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이 지역 대학 및 전문 인력 기관과 손잡고 지역 맞춤형 돌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케어링은 조선간호대학교,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채용 연계형 어르신 돌봄 실무 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돌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광주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훈련생 모집 및 상담부터 교육 과정 공동 설계, 교육 인프라 및 현장 실습처 제공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교육 대상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광주 지역 내 미취업 여성으로, 이론 재정비부터 식사·이동·배설 보조 등 실전형 실습, 치매 및 정신행동 대응에 이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케어링은 광주 소재 직영 주간보호센터를 활용해 현장 실습과 1:1 멘토링을 운영하고, 교육 수료생을 실제 채용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케어링은 현재 전국 68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1만 개 이상의 지역 돌봄 일자리를 창출해 왔으며, 광주시의회의장 표창 등을 받으며 지역사회 고용 창출 기여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요양보호사 교육원 등 시니어 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재가요양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국내 실버케어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 또한 IT 기술 기반의 케어 매칭 및 행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꾸준히 높여왔다.김지수 케어링 호남본부장은 “초고령화 진입에 따라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돌봄 인력 양성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광주 지역 시니어 케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