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기준 창원시 매매가격지수 4월 0.43% 상승-실거주 수요 중심으로 브랜드 단지 문의 이어져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거래 위축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경남 아파트 시장은 실거주 수요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창원시는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폭이 확대되며 지역 내 주택시장 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경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상승 전환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경남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1월 0.13%, 2월 0.19%, 3월 0.24%, 4월 0.20%를 기록했다.창원시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창원시는 지난해 10월 0.08% 상승 전환한 뒤 11월과 12월 각각 0.26%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1월 0.38%, 2월 0.39%, 3월 0.41%, 4월 0.43%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업계에서는 경남 지역의 최근 흐름을 외부 투자 수요보다는 실거주 중심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금리와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주 여건, 생활 인프라, 브랜드 등을 고려한 선별 매수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남이 비규제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도 거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거론된다.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에서는 단기 투자보다 실제 거주를 고려한 수요자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활 편의성과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창원시에서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창원 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로, 자이 브랜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할 예정이다.단지는 계약금 비율을 5%로 책정했으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운영한다. 계약자는 1000만원을 우선 납부한 뒤 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잔여 계약금은 계약 후 30일 이내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에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생활 인프라도 인근에 형성돼 있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창원병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창원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 중앙대로, 창원대로, 원이대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가능하고, KTX 창원중앙역도 인근에 있다.교육시설로는 용지초, 웅남중, 창원남중, 창원남고, 창원중앙여고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대상공원, 올림픽공원, 중앙체육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도심 생활과 자연환경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상품 설계로는 최고 49층 규모와 커튼월룩 외관 설계, 자이의 특화 조명인 ‘유니자이’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건식 사우나, 1인 독서실, 카페라운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102동 최상층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인 ‘클럽 클라우드’가 마련된다. 이곳에는 교보문고가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도서관과 다목적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세대 내부는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4베이 4룸 구조를 적용하며, 2.4m 천장고를 확보했다. 전체 세대에는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현관창고,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서는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창원 중심업무지구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향후 도심 기능 재편과 주변 환경 변화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 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주거 환경과 브랜드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창원 지역의 시장 흐름 속에서 실거주 목적의 상담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옛 창원호텔 부지를 개발해 공급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5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30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