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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멜론뮤직어워드 메인 스폰서 참여…선예매·티켓증정 이벤트

‘모두의 스타상’ 투표하면 초대권 경품
간편이체 실행 고객에 초대권 증정

 
 
[사진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에서 선예매 및 투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MMA는 점유율 1위 뮤직플랫폼 멜론이 2009년부터 개최한 대중음악 시상식 겸 뮤직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카카오뱅크는 고객 전용 MMA 선예매를 진행한다. 11일 오후 8시부터 밤 11시59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선예매는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또는 mini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투표 이벤트와 간편이체 이벤트를 티켓만 총 1000장을 증정한다.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 또는 mini를 보유한 고객은 오는 18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 투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MMA의 특별상인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 수상 아티스트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2장씩 총 600장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간편이체 이벤트도 진행한다. ‘MMA 스페셜 메시지카드’를 사용해 카카오톡 친구에게 간편이체를 실행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총 400장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같이 가자 MMA’ 메시지카드를 선택한 후 1원 이상 보내면 자동 응모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고객분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MMA2022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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