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총수 일가가 보유한 회사를 계열사에서 누락하고, 친족 2명을 은폐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호반건설의 동일인(총수) 김상열 회장이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이 보유한 13개 계열사와 친족 2명을 누락한 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17년
정몽진 KCC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보고하면서 차명회사와 친족 회사에 대한 정보를 고의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0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정 회장은 2016∼2017년 대기업 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공정위에 제출하면서 차명 소유 회사와 친족이 지분 10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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