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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데브시스터즈, 대표이사 지분 매각 소식에 7% 하락

이지훈·김종흔 공동대표 각각 10만주, 34만주 처분

 
 
16일 데브시스터즈는 대표이사의 지분 매각 소식에 6% 넘게 하락 중이다. [사진 데브시스터즈]

16일 데브시스터즈는 대표이사의 지분 매각 소식에 6% 넘게 하락 중이다. [사진 데브시스터즈]

모바일게임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대표이사의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3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날보다 6.59%(9800원) 하락한 13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이지훈·김종흔 공동대표가 보유주식 44만주를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시간 외 대량매도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는 보유주식 10만주를 매도했고, 김 대표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고율의 소득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 주식 34만주를 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3만3830원으로, 전날 종가인 14만8700원보다 10% 낮은 가격이다. 매매금액은 총 588억8520만원이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이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20.61%에서 19.27%로, 김 대표의 지분율은 3.85%에서 0.80%로 낮아진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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