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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위드 코로나’ 업고 목표주가 11만원 올라설까

현대차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11만원
위드 코로나 영향으로 백화점 매출 상승 기대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 [사진 현대백화점]

정부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현대백화점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4일 현대차증권은 기존의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리포트를 공개했다.
 
현대차증권은 현대백화점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대비 25.9% 성장한 2조6335억원으로 전망했다. 또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39.5% 늘어난 950억원으로 산출했다. 특히 11월부터 시작하는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에 영향을 받아, 백화점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바라봤다.  
 
또 현대차증권은 백화점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8894억원과 102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9.6%, 20.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면세점 경우 영업 손실은 70억원으로 크게 축소할 것으로 봤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백화점 부문의 패션잡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면세점도 지난 7월 일시적 영업 차질이 있었지만, 이후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진행되면서 일평균 매출액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4일 오전 현대백화점 주가는 7만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양호한 실적 에 비해 주가는 5월 중순 고점 이후 가격 및 기간조정을 거친 상황이라, 현가격대에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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