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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90선 보합, SK바이오사이언스 6%대↓ [개장시황]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93.57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장 초반 하락 전환했다. 오전 9시 5분 기준 개인은 94억원, 외국인은 144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161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0.66% 내린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0.52% 빠졌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주가에 악영향을 준 모양새다. 현대차가 0.26% 내리고 있는 반면 기아는 0.25% 오름세다.     반면 ICT 대장주 네이버(0.97%)와 카카오(0.24%)는 소폭 상승세다. 카카오그룹주인 카카오뱅크(1.25%)와 카카오페이(0.85%)도 빨간불을 켰다. 지난해 8월 6일 상장된 카카오뱅크는 상장 1주년이 지나 보호예수 기간이 풀린 상태다.     특히 포스코홀딩스가 강세다. 포스코홀딩스는 3.33% 상승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1.45% 오르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 5일 한화계열사인 한화임팩트를 상대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외에도 삼성SDI(2.01%), LG에너지솔루션(1.68%) 등 배터리주는 강세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6.87%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포인트(0.03%) 상승한 831.13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90억원, 기관이 166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홀로 58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빨간불을 켰다. 셀트리온 3형제는 동반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2%), 셀트리온제약(0.56%), 코스피 상장사 셀트리온(0.98%) 등 각각 거래되고 있다.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0.90%), 엘앤에프(0.37%)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특히 게임주가 강세다. 카카오게임즈(3.85%), 펄어비스(1.64%), 위메이드(4.72%), 넥슨게임즈(1.59%)는 상승하고 있다.     엔터주도 강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3.88%), JYP(4.53%), 에스엠(2.28%)은 2% 이상 오름세다. 콘텐트주인 스튜디오드래곤(2.09%), CJ ENM(1.02%)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클래시스(-1.49%), 카나리아바이오(-1.47%), 심텍(-1.48%). HPSP(-1.79%) 등은 1%대 약세다.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바이오사이언스 개장시황 코스피 상승 코스피 상장사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2022-08-09

셀트리온 52주 신고가, 삼바 90만원대 회복 [마감시황]

    바이오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0포인트(0.09%) 오른 2493.1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811억원, 외국인은 175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나홀로 296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5개 종목은 상승 마감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14%(700원) 내린 6만8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2.23%), 네이버(-3.18%), 삼성SDI(-0.17%)도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2%), LG화학(1.56%), 현대차(0.77%) 등은 올랐다.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30%(6500원) 오른 20만350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전일 대비 0.56%(5000원) 오른 90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1월 3일(종가 91만1000원) 이후 7개월 만에 90만원대를 회복했다. 바이오 대장주 셀트리온 그룹주가 반등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 종목 전반의 투심이 살아나는 모양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역실적장세 우려가 확산되는 구간에서도 대형 바이오주를 비롯해 제약사 등 기업들의 하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우호적 수급 환경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78포인트(0.09%) 내린 830.86에 마감했다. 개인이 119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4억원, 6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9%(1500원) 오른 7만7000원에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1.48%)도 강세를 보였다. 엘앤에프(0.41%), 펄어비스(2.18%), 알테오젠(0.54%), 천보(0.56%) 등도 상승했다.     한편 무상증자 신주 상장을 이틀 앞두고 모아데이타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모아데이타는 지난달 5일 1주당 5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0일이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삼성전자 삼성 바이오 대장주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 바이오 투자심리

2022-08-08

코로나 확진자 11만명 넘자…셀트리온·SK바사 4%대 상승 [마감시황]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9포인트(0.72%) 오른 2490.8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416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33억원, 453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은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과 같은 6만1500원에 마감했고 삼성전자우(0.18%)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0.68%), SK하이닉스(1.03%), 삼성SDI(1.53%) 등은 상승했다. LG화학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42%(3만3000원) 오른 64만2000원에 마감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으면서 바이오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23%(8000원) 오른 19만7000원에 마감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4.42%), 삼성바이오로직스(2.29%) 등도 상승 마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코로나 백신 1호 ‘스카이코비원’을 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48포인트(0.79%) 오른 831.64에 마감했다. 개인은 868억원 규모 순매도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1억원, 39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8개 종목은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3.12%(4000원) 내린 12만4000원에 마감했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4.14%), 엘앤에프(0.04%), HLB(2.15%), 펄어비스(0.84%), 셀트리온제약(4.27%), 에코프로(12.21%) 등은 올랐다.     한편 이날 코스피 상승률 1위는 16.09% 오른 삼성제약이 차지했다. 코스닥에선 코닉오토메이션, 한창바이오텍, 이노시스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올댓머니 마감시황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2022-08-05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글로벌 진출 시동

한국의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멀티주(영국·유럽 제품명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인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이 글로벌 승인을 위해 영국 의약품 규제 당국(MHRA)에 조건부 허가(Conditional Marketing Authorization, CMA)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카이코비원은 지난 3월부터 MHRA의 신속 승인을 얻기 위해 순차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순차심사는 최종 허가 신청 전에 유효성과 안전성 및 품질 자료 등을 순차적으로 제출해 백신 및 치료제를 신속하게 평가하는 제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확보한 임상3상 데이터 등을 포함해 정식으로 조건부 허가 심사 신청에 들어갔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의약품청(EMA) 조건부 허가 신청 및 WHO 긴급사용목록(Emergency Use Listing) 등재를 획득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스카이코비원은 임상 1/2상 추연구에서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교차중화능을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BA.1)에 면역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종 부스터샷 임상 ▶이종 부스터샷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오미크론 변이 대응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또한 스카이코비원 플랫폼을 활용해 독감과 코로나19를 동시에 대응하는 콤보 백신 및 코로나19와 변이주가 속한 ‘사베코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한 범용 백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허가 신청으로 글로벌 빅파마 중심의 코로나19 백신 시장에 우수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갖춘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선보이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영국 조건부 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유럽, WHO EUL 등재 등을 통해 전 세계 백신 시장에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코벡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등을 통해 전 세계인의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진 기자 choiyj73@edaily.co.kr영국 스카이코비원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 플랫폼 글로벌 시장

2022-07-29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와 395억 규모의 신규 CMO 계약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및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가장 먼저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항원 물질 및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원액 및 완제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체결한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변이주 확산에 맞춰 변경한 것이다. 노바백스로부터 코로나19 변이주 백신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 원액 생산에 활용하게 된다. 변이주 원액 생산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와 기존 계약한 안동 L하우스 내 3개 생산시설 중 2곳에서 진행된다. 올해 말까지 계약된 노바백스 백신 원액 위탁생산 계약 연장 논의도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주 백신 원액을 프리필리시린지 제형의 완제로 완성해 공급하는 형태의 신규 CMO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2980만 달러(약 395억원)다. 올 하반기부터 신규 제형 생산을 준비하고 내년부터 L하우스에서 생산된 노바백스 백신에 적용한다. 프리필리시린지는 주사기에 약액을 미리 충전한 형태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년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8월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CDMO 계약을 체결했고, 2021년 2월에는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의 기술이전 및 국내 독점 생산 및 판매 등의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이후 뉴백소비드의 원액 생산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CMO 및 라이선스 확장 계약을 체결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노바백스는 뉴백소비드가 코로나19 변이주에 대해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에 적극 나선다. 자체 개발한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플랫폼을 활용해 콤보백신·다가백신·범용백신 등을 통해 코로나19 엔데믹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스탠리 에르크 (Stanley Erck) 노바백스 CEO는 “현재까지의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은 오미크론 BA.5 포함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범용 예방 효과를 보였다”며 “현재 BA.5 백신의 임상 프로그램을 신속히 추진 중이며, SK바이오사이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변이주 백신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새로운 변이에 대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에 글로벌 백신 허브로서 역할을 또 한 번 수행하려 한다”며 “자체 백신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백신 기업이자 파트너로서 공중 보건 수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일에 비해 1.12% 상승한 13만5500원을 기록해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영진 기자 choiyj73@edaily.co.kr바이오사이언스 노바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 계약 규모

2022-07-19

코스피·코스닥 상승, 은행株 동반 강세 [개장시황]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50포인트(0.84%) 오른 2350.48에 시작했다. 오전 9시 10분 기준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7억원, 외국인이 238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69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빨간불을 켰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1.17%) 올라 6만원대에, SK하이닉스(1.82%)는 1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ICT 대장주 네이버(4.33%)와 카카오(2.28%)도 각각 강세다. 현대차(1.63%), 기아(1.101%)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은행주는 동반 상승세다. KB금융(2.50%), 신한지주(2.84%), 하나금융지주(2.51%), 우리금융지주(4.55%)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역시 1.34% 오름세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3.65% 내리고 있다. SK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 목표 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0포인트(1.04%) 상승한 770.29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15억원, 기관이 136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25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3.32%), 엘앤에프(-0.96%), 천보(-2.65%) 등은 각각 하락하고 있다. 반면 게임주는 동반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0.81%), 펄어비스(0.58%), 위메이드(1.00%) 등 오르고 있다. 특히 카나리아바이오가 7.19% 강세다. 이외에도 리노공업(3.55%), 동진쎄미켐(1.35%), 심텍(3.02%) 등이 오르고 있다.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시가총액 상위 sk바이오사이언스 목표 개장시황

2022-07-18

한국 1호 코로나19 백신 허가 눈앞, SK바사 GBP510가 주인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개발명 GBP510, 스카이코비원)의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자문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서 ‘품목허가를 할 수 있다’고 자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허가가 성큼 다가왔다.   식약처는 6월 26일 오후 서울 회의실에서 스카이코비원의 안전성 등을 자문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신약의 경우 ‘약사법’ 제18조에 따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안전성·효과성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과 ‘최종점검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해 3중의 자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 회의에서 스카이코비원에 대해 품목허가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자문을 결정했다.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 사례 등을 검토한 결과 안전성도 허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했다. 허가를 이미 받은 백스제브리아주를 대조 백신으로 비교한 면역원성 결과도 인정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품목허가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식약처는 이후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해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스카이코비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개발 단계에서 빌앤멜리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CEPI)로부터 개발비를 지원받아서 주목을 받았다.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해 태국·베트남·뉴질랜드·우크라이나·필리핀에서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존에 허가를 받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비교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스카이코비원을 접종할 때 ‘항체전환율’은 98%로 대조백신보다 10% 이상 높았다. 세포성 면역방식도 대조백신과 동등한 수준을 보여줬다.   또 다른 특징은 기존 메신저리보헥산(mRNA) 백신이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지만,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2~8도 내장 유통과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가의 초저온 설비를 갖추지 못한 저개발국 등에서 사용하는 데 유리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보유한 기업이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품목허가를 받은 후에는 생산을 하면 식약처에서 추가로 승인을 받은 후에 출시가 된다”면서 “이후 질병관리청의 접종 계획에 따라 생산량과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코비원은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될 예정이다.   식약처의 품목허가 심사를 받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은 현재까지 스카이코비원이 유일하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가능하면 이번 달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6월 안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식약처의 스케줄에 따라 품목허가 일정이 정해지겠지만, 6월 안에 품목허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후에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 등 해외 국가별 긴급사용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영진 기자 choiyj73@edaily.co.kr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 GBP510 품목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한국 1호 코로나19 백신

2022-06-27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설한 ‘Medical Affairs실’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학 및 학술 담당부서인 ‘Medical Affairs실’을 6월 20일부로 신설했다. 이 조직을 맡을 담당 임원은 한국화이자 출신의 김혜영 MD(Medical Director)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Medical Affairs실은 R&D 프로젝트에 대한 의학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학술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조직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의학과 약학에 대한 전문적인 조직을 신설한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학술적인 분석을 하고 이에 대한 전략을 짜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의·약학 분야의 학술적인 분석과 데이터 수집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으로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과 mRNA 플랫폼 백신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기업 관계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성장하고 고도화할수록 더욱 전문화된 조직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런 일환으로 새로운 조직을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조직을 이끌기 위한 임원으로 김혜영 MD를 영입했다. 실장(부사장급) 역할을 맡게 된 김혜영 MD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 교수를 거쳐 한국먼디파마제약 의학부 부장, 한국화이자제약 상무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진 기자 choiyj73@edaily.co.kr바이오사이언스 affairs실 medical affairs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 medical director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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