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전산장애 7시간째…“정규장 개장 전 서비스 재개”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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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전산장애 7시간째…“정규장 개장 전 서비스 재개”

기계실 전원공급 불안정으로 해외주식거래도 불가
“긴급 점검 중…내일(9일) 영업에는 이상 없이 할 것”

 
 
[한국투자증권 MTS·홈페이지 캡처]

[한국투자증권 MTS·홈페이지 캡처]

한국투자증권에서 8일 오후 일어난 전산 장애가 최초 발생 7시간 넘도록 복구되지 않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내일(9일) 영업에는 이상이 없도록 서비스 재개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산 기계실에서 전원 공급 불안정 문제가 발생해 주요 시스템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공식 홈페이지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이날 접속 장애는 정규장 마감 이후 발생했지만, 복구가 수 시간째 지연되면서 시간외거래는 물론 해외주식거래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주요 시스템 긴급 점검을 진행 중이다. 조속한 조치를 통해 시스템을 정상화하여 내일 영업에는 이상 없이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서버 장애로 인한 손실분에 대해선 사내 규정에 따라 보상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이번 장애와)관련해 발생한 재산상 피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히 처리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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