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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2618억원…주택 수익성 회복에 2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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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과 고수익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 넘게 증가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22조원을 넘어섰고, 수주잔고도 창사 이후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31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6조8423억원, 영업이익 2618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7조7194억원) 대비 11.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2169억원)보다 20.7%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3조1236억원, 영업이익 44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37억원으로 11.8%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적정 수익 중심의 프로젝트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연간 목표의 55.3%를 달성했다.수주 실적도 크게 늘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22조82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 증가했다.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등 그룹 시너지를 활용한 프로젝트와 고부가가치 사업 수주가 실적을 견인했다.수주잔고는 103조9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약 3.8년치 일감에 해당하는 규모다.재무건전성도 개선됐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8646억원을 유지했고, 부채비율은 전년보다 19.6%p(포인트) 낮아진 155.2%를 기록했다. 유동비율도 148.2%로 소폭 개선됐다.현대건설은 하반기에도 에너지와 미래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태양광 등 지속가능 에너지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와 해상풍력 등 신성장 사업에서도 국내외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31 17:28

2분 소요
청라 아파트 3년 새 71% 상승…청라하늘대교 개통 최대수혜지 된 영종 분양 단지

부동산 일반

-청라하늘대교 개통으로 청라·영종 간 차량 접근성 개선-전용 84~113㎡ 총 1,009세대…2029년 10월 입주 예정 청라국제도시 주요 아파트의 실거래가격이 최근 3년간 상승한 가운데 청라하늘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영종국제도시의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라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전용면적 84㎡는 2023년 5월 6억1,500만원에서 올해 7월 10억5,000만원에 거래돼 약 71% 상승했다.‘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전용 84㎡도 2023년 3월 5억원에서 올해 7월 8억4,500만원으로 약 69% 올랐다.이 밖에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전용 106㎡는 2023년 7억5,000만원에서 2026년 상반기 10억2,500만원으로, ‘청라 푸르지오’ 전용 114㎡는 8억5,000만원에서 11억2,000만원으로 각각 상승했다.부동산업계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과 9호선 직결 사업 등 교통망 확충 계획, 생활 인프라 확대와 기업 유치 등이 청라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에는 청라하늘대교 개통으로 청라와 영종 간 차량 이동시간이 단축되면서 두 지역을 함께 고려하는 주거 수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영종국제도시에서는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2 증차 운행과 K-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대한항공 연구개발센터를 포함한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다만 교통망과 개발사업의 일정 및 시설 구성은 관계기관 협의와 인허가,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인접 지역의 가격 상승이 영종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도 보장되지 않는다.이런 가운데 대방건설은 영종국제도시에서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 Ⅰ’을 공급하고 있다.단지는 청라하늘대교 진입부와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청라국제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코스트코 청라점과 상업·문화시설 등 청라 생활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갖췄다는 것이 분양 측 설명이다.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 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4·113㎡ 총 1,00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전 가구를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하며 일부 타입에는 4베이 설계를 적용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실제 조망은 동·호수와 주변 시설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커뮤니티시설로는 3레인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라운지, 그룹운동실(GX룸), 독서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단지 인근에는 중산동 중심상업지역과 학원가, 씨사이드파크 등이 위치해 있다.분양 측은 1차 계약금 100만원과 총계약금 5%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대출 가능 여부, 금융비용은 계약 시점과 개인별 금융기관 심사 결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청라하늘대교 개통으로 청라와 영종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됐다”며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단지 상품성을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입주는 2029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해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분양가격과 계약 조건, 개발계획 등은 계약 전 모집공고와 관계기관 자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07.31 15:17

3분 소요
고덕주공9단지, 추진위원회 승인…명일동 재건축 조합 설립 절차 착수

부동산 일반

동의 시작 5일 만에 과반·11일 만에 75% 확보전자동의 방식으로 동의 징구·서류 제출 절차 일원화 서울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완료하고 재건축 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덕주공9단지는 지난 3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가결된 단지다.1985년 준공된 고덕주공9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1,320세대에서 공공주택 202세대를 포함한 총 1,861세대, 최고 49층 이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정비계획에는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동서 보행축을 마련해 대명초등학교 통학 환경을 개선하고, 202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과 생활권을 연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세부 계획과 일정은 향후 인허가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추진위원회 구성 동의는 관련 법령에 따라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고덕주공9단지는 동의 절차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과반을 확보했으며, 11일 만에 동의율 75%를 넘어섰다.이후 동의서와 관련 서류를 강동구에 제출해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정비업계는 초기 단계에서 법정 기준을 웃도는 동의율을 확보한 만큼 후속 조합 설립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하고 있다.이번 동의 과정에는 신분증 제출과 본인 확인, 동의서 작성·제출을 모바일에서 처리하는 전자동의 방식이 적용됐다. 동의 현황과 구청 제출 자료도 전산으로 관리해 동의 징구부터 행정서류 정리까지 절차를 일원화했다.추진위원회 구성은 강동구의 공공지원 아래 화성씨앤디가 지원했으며, 정비사업 전자행정 플랫폼 ‘우리가’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가 전자동의 시스템을 제공했다.명일동에서는 고덕현대와 명일신동아, 고덕주공9단지, 명일한양, 명일우성아파트 등 5개 단지가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이 가운데 고덕주공9단지가 추진위원회 승인을 먼저 완료하면서 조합 설립을 위한 후속 단계에 진입했다.정비업계 관계자는 “여러 단지의 재건축이 동시에 추진되는 지역에서는 초기 소유자 동의와 행정 절차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전체 사업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고덕주공9단지의 전자동의 운영 사례가 인근 정비사업에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31 09:00

2분 소요
주담대 금리 상단 7.5% 육박…‘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선착순 계약

부동산 일반

-시흥대야역 도보권에 전용 74·84㎡ 총 430가구 조성-타입별 최대 5,300만원 할인…계약금 5%·1차 1,000만원 적용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브랜드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선별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5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77~7.49% 수준으로, 상단이 7.5%에 근접했다.한국은행이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75%로 인상하면서 향후 대출금리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금리와 대출 조건에 따라 월별 이자 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주택 구매 시 입지와 상품성, 자금 계획을 함께 검토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서해선 시흥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사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환승하면 가산디지털단지와 영등포, 용산, 서울역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서울지하철 7호선, 김포공항역에서는 5·9호선과 공항철도로 환승할 수 있어 강남과 여의도, 마곡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주변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계획돼 있으며,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추진 중이다.신구로선과 신천~신림선, 제2경인선 등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사업도 검토되고 있다. 다만 개통 시기와 노선, 정차역 등은 관계기관 협의와 인허가,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스타필드시티 시흥, 신천연합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은계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교육시설로는 대야초와 대흥중, 소래고 등이 인근에 있다. 은계지구에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시흥과학고와 연계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부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됐다.분양 측은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타입별로 최대 5,300만원의 분양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도 적용한다.할인 금액과 금융 조건은 타입과 동·호수, 계약 시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 상환 부담도 개인의 소득과 신용도, 금융기관 심사 결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분양 관계자는 “금융 부담이 커지면서 실수요자가 교통과 생활 인프라, 브랜드와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시흥대야역 접근성과 주변 생활환경, 공급 조건 등을 중심으로 계약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향후 주택가격과 자산가치는 금리와 주택 수급, 지역 개발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마련돼 있다.

2026.07.31 09:00

2분 소요
삼성물산, 시평 13년 연속 1위…GS건설 '빅3' 복귀·현엔 약진

건설

삼성물산이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GS건설은 두 계단 상승하며 '빅3'에 복귀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4위로 올라서는 등 상위권 순위가 일부 재편됐다.국토교통부는 30일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 올해 평가에는 전체 등록 건설업체 8만8424개사 가운데 7만4332개사(84.1%)가 참여했다.시공능력평가는 최근 3년간의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하는 제도다. 공공공사 입찰자격과 민간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및 보증심사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평가 결과는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된다.삼성물산 독주 지속…GS건설 '빅3' 복귀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은 평가액 34조8785억원을 기록하며 2014년 이후 1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 현대건설은 18조2714억원으로 지난해 순위를 유지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GS건설의 약진이다. GS건설은 평가액 11조668억원으로 지난해 5위에서 올해 3위로 두 계단 상승하며 상위 3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현대엔지니어링도 11조53억원으로 지난해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반면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은 평가액 9조9249억원으로 5위로 내려앉았고, DL이앤씨도 9조352억원을 기록하며 4위에서 6위로 한 계단 밀렸다. 이어 ▲7위는 롯데건설(7조8411억원) ▲8위는 포스코이앤씨(7조5851억원) ▲9위는 SK에코플랜트(7조59억원) ▲10위는 IPARK현대산업개발(5조6448억원)이 차지했다.11위부터 20위까지는 ▲한화 ▲호반건설 ▲DL건설 ▲계룡건설산업 ▲두산에너빌리티 ▲서희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순으로 집계됐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보다 7계단 오른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우미건설과 쌍용건설도 각각 3계단, 4계단 상승했다.공사실적 기준으로 보면 분야별 강세는 다소 달랐다.토목건축 분야에서는 현대건설이 지난해 10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고 삼성물산(9조70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7조8000억원)이 뒤를 이었다.토목 분야는 대우건설(1조8000억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건설(1조6000억원), GS건설(1조3000억원) 순이었다.건축 분야 역시 현대건설이 9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물산(8조60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7조3000억원)이 뒤를 이었다.산업·환경설비 분야에서는 삼성이앤에이가 7조4000억원으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현대건설(4조4000억원), 삼성물산(3조3000억원)이 뒤를 이었다. 조경 분야는 우미건설이 918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삼성물산과 제일건설이 뒤를 이었다.세부 공종별로는 도로 부문에서 GS건설이 8382억원으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고, 철도는 포스코이앤씨(3415억원), 아파트는 현대건설(7조원)이 각각 선두를 차지했다.공공입찰·정비사업 수주 영향…건설사 '시평 경쟁' 지속시공능력평가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공공공사 입찰 자격과 민간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지표로 활용된다. 금융기관의 신용평가와 보증심사에도 반영되는 만큼 건설사들의 대외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지표 가운데 하나다.다만 업계에서는 시공능력평가가 최근 3년간의 실적과 재무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만큼, 개별 사업장의 수주 경쟁력이나 브랜드 선호도를 그대로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올해 평가 결과는 다음 달 1일부터 각종 공공공사 입찰과 민간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6.07.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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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주택 매입 비중 53%…‘충정로역자이르네’ 8월 분양

부동산 일반

-충정로역 직접 연결되는 299세대 주상복합…일반분양 186세대-서울 도심 업무지구·생활 인프라 인접…서울역 개발사업도 추진 맞벌이 비중이 높은 30·40대를 중심으로 직주근접과 교육, 생활·문화 인프라를 함께 갖춘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자이S&D가 오는 8월 서울 중구 중림동에서 ‘충정로역자이르네’를 분양할 예정이다.국가데이터처의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배우 가구 1,265만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615만3,000가구로 48.6%를 차지했다. 연령별 맞벌이 비율은 30대가 63.3%, 40대가 61.3%로 나타났으며,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60.4%였다.주택 매매시장에서도 30·40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3년 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전국 아파트 거래 180만여건 가운데 30·40대의 매입은 95만8,158건으로 약 53%를 차지했다.부동산업계는 출퇴근과 자녀 돌봄을 병행하는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업무지구 접근성과 통학 환경, 쇼핑·문화시설 등을 한 생활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한다.충정로역자이르네는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서울 중구 중림동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7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186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단지는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시청역과 광화문역, 공덕역, 여의나루역 등 서울 도심과 여의도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서울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서울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의 삼성역 연결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개통 시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 개통 시기와 운행 계획은 관계기관의 사업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서소문로와 마포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하고 주변 버스정류장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방면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과 차량 이동 여건을 함께 갖췄다.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다.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서울로7017과 서소문역사공원, 손기정체육공원, 덕수궁, 정동길 등 도심 내 문화·여가시설도 가깝다. 단지 앞에는 약 2,830㎡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조성 일정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단지 내부에는 지하 2층~지상 2층, 총 143호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계획돼 있다. 상업시설은 충정로역과 직접 연결하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거시설과 별도로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주변에서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약 3만㎡ 부지에 회의장과 전시장 등 마이스(MICE) 시설과 업무시설, 호텔, 오피스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다만 개발사업의 일정과 시설 구성은 인허가 및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주거가치와 상권 활성화 수준도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충정로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가격과 청약 일정, 입주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공개된다.

2026.07.30 11:44

3분 소요
GS건설, 2분기 영업익 44% 감소…주택 침체에도 신규수주 62% 급증

건설

GS건설이 올해 2분기 주택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대형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며 신규수주는 큰 폭으로 늘었다. GS건설은 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799억원, 영업이익 914억원, 신규수주 5조22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3조1961억원)보다 13.0%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1621억원) 대비 43.6% 줄었다. 반면 신규수주는 지난해 2분기(3조2304억원)보다 61.7%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1조536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착공 현장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1484억원)보다 28.5% 감소했다. 다만 직전 분기(1조4213억원)와 비교하면 8.1% 증가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다. GS건설은 신규 공급 물량의 착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402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 역시 3965억원으로 27.4% 늘어나 비주택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신규수주는 도시정비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2분기에는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1조9218억원) ▲마천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1조142억원) ▲안산 성포동 주상복합사업(6416억원) 등을 따냈다. 상반기 전체로는 ▲성수전략1구역 재개발사업(2조1540억원) ▲부산 광안5구역 재개발사업(9709억원)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6793억원) 등을 포함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7조4695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GS건설은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한편 수익성 중심의 전략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9 17:04

2분 소요
삼성물산 건설, 2분기 영업익 71% 급증…하이테크·해외 플랜트 ‘쌍끌이’

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도체 등 하이테크 공사 확대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공정 진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5%대로 올라서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삼성물산은 29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건설부문 매출이 3조9880억원, 영업이익이 20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71.2%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3.5%에서 5.1%로 1.6%포인트(p) 상승했다. 건설부문은 전사 실적에서도 견조한 비중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2분기 전체 매출은 11조9950억원, 영업이익은 1조320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설부문은 전체 매출의 33.2%, 영업이익의 19.6%를 차지했다. 하이테크 공사 확대…매출·수익성 동반 개선 건설부문의 실적 개선은 하이테크 공사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과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정이 안정적으로 진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3조3950억원보다 593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80억원에서 2020억원으로 840억원 늘었다.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더 높아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삼성물산은 반도체 등 하이테크 분야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시공 단계에 들어서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해외 플랜트 현장의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이어졌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성장세는 뚜렷했다. 건설부문 매출은 올해 1분기 3조4130억원에서 1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10억원에서 2020억원으로 82.0% 급증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3.3%에서 5.1%로 약 1.8%p 개선됐다.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7조4010억원, 영업이익 313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수주잔고는 34조2440억원으로 향후 실적 기반도 확보했다. 삼성물산은 3분기 이후에도 하이테크 공사의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하이테크 공정 본격화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연간 기준으로도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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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가 상승세 속 ‘호반써밋 풍무III’ 8월 정당계약

부동산 일반

상반기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12.2% 상승…기본형건축비도 0.77% 인상1순위 평균 9.2대 1 기록…7월 30일 서류접수 시작, 8월 10~12일 계약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과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산정 기준인 기본형건축비가 상승하는 가운데, 호반산업이 김포풍무역세권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풍무III’가 오는 8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3,613만원으로, 지난해 말 3,221만원보다 392만원 올랐다.지난해 6월 2,916만원이었던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같은 해 12월까지 10.5% 상승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12.2% 올랐다. 반기 기준 상승률이 1.7%포인트 확대된 것이다.건설 원가 상승도 신규 주택 분양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5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7.67로 잠정 집계돼 9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도 공사비 변동의 영향을 받는다. 분양가격이 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 가산비 등을 합산해 산정되는 만큼 기본형건축비가 오르면 분양가 상한도 높아질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기본형건축비를 ㎡당 222만원에서 223만7,000원으로 0.77% 비정기 인상했다. 정기 고시 전 별도로 기본형건축비를 조정한 것은 2023년 2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오는 9월 15일에는 기본형건축비 정기 고시가 예정돼 있다. 이번 비정기 조정에는 고강도 철근 가격 상승분이 반영됐으며, 향후 노무비와 다른 자재비 변동이 추가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주택도 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 가산비 변동에 따라 분양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며 “공사비 상승이 이어질 경우 앞서 분양가격이 확정된 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호반써밋 풍무III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김포풍무역세권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66가구 모집에 2,443건이 접수돼 평균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는 최고 21.5대 1로 집계됐다.당첨자는 지난 28일 발표됐으며, 서류접수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할 예정이다.단지는 김포풍무역세권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선다. 앞서 공급된 B5·C5블록과 함께 총 2,577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을 구성하게 된다.B4블록은 풍무역세권 내 계획된 초등학교 부지와 마주하고 있으며 유치원과 중학교 예정 부지도 인접해 있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풍무동과 사우동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과 인하대 김포 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관련 교통·교육·의료시설의 개통 및 조성 시기와 세부 계획은 향후 인허가와 관계기관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확장현실(XR) 콘텐츠를 갖춘 키즈카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면적의 40% 이상은 조경 공간으로 계획됐다.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풍무III는 김포풍무역세권의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청약에 이어 계약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다만 분양가격의 적정성과 향후 자산가치는 시장 상황과 금리, 공급 여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교통·개발 계획과 금융 조건은 계약 전 모집공고와 관계기관 자료를 확인해야 한다.

2026.07.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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