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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이스트랩 김성진 대표, 새 전자화폐 개념 ‘아이코인’ 상용화에 박차

아이카이스트랩 김성진 대표, 새 전자화폐 개념 ‘아이코인’ 상용화에 박차

계약 체결 한 아이카이스트랩 김성진 대표(왼쪽)와 한국금거래소 김안모 사장
아이카이스트가 ‘지에스인스트루’를 인수하고 ‘아이카이스트랩’으로 상호를 변경, 새 사업의 추진계획을 밝혔다.

18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금거래소와 새 전자화폐의 개념인 ‘아이코인’에 대한 독점 사업 계약을 체결한 것.

아이카이스트랩(전 ㈜지에스인스트루)은 중동 및 전세계 터치테이블 보급 전에 지속적인 수입모델 창출을 위해 핀테크성 결제 금융시스템을 접목해왔다.

하지만 터치테이블 내에 결제기능 없이는 단순 엔터테인먼트 도구뿐임을 체험,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집중했고 그 결과 국내 최고 규모의 금 거래소 ‘한국금거래소’와의 지속적인 컨텍을 통해 ‘아이코인’을 개발,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다양한 목적의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인 것이다.

이 회사 김성진대표는 16세 최연소 신지식인,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 및 카이스트 총장상 수상, 포브스지 선정 대한민국 2030 CEO 40인 선정, 벤처 미디어가 꼽은 국내 IT업계 주식부자 순위 15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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