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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매도 아냐” 해명에도 위메이드 4%대 하락 [증시이슈]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주가 하락세를 반전시키진 못했다. 이 회사에서 만든 암호화폐 ‘위믹스’의 적정 가격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4.26%(6100원) 떨어진 1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믹스 대량 매도 소식이 알려지기 전 가격인 15만1500원(10일 종가)보다 낮다. 대량 매도 논란의 여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지난 11일 위메이드는 자사 암호화폐 위믹스를 대량으로 매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가도 급락했었다. 위믹스 가격이 과도하게 높다는 신호로 비칠 수 있었다. 파장이 커지자 장 대표가 직접 나서 “누구보다 빠르게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위믹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꾸준히 공표해왔다”면서 기습 매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런 해명에도 주가가 회복되지 않은 건 위믹스 생태계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이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하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믹스 생태계 내에서 높은 과금을 끌어낼 수 있는 게임이 나타나야만 논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상덕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위메이드 증시이슈 기습 매도가 위메이드 주가 장현국 위메이드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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