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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오른다는데… JYP는 오르고 하이브가 떨어진 이유는?

    전 세계 곳곳에서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되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꿈틀대고 있다. 증권가에선 올해 1분기 깜짝 호실적을 거둔데다, 4세대 신인 아이돌의 성장으로 지속적인 증익 실현이 기대된다며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1시 55분 현재 JYP Ent.는 전일보다 3.49%(1900원) 오른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하이브(3.89%), 에스엠(1.6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80%) 등 4대 대형 엔터주가 모두 상승세다.     올해 수익률을 보면 JYP가 지난 1월 3일 5만700원에서 이날 5만6600원으로 12.22%(6200원)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YG(0.53%), 에스엠(-4.21%)은 소폭 조정을 받았고 하이브(-36.09%)는 급락했다. 하이브 주가는 지난해 NFT(대체불가능토큰) 신사업 기대감으로 40만원대까지 치솟았으나 현재 주가는 22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각 사의 주가 희비를 가른 건 올해 1분기 실적이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증권사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깜짝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하이브는 증권가 추정치에 미치지 못한 부진한 실적을 냈다. 여기에 2분기 들어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성장주 투자심리가 꺾인 점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매출 678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10%, 39% 증가한 수치다. 매출 컨센서스(599억원)를 상회했고, 영업이익 컨센서스(194억원)에도 부합했다. 대표 아이돌인 트와이스 뿐 아니라 스트레이키즈와 니쥬, 엔믹스 등 저연차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 및 공연 매출 증가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부터 엔터주 조정이 끝나고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JYP에 대해 “주력 라인업인 스트레이키즈의 성장 곡선 진입과 현지화 그룹인 니쥬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가장 큰 실적 레버리지가 기대된다”며 JYP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2분기 들어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라 기간 조정을 거치고 있으나 K-팝의 구조적 성장은 경기와 무관하게 계속되고 있다”며 “스트레이키즈는 4세대 아티스트 중 서구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팬덤 비중이 높으며, 니쥬는 해외 가수의 영역이 아닌 현지 아이돌의 파이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엔터사들은 음반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오프라인 콘서트 지역과 회당 모객 수 확대로 하반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오프라인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에스엠을 최선호주, JYP를 차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un@joongang.co.kr올댓머니 JYP SM 하이브 YG 엔터주 기지개 승자 엔터테인먼트 업종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 영업이익 컨센서스 1638호(20220606)

2022-05-30

YG PLUS, 지난해 영업이익 255억원 ‘사상 최대’ 실적

    YG PLUS(YG플러스)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YG PLUS는 23일 2021년 연결 영업이익이 255억7145만원으로 3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543억 256만원으로 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6억 158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회사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YG 앨범 판매 호조 ▲하이브 사업 협력에 따른 음반·음원 유통 및 팬상품(MD) 매출 증가 ▲외부 지식재산권(IP)향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주력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풀이했다.   또 자회사인 YG인베스트먼트가 메타버스, 신기술 분야 등에 성공적으로 투자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실적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5일 트레저 컴백을 시작으로 올 해 블랙핑크, 빅뱅 등 YG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고 오는 4월 트레저의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콘서트가 본격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YG플러스는 강조했다.   또한 하이브는 물론 외부 IP 관련 사업이 점차 궤도에 오르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주력사업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성준 YG플러스 대표는 “올해는 네이버, 하이브 등 전략적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 확대하고 외부 IP 사업을 지속 확장해 주력사업 부문에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메타버스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신사업을 적극 검토해 지속성장 계기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G플러스의 100% 자회사인 YG인베스트먼트는 네이버제트(제페토), 무신사, 바로고, 리디, 쓰리아이 등 국내외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미래기술산업 분야 등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YG그룹의 콘텐트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략적 투자에 함께 나서고 있다. 김다운 기자 kim.dawoon@joongang.co.kr영업이익 실적 연결 영업이익 실적 호조 역대급 실적 YG YG PLUS 와이지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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