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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비금융서비스까지?…대입전략 설명회 여는 신한투자증권

“맞춤형 비금융서비스로 고객 니즈 부응”

 
 
신한투자증권이 대입 정시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2월 19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시네비즈관(서울시 신천동 소재)에서 대입 정시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성학원 입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강사로 나온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학별 정시 요강 및 준비 요령 등을 주제로 대입 정시 전략에 대한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당일 설명회 후 고객 2명을 추첨해 이영덕 소장의 개별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참석 대상은 정시 준비 수험생 자녀를 둔 신한투자증권 고객으로, 선착순 100명만 참석이 가능하며 영업점 담당 PB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이번 설명회는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가 금융서비스에만 국한하지 않고 생애주기 관점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비금융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박근배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신한투자증권 고객분들을 위한 스페셜 비금융서비스의 일환이다”라며, “향후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더불어 맞춤형 비금융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니즈에 종합적으로 부응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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