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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사전예약 돌입

1억4000만 다운로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 첫 MMOPRG

 
 
크로니클 이미지 [사진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기대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세계 1억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IP 기반 최초의 MMOPRG로, IP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유저가 직접 소환사가 돼 소환수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의 재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세 명의 소환사가 등장하며 350여 종의 다양한 소환수들과 무한한 전투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유저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 등 MMOPRG 장르적 재미를 끌어올린 다채로운 콘텐트로 새로운 ‘서머너즈 워’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크로니클’의 높은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트 완성도는 지난 수년간 담금질과 테스트를 통해 증명해왔다. 실제로 최근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태국 베타 테스트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롤플레잉 게임 부문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현지 매체로부터 ‘2022년 꼭 즐겨야 할 ‘머스트 플레이(Must play)’ 게임으로 호평 받으며 테스트 기간 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본격적인 한국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 국내 사전예약자를 모집한다. 사전예약을 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머리장식, 속성별 엔젤몬 등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시 불꽃 질주마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탄탄한 게임성의 MMORPG로서 ‘크로니클’을 오는 7월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뒤, 하반기 중 유저가 플레이 성과를 직접 소유하는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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