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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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배낭여행은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대한항공
한국후지제록스
삼성전자
살아 숨쉴 것 같은 휴대전화삼성전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프로젝터폰 ‘아몰레드빔을 출시한다. ‘아몰레드빔’은 최대 50인치 대화면을 WVGA(800×480)급 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다. 고해상도 영상 재생이 가능해 프레젠테이션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하다. 이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블루투스, 최대 16GB 외장 메모리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KT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90만원대.
칠성사이다
맑고 깨끗한 ‘사이다’가 벌써 60주년1950년 처음 선보인 뒤 국민음료로 자리 잡은 칠성사이다가 60주년을 기념해 350mL 페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페셜 에디션 신제품 광고에서 시원한 계곡의 모습은 여름에 제격이다. 판매금액의 일부는 ‘칠성사이다 사회공헌 캠페인’에 쓰인다.
캐논
캐논 DSLR, 이제 중장년층도 즐기세요DSLR 카메라 점유율 1위의 캐논코리아가 보급형 DSLR의 계보를 잇는 신제품 EOS 550D를 선보였다. 18M CMOS 센서와 풀 HD 동영상 기능을 탑재해 입문자가 쉽게 퀄리티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EOS 550D 광고는 중장년층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홈페이지: www.canon-ci.co.kr
LG전자
카페폰 나가신다LG전자가 무선랜 기능과 양방향 지상파 DMB 서비스를 지원하는 카페폰을 출시한다. 국내 최초로 양방향 ‘DMB 2.0’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폰은 복잡한 스마트폰 기능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J골프
이젠 미국에서 한국 골프 본다올해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회를 미국에서도 볼 수 있다. J골프는 ‘KGT 미주지역 방송권 협약식’을 했다. 국내 투어가 그대로 해외에 방송되는 것은 국내 스포츠 사상 최초다.
맥주 맛은 ‘맥스’, 광고 보는 재미도‘맥스’
하이트하이트가 선보인 100% 보리 맥주 ‘맥스’가 맥주 맛에 눈뜬 감독과 배우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었다. 박찬욱, 봉준호 등 유명 감독이 인생 경험과 지식으로 잘난 척하지만 김혜수와 원빈 등 배우는 “됐다, 맥주 맛도 모르는데…”라며 진짜 맥주 ‘맥스’의 맛을 보여준다. 이들의 전혀 다른 의외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재미를 안겨주면서 맥스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광고는 시네마테크 상영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감독과 배우가 노 개런티로 참여했다. 더 많은 에피소드는 홈페이지의 메이킹 필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www.maxb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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