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3 대책 이후 규제 자유로운 지방 신규 아파트 미래가치 높아
- 회원·교방동 일원 재개발사업 중 처음으로 분양
- 잘 갖춰진 설계와 뛰어난 입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가 재개발 사업 본격화로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회원동은 옛 마산 중심지역으로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잘 발달한 지역이다.

회원동과 인근 교방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은 대형건설사 위주의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향후 약 7000가구의 고급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이 기대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특히, 브랜드 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주목할 만하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주택형별 가구 수는 △84㎡A형 418가구, △84㎡B형 12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고, 뛰어난 평면설계로 넓은 수납공간도 적용된다. 이밖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스마트홈 IoT, 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을 반영해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기존보다 10cm 넓은 주차공간도 적용돼 주차 편의성도 높였다.

입지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회원초, 마산여중, 마산고, 마산여고 등 마산 명문 학교와 학원가 등이 밀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가까이 무학산이 위치해 사계절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또 추산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어시장, 마산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3.15대로, 무학로를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며, 서마산IC, KTX마산역 등도 가까워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롯데캐슬 분양관계자는 “이번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회원동·교방동 일대 재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 향후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브랜드 타운 내에서도 최고 주거단지가 될 것이다”라며 “창원은 금번 9.13부동산 대책에 영향이 없는 지방 비규제 지역으로 주택 추가구입 및 대출 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당 사업지는 타 사에 비해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주택 구입에 따른 수요자 부담을 최소화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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