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합병 후 첫 영업대상…“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5월 11~13일, 3일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개최
설계사, 임직원 1200여명 참석한 축제의 장
신한라이프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합병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영업대상인 만큼 ‘THE FIRST’라는 타이틀로 수상자와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영업채널의 설계사들과 관리자들에게 다양한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객에게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일류 보험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향한 진심과 동료를 위한 배려가 빛난 한 해였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신한라이프에서 자부심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이번 영업대상은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영업대상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축제의 열기 속에 일류를 향한 모두의 염원을 담아 일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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