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지구촌 이모저모] 스포츠 | 세계 최고소득 스포츠 스타 톱 30

[지구촌 이모저모] 스포츠 | 세계 최고소득 스포츠 스타 톱 3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약 1000억원의 수입을 올려 최고 소득 선수로 등극했다. / 사진:FRANCISCO SECO-AP-NEWSIS
경제지 포브스의 세계 최고소득 스포츠 스타 리스트를 보면 운동을 아주 잘하는 것도 큰 부자가 되는 좋은 방법인 듯하다. 축구·테니스·농구 등 어느 한 종목에 뛰어난 재능이 있으면 큰 소득을 올리는 건 분명하다. 최고소득 운동선수 톱 50에는 프로농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 등 유명 스타가 즐비하다. 복서 카넬로 알바레즈,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앨버트 푸홀스 등 일부 의외의 인물도 눈에 띈다.

미국인이 최고소득 운동선수 톱50 리스트를 휩쓴 가운데 농구 선수가 가장 많이 올랐다. 순위에 오른 선수의 평균 연령은 31세이며 47세의 골퍼 필 미켈슨이 최고령자다. 최연소자는 21위에 오른 24세의 골퍼 조던 스피스. 포브스는 선수들이 신고한 총 연봉·상금·보너스 그리고 광고계약으로 올린 신고 소득을 합쳐 지난해 총소득을 계산했다. 지난해 현역으로 뛴 선수만 대상으로 했다. 여기서는 30위까지만 소개한다.
- 뉴스위크 편집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출연요 필요 없다' 에스파 카리나 돌발선언, 왜?

2"65세 정년 연장시 추가 고용비용 연간 30조원 넘어"

3비트코인 강보합…시총 4위 리플 14% 폭등

4“진짜 ‘디지털 금’ 되겠네”…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자산화 방안은

5수출 경쟁력 회복과 금리 인하…한국 경제의 과제

6트럼프, 아랍·중동문제 고문에 사돈 '불로스' 지명

72025년 경제도 전쟁도, '트럼프 입'에 달렸다

8트럼프 오니 겐슬러 가네…美SEC 위원장 사임, 코인판에 어떤 의미일까

9'어느새 10년' 국내 치킨 유행 바꾼 '뿌링클 신화'는 어떻게 시작됐나

실시간 뉴스

1'출연요 필요 없다' 에스파 카리나 돌발선언, 왜?

2"65세 정년 연장시 추가 고용비용 연간 30조원 넘어"

3비트코인 강보합…시총 4위 리플 14% 폭등

4“진짜 ‘디지털 금’ 되겠네”…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자산화 방안은

5수출 경쟁력 회복과 금리 인하…한국 경제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