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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5억원…제네시스 챔피언십 6일 개막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국내 골프대회 중 최대 상금 규모의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제네시스가 2017년부터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그리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Scottish Open)’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 ▶‘2023 더 CJ컵’ 등 해외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제네시스는 17번홀에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GV70를,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2년 KPGA 시즌 19번째 대회인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가장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우승자 기준 1300점)가 걸려있다. 올해말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를 가를 수 있는 결정적인 대회인 만큼 서요섭, 김민규, 배용준 등 KPGA 주요 선수들이 치열하게 기량을 겨룰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도입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다.   올해 대회는 우승자의 캐디를 위한 캐디용 우승컵도 마련됐다. 이는 ▶캐디 조끼에 캐디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 ▶캐디 전용 라운지 ▶캐디 홀인원 부상(제네시스 차량) 등에 이은 제네시스만의 또 다른 캐디 예우 프로그램이다.   제네시스는 2년 만에 관중들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현장 참여가 가능해진 만큼 ‘영감을 주는 여정’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2023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업장과의 협업을 통한 식음료 제공, 제네시스 차량 V2L(Vehicle to Load) 기능 체험 등 경기 관람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경기장 곳곳에 G90, G70 슈팅 브레이크, GV60 등 제네시스의 주요 모델 총 9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 웹사이트에서 지난달 2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일일권 1만원, 전일권 5만원, 제네시스 스위트 일일입장권 15만원이다. 경기는 JTBC 골프 채널에서 ▶10월 6일(목), 7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월 8일(토), 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이지완 기자 anew@edaily.co.kr제네시스 제네시스 챔피언십 국내 골프대회 국내 최대 상금 규모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2022-10-04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지스타, 주목할 만한 게임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그동안 볼수 없었던 다양한 신작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스타 2022 참가신청 결과는 총 2521부스(BTC관 1957부스, BTB관 564부스)로  2021년(총 1393부스, BTC관 1080부스, BTB관 313부스)대비 약 2배 확대됐다. 2521부스는 전시장 내부의 순수 운영 부스 규모 기준이며, 현재 미반영한 야외 전시장 및 부대행사 공간을 반영할 경우 2019년의 3208부스(전시장 내부 기준, BTC관 약 1500부스, BTB관 약 1000부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당초 목표로 한 지스타의 완전 정상화와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BTC관 확대 정책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신 게임업계 관계자 모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스타가 2년간 구축한 방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장 도면을 비롯하여 참가사 정보는 10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그 외 주요 전시 정보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는 위메이드가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국내 게임업계 맏형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도 참여를 확정했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크래프톤 등 굵직한 국내 게임사들이 참가한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를 자사 블록체인 관련 사업과 신작 게임 모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내다보고,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관을 모두 운영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신작 타이틀 ‘나이트크로우(가제)’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지스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나이트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 중인 게임이다. 매드엔진은 모바일 MMORPG ‘V4’ 개발을 총괄한 손면석 대표와 ‘히트’, ‘오버히트’를 개발한 이정욱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이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 3관왕을 차지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을 이번 지스타 행사에 선보인다. 지스타 방문객들은 한국어 자막과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이 적용된 P의 거짓 데모 버전을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다. P의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전 명작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뛰어난 액션성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콘솔 및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오는 2023년 출시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오는 12월 출시를 앞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선보인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호러 게임 ‘데드 스페이스’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가 이끄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2030년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생존 이야기를 그린 3인칭 슈팅게임이다. ‘호러 엔지니어링’이라는 독특한 게임 디자인 방식을 개발에 도입해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몰입감을 최대화 한다. 현재 PC와 콘솔 버전을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이밖에도 넥슨은 다양한 PC·콘솔 기반 게임을 지스타에서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워헤이븐’ 등이 기대작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PC 게임 신작인 ‘오버프라임’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며, 카카오게임즈는 PC 생존게임 ‘디스테라’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월요일용 오프라인 게임업계 관계자 지스타 2022 이번 지스타

2022-10-03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지스타 2022’ 오는 11월 17일 개막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2’의 참가 접수 결과와 함께 확정된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을 29일 공개했다.   지스타 2022 참가신청 결과는 총 2521부스(BTC관 1957부스, BTB관 564부스)로  2021년(총 1393부스, BTC관 1080부스, BTB관 313부스)대비 약 2배 확대됐다. 2521부스는 전시장 내부의 순수 운영 부스 규모 기준이며, 현재 미반영한 야외 전시장 및 부대행사 공간을 반영할 경우 2019년의 3208부스(전시장 내부 기준, BTC관 약 1500부스, BTB관 약 1000부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스타 2022의 BTC관은 당초 발표한 바와 같이 기존의 벡스코 제1전시장 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해 참가 접수를 진행했으며, 모든 참가 접수는 9월 초 마감됐다. 이에 따라 지스타 2022의 BTC관은 제1전시장 포함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 운영되며,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     ━   ‘지스타 2022’ 공식 슬로건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 확정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당초 목표로 한 지스타의 완전 정상화와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BTC관 확대 정책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신 게임업계 관계자 모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스타가 2년간 구축한 방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장 도면을 비롯하여 참가사 정보는 10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그 외 주요 전시 정보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일반 참관객 대상 입장권 예매는 10월 20일(목)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시작 전일인 11월 16일(수)까지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 암표 및 리세일 등을 방지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이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미예매 분에 한해 행사기간 4일 동안 현장 판매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한 정보는 10월 20일(목) 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지스타 2022의 공식 슬로건은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로 확정됐다.     이번 슬로건은 ‘지스타’라는 세계 속에서 새로운 게임들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된 BTC관을 통해 일반 참관객들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크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표현했다.   지스타는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와 함께 지스타 기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위메이드는 벡스코 내(BTC 200부스, BTB 30부스) 전시만 아니라 지스타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특별 부스, 백사장 내 특별 이벤트 진행할 계획으로 지스타와 함께 부산시민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현재 조직위는 위메이드와 함께 세부 계획을 협의 중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의 특별 이벤트에 관한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   역대 최고 연사 라인업, 지스타 컨퍼런스 총 4개 트랙, 44개 세션 구성     지스타의 주요 부대행사인 지스타 컨퍼런스는 2022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총 4개의 트랙, 44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이번 오프라인 컨퍼런스는 미국 GDC, 일본 CEDEC 등 해외 유수의 컨퍼런스와 견줘도 부족함이 없는 화려한 연사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액션게임의 장인 카미야 히데키, ‘와룡 : 폴른다이너스티’ 및 ‘인왕’의 야스다 후미히코 등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 다수가 강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1일차 키노트 연설에는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등을 개발한 퀀틱드림의 데이비드 케이지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2일차 키노트 연설에는 국내외 게임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대표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와 일본을 대표하는 명작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아버지 캡콤의 츠지모토 료조가 강연자로 확정됐다.   올해 지스타 컨퍼런스는 역대 최대, 최고 수준의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또는 제한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지난 2년간의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려버릴 예정이다.       지스타 2022에서도 인디 개발자들을 위한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된다. 심사 절차를 통해 지스타에 참여가 확정된 인디개발자에게는 게임 시연을 위한 전시 공간과 기본 설비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지스타 인디 전시관은 ‘지스타 X BIC Showcase 2022’ 부스 내에서 운영되며, 인디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0작품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지원과 함께 별도로 11월 20일 오전 10시 지스타 방송 무대를 통해 참여 인디게임을 소개하고, 우수작을 시상하는 현장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시상식을 후원하는 ‘엑솔라’가 현장 심사를 통해 3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총 1만 달러의 상금과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송으로만 진행된 2020년 처음으로 오픈한 ‘지스타TV’는 지속 확대 운영 중으로 ‘지스타 2022’ 역시 현장 특별 방송 무대를 설치하고 오프라인 전시 행사가 운영 진행되는 기간 및 시간과 동일하게 4일 간 운영된다.   현장 참가사 제작 콘텐츠의 라이브 스트리밍 뿐만 아니라 신작 발표 및 개발자 초청 방송 등의 지스타 오리지널 콘텐츠를 라이브로 제작할 계획으로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 개설된 ‘지스타TV’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오프라인 지스타 지스타 2022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전시장

2022-09-29

“이제 은행원도 아바타 시대”...올해 핀테크 위크 화두는 ‘AI’[핀테크위크 2022③]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가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개막한 가운데 이날 핀테크사들이 내세운 서비스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였다. 핀테크가 생활금융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AI를 앞세운 특화 서비스들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세우기 충분했다.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에는 오랜만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3년 만에 돌아온 핀테크 축제를 반겼다.   이번 행사는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는 물론,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들이 자리했다. 전통 금융사와 빅테크에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민 핀테크 스타트업들도 각자 부스를 갖고 빽빽이 들어섰다.   기자가 처음 찾은 부스는 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다. 이 서비스는 AI가 고객 투자 성향에 따라 맞춤형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매매와 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운용해준다. 핀트 관계자는 “20만원 정도 소액으로 누구나 경험해볼 만하다”며 자신했다.   다음으로 눈에 띈 부스는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였다.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는 AI 딥러닝 기반 문서이해 플랫폼이다. 쉽게 말해 AI가 알아서 문서 내용을 인식해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신분증이나 등기부 등본 등 정형문서가 아닌 사업자등록증, 처방전, 차량번호·계기판 등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문서들도 이해해 처리한다.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는 특히 제출 서류가 많이 요구되는 보험사에 서비스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흥국생명의 경우는 지난 2월부터 이를 적극 도입, 보험금 지급 절차를 크게 간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 운영사 로민의 김길섭 기술영업 부장은 “기존 광학문자인식(OCR) 서비스들보다 중요 정보를 찾아내는 확률이 매우 높다”며 “보험사 외에도 한국수출입은행, 국가기록원 등 기관들과도 사업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 하는 AI 아바타도 눈에 띄었다.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톰 홀랜드를 닮은 AI 아바타는 기자의 미소, 찡그림 등 어떤 표정도 실시간으로 재현해냈다. 바로 DGB금융그룹 부스에 참여한 스타트업 ‘플루언트’의 기술이었다.   플루언트는 DGB금융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피움 랩(FIUM LAB)’에 선정된 기업이다. 코로나19 이후 은행에서도 비대면 업무가 늘어난 만큼 3D 아바타 은행원을 이용하겠다는 게 DGB금융의 전략이다.   일반인 관람객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부스는 ‘치즈에이드’였다. 치즈에이드는 AI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 소매점 운영에 차별화를 꾀했다. 치즈에이드는 AI 프라이스(PRICE)라는 가격 책정 모델을 매장에 구현했다. 유통기한, 재고, 날씨, 유동인구 등 시시각각 변하는 변수를 AI가 측정해 최적의 가격을 1시간마다 책정해 반영한다.   더욱 재밌는 점은 ‘가시광 통신’을 적용해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반영구적으로 가격표시를 변경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매장 일부를 구현해놓은 부스를 살펴보니, 상품 가격이 마치 오락실 기계가 작동하듯 실시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치즈에이드 관계자는 “기존에는 점포 사장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판매되던 상품들이 AI 기술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되는 시스템”이라며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폐기되는 식품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5대 금융지주사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부스에서는 AI 서비스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실제 이들 부스는 준비된 체험거리가 많지 않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드물었다. KB금융그룹의 VR(가상현실) 브랜치와 NH농협그룹의 디지털자산 지갑 정도가 눈에 띄었다. 한 일반인 관람객은 “AI나 블록체인 등 이렇다 할 신기술이 큰 기업에서 등장하지 않아 다소 아쉬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핀테크와 관람객들은 소개된 기술과 유익한 행사 내용에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부스를 마련한 한 핀테크 관계자는 “여러 기업이 참여한 덕에 업계 현황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우리의 기술과 사업을 소개할 기회가 생겼다”며 “이런 과정에서 핀테크들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천에 사는 안영웅(27)씨는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핀테크 관련 지식을 잘 쌓을 수 있었다”며 양질의 강연을 행사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 체험관에 대해선 “그동안 주로 접해왔던 간편결제를 넘어 ‘터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김서현 기자 ssn3592@edaily.co.kr핀테크위크 2022③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 핀테크 스타트업들 핀트 서비스 1654호(20221003)

2022-09-28

[2022 대한민국 100대 기업 CEO] 59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주류

    국내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출생연도는 1963년, 나이로는 59.3세다. 출생연도별로는 1961년생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출신 지역별로는 서울 출신이 주를 이뤘고, 출신 대학(학부 기준)에선 서울대 출신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 ‘2022 대한민국 100대 기업 CEO’에 선정된 CEO의 평균 값이다. 이들의 성별·출생지·학력·전공 등 인적사항을 조사했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기본으로, 미공개 정보는 기업체 전화 설문 등에서 수집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경영학을 전공한 50대 후반이 국내 100대 기업 CEO의 전형이었다. 1947년생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최고령 CEO로 이름을 올렸다. 1948년생 박찬구 금호석유 회장이 뒤를 이었다. 오너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1951년생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가장 고령이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도 1952년생으로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두 번째로 나이가 많았다.   연령별 분포도를 보면 올해 61세인 1961년생 대표가 가장 많았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 11명이 포함됐다. 세대별로는 50~60대 CEO가 88명에 달했다.  60대가 49명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39명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유일한 30대       40대 CEO는 6명, 70대 이상은 5명이었다. 다만 40대 CEO 6명 중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를 제외한 4명은 모두 오너 2~3세였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구광모 LG 회장, 윤근창 휠라홀딩스 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 등이 경영승계형 CEO다. 전문경영인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983년생이다. 최 대표는 100대 기업 중 유일한 여성 CEO였다. 30대도 있다. 그 주인공은 1983년생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으로 그의 나이는 39세다.       출신지역으로는 서울 출생이 주를 이뤘다. 전체 32명이 서울생으로 조사됐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대표적이다. 권 부회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 있는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을 졸업했다. 다음으로 부산·경남(PK)과 대전·충청, 대구·경북(TK) 출신이 뒤를 이었다. PK 출신인 100대 기업 CEO는 10명이었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조주환 LG전자 사장이 PK 출신이다. 대전·충청과 TK 출신은 각각 8명, 6명이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구현모 KT 사장이 대전·충청 출신, 강신호 CJ대한통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TK 출신 CEO다. 광주와 전남·전북 출신 CEO는 5명으로 TK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았다. 인천·경기와 강원 출신 CEO가 각각 3명으로 집계됐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강원도 동해 출신이다.    출신 대학(학부 기준)에선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 출신이 강세를 보였다. SKY 출신은 모두 51명으로 100명 중 절반이 넘었다. SKY 51명 중에선 서울대를 졸업한 CEO가 25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각각 17명, 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SKY 다음으로는 성균관대와 서강대가 각각 3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대는 4명, 경북·영남대는 각 2명을 기록했다. 해외 대학 출신은 20명에 달했다.    전공별로는 예상대로 경영학도가 가장 많았다. 경영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27명으로 전체의 4분의 1을 넘는다. 고려대·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대 경영학과(4명)가 뒤를 이었다. 경영학에 이어서는 경제학(11명), 화학(10명) 순으로 많았다. 삼성물산 , 효성티앤씨, SK가스, 효성첨단소재 사장 등에 모두 화학 전공자가 CEO를 맡고 있다. 4번째로 많은 전공은 기계공학(8명)이며, 법학(7명), 전자공학(5명) 순이었다.    김성희 기자2022 100대 기업의 CEO 그들은 누구인가 경제학과 졸업자 고려아연 부회장 부회장 최현 미래에셋증권 회장 1650호(20220829)

2022-08-27

[2022 대한민국 100대 기업 CEO] 석유·화학 약진 속 제약·바이오 부진

      전 세계에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한국의 고민은 더욱 깊다.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미-중 패권 다툼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유가·원자재 급등 등의 영향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 적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과 금리인상으로 기업들의 재정상황도 나빠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 기업은 1000원을 팔아 겨우 63원을 남겼다. 지난해(78원)보다 벌이가 더 신통치 않았다.   내수 성장은 갈 길이 먼데 경기둔화 가능성에 앞으로 경영 환경이 녹록치 않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00개 수출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 중 64.7%가 하반기엔 상반기보다 2.81%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호조 속 무역적자가 계속 누적될 것이란 의미다.     민간소비 개선도 어렵다. 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코로나19 재유행과 고물가에 이자부담까지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 지난 5월 102.6이었던 소비자심리지수는 6월 96.4에서 7월 86.0까지 떨어졌다.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 전망을 뜻한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도 선전하는 기업이 있다. 이번 ‘2022 대한민국 100대 기업 CEO’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조사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1851개의 올해 1분기 매출(IFRS 연결 기준)과 영업이익, 시가총액(7월 31일 종가기준)을 점수로 환산해 평가했다. 전문가 의견 등 주관적 평가는 배제했다.   종합평가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매출 7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었고, 영업이익도 50.3% 증가한 1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고 기록이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1%(77조2036억원), 12%(14조971억원) 늘었다. 국내외 악재 속에서도 빅테크 중심의 서버(중앙 컴퓨터)용 반도체 수요가 탄탄했던데다, 시스템 반도체 공급을 확대한 것이 호실적에 기여했다. 올해 초 7만원대였던 주가는 5만원대까지 주저앉으며 상반기 시가총액은 10% 넘게 감소했다. 시총은 줄었지만 1위 자리를 지키며 항목별로 모두 상위 성적을 받았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판매 확대 등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낸 현대차는 2위를 기록했다. 3위인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엔 처음으로 13조원대 분기 매출 기록을 남겼다. 전체적인 판매량을 늘리고 주력제품의 수율을 끌어올려 수익성이 개선된 덕분이다.      ━   대기업 집단 중엔 삼성그룹이 가장 많아    종합 상위 10위 안에 포함된 기업을 보면 원·달러 환율 강세로 수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 자동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00위까지 범위를 더 넓히면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를 본 IT·전기전자, 석유·화학, 해운·조선업종 등의 기업이 눈에 띄었다. 금리 상승기 호재로 금융주도 100대 기업에 다수 포함됐다. 금융지주 내 수익비중이 가장 큰 은행을 중심으로 이자 이익이 늘어나면서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들이 상반기(1~6월) 거둔 순이익은 총 8조966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합산 순이익(8조910억원)과 비교해 약 10.8% 늘었다.    석유·화학 기업인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7%, 732% 증가했다. 전체 기업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위에 올랐다.    해운업체 중에서는 HMM의 실적이 돋보였다. 지난 1분기 HMM은 매출 4조9187억원, 영업이익 3조1486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MM 영업이익은 1위인 삼성전자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미주노선,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 노선의 운임이 오르면서 시황이 크게 개선됐고 환율이 오른 게 큰 영향을 미쳤다. 2분기 매출도 분기 처음으로 5조를 넘었고, 영업이익도 111% 늘었다.    100대 기업 중에 가장 많은 업종은 금융으로 KB금융이 종합 1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16개 회사가 포함됐다. 석유·화학(14개), 소비재(13개)와 전자·통신기기(13개)가 뒤를 이었다. 자동차와 금속장비·건설업종에선 각각 7개, 6개가 순위에 포진됐다. 게임소프트웨어와 의료·바이오 업종은 부진했다. 본업인 신약 개발과 의약품 판매 매출 부진으로 인한 실적 감소와 성장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대기업 집단별로 분류하면 삼성그룹이 10개로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S 등은 실적이 좋았다. 의료·바이오 업종 부진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SK는 7개, LG와 현대차 계열사는 각각 6개가 포함됐다. 한화·롯데 등도 각각 3개씩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00개 기업 중 97개는 코스피 상장사, 코스닥 상장사는 3개에 불과했다.   김성희 기자2022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CEO 영업이익 시가총액 경영 환경 경영 성과 삼성전자 삼성 민간소비 개선 금융정보업체 에프 1650호(20220829)

2022-08-27

독일 ‘게임스컴’ 출격한 국내 게임사들…PC·콘솔 신작 대거 선보여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게임스컴’에 참가해 PC·콘솔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모바일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와 달리 북미·유럽 시장에서는 여전히 콘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들은 향후 북미·유럽 콘솔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 매출액은 558억2600만 달러로 전체 게임 시장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오는 2023년에는 687억2300만 달러까지 그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북미와 유럽의 경우 전통적으로 콘솔 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지역은 2020년 기준 콘솔 게임 비중이 전체 게임 시장의 39.4%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 역시 콘솔 게임 비중이 39.6%에 달한다. 반면 아시아 지역 콘솔 비중은 9.9%에 불과한 상황이다.   그동안 국내 게임사들은 콘솔 게임 비중이 적은 아시아 지역 특성에 맞춰 모바일게임 위주로 개발을 진행해 왔으나, 최근 모바일 시장이 포화 상태에 다다르면서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콘솔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 시작했다.     ━   국내 게임사 콘솔 게임 시장 본격 도전    국내 게임업계 ‘맏형’ 넥슨은 이번 ‘게임스컴 2022’에 글로벌 기대작 3종을 출품했다.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2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신규 영상, 이미지 등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데이브 더 다이버’를 선보일 계획이다.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는 24일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게임스컴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언리얼 엔진5 기반 하이퀄리티 비주얼을 바탕으로 제작된 퍼스트 디센던트 특유의 액션성과 판타지 세계관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영상 속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 만의 차별점을 엿볼 수 있다. 강력한 포신을 사용하는 광역 딜러 ‘레픽’, 냉기 스킬로 적의 행동을 제한하는 ‘비에사’, 공간 왜곡 스킬을 사용하는 탱커 ‘에이잭스’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지닌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빠른 속도로 강력한 한방 피해를 입히는 ‘버니’를 비롯해 독을 사용하거나 적에게 근접해 암살하고 화염을 다루는 캐릭터 등 그간 루트슈터 장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네 명이 힘을 합쳐 거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협동(CO-OP) 플레이와 화려한 와이어 액션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영상 말미에는 침략자들의 우두머리 ‘카렐’과 군대가 등장해 몰입감 높은 세계관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디스커버리’의 정식 명칭을 ‘더 파이널스(THE FINALS®)’로 확정하고 관련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트레일러 풀버전 영상은 9월 중 공개 예정이며, 스팀을 통한 PC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예정이다.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실제 장소를 구현한 가상의 전장에서 팀원들과 적을 상대하는 전투 중심 게임이다. 검, 총기 등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플레이 도중 파괴가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 속에서 다양한 스킬,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게임스컴에서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자회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의 SF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블록버스터 SF 호러 게임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고 있다.   크래프톤은 자회사이자 ‘서브노티카’의 개발사로 유명한 언노운월즈의 신작 ‘문브레이커’도 깜짝 공개했다.     문브레이커는 그간 ‘프로젝트M’으로 알려져 있었던 턴제 전략 테이블탑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50종 이상의 다양한 유닛과 강력한 전함 지원 스킬을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고 매 턴마다 전략적인 판단으로 상대방의 부대와 전투를 펼쳐 승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실물 미니어처 게임을 디지털로 온전히 구현해 아날로그 보드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80~90년대 미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뉴트로풍의 아트워크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쉽게 배울 수 있는 턴제 전투 방식과 다양한 게임 콘텐츠들을 통해 보드게임 마니아들은 물론 보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문브레이커는 깊이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가 자신의 취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했다. 브러쉬와 스프레이를 포함한 각종 도색 도구로 미니어처를 도색해 자신만의 유닛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장식들을 수집해 미니어처를 꾸미고 유닛의 효과를 추가할 수도 있으며, 추후 매 시즌 보상으로 제공될 한정판 장식들을 활용해 더욱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 예정이다.   문브레이커는 오는 9월 30일(한국시각)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에 앞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베타 서비스가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도 자체 개발 중인 ‘P의 거짓’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게임패스 입점을 알렸다. 영상에서는 여러 보스 몬스터, 신규 몬스터들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변경되는 섬세한 액션 모션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월 첫 인게임 영상 공개 이후 글로벌 기대작으로 떠오른 P의 거짓은 심도 있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이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 독자적인 세계관을 선보인다.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P의 거짓은 이번 ‘게임스컴 어워드2022’에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게임스컴에서 한국 콘솔 게임이 수상작으로 선정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의 거짓은 ‘원피스 오디세이’, ‘더 다크 픽처스 더 데빌인 미’와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해당 부문 2021년도 수상작은 ‘엘든링’이다.   마지막으로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이며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온라인 TPS 루트슈터 기대작, ‘퀀텀나이츠’를 선보였다.   게임스컴 공식 웹사이트에 최초 공개된 약 2분 분량의 퀀텀나이츠 신규 트레일러는 중세 판타지에 마법공학이 가미된 독특한 오픈월드 세계관과 함께 3인칭 슈터의 전투 메커니즘과 역동적인 움직임에 기반한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트레일러의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에는 풀플레이트 갑옷으로 무장한 캐릭터가 적을 발견함과 동시에 다양한 총기를 활용해 사격하고 화려한 마법 스킬을 연계해 적을 처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형지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수의 적을 효율적으로 처치하고 길을 만들어가는 등 다양한 플레이 요소도 확인할 수 있다.   퀀텀나이츠는 오는 2023년 PC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유저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3인칭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퀀텀나이츠의 총기는 저마다 고유한 능력과 개성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어 유저는 이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플레이 조합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게임스컴 게임사 게임스컴 2022 콘솔 게임 국내 게임업계

2022-08-24

라인게임즈, ‘게임스컴 2022’에 PC 기대작 ‘퀀텀나이츠’ 온라인 출품

    라인게임즈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2022'에서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PC 기대작 ‘퀀텀나이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2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오는 24일 게임스컴 공식 페이지에 ‘퀀텀나이츠’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퀀텀나이츠는 TPS 루트슈터 장르의 PC 온라인 타이틀이다. 마법과 총기가 조화된 중세 판타지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슈터의 전투 메커니즘과 경쾌한 이동 시스템 등이 결합돼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퀀텀나이츠에 등장하는 총기(장비)는 마법진을 새겨 넣어 간편하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을 담고 있으며, 저마다 고유한 능력과 개성 있는 외형을 가졌다. 유저는 이를 통해 다양한 장비를 수집/성장시키면서 취향이 가미된 자신만의 플레이 조합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퀀텀나이츠를 2023년 내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게임스컴2022 온라인 출품에 앞서 게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관련 티저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공개했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라인게임즈 퀀텀나이츠 온라인 출품 게임스컴 공식 게임스컴 2022

2022-08-18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2 통해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프로젝트M’ 공개

        크래프톤은 산하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8월 23일 열리는 게임스컴 2022의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언노운 월즈와 SDS의 신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언노운 월즈는 공동 창업자이자 게임 디렉터 찰리 클리브랜드 대표가 직접 사이파이(Sci-Fi)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IP의 턴제 전략 게임 ‘프로젝트M’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언노운 월즈의 신작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SDS의 글렌 스코필드 대표도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무대에 올라 12월 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서바이벌 호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언노운 월즈의 신작 ‘프로젝트M’은 개발력이 검증된 서브노티카 시리즈 제작진이 연내 얼리 엑세스(PC)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호러 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호러 엔지니어링’ 기법을 도입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게임스컴 칼리스토 칼리스토 프로토콜 게임스컴 2022 신작 게임

2022-08-10

넥슨,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신작 3종 온라인 출품

        넥슨은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글로벌 기대작 3종을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2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신규 영상, 이미지 등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트리플 A급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근 베타 테스트에서 글로벌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도 출품한다. 게임스컴 2022 공식 페이지에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게임스컴 2022 행사 기간 중 ‘스팀’을 통해 체험판을 누구나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스컴 2022 출품작들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게임스컴 게임쇼 게임스컴 2022 온라인 출품 넥슨 유럽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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