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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TV는 LG 올레드 에보…해외 매체 호평 이어져

美·英 매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

 
 
 
미국 고객이 LG 올레드 에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 올레드 에보(Evo)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정한 ‘올해 최고 TV’를 석권하고 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매체 ‘테크어드바이저(Tech Advisor)’는 최근 LG 올레드 에보(모델: C2 시리즈)를 ‘최고 TV(Best overall)’로 뽑았다. 매체는 “베스트셀러였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눈부신 결과를 만들었다”며 호평했다.
 
영국 테크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도 C2 시리즈를 ‘올해의 TV(TV of the year)’에 선정했다. 매체는 “기능, 화질 등에서 다른 TV가 이길 수 없다”며 “영화, TV 시청, 게임을 즐기는데 환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게이밍 TV(Gaming TV of the year)’에도 올랐다.
 
영국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가 선정한 ‘올해의 TV(Best TVs 2022)’에서 C2 시리즈는 ▶75~77형 ▶65형 ▶40~43형 ▶최고 게이밍 TV 등 4개 분야를 석권했다. 매체는 40~43형 TV와 게이밍 TV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42형(42C2)에 대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고 평가했다.
 
또 미국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올레드 에보(모델: 55C2)를 ‘최고 TV(BEST OVERALL)’로 선정했고, 英 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레이더(GamesRadar)’는 42형(42C2)을 ‘최고 게이밍 TV(BEST GAMING TV)’로 뽑았다. ‘게임스레이더는’ “LG 올레드 TV는 올해도 여전히 최고 게이밍 TV이자 최고 올레드 TV임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65형(65G2)을 ‘최고 TV(The Best overall TV)’로 선정했다. 매체는 “영화, 스포츠, 게임 애호가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TV”라고 극찬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독자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더 밝고 선명하다. 또 한층 더 진화한 5세대 AI(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통해 화질을 극대화하는 영상처리기술과 2채널 음원을 가상 7.1.2 입체음향으로 변환하는 음향처리기술도 적용했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LG 올레드 에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전세계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엄 기자 Leek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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