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전용 공장 현장 점검
지난해 10월 기공식 이후 1년만...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하고 있는 전기차 전용 신공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기공식 이후 약 1년 만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대 존 루이스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미래 모빌리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이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을 찾은 정 회장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 등과 함께 건설 중인 공장 건물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의 HMGMA 건설 현장 방문 소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졌다. 켐프 주지사는 SNS에 “정 회장과 HMGMA 투어에 참여해 영광”이라며 “조지아에 건설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HMGMA는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들어서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신공장이다. 지난해 10월 기공식이 진행됐으며,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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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대 존 루이스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미래 모빌리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이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을 찾은 정 회장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 등과 함께 건설 중인 공장 건물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의 HMGMA 건설 현장 방문 소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졌다. 켐프 주지사는 SNS에 “정 회장과 HMGMA 투어에 참여해 영광”이라며 “조지아에 건설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HMGMA는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들어서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신공장이다. 지난해 10월 기공식이 진행됐으며,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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