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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imes “ Parents are more into K-pop Demon H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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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dia of the US focused on the popularity of ‘K-Pop Demon Hunters’, animated film. Although it is an animation, it has captured the attention of American parents. New York Times (NYT) introduced some examples of parents who are into ‘KPop Demon Hunters’. According to NYT, Sylvia Cruise (41), a mother of five children aged 2 to 13, said that she had negative feelings about the animation at first, but she likes it so much that she watched it more than 12 times. Cruise said the song of the animation is very catchy and was the reason she kept watching She said ‘The melody is very delicate and rhythmic that makes her unintentionally dance’. Another example is Chris Man (43), a content creator and a father of two sons, ages 4 and 8, said ‘When something becomes a global trend, it is hard to ignore and KPop Demon Hunters is the example of 2025’. With these interview, NYT pointed that KPop Demon Hunters has connecting concepts in unique. NYT also compared the animation with ‘Encanto’ and ‘Frozen’ and said that KPop Demon Hunters is achieving the cultural impact like those previous animations did. NYT is focused on the point where the animation is getting more popular, which contrasts to the others as it is making a comeback. According to Nilson Data, the animation had a streaming time of two hundred fifty million minutes in the first week. The streaming time increased more than 4 times than before and went over 1 billion minutes. NYT noted that the songs in KPop Demon Hunters like “Golden”, “Your Idol”, and “Soda Pop” entered the Billboard Top 10, showing the global popularity of the animation and growth of Korean cultural export. ▶원문 기사: 뉴욕타임스 "케데헌 열풍, 美 부모들이 오히려 더 열광" (이코노미스트, 8, 23)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차세대 경제 리더, 청소년 기자단 영 저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은 프리미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논술 전문 기관 Ni 에듀케이션과 함께 주요 시사 이슈를 팔로우업하고 직접 기획, 취재, 기사 작성 활동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고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기사는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이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며 이슈를 팔로우업한 기사입니다.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 <영 저널리스트 with 이코노미스트> 영문 기사는 매주 연재됩니다.

2025.09.01 14:20

2분 소요
“Earthquakes and now volcanoes ”... Japanese government warns: “Mt. Fuji could erupt at any time”

산업 일반

For the day of volcano disaster prevention day, the Japanese government has made a video informing how to evacuate in an eruption of a volcano. Mt. Fuji has erupted every 30 years in the past, but recently, the mountain didn’t erupt in 300 years.Kyoto communication has said that the Japanese cabinet office had made a 10 minute video which was telling about the eruption that happened in 1707.According to this video, kanagawa-ken, sagamihira city which is 60Km apart from Mt.Fuji, was expected to accumulate 20 cm of volcanic ash.Also after 2 days, in Tokyo, shinjuku, there was 5cm of volcano ash pile.The video mentioned that in case of house built with tree, pile of more than 30cm of ash will break the roof of the house and will be dangerous.Also, if the pile of volcano ash is more than 3cm, driving cars will be difficult.An earth scientist hujii doshi sugu, a professor of Dokyo university, said that Mt.Fuji erupted once in 3 decades on average once every 30 years, but the mountain has not erupted in past 300 years, and in every time, the volcano can europt.▶원문 기사: "지진에 화산까지"…日정부 "후지산, 언제 분화해도 이상하지 않아" 경고 (이코노미스트, 2025. 8. 26)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차세대 경제 리더, 청소년 기자단 영 저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은 프리미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논술 전문 기관 Ni 에듀케이션과 함께 주요 시사 이슈를 팔로우업하고 직접 기획, 취재, 기사 작성 활동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고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기사는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이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며 이슈를 팔로우업한 기사입니다.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 <영 저널리스트 with 이코노미스트> 영문 기사는 매주 연재됩니다.

2025.09.01 14:10

2분 소요
트윈위즈, 독자적 액상 항균 소재로 글로벌 위생 시장 확대

산업 일반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위생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항균(Anti-bacterial) 및 항바이러스(Anti-virus) 소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항균 소재는 대부분 고체 분말 형태여서 제품의 색상이나 물성을 변형시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액상 형태의 투명한 항균 솔루션으로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한국재료연구원(KIMS) 연구원 창업 기업인 트윈위즈(TWINWIZ)가 그 주인공이다.트윈위즈의 핵심 경쟁력은 ‘액상’ 형태의 항균 소재를 개발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고체형 항균 소재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어려웠고 첨가 시 제품의 고유 특성(색, 투명도, 외관, 물성 등)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투명한 코팅액이나 수지에 항균 기능을 더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했다.트윈위즈의 액상 항균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점을 일거에 해소했다. 소량(1wt% 이하)만 첨가해도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제품의 투명성과 고유 물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 기술은 광범위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로 트윈위즈의 소재는 가구·가전 필름, 페인트, 잉크, 코팅액, 라텍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기술적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 트윈위즈가 자체 진행한 실험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MRSA균 등에서 99.99% 이상의 항균력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장기 지속성’이다. 한 번 적용된 항균 기능이 상온에서 5년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회성 방역이 아닌 ‘지속 가능한 위생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트윈위즈는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다. 트윈위즈는 향후 3년간 최대 16억 원 규모의 사업화 및 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업계 관계자는 “트윈위즈가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것은 액상 항균 소재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기술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트윈위즈는 이미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도레이첨단소재, 조광페인트 등과 손잡고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일본과 독일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항균 안전 인증도 획득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후변화 시대, 고령화 시대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은 위생과 안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트윈위즈는 단순한 항균 소재 공급을 넘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드는 ‘토털 항균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향후 트윈위즈는 바이오헬스케어, 건축자재, 생활가전, 차량용 내장재 등 적용 분야를 더욱 확장하고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은 트윈위즈가 ‘K-방역’의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항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9.01 14:00

3분 소요
LM, 카니발 하이리무진 즉시 출고 시스템 가동…프리미엄 미니밴 시장 경쟁력 강화

산업 일반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자사의 대표 모델인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대해 본격적인 즉시 출고 시스템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 내 공급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신형 팰리세이드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 미니밴을 찾는 고객 사이에서는 여전히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입지가 견고하다. LM의 전략 핵심은 ‘사전 제작 방식’에 있다.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이나 인기 트림의 출고 지연이 평균 6개월에서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LM은 일정 수량의 하이리무진 완성차를 미리 제작·보유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구성에 따라 바로 계약 및 출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것.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실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LM은 이를 한층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대표적으로 적용된 전면 파티션과 매립형 전동 테이블, 32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차량 내부를 회의실, 휴게공간, 엔터테인먼트룸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좌석 구성은 4인승부터 6인, 7인, 9인승까지 다양하게 지원된다. 패밀리카부터 의전 차량까지 목적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9인승 모델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해 인기다.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 혜택도 함께 제공돼 법인 및 기관 수요층에게 실질적인 메리트를 제공한다. 실내에는 각 좌석별 독립 제어 기능, 암레스트 수납 공간, 조명 일체형 설계 등이 적용돼 장거리 이동 중에도 탑승자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려됐다.LM은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에서도 강점을 드러낸다. 명품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톤 조합, 앰비언트 라이트 설계, 고급 가죽 및 패브릭 마감재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실내 구성은 소비자에게 단순한 ‘개조 차량’을 넘어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설계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안정성도 눈에 띈다. LM은 하이리무진의 차체 진동 최소화 설계, 고성능 서스펜션, 정숙성 향상 처리 등 실사용자 관점에서의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실내 체류 시간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있어 실제 만족도로 직결되고 있다. 더불어 최신 스마트 시스템과 통신 단자 구성도 지속 업그레이드 된다. 다양한 디지털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 LM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단순한 프리미엄 미니밴이 아니라 고객의 생활 방식과 업무 방식을 바꾸는 프라이빗 모빌리티 공간”이라며 “즉시 출고 시스템은 물론이고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조화롭게 반영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현재 LM은 서울 강남과 파주 본사에 전시장 및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장 상담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직접 비교하고 맞춤 구성을 계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일부 차량은 계약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2025.09.01 11:30

2분 소요
"빵플레이션 대응 프로젝트 논란…슈카, 자영업자 비판 오해에 사과"

산업 일반

구독자 360만 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운영자 전석재 씨(활동명 슈카)가 저렴한 가격의 빵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가 논란에 휘말리자 공식 사과했다. 슈카는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싼 빵을 만들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기분이 상한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자영업자를 비난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나도 자영업자"라며 "빵값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려던 것인데 다른 방향으로 해석돼 안타깝다. 기분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슈카월드는 서울 성수동에 'ETF 베이커리'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열고 소금빵·베이글·바게트 990원, 식빵 1990원, 명란바게트 2450원, 단팥빵 2930원 등 총 35종의 빵과 케이크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단순 판매가 아닌 사회 현상 체험 프로젝트라는 취지로 운영됐다.현장에는 3시간가량 기다려야 할 만큼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슈카는 빵값 급등 현상을 지적하며 "산지 직송으로 원가를 낮추고 인건비 절감을 위해 빵 모양을 단순화했으며, 마진을 비율이 아닌 금액 기준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패하더라도 경쟁을 통해 빵값을 낮출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일부 자영업자들은 "마치 다른 제과점이 과도한 이윤을 취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슈카는 "오해가 있었다면 제 불찰"이라며 재차 유감을 표했다.

2025.09.01 11:15

1분 소요
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2025’에서 흥행 기대감 높여

IT 일반

펄어비스가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오픈월드 데모 버전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게임스컴 붉은사막 부스는 6홀 메인 통로 양쪽에 2개 부스로 배치해 게임 속 성벽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외부 초대형 스크린 2개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고 부스 정면에 바위에 박힌 검을 포토존으로 설치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155개 압도적 규모 시연존을 설치해 첫날부터 붉은사막 데모를 체험하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행사 기간 중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150분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일부 관람객은 긴 대기 시간을 즐기기 위해 캠핑 의자를 펴고 보드 게임을 즐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붉은사막 팬들은 작년에 받은 붉은사막 백팩을 메고 전시장을 활보했으며 올해 제공한 방패를 형상화한 백도 게임스컴 어워드 ‘베스트 굿즈’ 후보로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붉은사막 데모는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투부터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임무 수행, 사실적인 오픈월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시연에 참여한 글로벌 미디어들은 붉은사막이 가진 높은 자유도와 게임성에 주목했다. 북미 게임 전문 매체 ‘Game Informer’는 붉은사막을 '2025 게임스컴에서 가장 인상적인(dope) 게임' 중 하나로 꼽으며, "수많은 기능들이 서로 맞물려 전투, 탐험 등 게임 곳곳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방식이 매우 흥미롭다"고 호평했다. ‘IGN 베네룩스’ 역시 "플레이어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수많은 시스템을 갖춘 잠재력(potential) 높은 게임"이라고 평가했다.프랑스 게임 전문 매체 ‘Jeuxvideo’는 “데모에서 펄어비스의 게임 개발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고(intentions are evident), 게임성과 예술성(artistic)에 있어 게임을 완성도 있게 개발하려는 열정이 느껴졌다”며 “붉은사막은 의심없이(undoubtedly) 2026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일본 대표 게임 전문 매체 ‘패미통’은 “데모를 시작하고 아름다운(beautiful)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했다”며 “고퀄리티 그래픽, 수많은 NPC 등 부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frame rate remained stable)”고 보도했다.펄어비스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붉은사막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며 게임스컴 데모 시연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디테일을 다듬고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PLAION)과 붉은사막 패키지의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레이온이 보유한 유통망과 노하우를 활용해 붉은사막의 패키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국가별 맞춤 유통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2025.09.01 10:16

2분 소요
트윈위즈, 액상 항균 소재 일본 SIAA 인증 획득...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산업 일반

액상 항균·항바이러스·항곰팡이 소재 전문기업 ㈜트윈위즈가 일본 항균제품기술협의회(SIAA)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SIAA 인증은 항균·항바이러스 제품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증 제도다. SIAA는 일본 내 항균 관련 시험·연구, 성능 및 안전 기준 제정, 품질검사 등을 수행한다. ISO 22196(플라스틱 표면 항균성 평가)과 ISO 21702(플라스틱 표면 항바이러스성 평가) 등 국제 표준 규격을 통과한 제품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특히 국제 표준 규격은 물론 그보다 상위하는 심사 기준까지 충족한 제품에만 최종 인증이 주어진다. 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항균 성능뿐 아니라 ▲인체 안전성 ▲내구성 ▲표시 적합성 등 3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트윈위즈는 올해 상반기 독일 호헨슈타인 연구소(Hohenstein Institute)로부터도 항균 제품군에 대한 성능 인증을 이미 취득한 바 있다. 호헨슈타인 인증은 소재 분야에서 유럽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공신력을 지닌 인증이다. 이 인증을 취득하면 유럽·북미 등 글로벌 고객사와의 거래 확대에 유리하다.이번 SIAA 인증 획득으로 트윈위즈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액상 항균 소재를 필름, 수지, 코팅액, 잉크, 페인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기존 고체형 항균 소재 대비 가공 편의성·균일한 분산성·광범위한 적용성 등 기술적 강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트윈위즈 김창수 대표는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SIAA 인증은 트윈위즈 액상 항균 소재의 안전성과 성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북미·유럽까지 해외 수출을 본격화해 글로벌 항균 소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1 10:04

2분 소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 통해 지드래곤과 협업

IT 일반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의 글로벌 아티스트 G-DRAGON(지드래곤)과 협업한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동시에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글로벌 컬레버레이션으로, 게임 이용자와 음악 팬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8월 31일 오후 6시(현지 시각, PDT),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G-DRAGON의 콘서트 현장에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컬레버레이션의 주인공이 G-DRAGON임이 전 세계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글로벌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정식 컬레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크래프톤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동 컬레버레이션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9월 19일에 출시되는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전장에 독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확인할 수 있다.한국에서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펍지 성수에서 특별한 PUBG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2025.09.01 09:28

1분 소요
아카츠키 게임즈, ‘괴수 8호 THE GAME’ 전세계 동시 서비스

IT 일반

아카츠키 게임즈는 지난 8월 31일 ‘괴수 8호: THE GAME'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8월 31일부터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괴수 8호: THE GAME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박진감 넘치는 세계관을 최첨단 3D 그래픽으로 구현, 거대한 괴수에게 역전의 일격을 가하는 박력의 ‘자이언트 킬링 배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RPG다.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나뉘어진 오리지널 스토리 전개를 그려 나가는 ‘메인 스토리’, 원작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추가로 체험할 수 있는 ‘회상 스토리’, 주요 캐릭터 간 일상이나 관계성을 깊이 파고드는 ‘캐릭터 스토리’ 등 3가지 스토리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모드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추고 있어, 원작 및 애니메이션 팬, 게임 유저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이야기를 선사한다.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4명의 동료를 편성해 거대 괴수에 도전하는 턴제 커맨드 배틀을 기반으로 한다. 유저는 일반 공격, 스킬, 필살기를 상황에 맞게 적절히 구사하면서, 약점을 공략해 괴수의 ‘핵’을 노출시키는 것이 전투의 백미이다.이어, 핵에 일격을 가하기 위해 발동되는 동료 간 연계 및 추격 콤보 시스템은 원작 특유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또한, 캐릭터별 화려한 필살기 연출을 통해, 마치 캐릭터들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이밖에 좋아하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도 괴수 8호: THE GAME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다. 괴수와의 전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캐릭터의 상태와 스킬, 장비품의 강화 등 다채로운 요소를 강화해 캐릭터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장비 개발 시스템 ‘유니 부품’ 시스템을 활용해 랜덤 확률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지난 31일, 전 세계 게임 출시와 동시에 세계 각지의 앱스토어에서 ‘스토어 다운로드 랭킹 1위’를 달성했으며, 운영팀은 이를 기념하고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차원 크리스탈 1,000개를 선물한다. 제공받은 차원 크리스탈은 홈 화면에 위치한 메일을 통해 수령받을 수 있다.

2025.09.01 09:17

2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