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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전남 고객 잡는다”

다양한 워크베이로 하루 40대 정비 가능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오하우스가 광주 서비스센터를 이전 및 확장 오픈했다. [사진 지오하우스]
폭스바겐 광주 전북·전남 지역 공식 딜러인 지오하우스가 광주 서비스센터를 이전 및 확장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광주, 전남 지역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서다.  
 
광주 남구 송하동(송암로32)로 이전하는 광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192.5㎡, 지상 4층 및 지하 1층의 규모로 확장된다. 일반 정비를 위한 13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 8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서비스센터 내 넓은 고객라운지를 마련해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지오하우스는 광주, 전주, 순천에 총 3개의 서비스센터와 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곽득연 지오하우스 사장은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으로 호남에서 수입차 수요가 가장 높은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 기자 ssn359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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