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 원달러 환율 5.1원 하락…1122원 마감 - 이코노미스트

Home > 증권 > 증권 일반

print

[환율마감] 원달러 환율 5.1원 하락…1122원 마감

물가 상승 우려 완화·달러화 약세에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10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

25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1원(0.45%) 내려 1122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달러화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 확산으로 약세를 보였다. [중앙포토]

25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1원(0.45%) 내려 1122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달러화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 확산으로 약세를 보였다. [중앙포토]

 
원달러 환율이 5.1원 하락했다. 달러화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 확산으로 약세를 보였다.
 
25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1원(0.45%) 내려 1122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3원 내린 1123.8원으로 개장한 뒤 1121~1124선에서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은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123.25원에 호가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달러 인덱스도 달러화가 다른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전 거래일보다 0.17포인트 하락한 89.83을 기록했다.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특히 중국이 원자재 투기 세력을 단속한다는 소식에 물가 상승 우려가 잦아들고 위험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관계부처는 철광석과 철강재 등 원자재 관련 기업 관계자를 불러 "원자재 가격 정보를 조작 유포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도 주요 지수가 경기 회복 기대 심리에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했다. 뉴욕 3대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5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99%, 나스닥지수는 1.41% 올랐다. 여행과 레저, 항공 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두드러졌다.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 환율 하방을 압박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83억원을 사들이면서 10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했다.
 
단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을 다소 제한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8거래일 만에 1120~1125원선에 마감했다.  
 
선모은 인턴기자 seon.moeun@joongang.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