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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이슈] 이연제약, 전날 상한가 이어 또 강세

    mRNA 백신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18일 장 초반 이연제약의 주가가 강세다. 이연제약 주가는 18일 오전 11시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3만2150) 대비 12.90% 오른 수치다. 이 회사는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의 완제 생산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덕분에 이연제약의 주가는 17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mRNA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연달아 개발에 성공하면서 가치와 상업성을 인정받았다. 바이러스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고, 단시간에 개발이 가능한 기술로 꼽히고 있다.    정부도 mRNA 백신 개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 산하에 mRNA백신 전문위 회의를 열고 관련 기술에 대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연제약과 마찬가지로 mRNA 백신 개발을 추진 중인 삼양홀딩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17일 11만5000원에 장을 마쳤던 이 회사의 주가는 18일 11시 현재 1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이들 기업 중 임상에 진입한 기업이 없다는 점은 앞으로의 주가 움직임에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인 만큼 결과를 단언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김다린 기자 kim.darin@jooongang.co.kr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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