에게 음악에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인식을 다시 심어주기 바란다. 한 달에 10달러 정도면 족하다.
 사디 드퓌
‘스피디 오티스’ 밴드의 사디 드퓌가 지난 3월 18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있은 사우스바이사우스 웨스트(SXSW)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다.


스피디 오티스의 싱어 겸 기타리스트


보유한 곡을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는 게 대다수 음반사의 현재 관행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우리 음반을 제공하려 한다. 나는 종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새 음반 소식을 듣는다. 지난 1년 사이 내가 구입한 새 음반의 75%는 스포티파이에서 질릴 정도로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5%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밴드의 음악을 듣고 기막힌 곡이라고 생각했다.

순회 공연을 통해 수입의 대부분을 올리는 우리 같은 사람들을 대신해 중견 아티스트들이 로비해준다면 얼마든지 환영이다. 하지만 젊은 가수의 입장에선 곡을 공개하는 방법이 팬을 얻는 데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스포티파이에서 우리 앨범을 스트리밍하지 않는다면 토렌트로 불법 다운로드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그러고선 무시해 버릴 것이다. 나는 아예 듣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우리 음반을 공짜로 들려주고 나중에 사든 말든 판단하게 하겠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돈을 벌려는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음악은 항상 우리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먹고 살 만큼 충분히 수입을 올리리라고 잔뜩 기대한다. 그리고 쇼에 출연해서 사람들에게 노래를 알리면 더 없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스트리밍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스트리밍으로 돈을 벌게 되면 더 바랄 게 없지 싶다. 하지만 음반 판매 중 많은 부분이 스트리밍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봐야 한다. 따라서 서로 균형을 이룬다고 생각한다.
 셰인 코디


‘하운드마우스’ 드러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우리 음악이 전 세계에 보급돼 누구나 정보를 얻고 감상하고 있다. 경이적인 발전이며 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이다. 하지만 언제부터 우리 작품을 공짜로 나눠줘도 괜찮게 됐는가? 나는 지금도 실물 음반과 아이튠스 파일을 모두 구입하지만 스포티파이도 이용한다. 밴드를 응원하고 싶다면 라이브 공연을 찾아가 티셔츠를 구입하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음악 시장이 지금은 죽었다.
 매트 휘플


‘심벌즈 이트 기타스’ 배이시스트


음악 소비자 입장에서 스포티파이는 그 편의성 때문에 기막힌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손바닥 만한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음반을 둘 공간이 없다. 음반을 ‘소유’하는 대신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를 MP3 파일로 가득 채우는 방법은 나로선 전혀 사실감이 없었다. 그리고 앨범이 나올 때마다 다운로드받는 건 아무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스포티파이의 등장으로 아이튠스와 관계를 끊을 기회가 생기자마자 곧바로 거기에 빠져 버렸다. 그리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가 월 9달러 정도라면 얼마든지 지불할 용의가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그만한 가격은 거저나 다름없고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사람들이 감동하고 즐기는 음악을 창작하는 데 들어가는 노고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싶은 뮤지션의 입장에서 보는 스트리밍은 또 다르다. 그런 업체들이 뮤지션에게 제공하는 로열티가 공정하지 않아 문제다. 기술 업체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그들의 음악을 제멋대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실상 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규모의 노출이라도 외면할 형편이 못 된다. 우리의 주요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말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나 닐 영이 아닌 다른 가수에 관한 기사가 나오면 정말 좋겠다. 백만장자가 아닌 가수가 아주 큰 위험을 감수하며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자신의 음원을 모두 회수하는 스토리 말이다. 정말 우리 밴드 수준에 있는 모든 사람이 힘을 합해 그런 일을 해야 그나마 영향력이 있다.
 크리스 캐라바


대시보드 컨페셔녈의 리드 싱어/기타리스트


음악의 신세계다. 과거로 돌아가기에는 늦었다. 뮤지션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공정한 대가를 받는다고 보지 않는다(적어도 몇몇 경우에는). 그러나 스트리밍 서비스는 밴드를 노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잘만 되면 팬 기반과 실질적이고 끈끈한 유대가 형성되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밴드는 공연 티켓과 티셔츠 판매로 먹고 살 수 있게 될지 모른다. 한마디로 다른 밴드의 경험은 말할 수 없지만 이들 사이트에서 우리 음악이 제공돼 기쁘다. 결과를 직접 경험했는데 분명 도움이 됐다.
 앤디 넬슨


‘세레모니’ 기타리스트


우리가 활동하는 펑크 분야에선 음악의 접근성이 이익보다 더 중요하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우리 음악에 접근해 들을 수 있게 한다는 아이디어가 정말 마음에 든다. 회원제 시스템이나 유료 서비스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같은 모델에 비해 약간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DIY 운동을 배경으로 하는 문화다. 음악의 완벽한 통제와 소유, 그리고 등장하는 곳에 대한 통제가 그것을 만드는 작업과 함께 이뤄진다. 내 관점에선 CD 구입이 정말로 좋은 방법이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려 애쓰기보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더 좋은 대안인 듯하다.

내 뜻대로 된다면 구글이나 페이스북보다 개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내 음악을 올리는 쪽을 훨씬 선호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또는 엄청난 이익을 올리면서 어쩌면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몇몇 사업관행이나 윤리적 관점을 가진 대기업은 별로 반갑지 않다. 1990년대엔 밴드의 음반이 매진되고 어떤 대형 음반사 소속이 됐다는 뉴스가 항상 사람들의 화제가 됐다. 하지만 지금은 자기 집 지하에서 직접 음악을 녹음할 수 있는 밴드는 누구든 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이익을 올리는 기업(애플 뮤직)을 통해 자신의 데모 파일을 배급할 수 있게 됐다.
 잭슨 필립스


데이 웨이브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솔로 아티스트


개인적으론 스트리밍 방식으로 큰 혜택을 봤다. 스포티파이는 그들의 플랫폼에 통합한 선곡 리스트와 차트가 정말 도움이 됐다. 입소문 차트도 밴드에는 큰 힘이 됐다. 현재로선 보수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음악으로 대박을 터뜨린다는 것은 나로선 현실성 없는 이야기다. 내가 이 분야에 뛰어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듣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뻐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몇 년 전부터 이런 식으로 작업해 왔고 나 같은 새내기 가수에게는 엄청 큰 힘이 된다.

- ZACH SCHONFELD NEWSWEEK 기자 / 번역 차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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