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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헌아이엘츠, 입문자 위한 이야기식 아이엘츠강좌 오픈

이제헌아이엘츠, 입문자 위한 이야기식 아이엘츠강좌 오픈

강남 아이엘츠전문학원 ‘이제헌아이엘츠’는 아이엘츠 입문자들의 쉬운 영어 이해를 위해 이야기식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아이엘츠 강좌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영국문화원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공동 개발한 아이엘츠(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비 영어권 국가 출신자들에 대한 영어 능력 시험으로, 대학 진학이나 이민 수속용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아이엘츠를 입학 전형 요소로 공식 인정하고 있는 대학은 2,000개 이상에 이르는 만큼 국내에서도 아이엘츠 응시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제헌아이엘츠’는 2002년부터 서울과 런던에서 2,800여명의 아이엘츠 제자들을 양성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아이엘츠 강좌를 마련했다.

이제헌아이엘츠 어학원에 따르면, 강압적인 훈련보다는 연관성 있는 쉬운 이야기로 자극을 받는 경우 단시간에 학습능력이 상승한다는 의학적 연구결과가 최근 보도됐다고 전하며, 이를 바탕으로 영어 기초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의 강좌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아이엘츠 학습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 강의는 영어의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영문법에 영문화권의 역사와 문화, 철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가미하여 이야기식으로 진행, 입문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학원측은 전했다.

이제헌아이엘츠의 이제헌 연구원장은 “아이엘츠는 입문 수험생들의 현재 언어논리력을 파악하고 이해중심의 영역별 눈높이 지도가 선행돼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기 때문에 화려한 인기강의를 내세워 수험생을 상업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아이엘츠를 준비하는 학원에서는 지도강사가 아이엘츠의 특성 및 출제방향을 파악하고 지도, 관리하는 것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입문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식의 강의처럼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분석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두뇌개발 프로그램(‘English Brain Development Programme’)”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제헌아이엘츠는 매달 개강 초 아이엘츠 입문자들에게 무료 청강 기회를 제공하여 이야기식 영어학습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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