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 출시

오는 16일부터 한정 판매…출고가 128만400원

 
 

삼성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16일부터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지난달 포켓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한정판 갤럭시 Z 플립3 에디션을 공개한 지 3주 만이다.
 
이번 패키지는 갤럭시 Z 플립3 기기와 클리어커버, 무직타이거 캐릭터가 그려진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액세서리는 키링과 팔레트 2종, 가방, 그립톡 등이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떠나 원하는 일을 하며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콘셉트의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다.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가 대표 캐릭터로,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128만400원에 출고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G마켓, 옥션 등에서 1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선모은 기자 seon.moe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2남양유업, 60년 ‘오너 시대’ 끝...한앤코 본격 경영

3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금 지급

4행안부 “전국 18개 투·개표소 불법카메라 의심 장치 발견”

5 "전국 18곳 사전투표소 등지서 '몰카' 의심 장치 발견"

6토스뱅크, 2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1000만 고객’ 목전

7전동화 시대에도 인정받는 볼보...EX30,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선정

8‘따뜻한 자본주의’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14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

9‘바람의나라’부터 ‘데이브’까지 30주년 맞은 넥슨…그간 기록들 살펴보니

실시간 뉴스

1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2남양유업, 60년 ‘오너 시대’ 끝...한앤코 본격 경영

3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금 지급

4행안부 “전국 18개 투·개표소 불법카메라 의심 장치 발견”

5 "전국 18곳 사전투표소 등지서 '몰카' 의심 장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