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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약 3조원, BIG3 진입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누적 수주액을 초과하는 성과를 올리며 도시정비사업 빅3(BIG3)에 진입했다. 특히 시공권을 확보한 사업지 대부분이 경쟁이 치열한 서울권에 위치해 수도권 정비사업 시장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수주액이 총 2조7406억원을 기록하며 3조원에 육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2조2229억원을 5000억원 넘게 웃도는 수치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해당 분야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서울권 도시정비사업이 2조96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올해 초 서울 성동구에서 1047억원 규모 ‘성수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첫 정비사업 수주를 달성한 뒤 강남 ‘청담 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따내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 후에도 4월 ‘봉천1-1구역 재건축사업(공사비 2416억원)’과 ‘선사 현대 리모델링사업(5561억원)’, ‘미아3구역 재개발사업(2543억원)’에 이어 5월에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2656억원)’을 따내는 등 순조로운 수주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리모델링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과 함께 시공권을 확보한 선사 현대 리모델링 사업은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규모인 총 공사비 1조 900억원을 자랑한다.     이밖에 ‘대구 반고개 재개발사업(1783억원)’, ‘대전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사업(5527억원)’ 등 지방광역시 정비사업 시공권도 꾸준히 따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3년 연속 도시정비수주액 2조 원을 돌파하며 3조 원을 코앞에 두는 좋은 실적을 얻었다”면서 “하반기에도 여러 단지를 시공해 쌓아온 롯데건설만의 경험과 기술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보름 기자 brmin@edaily.co.kr롯데 도시정비사업 도시정비사업 조합원들 연속 도시정비사업 연속 도시정비수주액

2022-06-26

“‘부실 경영’ 신동빈 해임하라”…신동주, 8번째 경영 복귀 시도

      “2018년 28조5000억원이던 한국롯데그룹 시가총액이 2022년 1월 19조2600억원으로… 30% 이상 가치가 훼손됐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 능력 부실’을 문제 삼으며 8번 째 경영복귀 시도에 나섰다. 올해 초 자신이 보유한 한국 롯데 계열사 지분 전량을 매각하면서 롯데家 ‘왕자의 난’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는 모습이다.       ━   “신동빈 경영 후 실적 부진 계속…이사 해임하라”    신동주 회장은 이달 29일 예정된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본인의 이사 선임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이 담긴 주주제안서와 사전 질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롯데 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의 기업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다는 게 문제를 제기하게 된 배경이다.     신동주 회장은 우선 신동빈 회장이 기업가치 훼손과 실적 저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동주 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롯데홀딩스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이어진 매출 감소, 거액의 손실이 더해져 작년에는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경영자로서의 수완 면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동주 회장은 또 “한국 자회사에서는 인력감축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데 반해 신동빈 회장은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지 않고 자회사에서 배당 및 임원 보수 명목으로 거액의 보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동빈 회장의 과도한 이사 겸임 문제를 꼬집었다.     유죄판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사직 해임을 요구하기도 했다. 신동빈 회장이 지난 2019년 10월 국정농단·경영비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뒤 롯데그룹의 브랜드 가치∙평판∙기업 가치가 크게 훼손됐다는 주장이다.     주주제안에는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부적절한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안도 포함했다.   이와 함께 신동주 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책임 경영을 위해 롯데홀딩스에 사전 질의서를 전달하고 정기주주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이 직접 답변할 것을 요청했다.     질의서에는 ▲시가총액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훼손에 대한 책임 ▲롯데쇼핑 실적 저조에 대한 책임 ▲그룹회사에 대한 거버넌스 수행 ▲신동빈 회장의 과도한 이사 겸임 ▲신동빈 회장의 유죄판결에 대한 책임 ▲신동빈 회장의 고액 보수 ▲신동빈 회장에게 보수를 반환하게 할 것 ▲일본 롯데그룹의 경영방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대응 등 롯데그룹의 현 상황을 짚는 질문을 담았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신동주 회장의 주주제안과 사전 질문과 관련해 “한국 롯데그룹의 경영 악화로 롯데홀딩스의 기업가치가 크게 훼손된 가운데 경영감시기능이 결여된 롯데홀딩스 이사회를 바로잡기 위한 신동주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   명분 없는 싸움 계속…“이번에도 부결 가능성 커”     다만 재계는 신동주 회장 측이 계속해서 명분 없는 싸움을 걸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신동빈 회장의 한·일 롯데그룹 내 입지가 공고해진 만큼 신동주 회장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제2의 왕자의 난으로 재발될 가능성도 매우 낮다는 해석이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2016년부터 총 7번의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 본인 경영복귀 또는 신동빈 회장 해임 안건을 올렸지만 모두 부결됐다. 이번 역시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신동주 전 부회장은 준법경영 위반으로 해임된 후 앞서 7번의 주총에서 복귀를 시도했지만 주주와 임직원의 신뢰를 받지 못해 부결된 바 있다”며 “법원에서도 신 전 부회장의 준법경영 문제와 윤리의식 결여를 인정해 회사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신 전 회장은 지난 5월 일본 롯데홀딩스 자회사 롯데서비스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했다.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신 전 부회장이 롯데서비스 대표 재직 당시 벌인 이른바 ‘풀리카’ 사업에 대해 사업 판단 과정에서 불합리한 점이 있었다며 약 4억8000만엔(47억원)을 회사에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김설아 기자 seolah@edaily.co.kr롯데 신동빈 경영복귀 시도 신동주 회장 홀딩스 대표이사

2022-06-24

영화값 ‘2명에 3만원’ 시대…CGV 이어 메가박스도 가격 올린다

      복합상영관 메가박스도 CGV와 롯데시네마에 이어 다음 달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 지속적인 고정비 상승으로 자구책으론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7월 경영난을 이유로 관람료를 올린 지 1년 만이다.   메가박스는 다음 달 4일부터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으로 영화 관람료를 인상해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조정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인상 대상인 상영관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 등이다. 특별 상영관인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 등은 2000~5000원 인상된다. 다만 국가 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경찰·소방 종사자 등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메가박스 측은 “그동안 침체한 국내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 개봉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한국 영화 신작 개봉을 독려하며 임직원의 임금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 휴직, 운영시간 축소 등 영업손실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자구책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노력에도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취식 금지 등으로 인한 영업손실 악화와 최저시급 인상, 물류비, 원부자재 등 지속적인 고정비 상승으로 자구책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영화관들은 차례로 관람료 인상에 나서고 있다. CGV는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요금을 두 차례 올린 것에 이어 지난 4월에도 추가로 관람료를 인상했다. 성인 기준으로 2D 영화 관람료는 주중과 주말 모두 1000원씩 인상했고 아이맥스, 4DX, 스크린엑스, 스타리움 등 특별관은 2000원씩,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골드클래스 등 고급관은 5000원씩 올랐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020년 한 차례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요금을 올렸던 바 있다. 이어 오는 7월 1일에 세 번째 관람료 인상을 단행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5월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1400만 명을 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총 관객은 1455만 명으로 팬데믹 직전인 2020년 1월 1684만 명 이후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롯데 메가박스 복합상영관 메가박스 관람료 인상 영화 관람료

2022-06-23

유통 ‘빅3’ 오프라인에 ‘30조’ 푼다…새 먹거리 ‘발굴 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기를 겪었던 유통업계가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부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엔데믹(풍토병) 전환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단 점을 반영해 오프라인 부문에 힘을 쏟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주요 유통그룹의 투자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업계가 되살아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와 롯데가 향후 5년간 각각 20조원과 37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중 유통 부분에 투자하는 예산은 각각 20조원, 8조1000억원이다. 두 그룹은 모두 오프라인에 투자 방점을 찍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오프라인 매장을 리뉴얼하고 신규 매장을 출점해 고객 유인책을 강화한단 전략이다.       ━   오프라인에 ‘11조’ 쏟는다…백화점 리뉴얼, 신규 출점 ‘박차’       먼저 신세계는 △오프라인 유통 사업 확대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 △자산 개발 △헬스케어·콘텐츠 등 신규 사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오프라인 사업 부분에는 투자 예산의 절반 이상인 11조가 투입된다. 백화점 신규 출점에 3조9000억원을 배정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규 출점과 기존점 리뉴얼에는 1조원을 투자할 것이란 설명이다. 신세계 프라퍼티가 진행 중인 스타필드 수원·창원·청라 출점 등에 2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자산개발 목적인 화성 테마파크 사업과 복합개발사업에는 약 4조원이 배정됐다.   백화점 신규 출점에 배정된 예산의 대부분은 수서역 환승센터에 위치하는 신설 점포 개발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지난해 수서역 환승센터에 신규 점포를 2027년에 개점하겠다고 발표했다. 영업면적은 약 8만3000㎡로 서울 내 최대 규모인 강남점(8만6611㎡)과 규모가 비슷하다. 이를 통해 수도권 동남부 지역 소비자를 공략한단 전략이다.   온라인 부문에는 총 3조원을 투자한다. 신세계는 지난해 이베이와 W컨셉 인수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것을 기반으로 온라인 사업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 확대를 위한 PP(Picking & Packing)센터 확충과 물류센터 건립, 시스템 개발, 신사업 개발 및 생산 설비 확대 등에도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   복합쇼핑몰 개발 속도내는 롯데…온라인 계획은 ‘글쎄’       롯데그룹도 신세계그룹과 마찬가지로 백화점과 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사업 영역에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복합쇼핑몰 건립 계획이 핵심이다. 롯데그룹은 현재 잠실과 김포공항, 은평, 동부산에 복합쇼핑몰 ‘롯데몰’을 운영 중으로 여기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인천 송도에 롯데몰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새 정부의 기업규제 완화와 발맞춰 고용 유발 효과가 높은 복합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의 리뉴얼이 진행되고, 호텔과 면세점에는 2조3000억원을 투입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롯데마트에는 1조원을 투자해 ‘제타플렉스(리뉴얼된 잠실점의 이름)’와 창고형 할인매장 ‘맥스’,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 등 특화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부문에는 별도 투자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몇 년간 온라인 부문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강희태 전 롯데쇼핑 대표의 지휘로 론칭한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쇼핑몰 ‘롯데온’은 현재 시장점유율 5%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적자도 계속 쌓이는 중이다. 지난 1분기에는 450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롯데그룹은 다양한 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한샘과 중고나라 등에 각각 2995억원, 300억원의 지분투자를 단행했고 편의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니스톱도 3133억원에 인수했다. 롯데그룹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헬스&웰니스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기도 했다. 국내에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국내 공장을 신설하는데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오프라인 공들여온 현대百…더현대 키우고 신사업 발굴       현대백화점그룹은 신세계와 롯데와 비교했을 땐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다. 현재로선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오프라인에 대한 투자를 업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진행해 최근에는 성과를 거두고 있단 평가가 나온다.     현대백화점은 경쟁사들이 온라인 강화에 나서고 있던 지난해 여의도에 ‘더현대서울’을 오픈했다. 신세계와 롯데가 온라인 쇼핑몰과 이커머스에 눈길을 두고 있을 때 오프라인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업계는 경쟁사들에 비해 온라인 부문이 약했던 현대백화점이 기존에 잘하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강화해 펜데믹 속에서도 더현대로 연매출 1조원에 근접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더현대는 지난해 오픈 후 1년간 8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현대백화점그룹의 백화점 부문도 영업이익 1027억원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부문에서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최근엔 와인 유통사를 설립해 신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3월 현대그린푸드와 현대이지웰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은 와인 수입·유통사 ‘비노에이치’를 설립했다. 비노에이치는 최근 프랑스 부르고뉴, 이탈리아 토스카나 등 유럽 와이너리 10여곳과 와인 100여종에 대한 수입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미 와인 사업을 운영 중인 신세계와 롯데에 맞서 프리미엄·유기농 와인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유통 ‘빅3’ 외에 이랜드그룹, 애경그룹 등 유통업계 전반에서 오프라인에 중점을 둔 투자 계획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엔데믹 전환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방문객이 늘어나며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할 수밖에 없단 분석이다. 안승호 숭실대 교수(경영학과)는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흐름상 당연한 일”이라며 “지난 2년 동안 얼어붙었던 업계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방구석에 있던 소비자를 매장으로 끄집어 내려는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안 교수는 “오프라인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으로 펜데믹 기간 동안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불가피하게 온라인 구매를 했었던 소비자들에게도 반가운 일일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일상회복이 이뤄지면서 단순 구매뿐 아니라 쇼핑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을 끌어오기 위해 앞으로도 매력적인 공간을 꾸미려는 업계의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롯데 오프라인 오프라인 매장 대규모 투자계획 오프라인 유통

2022-06-23

롯데건설, 7월부터 입주민에게 문화센터 프로그램 제공

      롯데건설이 입주민 대상 무료 강좌를 통해 업계최초로 입주민의 자기개발영역까지 주거 서비스 개념을 확대한다.     롯데건설은 22일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문화·여가·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강좌를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롯데건설이 준공해 운영하고 있는 김포 한강 롯데캐슬 22단지, 문래 롯데캐슬에 강좌 프로그램이 개강한다. 용산 원효루미니(2022년 하반기 예정)에도 수업이 열린다. 이들 단지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며 입주민들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PT트레이닝 ▶기초영어 ▶타로아카데미 ▶동화책과 미술놀이 ▶종이접기 ▶뷰티 네일아트 ▶수납취미과정 ▶클레이 교실 ▶부동산 경매 재테크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하게 제공돼 입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매월 10개 이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수업하는 정기강좌는 1년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매달 추가로 진행되는 단기강좌와 특별인사 초청 특강,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행사 등도 열린다.         이 같은 서비스는 롯데건설의 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Elyes)’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엘리스는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로 임대주택 공급에서부터 개발·건설·운영·관리·서비스 제공을 비롯한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의 자기 계발 영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혀 강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만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주거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건설은 입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민보름 기자 brmin@edaily.co.kr롯데 문화센터 강좌 프로그램 입주민 만족도 체험 프로그램

2022-06-23

롯데,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 박차

    롯데가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0월 모든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를 마쳤으며, 올해 전 상장사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모든 상장사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재계 그룹은 롯데가 처음이다.    롯데는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평가대상 상장사(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 전담 조직 구성 등 체계적인 ESG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롯데케미칼, 지속가능 성장과 친환경 가치 실현 위한 ESG 비전 정립   롯데케미칼은 지난 5월 19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그린 프로미스 2030’을 ESG 비전으로 재정립하고 ▶넷제로(탄소중립) ▶순환과 공존의 사회적 가치 창출 ▶그린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넷제로 실천을 위해  에너지효율 개선과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적용 확대,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함으로써 2030년에는 2019년 배출량 대비 25%를 저감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한다는 국제 캠페인 ‘RE100’ 가입도 추진한다.     또 순환과 공존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30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량을 100만 톤 이상으로 확대하고 제품의 원료부터 판매,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경제, 환경, 사회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나아가 청정수소 120만 톤 생산 및 운송, 유통, 활용에 이르는 글로벌 수소 생태계 성장을 선제적으로 구축함과 동시에 배터리 소재 사업에 신속히 진출해 고부가 미래사업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ESG 역량과 체제 강화를 위해 인권 경영 실천, 인적자본 강화, 디지털 ESG 경영관리,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 주주가치 제고를 확대한다.       ━   그룹사별 친환경 ESG 경영 실천 집중   롯데의 그룹사별 친환경 ESG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 23일 여름철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원 직원들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r-pet 유니폼 7500여 장을 지급했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유니폼은 일반 유니폼에 비해 약 10% 이상 비싼 가격이지만 롯데칠성음료는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부터 r-pet 유니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롯데GRS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했다. 롯데GRS는 롯데케미칼과 협업을 통해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유니폼을 제작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엔제리너스 일부 매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푸드는 2025년까지 판매용 배송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한다. 총 도입 규모는 159대로 올해 먼저 영업 반경이 상대적으로 짧은 수도권에 20대를 시범 도입했다. 올해 20대, 2023년 50대, 2024년 78대, 2025년까지 100%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고 현장에서 전기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 영업장에 충전 시설도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배송 전기차량 도입으로 탄소중립 실천 외에도 장시간 운전하는 영업사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5월 19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서울남산도서관 내 친환경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과 이들 기관은 ▶자원순환 시범사업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폐자원 활용 공공시설물 조성 ▶민·관·학 협업 ESG 친환경 모델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협약에 따라 선거 이후 대량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건축 자재, 가구 등으로 제작해 남산도서관 옥외 공간에 친환경 ‘작은도서관’을 연내 건립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폐현수막 등 폐섬유를 수거, 선별, 운반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환경공단은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 사업을 총괄한다. 향후 작은도서관을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독서 공간, 교육기관과 연계한 환경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 24일 옥스팜 코리아와 함께 ESG 경영 실천과 깨끗한 물 나눔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 말까지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작은 발걸음’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깨끗한 물 나눔을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칠성음료는 해당 기간 중 음료 판매액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에 기부한다. 기부금 전액은 방글라데시 식수위생 개선사업에 사용된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올 시즌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3월부터 부산시, 효성티엔씨 등과 함께 친환경 유니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롯데케미칼의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인 ‘Project LOOP’를 통해 만들어진 친환경 유니폼은 폐페트병 수거부터 분쇄 및 원사 제작, 디자인과 제작까지 1년 여의 보완 과정을 거쳤다. 특히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을 연고로 창단 40주년을 맞은 만큼 유니폼을 만드는데 사용된 폐페트병은 모두 부산지역에서 수거해 활용했다. 오승일 기자 osi71@edaily.co.kr롯데 체계 상장사 이사회 친환경 가치 사회적 가치실현

2022-06-23

버려진 페트병이 ‘직원 유니폼’으로…롯데리아 ‘친환경’에 꽂혔다

      롯데리아 직원들이 친환경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직영점에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했다. 롯데리아 직영점에 도입된 ‘친환경 유니폼 운영 프로젝트’는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롯데케미칼의 ‘프로젝트 루프’ 협업과 화학섬유 제조기업 효성티앤씨의 섬유 원단 생산 기술력을 접목한 공동 프로젝트다.     친환경 소재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생산한 유니폼을 지난해 12월 24일 엔제리너스 잠실롯데월드몰 매장에 외식업 최초로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해 테스트를 진행했던 바 있다. 롯데GRS가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유니폼은 국내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생산한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재활용 섬유 원단 ‘리젠’으로 생산된 것으로, 한 벌당 16~20개의 폐 페트병이 유니폼으로 재활용되는 셈이다.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도넛 유니폼은 리젠 원단으로 재활용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하는 기계적(M-rpet) 기법을 적용했다. 추후 엔제리너스 유니폼은 폐 페트병을 화학적(C-rpet) 기법으로 적용해 제작할 예정이다. 화학적 기법은 무색 및 유색 페트병 등 구분 없이 재활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롯데GRS는 이번 롯데리아 직영점 대상 100% 도입에 이어 동일 기간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직영점 매장 역시 약 60%의 매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엔제리너스 역시 오는 9월 또는 10월까지 직영점에 100%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엔제리너스 매장을 방문하면 친환경 유니폼을 착용한 근무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플라스틱 감소 및 자원순환을 위해 업사이클 유니폼을 도입했으며, 플라스틱 사용률 제로화와 함께 리사이클링 도입율 50%, 친환경 패키징 도입율 50%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롯데 친환경 친환경 재활용 친환경 유니폼 친환경 행보

2022-06-21

롯데건설 유튜브 ‘오케롯케’, 이번엔 가수 이무진과 협업

      롯데건설 유튜브 채널 ‘오케롯케’에 최근 각광받는 가수 이무진과 협업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롯데건설은 윤수익의 히트곡 ‘아파트’를 젊은 감각으로 리메이크한 ‘아파트 2022’ 뮤직비디오를 지난 17일 오케롯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이무진이 출연하며 멜로망스 ‘인사’와 소란 ‘연애 같은 걸 하니까’ 등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 받는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하비가 연출을 받았다.   뮤직비디오 배경은 롯데건설이 리조트 컨셉의 명품 조경을 조성한 서울시 동작구 소재 아파트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로 서정적인 영상과 이무진의 담담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영상 속에선 두 남녀의 만남과 설렘, 행복과 슬픔 등 감정이 아파트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펼쳐진다.   롯데건설은 ‘아파트 2022’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댓글을 다는 구독자에게 추첨을 통해 ‘제네바 스피커M’과 ‘루이스폴센 판텔라 테이블 미니 조명’, ‘영화 관람권’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 1명에게는 이무진이 직접 착용한 소품을 주는 ‘행운상’이 주어진다.     2020년 ‘싱어게인’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이무진은 2021년 ‘신호등’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싱어송라이터로 MZ(밀레니얼세대+Z세대)로 통칭되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개설한 오케롯케 채널을 통해 롯데건설은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댄스크루 ‘홀리뱅’과 협업한 콘텐츠가 사회연결망(SNS)에 활발하게 공유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1월 오케롯케는 건설사 유튜브 중 최단기간인 6개월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모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아파트 2022’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파트라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 그 안에서의 삶과 사람들의 이야기, 다양한 감정들을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오케롯케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재테크와 관련된 전문가와의 테이블 토크,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민보름 기자 brmin@edaily.co.kr롯데 유튜브 건설사 유튜브 건설 유튜브 가수 이무진

2022-06-20

롯데손보, ‘통합 민원관리시스템’ 구축…소비자 보호 강화

롯데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관리시스템 요건 충족과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통합 민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새 시스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관련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민원관리시스템 기준을 준수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 구축된 통합 민원관리시스템은 소비자 보호 전담 조직과 현업 담당자가 고객의 소리(VOC)와 내외부에서 접수된 민원 등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채널로 접수된 민원처리 현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어, 보다 일관성있는 민원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조기경보시스템과 모니터링·통계분석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보호 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정 유형 및 키워드의 고객 의견을 시스템이 탐지해 즉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업무 자동화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도입해 소비자 보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민원 과정을 고객에게 단계별로 안내하고 SMS·이메일 등의 자동발송을 진행해 소비자 만족도와 민원 처리의 투명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경험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3월부터는 평일 21시·주말 및 공휴일 18시까지 콜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의 입·출구 전 과정에서의 소비자 보호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완전판매·QA모니터링 운용 강화 ▲완전판매 중심의 모집인 교육 강화 ▲미스터리쇼핑 운용 강화 등 입구 단계의 개선은 물론, ▲분쟁 빈발 약관개정 ▲손해사정 협력업체와 양방향 PRM시스템(Partner Relationship Management) 구축 등 출구 단계까지의 과정을 강화해왔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고객경험 선진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며 “통합 민원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 보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롯데 민원관리시스템 통합 민원관리시스템 민원관리시스템 요건 민원관리시스템 기준

2022-06-20

금융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9월 개최…사흘간 진행

    금융위원회가 오는 9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오는 9월 28~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핀테크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열린다. 핀테크 위크 사흘간 핀테크 기업 설명회(IR), 투자자 상담회, 취업 멘토링, 주제별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메타버스로 전시관, 교육관, 체험관 등을 구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8일에는 핀테크 산업 글로벌 동향, 혁신금융의 미래와 금융 소비자 보호 등과 관련한 발표가 진행된다.   29일에는 핀테크 기업의 투자설명회,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진행돼 기업과 금융회사 및 투자자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30일에는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투자 상담 등을 지원하고, 취업준비생과 일반인 대상 취업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전시관 참여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핀테크 포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6개 내외 팀을 뽑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IR 경진대회와 투자 상담을 받고 싶은 핀테크 기업은 7월 4일부터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일반 관람객은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네트워킹 밋업, 핀테크 취업 멘토링 등 일부 사전 등록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신청을 받는다.   금융위는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핀테크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롯데 핀테크 코리아 핀테크 핀테크 위크 핀테크 취업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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