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소셜·라이프] 中, 내달 8일부터 자국민 여권 발급 점진적 재개

[소셜·라이프] 中, 내달 8일부터 자국민 여권 발급 점진적 재개

자료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내년 1월 8일부터 중국 국민의 해외여행 및 친구 방문 목적의 일반여권 신청 접수 및 승인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27일 이같이 전하며 중국 본토 주민들이 관광·비즈니스 목적으로 홍콩 특별행정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승인 절차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이민관리국은 외국인의 일반비자 연장, 갱신, 재발급 신청 등 관련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긴급 필요 시 신속한 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만비자 발급, 24시간·72시간·144시간 무비자 통과정책 시행, 임시입국허가 발급 등도 재개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육로 및 수로를 통한 여객 운송도 점진적으로 확대된다.

공항 및 육로·수운 통상구에서 제공하는 항구 중점 화물운항 '녹색통로(패스트트랙)', '신속통로' 등 편의 조치는 계속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90년 한우물’ 맥주회사의 소주 시장 도전...성공할까

2엔데믹 1년…기업회의·포상관광 시장 되살아난다

3잠자는 보험금만 7000억원…혹시 나도 찾을 수 있을까

4해리스 vs 트럼프, 끝나지 않은 美 대선…투자 전략은

5동남아시아 유니콘의 현재와 미래

6성심당 대전역점 운영 계속한다…월세 4.4억→1.3억 타결

7 美 8월 PCE 물가 전년대비 2.2%↑…3년 6개월만에 최저

8NHN “페이코, 티몬·위메프 사태로 1300억원 피해”

9‘8억 차익 예상’ 이수 푸르지오 무순위청약에 14만명 몰렸다

실시간 뉴스

1‘90년 한우물’ 맥주회사의 소주 시장 도전...성공할까

2엔데믹 1년…기업회의·포상관광 시장 되살아난다

3잠자는 보험금만 7000억원…혹시 나도 찾을 수 있을까

4해리스 vs 트럼프, 끝나지 않은 美 대선…투자 전략은

5동남아시아 유니콘의 현재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