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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中 이어 동남아 몰려온다…죽 쑤던 카지노, 하반기 부활 날갯짓

        본격적으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카지노업계가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일본 노선 확대에 따른 단체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된 데다 동남아시아 등 외국 관광객 입국 증가까지 예상되는 등 올 하반기부터 매출 정상화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항공 국제선 확대에 ‘외국인 카지노’ 이용자 급증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이후 일본 등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외국인 카지노 이용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진정 이후에도 회복 속도가 더뎠던 항공여객 수요가 최근 들자 항공사들이 국제선 확대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라다이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8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9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1895억원으로 같은 기간 55.6% 늘었고 당기순순이익은 426억53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카지노 3분기 드랍액(칩 구매 총액)은 895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34.9% 증가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그랜드코리아레저)도 같은 기간 코로나19 이후 첫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5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10억원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를 기록한 데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94.6% 증가한 744억원으로 나타났다.    제주드림타워 카지노를 운영 중인 롯데관광개발의 적자 규모도 축소됐다. 같은기간 영업적자는 270억원으로 작년동기의 337억원 적자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3분기 매출은 48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0.8% 증가했다. 이는 제주의 경우 해외 직항노선이 없었던 것이 롯데관광개발의 부진으로 이어진 영향이다.         ━   막혔던 제주 하늘길도 열린다…홍콩 대만 직항 재개 예고     제주의 경우 지난 6월 싱가포르에 이어 이달 11일 일본 직항이 열리고 홍콩, 대만 직항도 재개가 예고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강도 높은 방역 규제를 적용하다가 지난달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일본을 중심으로 국제선 정상화를 꾀하고 있다.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대만에 이어 홍콩 직항노선 재개도 예고돼있는 만큼 ‘카지노 큰손’들의 국내 방문에 카지노업계는 당분간 상승 추세는 더욱 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VIP 전세기를 지금까지 일본 1회, 홍콩 4회 운항된 데 이어 추가로 연말까지 일본 1회, 홍콩 3회 등 4번의 독자 운항 스케줄이 잡혀있다는 설명이다.   전세기와 함께 카지노 큰손으로 통하는 홍콩과 대만 고객을 대거 유치할 수 있는 직항 노선도 본격적인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1일 오사카~제주 노선(주7회) 직항을 재개한 일본의 경우 추가로 도쿄~제주(주4회), 후쿠오카~제주(주3회) 정기 직항도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동계 국제선 인가를 받아 놓고 출발 대기 중인 상태다.     업계는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항공사들은 일본 지역 노선을 대거 늘리는 한편 동남아시아 등 외국 관광객의 입국 증가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관건은 중국 관광객 귀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항공 여객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이 각국 정부의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사실상 운항 중단 상태였기 때문이다. 동북아시아 최대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은 한 번 방한할 때마다 큰돈을 지불하는 VIP가 많다. 특히 다른 국가보다 매스 고객의 비중이 큰 편이라 카지노업계에선 이들의 귀환을 환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당장 수요와 실적을 발목 잡고 있는 것은 항공권 공급과 여행 노선 재개가 관건으로 하늘길이 하나둘씩 열려가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송현주 기자 shj1004@edaily.co.kr카지노 제주드림타워 롯데관광개발

2022-11-30

하늘길 열리자…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월 이용객 1만명 돌파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월 이용객이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29일 롯데관광개발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이 이달 들어 지난 28일까지 1만21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닫히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만 주로 이용하던 지난해 같은 기간(11월 1~28일) 월 이용객이 4397명에 비해 3배가 증가한 수치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VIP 전세기를 운영하는 등 이용자 유치에 적극적인 태세다. 실제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VIP 전세기를 지금까지 일본 1회, 홍콩 4회 운항한 데 이어 추가로 연말까지 일본 1회, 홍콩 3회 등 4번의 독자 운항 스케줄을 계획하고 있다.   카지노 VIP 전세기 추가 투입과 함께 대만에 이어 홍콩 직항노선 재개도 예고돼 있어 카지노 매출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타이거항공이 지난 25일부터 제주~대만 직항노선(180석) 주 3회 운항을 시작한 데 이어 티웨이항공은 내년 1월 3일부터 주 4회씩 대만 직항노선(189석)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콩익스프레스도 내년 1월 22일부터 주 4회 제주-홍콩 직항(188석) 운항에 들어간다. 또 지난 11일 오사카~제주 노선(주 7회) 직항을 재개한 일본의 경우 추가로 도쿄~제주(주 4회), 후쿠오카~제주(주 3회) 정기 직항도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동계 국제선 인가를 받아 놓고 출발 대기 중인 상태다.   카지노 이용자가 늘면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는 일반 외국인 관광객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달 들어 28일까지 외국인 투숙 실적은 1만6236객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3792객실)에 비해 4배 이상 늘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직항이 열리고 이달 들어 홍콩 카지노 VIP를 유치하기 위한 단독 전세기가 잇달아 가동되면서 객장 분위기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edaily.co.kr카지노 제주드림타워카지노 롯데관광개발

2022-11-29

롯데관광개발, 중국 리오프닝에 최대 수혜 꼽혀...기대감 상승

      제주로 향하는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롯데관광개발의 4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축소하고 매출은 크게 뛸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키움증권은 ‘불안 속에 빛날 증익 모멘텀’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이 조사 자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 4분기 매출액은 7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77.6%가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지난해 동기 301억원에서 올해 4분기는 106억원으로 많이 축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제주 항공노선 확대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카지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싱가폴과 태국 등 기존 해외 직항이 확대되는 것을 비롯해 일본 오사카와 대만 등 신규 운항까지 더해지면서 레저산업 매출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연말까지 홍콩 7회, 일본 2회, 말레이시아 3회 등 전세기를 운항해 카지노VIP 모시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내년도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최대 수혜 기업으로도 꼽았다. 내년 춘절 이후 중국 아웃바운드 재개가 전망되면서 중국 리오프닝 수혜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오는 4분기부터 시작되는 실적 개선 모멘텀은 중국 리오프닝으로 카지노, 호텔 등 여행 전사업부를 개선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중국 VIP가 다시 제주로 입국하면 카지노 실적은 물론 호텔 숙박과 관련한 비카지노 사업군까지 매출이 오르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118% 증가한 4601억원, 영업이익은 1053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edaily.co.kr롯데관광개발 키움증권 카지노

2022-11-24

“하늘길·뱃길 열리자 카지노 ‘큰손들’ 몰린다”…드림타워 실적 ‘날갯짓’

      롯데관광개발이 제주와 일본, 홍콩 등 해외를 잇는 국제선 하늘길이 열리면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인가한 동계 국제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에 따르면 제주-일본 후쿠오카(주 3회)를 비롯해 제주-일본 도쿄(주 3회), 제주-일본 오사카(주 7회), 제주-홍콩(주 8회) 등 주 26회 정기편이 확대됐다.   이미 재개된 싱가포르, 태국 방콕, 중국 시안을 포함해 12월 1일부터 열리는 대만 노선을 합하면 제주공항 국제선 항공운항 횟수는 주 15회에서 주 41회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하늘길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뱃길도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내년 총 32항차의 일본발 크루즈를 제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고, 예상 여객 수는 5만5000명에 이른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하늘길이 열리는 노선이 카지노 VIP들이 많은 일본(13회)과 홍콩(8회)에 집중돼있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카지노고객의 경우 지난 6월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월평균 매출을 5월 80억원에서 6월 86억원, 7월 130억원, 8월 171억원으로 끌어올릴 만큼 큰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관광개발은 일본 카지노 VIP 유치를 위해 오는 4일과 12월 30일 일본 도쿄노선에 카지노 VIP 고객 전용 전세기 2대를 직접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직항 노선 확대로 카지노를 중심으로 드림타워 실적에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직항노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카지노 VIP 고객 전세기에 대한 요청도 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SK증권은 최근 리포트에서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증가는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 증가, 호텔 OCC(객실 점유율) 증가, 식음시설 등 호텔 부대시설 매출 증가 등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롯데 일본 제주 드림타워 드림타워 실적 카지노 vip들

2022-11-03

“日 카지노 VIP 위한 전세기 띄운다”…롯데관광개발, 실적 반등하나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VIP 전용 전세기를 띄우며 실적 반등에 나선다.     제주 복합리조트 드림타워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1월 4일과 12월 30일에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국내 제주공항까지 오가는 카지노VIP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번 롯데관광개발이 띄우는 전세기는 티웨이항공 비행기로 각 189석 규모로, 기존 20~30명 소규모 전세기가 아닌 대형 국적항공기가카지노VIP를 위해 사용한 것은 처음이다.     일본 소비자 반응은 좋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엄격한 격리 조치가 이뤄지는 마카오 대신 한국 카지노를 대체지로 고려하는 카지노 이용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예상보다 전세기 이용 신청자가 많아, 왕복 1회 일정을 2회로 급히 증편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전세기 운영을 비롯해 다음 달부터 일본 오사카~제주행 직항노선이 재개되면서 롯데관광개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관광개발 3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대비 109% 상승한 62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8월부터 시작한 동남아 카지노VIP모객으로 월별 50억원 수준의 카지노 실적이 발생해 3분기 카지노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72% 상승한 223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전세기를 운영한 데 이어, 다음 달 제주 국제공항의 일본 운항이 재개되면서 즉각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또 카지노VIP 특성상 재방문에 의한 규모 확대가 이뤄짐을 고려하면 누적 방문에 의한 레버리지 성과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예진 기자 rayejin@edaily.co.kr일본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2022-10-27

국내 첫 ‘일본 VIP고객용’ 왕복 전세기 띄운다...날개단 ‘제주드림타워’

      롯데관광개발이 일본~제주간 첫 카지노 VIP고객용 단독 전세기를 앞세워 일본 고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1월4일과 12월30일 일본 도쿄(나리타)~제주 직항노선을 잇는 카지노 전용 단독 전세기 왕복 2대(티웨이항공, 각 189석)를 독자적으로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 소형 항공기를 통해 중국 카지노 고객 20~30명 규모로 제주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일본 카지노 VIP들이 대형 국적항공기를 활용한 전용 전세기를 타고 제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측은 "엄격한 방문자 격리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마카오 대신 한국을 대체지로 선호하는 아시아 카지노 VIP고객 중 복합리조트와 카지노시설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일본의 경우 제주 드림타워에서 카지노 전세기를 독자 운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신청자수가 늘어나 당초 왕복 1회이던 일정을 2회로 급히 증편할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160명에 이르는 일본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39명의 일본 카지노 VIP들이 드림타워에서 2박3일 관광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일본 카지노 전용 전세기 독자 운항과 함께 다음달 11일부터는 제주~오사카 직항노선(주7회)도 재개되는 만큼 롯데관광개발은 일본 특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된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월 평균 매출이 5월 80억원에서 6월 86억원, 7월 130억원, 8월 171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일본인 관광객 수는 5월 3,701명에서 8월 2만6,482명으로 7배 이상 급증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전세기 독자 운항과 함께 제주~오사카 노선 정기선 재개로 육지를 거치지 않고 무비자로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많은 일본 카지노 VIP들이 드림타워 카지노 방문 의사를 밝히고 있어 매출에 큰 변화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shj1004@edaily.co.kr일본 제주드림타워 전세기 독자 전세기 왕복 카지노 vip고객용

2022-10-19

“카지노 ‘큰 손’ 돌아온다”…‘제주 직항노선 재개’에 반등 노리는 ‘이 곳’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직항노선의 순차적 재개 영향으로 가파른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부국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11월 제주-일본 직항 노선 재개 시 빠른 카지노 고객 유입이 전망되며 3분기 성수기에 따른 호텔단가 및 객실점유율 확대로 가파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엄태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보다는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제주향 직항노선의 순차적 재개가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호텔, 여행 등 전 사업 부문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카지노사업은 제주 무사증(무비자) 제도 재개와 함께 지난 6월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말레이지아(9월), 대만(10월), 일본(11월) 등 제주 직항 노선의 순차적 재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엄 연구원은 “호텔사업은 3분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객실 판매 및 ADR(평균 객실단가)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카지노 고객 유치에 따른 OCC(객실점유율) 상승도 기대된다”며 “여행사업은 3분기부터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 입국 전·후 PCR검사 폐지에 따른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기인한단 분석이다.   이어 “제주 직항노선 재개 지연으로 동사는 카지노, 호텔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며 2분기 영업수익 481억원, 영업적자 289억원을 기록했고 3분기 역시 여타 수도권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 대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다만 6월 이후 동남아 국가들과의 순차적인 직항노선 재개로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11월 이후 국내 외국인 카지노 실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온 일본 VIP·MASS 고객들의 유입 전망은 4분기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호텔 사업 실적의 개선을 기대케 하는 요인”이라며 “국내 최대 호텔 및 부대시설을 보유한 롯데관광개발로서는 내년에 가파른 카지노·호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롯데 일본 제주향 직항노선 제주 직항노선 카지노 실적

2022-10-05

日 PCR 면제·카지노 VIP 입국에 주가 뛰는 리오프닝株

    공매도 타깃이 돼 잠시 주춤했던 리오프닝(경기재개)주가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일본에서 코로나19 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다. 증권가에선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7월 22일~8월 24일)간 카지노주인 파라다이스는 20.99% 급등했다. GKL(13.97%), 강원랜드(6.45%), 롯데관광개발(2.63%) 등도 모두 올랐다.    카지노 주가가 나란히 상승한 건 일본 고액배팅자(VIP)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덕이다. 파라다이스, GKL, 롯데관광개발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4일부터 8월 한 달 동안 일본·대만·마카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본격적인 카지노 수요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실제 주요 카지노 기업들의 7월 실적부터 매출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파라다이스의 7월 테이블 드롭액(카지노 칩 구매액)은 235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9% 증가한 수치로 월 드롭액 기준 코로나19 이후 최대다. 같은 달 테이블 매출액은 296.5% 늘어난 274억원을 달성했다. GKL은 지난달 카지노 매출액이 286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 늘었다. 강원랜드 역시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2분기 드롭액은 1조39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9% 증가했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영업제한 해소와 여행심리 개선으로 방문객이 늘었고 게임테이블 가동률도 늘었다”면서 “7월 중순부터 퍼진 코로나19도 매출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   제주항공보다 진에어 우선 매수 추천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일본 ‘PCR 면제’ 소식에 여행·항공주도 함께 날았다. 7월까지만 해도 1만3800원에 거래되던 진에어는 8월 24일 1만7450원으로 한 달 만에 26.44% 급등했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10.56%), 모두투어(12.62%), 하나투어(4.79%) 등 상승세를 탔다.   일본이 입국 시 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증명서 제출 의무를 해제하면서 투자 심리가 모였다. PCR 면제는 코로나19 백신 3차 이상 접종자에 한해 적용된다. 여행업계에선 이번 규제 완화로 본격적인 수요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일본은 하루 입국자 수를 현재 2만명에서 5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3분기 전망도 밝다. 코로나19 이후 힘든 시기를 겪은 리오프닝주였지만,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턴 어라운드(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파라다이스는 최근 3분기 연속 적자인 영업이익이 하반기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8월 한시적 무비자 국내 입국 등으로 일본 VIP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효과 체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일 관광 무비자가 올해 재개된다면 가파른 이익 규모 확대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파라다이스 목표 주가 2만2500원,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7월 일본 노선 재개로 파라다이스와 GKL의 실적이 7월부터 가파르게 성장했다”면서 “롯데관광개발 역시 제주드림타워 실적 개선으로 3분기 매출액이 707억원으로 늘고 적자가 지속되더라도 손실 폭이 50억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여행 완화에 LCC(저비용항공사) 실적 개선 기대감도 크다. 24일 하루 새 진에어는 전날보다 10.4% 오른 1만7450원에 제주항공은 7.4% 오른 1만67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일본의 PCR 폐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노선 재개는 항공주의 주가 상승 재료”라면서 “앞으로 연휴 기간인 9~10월에 전 규제가 완화되고 단체관광 외 개인 관광이 허용되면 실적 회복 탄력으로 주가에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진에어가 여객 수송량 회복세가 높아 정상화 속도가 빠르고 제주항공은 자본 확충 등 주가 변동성 요소가 있어 진에어에 우선적으로 접근하라”고 추천했다.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일본 외국 카지노주인 파라다이스 외국인 관광객 카지노 주가 카지노 카지노 수요

2022-08-27

“하늘길 열리고 관광객 컴백”…제주 드림타워, ‘2분기 실적’ 웃었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카지노·리테일 부문 2분기 매출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엔데믹(풍토병) 전환에 힘입어 이 같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2분기 호텔과 카지노, 리테일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5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지난해 2분기 265억원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운 성장세로, 지난 2020년 12월 개장 이후 분기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해제에 이어 6월 들어 제주 무사증 제도 재개로 해외 직항 노선이 열리면서 전 부문에 걸쳐 매출 상승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148억원이던 전체 실적은 5월 177억원, 장마철 비수기인 6월에도 196억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실적은 리오프닝(경기재개) 분위기 확산 이후 객실과 식음 분야에서 각각 224억원, 116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분기별 최대 실적을 올린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단 설명이다.     카지노 부문에서도 6월 들어 매출이 크게 뛰었다. 6월 15일부터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 재개와 함께 100여명이 넘는 싱가포르 VIP 고객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에 방문하면서 매출이 5월 48억원에서 지난달 7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제주 카지노업계에서는 지난달 말 중국의 방역규제가 완화되면서 큰손인 중국 VIP들도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도 확산하고 있다.     로렌스 티오 드림타워 카지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해외 하늘길이 열리고 싱가포르와 동남아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으면서 카지노 실적이 반등하고 있다”며 “특히 여름 성수기와 함께 대만과 일본 관광객들까지 방문할 수 있게 되면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선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6월 1일부터 제주도에 사증 없이 30일간 체류가 가능한 무사증 입국이 다시 풀리면서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여 호텔 객실점유율(OCC)과 평균객실단가(ADR)이 상승하고 쇼핑 판매 비중은 축소되면서 채널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 상승을 예상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롯데 드림타워 제주 드림타워 드림타워 카지노 제주 카지노업계

2022-07-05

“제주도 무비자 입국 재개”…제주 외국인 카지노 기지개 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다시금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면서 증권업계는 카지노 기업의 높은 주가를 전망이다.     24일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주 카지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입국 확대에 따른 카지노 회복을 전망한다”며 “특히 일본 관광 재개 움직임도 시작돼 로컬VIP 중심의 카지노 모델에서 외국입국 VIP로 개선되는 하반기 흐름이 발생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제주 방문 외국인 증가는 오는 6월부터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 6월 1일부로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중단됐던 제주도 무사증(무비자) 입국 제도가 재개되기 때문이다. 이번 제주 무사증 재개는 2020년 2월 중단된 후 2년 3개월만이다.     무사증 제도는 제주특별법에 의한 것으로, 제주지역에 한해서는 비자 발급을 받지 않고도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 제도로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한때 연간 300만명에 달했다.     무사증 제개 외에도 다시 열리는 하늘길도 카지노 사업에 호재다. 국제선은 6월 초 방콕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등 추가적으로 연결될 계획이다. 특히 6월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되며 일본 관광객 개선 기대감이 높다.     이 애널리스트는 “제주는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내 주요 국제공항과 여객 수요를 교류했었던 만큼 일본과의 국제선 재연결에 대한 회복 기회도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며 “점진적인 우리나라 아웃바운드 확장이 발생할 때 외국인 인바운드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이를 복합리조트로 모객해 카지노와 비카지노 등 모든 사업이 동시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제주 카지노가 위치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말 1일 기준 1000객실 안팎 예약율을 보이고, 식음료장도 약 20%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카지노의 마지막 퍼즐은 일본과 중국VIP 회복인데 중국의 상황은 여전히 안갯 속인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중국 외 외국인 관광객이 추가 확장하면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하얏트 호텔과 제주 카지노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제주 카지노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하얏트호텔제주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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