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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주담대 금리는 오르는데…4대 금융지주 주가 나란히 ↓

KB·신한·하나·우리, 주가 1.1~2.6% 일제히 하락 마감
고 금융위원장 “시중은행 금리에 정부 개입 어려워”

 
 
[사진 각 사]

[사진 각 사]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 여파에 따라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치솟는 가운데 금융지주사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17일 KB금융 주가는 전일보다 1.76%(1000원) 내린 5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한지주는 2.35%(900원) 하락한 3만7450원에,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각각 2.62%(1150원), 1.11%(150원) 내린 4만2700원, 1만3400원에 마감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3~4.8%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연말 기준금리를 다시 올리면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는 최고 연 5%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대출금리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은행권의) 금리 결정 등에 대해서 정부가 직접 개입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종가는 전일보다 0.96%(600원) 오른 6만3100원으로 은행주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다.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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