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 세상을 올바르게 세상을 따뜻하게 - 이코노미스트

Home > >

지난해 이어 올해도…한국 점검 나서는 GM 2인자

      제너럴 모터스(GM)에게 한국 사업장이 중요하다는 방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GM의 2인자가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GM 2대 주주인 산업은행 회장 면담, 창원공장에서 내년 생산을 본격화하는 C-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 점검 등을 위한 방한으로 풀이된다.   실판 아민(Shilpan Amin)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International, GMI) 사장은 7월 27일(미국 현지시각) GM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Milford Proving Ground)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8월 말 한국에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체류 기간은 1주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며 "시장 이해와 장·단기 플랜 논의를 위함"이라고 말했다.   GM의 2인자는 지난해에도 한국 사업장을 방문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을 찾은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GMI 사장은 인천·창원공장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에서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투자 현황을 점검했다.   한국GM은 내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모델인 C-CUV를 생산한다. 2018년 군산 사태(군산공장 폐쇄 및 구조조정) 이후 배정받은 글로벌 신차 2종 중 하나다. 첫 번째 모델은 2020년 1월 국내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로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돼 수출되고 있다. 이 모델은 한국GM의 수출 실적을 견인하며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번째 모델인 C-CUV 역시 중요하다. GM뿐 아니라 한국 사업장의 경쟁력을 위한 핵심 모델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스티브 키퍼 GMI 사장은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인 글로벌 크로스오버의 제조 품질, 신차 출시 과정의 우수성에 집중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경쟁력을 지속해서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M은 올해 말 C-CUV 차명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방한 예정인 실판 아민 GMI 사장은 스티브 키퍼의 후임으로 신규 선임된 인물이다. 지난해 방한한 스티브 키퍼 GMI 사장과 달리 별도 미디어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안 챙기기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의 면담도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산업은행은 한국GM의 2대 주주(지분율 17.02%)다. 지난해 방한한 스티브 키퍼 GMI 사장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1시간가량 면담을 진행했다. 한국GM은 그동안 꾸준히 정부 및 산은과 접촉해왔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한국 정부, 산은과 정기적으로 만나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GM 노동조합과의 만남이 성사될지도 관심사다. 현재 한국GM 노사는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조는 국내 전기차 생산 물량 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단기간에 전기차 생산 배정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판 아민 GMI 사장은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생산과 시기를 포함한 모든 제반 요소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한국GM이 전기차 생산 물량을 배정받으려면 조속한 경영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한국GM은 2014년부터 영업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적자 포함 총 손실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경영난에 시달리는 한국GM 입장에서는 당장 전기차를 배정받아 생산해도 문제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생산 단가가 높다.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 NEF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중형차의 평균 소매 가격은 전기차가 휘발유차보다 약 1만5000유로(2013만원) 높다. 전기차 생산 비용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이 이 같은 격차를 키운다.   이 조사업체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생산 단가가 동등해지는 시점을 2026~2027년으로 보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라면 이마저도 장담하기 어렵다.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배터리 가격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탓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은 배터리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얼티엄셀즈라는 합작법인을 만들고, 미국 현지에 배터리 셀과 팩의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규 건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GM의 2인자라고 볼 수 있는 핵심 인물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며 "GM이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C-CUV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노조와 지역사회는 한국에서의 전기차 생산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이를 획득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GM 임원의 한국 방문을 전기차 생산과 연관 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완 기자 anew@edaily.co.kr한국지엠 GM 전기차 산업은행 실판 아민 GM 수석부사장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제너럴 모터스 블레이저EV 한국 전기차 생산기지

2022-08-02

GM 2인자 "이달 한국 방문해 장·단기 플랜 논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의 2인자가 이달 한국에 온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공장과 C-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를 준비 중인 창원공장을 점검하고, 임직원과의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다.   실판 아민(Shilpan Amin)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하 GMI 사장)과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GM 사장은 7월 27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워런에 위치한 GM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Milford Proving Ground)에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실판 아민 GMI 사장은 조만간 한국 시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도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으며 언제나 즐거웠다"며 "8월 말, 1주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문 목적은 현지의 직원들과 시장을 더 이해하고, 장·단기 플랜을 논의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예정된 방한 일정은 최근 한국GM 노동조합과 지역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전기차 생산 배정과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실판 아민 GMI 사장은 한국의 전기차 생산 기지화에 대해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할 내용은 없으며 결정된 것도 없다"며 "생산과 시기 등을 포함한 모든 제반 요소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국GM이 전기차 생산 기지로 선택을 받으려면 다양한 요소가 갖춰져야 한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재무적 관점에서 실현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작업 현장을 갖추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라 더욱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요구한다"며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환경과는 조금 다르다"고 덧붙였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C-CUV의 성공적인 론칭과 안정적인 생산성 확보가 중요하다.   베일에 싸인 C-CUV 관련 정보는 올해 말쯤 공개된다. 실판 아민 GMI 사장은 "올해 말 C-CUV 차명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고객이 탔을 때 완전하게 통합된 목적 기반 차량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고객 경험 자체를 재정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당분간 한국GM은 C-CUV 생산 준비와 다양한 전기차 수입에 집중한다. 이는 최근 GM이 밝힌 대규모 투자와도 연결된다. 지금까지 전기 및 자율주행차 기술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금액은 350억 달러(45조7300억원) 이상이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까지 30종 이상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2035년까지 모든 생산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실판 아민 GMI 사장은 "GM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과 제품 포트폴리오는 세계적인 규모가 될 것"이라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더 이상 어느 특정 시장을 위해 특별한 맞춤형으로 차를 변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제품이 특정 시장의 요구에 맞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언제, 어떻게 들여올지는 시장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GM은 2025년까지 10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한국에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시작을 알린 전기차가 올해 출시된 볼트(Bolt)EV와 EUV다. 내년에 캐딜락의 새로운 전기차가 국내 데뷔한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내년 캐딜락 리릭(LYRIQ)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기차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이저EV의 국내 출시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GM의 새로운 전기차인 블레이저EV는 내년 북미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인터뷰 현장에는 블레이저EV와 실버라도EV 콘셉트카, 콜벳 등이 전시돼 있었다. 실판 아민 GMI 사장은 "여기 전시한 차들을 유심히 살펴봐 달라"며 "구체적 시기 등은 내부 검토 중이지만, 우리가 여러분을 초대해 보여주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시장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런 변화를 바탕으로 우리의 비전인 충돌 제로, 배출 제로, 혼잡 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을 실현해 나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실판 아민 GMI 사장은 한국 사업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글로벌 개발팀에게 굉장히 중요한 위상을 갖고 있다"며 "그들(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GMTCK)이 하는 일은 한국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우리가 전체 미래차 포트폴리오를 가속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제조와 프로그램(연구과제)의 진행은 다르다"며 "연구개발에 있어 우리는 북미팀과 협업하고 있으며, GMTCK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과제들을 한국으로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기서 볼 수 있는 모든 아키텍처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시간주 워런(미국)=이지완 기자 anew@edaily.co.kr한국 시장 한국GM GM 제너럴 모터스 실판 아민 GMI 사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CUV 리릭 8월 방한 1647호(20220808)

2022-08-02

"전-전동화 미래 실현"…GM, 전 세계적 규모 성장 투자 지속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기후변화와 교통체증, 도로안전 등 전 세계 고객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실판 아민(Shilpan Amin)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미국 미시간에서 GM 해외사업부문에 속한 각 시장별 최고 리더십을 대상으로 진행된 'US 드라이브 프로그램'에서 "GM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탄소중립, 자율주행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보급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GM의 탄소배출 제로, 전-전동화 비전은 현재 진행 중"이라며 "GM은 여느 때보다 빠르게 전 세계 고객에게 GM의 신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GM은 최근 워렌 테크니컬 센터를 캐딜락의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인 셀레스틱 생산에 활용할 것을 확인했으며, 캐딜락 리릭의 예약판매를 미국에서 개시했다"며 "미국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M의 전-전동화 비전은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실판 아민 사장은 "최근 쉐보레 블레이저EV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공개됐고, 벌써 7만3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GMC 허머EV 사전예약을 완료했다"며 "GM은 쉐보레 볼트EV와 EUV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까지 볼트EV와 EUV의 판매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M은 자율주행, 전동화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실판 아민 사장은 "크루즈는 미국 주요 도시에서 상업용 무인 승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최초의 자율주행 회사"라며 "GM에서 인큐베이팅한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은 물류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순수 전기차 제품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설립된 지 1년여 만에 배송 및 물류 회사들이 차량을 관리하던 기존 방식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일관된 규정 및 관련 공공정책을 포함한 핵심 요소들을 바탕으로 전동화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GM이 정부와 파트너, 전 세계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실판 아민 사장은 "우리의 해외 시장은 GM의 성장 투자를 세계적 규모로 키울 수 있을 만큼 잠재적 가치가 충분하며, 이를 통해 지구와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GM의 고객들은 우리 전기차 구매를 고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EV 포트폴리오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M은 전 세계의 잠재돼 있는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인력과 투자, 탄탄한 자금력과 경제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실판 아민 사장이 밝힌 회사의 성장전략은 GM이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이는 GM의 EV 포트폴리오 확대뿐 아니라 벤처기업, 파트너십, 고객 관리 및 AS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방식을 확장시켜 전 세계의 고객과 공급업체 및 파트너를 GM의 목표에 참여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GM은 한국을 비롯해 중동과 남미 등 대규모 해외 시장에서 중·단기적인 EV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타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게 회사의 생각이다.   이외에도 중동 시장에서 볼트EUV, GMC 허머EV, 캐딜락 리릭을 포함해 2025년까지 전기차 1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남미 시장에서는 볼트EUV, 블레이저EV, 이쿼녹스EV 출시를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과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이스라엘 등 글로벌 시장에 추가적으로 전기차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물론 한국 시장도 마찬가지다. GM은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론칭한 볼트EV는 이달 출고가 본격화됐으며, 볼트EUV는 점차 공급 물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향후 3년간 매년 2종 이상의 전기차가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지엠 사장은 "GM 한국사업장은 GM의 전-전동화 비전에 발맞춰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총 10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미 고객인도가 진행 중인 볼트 EV와 EUV를 시작으로 GM은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목적과 가격대의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GM의 전-전동화 비전은 한국의 높은 판매량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EV 엔지니어링 역량을 토대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유럽 지역에서 새로운 인재를 확보하고 팀을 정비하는 등 미래를 위한 계획과 전략도 수립하고 있다. GM의 유럽 시장 공략 전략은 스타트업을 통해 이동성, 소프트웨어, 연결성, 배송 및 물류 분야에서 회사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GM은 전-전동화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모든 사람들이 전동화 여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투자 및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GM 한국사업장은 GM의 전-전동화 비전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GM은 2022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인 고효율·친환경적인 차세대 CUV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한국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CUV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탁월한 제품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CUV를 위해 한국에서 엔지니어링 및 생산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다. 유연성을 갖춘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은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으로 개발됐다. 현재 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약 70억 달러 이상을 투자, 4개의 얼티엄 배터리 셀 제조 공장을 건설하는 등 배터리 셀 생산용량을 확대하고 있다.   GM은 혼다와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두 회사는 최근 북미와 남미, 중국 등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과 설계 그리고 제조 전략 공유 계획을 발표했다. 디트로이트(미국)=이지완 기자 anew@edaily.co.kr글로벌 시장 해외사업부문 사장 GM 한국지엠 한국GM 실판 아민 로베르토 렘펠

2022-07-2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