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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제네시스 G90 글로벌 연간 2만 대 판매 목표”

장재훈 사장 “제네시스, 지난해 글로벌 연간 판매 20만 대 돌파”
판매 가격 세단 8957만원, 롱휠베이스 1억6557만원부터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이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이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이달 중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G90은 2018년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내부와 외부가 완전히 변경된 4세대 모델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G90은 오늘의 제네시스가 세계 시장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궁극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제네시스는 지난해 글로벌 연간 판매 20만 대 돌파와 글로벌 럭셔리 마켓 톱 텐에 진입했으며 2년 연속 국내 고급차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G90은 글로벌 연평균 2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한국 시장은 물론 북미, 중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더 많은 지역의 고객에게 제네시스 플래그십 경험을 전달하고 글로벌 고급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의 연간 글로벌 수요가 23만 대 수준으로 정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G90가 이 시장에서 2023년 8.6% 점유율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배 성장을 의미한다. 
 
제네시스 측은 “G90은 계약을 시작한 첫 날(지난해 12월 17일) 1만2000대를 돌파했으며, 지난 12일까지 국내 시장에서만 총 1만8000대 이상 계약됐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90의 디자인과 신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는 각 층별 전문 큐레이터를 배치해 방문 고객에게 자세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세단 8957만원 ▶롱휠베이스 1억6557만원부터 시작된다. 

임수빈 기자 im.su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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