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UP |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주택 베테랑’이 일군 남다른 수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건설업계는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 어려움을 극복했다. 전염병이 한창 심화하던 2021년, 현대건설 사상 첫 국공(국내공사관리부) 출신으로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윤영준 사장이 그 선두에 섰다. 사장 선임 후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윤 사장은 자신의 강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