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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의 미학

금빛의 미학

깔끔하게 정제된 금빛 케이스가 어울리는 계절. 투르비옹,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3일간의 파워리저브 등 다양한 기능을 장착한 시계 명가의 골드 워치를 소개한다.
IWC ‘다 빈치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플라잉 투르비옹과 크로노그래프,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를 결합시킨 모델. 시계 뒷면의 사파이어 글라스를 통해 레드 골드 로터가 탑재된 새로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스위스 최고의 파인 워치메이킹 전통이 녹아 있는 트래디셔널 라인의 신제품. 18K 5N 핑크 골드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와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장착시켰다. 핑크 골드 소재로 제작된 6시 방향의 문페이즈 디스크가 인상적이다. / 사진 : 각 사 제공
파네라이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 3 데이즈 오토매틱 오로 로쏘-42㎜’ 직경 42㎜ 레드 골드 케이스를 통해 역동적이고 강렬한 개성을 표현한 모델. 3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시계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잔여 동력을 확인할 수 있다. 100m 방수 기능도 갖췄다. / 사진 : 각 사 제공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투르비용 엑스트라 씬 오픈워크’ 216개의 부품으로 제작된 스켈레톤 무브먼트가 눈길을 끄는 모델. 수작업으로 완성된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를 통해 각 부품의 정교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 사진 : 각 사 제공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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