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나나가 15일 성수동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노크(Knock)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크는 같은 날 공식 론칭과 함께 성수동 중심 상권에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노크 아카이브 성수(Knock Archive Seongsu)’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레스데이에서 나나는 브랜드 뮤즈로서 세련된 카리스마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노크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in)’과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를 운영하는 ㈜비나우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문을 두드리는 순간’이라는 콘셉트에서 출발해, 새로운 만남과 가능성의 시작을 의미한다.

신제품 라인업은 스킨케어부터 바디케어까지 경계를 허물며, 일상의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루틴을 제안한다. 특히 성수 플래그십 ‘노크 아카이브’는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프라인 한정 굿즈와 ‘기프트 워크숍 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선물 패키징 경험도 제공한다.

노크 관계자는 “노크 아카이브 성수는 단순한 매장이 아닌 감각을 자극하고 취향을 기록하는 브랜드의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성수를 시작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노크만의 감성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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