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 세상을 올바르게 세상을 따뜻하게 - 이코노미스트

Home > >

만약에 엔씨가 말이야...이렇게 하면 달라질 수 있을까?

  리니지 IP로 유명한 엔씨소프트가 최근 변화의 기로에 섰다. 여전히 리니지는 엔씨의 매출을 책임지는 효자 게임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유저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에 엔씨가 내놓은 해결책은 ‘신규 IP’ 공개와 ‘유저와의 소통 강화’다. 엔씨의 변화가 유저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라는 단어를 들으면 유저들 대다수는 ‘리니지’를 떠올린다. 그만큼 리니지는 엔씨를 상징하는 게임이다. 특히 리니지 IP 활용 모바일게임들의 매출은 어마어마하다. 매출 10위권 내에 3개 게임이나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유저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높은 과금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특히 리니지 IP 활용 모바일게임들의 성공으로 소위 ‘리니지 라이크’라고 불리는 게임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도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엔씨는 지난 3월 신규 IP인 ‘TL(Throne and Liberty)’과 ‘프로젝트E’를 공개했다. TL과 프로젝트E는 세계관을 서로 공유하는 엔씨의 새로운 오리지널 IP다.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서로 다른 역사가 펼쳐지는 두 대륙의 이야기를 담았다. TL은 서양 중세 콘셉트의 솔리시움(Solisium) 대륙이, 프로젝트E는 동양 중세 콘셉트의 라이작(Laisak, 가칭) 대륙이 중심이다. TL은 콘솔, PC 타이틀로 개발 중이다.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TL 속 캐릭터는 육상, 수상, 공중에 특화된 동물로 변신해 이동할 수 있다. 각 동물들의 이동 기술들을 활용해야 탐험이 가능한 지역도 존재한다. 아울러 TL은 낮과 밤, 비와 바람 같은 환경 요소들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기획됐다.     프로젝트E는 하늘에서 내려온 ‘실락성’이 동양 대륙에 떨어진 후 지형과 식생에 영향을 미치며 역사적인 사건들이 벌어진다는 설정을 담았다. 실락성은 TL 세계관에서도 등장하는 ‘실라베스의 별’을 동양적으로 해석한 이름이다.   앞서 공개된 프로젝트E 관련 영상에서는 엘프가 탈을 벗으며 등장한다. 이는 TL과 프로젝트E의 세계관 연결을 암시한다. 두 IP가 상호 공유하는 세계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엔씨는 지난 5월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M’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엔씽(NCing)’의 시작을 알렸다. 엔씽은 게임 개발 단계부터 소통을 지속하며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는 엔씨의 오픈형 R&D 개발 문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엔씨소프트가 대외적으로 변화를 보이려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며 “개발 과정에서 고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M은 이용자의 조작∙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뀌는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장르의 게임이다. 트레일러는 3D 스캔, 모션 캡처, VFX(Visual Effects, 시각특수효과) 등 엔씨가 보유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세밀하게 구현하며 53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엔씨는 트레일러뿐 아니라 게임 개발자가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 등을 담아 두 개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두 영상 모두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피드백을 수용하기 위한 엔씽 활동의 일부다.   아울러 엔씨는 최근 TL의 세계관을 담은 인터랙티브 소설 ‘PLAY NOVEL’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PLAY NOVEL은 TL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엔씨는 앞으로도 엔씽을 통해 게임 개발 과정을 영상, 인터뷰, 소설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신작과 소통의 변화로 엔씨는 돌아선 유저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새로운 과금 체계로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최기원 PD origin@edaily.co.kr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엔씽 리니지 프로젝트M 엔씨소프트 홍원준 CFO 김택진 엔씨소프트 신작 엔씨소프트 주가

2022-07-15

코스피 2330선 후퇴, 엔씨소프트·크래프톤 신저가 [마감시황]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35포인트(1.91%) 내린 2332.64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하락 마감이다. 이날 코스피에선 개인이 521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38억원, 320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하락 마감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72%(1000원) 하락한 5만70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3.19%), 삼성바이오로직스(-1.37%), 삼성전자우(-2.62%), 네이버(-2.64%), 삼성SDI(-6.67%), LG화학(-2.64%) 등도 하락했다.     52주 신저가 종목들도 속출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0.04%(3만9000원) 급락한 34만9500원에 마감했고, 크래프톤도 7.98%(1만9000원) 내린 21만9000원으로 신저가를 경신했다. 경기 침체 우려에 하반기 매출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게임주 투자심리가 악화한 영향이다. 카카오게임즈(-1.01%), 펄어비스(-2.85%), 위메이드(-2.86%), 넥슨게임즈(-6.38%) 등 코스닥 게임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도 미국 배터리 투자계획 무산 소식에 대규모 보호예수 해제로 물량 부담이 커지면서 전날 대비 5.24%(2만500원) 내린 37만1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37만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LG엔솔이 급락하며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4%) 등 2차전지주도 동반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6.91포인트(2.22%) 하락한 745.44에 마감했다. 개인이 270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8억원, 84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향방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보다 1.93%(1300원) 오른 6만8600원에 마감했고 HLB(3.81%), 셀트리온제약(3.28%), 알테오젠(1.83%) 등 제약·바이오주는 올랐고 엘앤에프(-7.49%), 에코프로비엠(-6.51%) 등 2차전지주는 크게 내렸다.     한편 이날 코스피에선 남광토건이 상한가를 달성하며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코스닥에선 공구우먼, 유신, 삼성스팩6호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올댓머니 마감시황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LG 신저가 종목들 코스피 2330선 이날 코스피

2022-06-30

게임주 뭐 살까, 엔씨는 오르는데 넷마블·크래프톤은 ‘글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국내 증시에서 주요 게임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어닝서프라이즈(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를 기록한 엔씨소프트 주가는 올랐지만,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넷마블 주가는 급락했다. 크래프톤은 호실적을 내고도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18일 코스피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32% 오른 4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이달 들어 하락세를 지속하며 39만8500원(지난 12일 종가)까지 밀렸지만,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던 지난 13일 하루 동안 10.29% 뛰어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당일 장중 한때 주가는 45만2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반등한 건 지난해 말 출시한 ‘리니지W'가 흥행하면서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0% 늘어난 2442억원, 매출액은 54.2% 증가한 790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리니지W'가 홀로 벌어들인 매출액이 3732억원으로 엔씨소프트 전체 매출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리니지2M(1273억원)’, ‘리니지M(1158억원)’도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NC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리니지W의 북미·유럽 등 서구권 출시, '블레이드&소울 2'의 일본·대만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7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특히 올 4분기 TL 출시 이후 매출액 재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넷마블, 적자 전환에 이틀 간 18% 급락     반면 엔씨소프트와 함께 국내 대표 게임주로 꼽히는 넷마블의 주가 흐름은 좋지 않다. 넷마블 주가는 이달(5월 1~17일 기준)에만 22.8% 떨어졌다. 특히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12일엔 5.30%, 하루 뒤인 13일엔 13.83% 각각 급락했다. 해당 기간 장중 주가는 7만120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 종가는 7만6600원이다.   넷마블은 올 1분기 11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은 6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지만, 순손실은 518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넷마블은 최근 실적 부진 이유로 1분기에 대형 신작이 없는 점, 이미 출시된 게임들의 매출액이 하향 안정화된 점 등을 꼽았다. 1분기 실적 발표 후 현재까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8개 증권사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가장 낮은 건 신한금융투자로 8만원을 제시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넷마블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심화됐다”며 “신규 대작 흥행이 필요하고, 올 하반기 마진 개선 여부를 확인한 후에야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도 “그동안 넷마블이 출시한 게임들의 성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던 만큼, (주가 반등을 위해선) 신작의 흥행 성적이 우선돼야 한다”며 “그때까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크래프톤, 호실적에도 주가 상승폭 미미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도 주가 상승폭이 미미한 곳도 있다. ‘배틀그라운드’를 간판 게임으로 두고 있는 크래프톤은 올 1분기 매출액 5230억원, 영업이익 311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5%, 37%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그러나 실적 공시 당일인 지난 12일 크래프톤 주가는 1.95% 하락했다. 이날 종가는 24만7500원으로 여전히 공모가(49만8000원)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크래프톤의 주가가 부진한 건 이번 호실적이 신작 효과가 아닌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감소와 주식 보상 비용 등 일회성 비용 절감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깜짝 실적 배경엔 일회성 비용 감소 요인이 있었다”며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향후 이익 성장은 연말 출시 예정인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흥행 가시성이 높아져야 가능할 것”고 덧붙였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넷마블 엔씨 엔씨소프트 주가 넷마블 주가 엔씨소프트 전체 올댓머니

2022-05-18

LG생건·삼성바이오·엔씨… ‘100만원’ 넘던 황제주 사라졌다

    국내 증시에서 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황제주’가 사라졌다. 증시 하락장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실적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 하락 폭이 커지고 있어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마지막 황제주였던 태광산업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3%(9000원) 오른 98만원에 거래 중이다. 태광산업 주가는 올해 초 102만9000원에 출발하면서 황제주에 등극했지만, 최근 급락장을 거치며 전날 97만1000원까지 떨어졌다. 외국인이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 연속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는 100만원 밑을 맴돌고 있다.     ━   LG생활건강, 4년 4개월 만에 100만원선 깨져      대표적 황제주로 꼽히던 LG생활건강은 69만원 선까지 밀려났다. 연초 110만40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전날 69만1000원까지 하락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올해 1월 10일 95만6000원으로 마감하며 2017년 10월 12일 이후 4년 3개월 만에 100만원 선이 깨졌다. 이후 80만~90만 원대를 유지해왔으나 올해 1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7년 만의 최저치로 추락했다.     한때 황제주에 등극했던 종목들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지난해 100만원을 넘겼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 각각 78만8000원, 39만8500원에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8월 18일 장중 104만7000원을,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2월 8일 장중 104만8000원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고점 대비 반 토막 수준에 그치고 있다.   올해 초 주당 가격이 60만원대였던 삼성SDI 역시 전날 56만4000원으로 마감하며 연초대비 13.23% 하락했다. 그밖에 LG화학(61만8000→48만5500원), 효성첨단소재(57만4000→44만8000원), 에코프로비엠(48만→44만6100원), 영풍(65만3000→63만5000원), 오뚜기(45만1500→44만3500원) 등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   황제주 잇단 액면분할로 거래 활성화 노려      한편 황제주는 그동안 액면분할을 통해 주가를 낮춰왔다. 액면분할은 통상 주가가 높은 기업이 1주당 가액을 낮추고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시행한다. 가령 주가가 100만 원짜리 기업이 10대1 액면분할을 하면 주가는 10분의 1로 낮아지고, 유통 주식 수는 10배 늘어나게 된다.     앞서 삼성전자(50대1), 아모레퍼시픽(10대1), 네이버·카카오(5대1) 등이 투자자 접근성 제고를 목적으로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해외에선 애플과 테슬라 등이 대표 사례다.   올해 들어선 F&F, 신세계인터내셔날, 동원산업, DI동일 등이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F&F는 지난해 12월 장중 99만8000원까지 찍으며 새로운 황제주로 주목받았으나 올해 3월 보통주 1주를 5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분할 직전 4월 7일 77만원이던 주가는 13일 14만6000원으로 조정됐다.     일본 증시의 닌텐도도 최근 액면가를 10분의 1로 쪼개는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 닌텐도는 일본 증시 상장 기업 중 세 번째로 주가가 높다. 일본 증시의 최소 매매단위는 100주인데 닌텐도의 경우 주가가 5만8000엔으로 한 번 거래 시 최소 580만엔(약 5800만원)이 필요해 투자자 부담이 상당한 편이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액면분할은 유통주식 수 확대와 거래 활성화를 위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고가주의 경우 일일 거래량이 적은 편인데 액면분할로 거래 활성화를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un@joongang.co.kr올댓머니 황제주 LG생활건강 태광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엔씨소프트 LG 엔씨소프트 주가 대표적 황제주 주가 하락폭

2022-05-13

엔씨소프트, 1분기 매출 7903억원 달성…‘역대 최대’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 7903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 당기순이익 168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23%, 38%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0%, 110%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5034억원, 아시아 2107억원, 북미·유럽 374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88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는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한다.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모바일게임은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한 64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W는 3732억원, 리니지M 1159억원, 리니지2M 1274억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242억원이다.   PC 온라인게임 매출은 리니지 262억원, 리니지2 235억원, 아이온 161억원, 블레이드 & 소울 70억원, 길드워2 203억원이다.   리니지W는 2021년 11월 출시 이후 약 5개월 간 73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각각 전분기 대비 31%, 2% 증가했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 중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출시 ▶리니지W 북미·유럽 등 서구권 출시 ▶블레이드 & 소울 2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준비 중이다. TL은 오는 여름 쇼케이스를 열고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엔씨소프트 매출 지역별 매출 로열티 매출 전체 매출

2022-05-13

코스닥 900선 붕괴, 삼성전자·LG엔솔 모두 하락 [마감시황]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58포인트(1.76%) 내린 2657.1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선 외국인이 7335억원, 기관이 3481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나홀로 1조648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하락을 막진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깜짝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1.11%),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SK바이오사이언스(6.67%) 등을 제외하면 삼성전자(-1.04%), LG에너지솔루션(-0.80%), SK하이닉스(-2.26%), 삼성바이오로직스(-1.00%) 등 대부분의 종목이 파란불을 켰다.     특히 네이버(-3.83%), 카카오페이(-4.24%), 크래프톤(-3.00%), 엔씨소프트(-2.37%), 넷마블(-3.70%) 등 성장주들은 이날 일제히 장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 인상 보폭을 확대할 거란 우려가 커지면서 성장주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 소식에 식품주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상한가 종목엔 샘표, 대상홀딩스우 등 식품주와 고려산업·신송홀딩스 등 사료·곡물 관련 테마주가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엔 ‘대신 2X 철광석 선물 ETN(H)’ ‘TRUE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등 천연가스 관련 ETN(상장지수증권)이 다수를 차지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94포인트(2.49%) 하락한 899.84에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닥지수가 900선 밑으로 내려온 건 지난 3월 16일(891.80) 이후 28거래일만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이 전 거래일보다 3.91%(1만8500원) 내린 45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목표주가 35만원이 제시된 엘앤에프는 8.42%(2만700원) 급락한 22만5000원에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9%), 펄어비스(-2.35%), 카카오게임즈(-2.41%), 셀트리온제약(-4.92%), HLB(-0.51%), 천보(-0.69%), 리노공업(-1.71%), CJ ENM(-2.13%) 등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모두 내림세로 마쳤다.     코스닥에서도 팜스토리, 제이씨케미칼, 하인크코리아, 케이씨피드, 한탑 등 사료·곡물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중 웨어러블 액세서리 제품 제조사인 하인크코리아는 3거래일 연속·4일 누적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폐지를 하루 앞둔 현진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50%(7원) 내린 7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진소재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정리매매를 마치고 26일 상장폐지된다.   허지은 기자 hur.jieun@joongang.co.kr올댓머니 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현대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샘표 대상홀딩스우 고려산업 신송홀딩스 현진소재

2022-04-25

추락하는 성장주, 네이버·엔씨·크래프톤 신저가 [증시이슈]

    미국의 고강도 긴축 공포가 증시를 덮치며 국내 대표 성장주들이 신저가로 추락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계열사들은 물론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 게임 대장주들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2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67%(1만1000원) 내린 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네이버 주가가 28만원대로 무너진 건 지난 2020년 12월 24일 이후 약 16개월 만에 처음이다.     카카오 계열사들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카카오페이는 3.39%(4000원) 내린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장중 11만3000원까지 밀리면서 지난해 11월 상장 후 최저가로 추락했다. 카카오뱅크 역시 전 거래일보다 3.21%(1400원) 내린 4만2250원까지 밀리며 동반 약세를 기록 중이다.     게임주도 52주 신저가를 일제히 경신 중이다. 이날 크래프톤(24만2000원), 엔씨소프트(41만3000원), 넷마블(9만6700원) 등 3대 코스피 게임주는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코스닥 시장의 펄어비스(-2.35%), 카카오게임즈(-2.09%), 위메이드(-1.95%) 등 게임주 대부분이 약세다.     성장주가 일제히 떨어진 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다. FOMC가 오는 5월 기준금리를 한 번에 50bp(1bp=0.01%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넘어 75bp 상향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거란 우려가 나오면서 성장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50bp 인상에 그칠 줄 알았던 6월 FOMC에서의 긴축 강도가 75bp 인상으로 전망이 쏠리고 있다”며 “결국 5월 FOMC 종료 이후에도 시장참여자들은 6월 FOMC까지 연준의 긴축 불확실성을 계속 떠안고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un@joongang.co.kr올댓머니 증시이슈 성장주 네이버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자이언트스텝 게임주도 시각 카카오페이 고강도 긴축 긴축 불확실성

2022-04-25

엔씨소프트 리니지W, 첫번째 공성전 오는 4월 24일 첫 선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최초의 공성전 : 켄트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공성전은 한국 시간으로 4월 24일 저녁 9시에 시작한다.   공성전은 혈맹들이 성의 지배권을 놓고 대결하는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트다. 리니지W의 공성전에는 12개 출시 국가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첫 공성전은 켄트성에서 열린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공성 선포가 가능하고, 저녁 9시에 공성전이 시작된다. 승리한 혈맹은 ‘승리 보상’을 즉시 획득하며, 매일 세금 정산 시 ‘점령 보상’을 얻는다.   리니지W의 공성전은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수호탑을 파괴 후 군주가 ‘면류관’을 획득하면 성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신규 콘텐트인 공성 병기 2종(방벽, 강화 방벽)을 제작해 리니지W만의 차별화된 공성전도 즐길 수 있다. 공성 병기는 종류별로 한주에 최대 2개까지만 제작 가능하며, 공성 전투 지역에 배치할 수 있다.   공성·수성 혈맹에 소속되지 않은 이용자도 용병으로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용병으로 참전 시 기여도에 따라 다이아, 아데나, 명예코인 등의 보상을 얻는다.   리니지W는 최초의 공성전을 기념해 ▶공성전 진행 중 전장에 1회 이상 진입 시 보상을 획득하는 ‘붉은 기사단장의 초대’ ▶출석을 통해 전투에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붉은 기사단원의 자격’ ▶푸시 우편 보상을 제공하는 ‘붉은 기사단의 지원상자’ 등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엔씨소프트 리니지 공성전 진행 리니지 ip 승리 보상

2022-04-22

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출시 소식에 6% 상승 마감 [증시이슈]

    엔씨소프트가 17일 신작 게임 예고편을 공개하자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6.14%(2만7000원) 오른 4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출시할 게임은 'TL(Throne and Liberty)'과 '프로젝트E'다. 두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으로,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두 대륙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두 게임을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며, TL과 프로젝트E를 각각 콘솔, PC 타이틀로 개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IP를 통해 '리니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그간 리니지 IP에 지나치게 의존해왔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엔씨소프트 매출은 상당 부분이 리니지 IP에서 나온다고도 알려졌다. 엔씨소프트가 출시할 두 게임은 독특한 세계관에 기반하고, 그래픽도 화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안종옥 엔씨소프트 PD는 "게임 세계관을 개연성 있고, 탄탄하게 갖춰야 플레이어가 몰입할 수 있다고 본다"며 "신작 게임 TL 또한 스토리 자체에 신경을 많이 썼고, 특히 엔씨소프트가 놓쳤던 점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TL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선모은 기자 seon.moeun@joongang.co.kr엔씨소프트 증시이슈 엔씨소프트 신작 엔씨소프트 매출 신작 게임 올댓머니

2022-03-17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