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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WOW)! 너무 편해요"...외국인 관광객 필수템된 이 '결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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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은 약 1500만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2019년 약 1950만명) 수준을 빠르게 회복하는 흐름이다. 정부는 K-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올해 방한 외국인이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관광 수요가 회복되면서 외국인 결제 시장도 새로운 성장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카드 중심 결제 인프라가 고도화된 국내 환경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 역시 환전·결제·교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이를 겨냥한 선불충전 결제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외국인 입소문 타고 ‘승승장구’그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결제 방식은 크게 ▲현금(환전) ▲신용카드 결제(비자(Visa)·마스타(Master)카드 등) ▲QR결제(간편결제 페이서비스) 등 3가지로 구분됐다. 이 틈을 파고든 서비스가 바로 선불충전카드를 내세운 ‘와우패스’(WOWPASS)다. 지난 2022년 서비스를 시작한 와우패스는 오렌지스퀘어가 운영하는 방한 외국인 전용 인바운드 결제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외국인 전용 올인원 결제 카드로, 환전·결제·교통 기능을 한 번에 묶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와우패스는 금융감독원의 관리·감독을 받는 정식 온라인 환전 영업자이기도 하다. 인천·서울·부산 등 주요 관광지, 호텔, 편의점 등 거점에 총 397대의 와우패스 키오스크가 운영 중이며 올해 5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미국·일본·중국 등 20여 개국 통화 환전을 지원한다. 쉽게 말해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으로 입국 후 공항 내 키오스크에서 자국 화폐를 입금만 하면 한화로 환전된 후 선불카드에 충전까지 된다는 얘기다. 이 카드로 국내 어디에서든 결제가 가능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탑승도 할 수 있다.현재 국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선불결제 서비스는 한패스, 신한카드의 ‘Trip.PASS’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 다만 일부 서비스는 송금만 가능하거나 교통과 결제 등 일부 기능에만 특화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전과 결제, 교통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는 와우패스가 유일한 상황이다. 수수료에서도 와우패스는 기존 결제수단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해외 신용카드는 대부분 국내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환전 수수료와 국제 브랜드 수수료가 더해지면서 약 2~5% 수준의 비용이 발생한다. 반면 와우패스는 환전 수수료 약 0.5% 수준만 부담하면 되고 별도의 결제 수수료는 없다. 알리페이 등 중국계 간편결제 역시 수수료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 모든 상점에서 이용할 수는 없고 교통카드 기능 사용도 제한적이다. 와우패스 관계자는 “해외 신용카드는 비자나 마스타 카드의 국제 결제망을 활용하지만 와우패스 선불카드는 국내 결제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수수료 구조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강점으로 와우패스는 한국을 찾았던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발급 수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 비중이 높은 가운데, 최근에는 동남아·미주권 이용자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와우패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4년 외국인 관광 필수 앱’으로 ▲네이버 지도 ▲파파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지표로 입증되고 있다. 가입자는 2024년 4월 100만명 수준에서 2026년 3월 기준 약 300만명으로 2년 만에 약 3배나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억원, 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2년 8억원 대비 30배나 성장했다. 출범한 지 얼마되지 않은 스타트업이 벌써 영업이익 흑자를 낸 것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아이돌 BTS(방탄소년단) 공연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지난 3월 21일, 와우패스 일 충전금액이 3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와우패스 자체 하루 역대 최고 충전액이다. 공연 전날에는 27억9000만원이 충전됐다. 한편 국내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는 여전히 신용카드와 간편결제(페이) 비중이 절대적인 상황이다. 와우패스 이용자 역시 아직은 일본과 중국 관광객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앞으로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이용자들을 대거 유치하고 이용 국가를 더 확대할 경우 성장할 여지가 있다. 특히 와우패스는 연간 약 2500만건의 외국인 결제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유통, 관광, 공공기관과 협력해 상권 분석과 관광 정책 수립에도 활용하고 있다. 특히 각종 뷰티, 유통업체들로부터 다양한 협업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스퀘어는 이 데이터를 무기삼아 단순 결제를 넘어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Q. 별도 마케팅 없이 와우패스가 빠르게 확산된 배경은A. 금융 서비스 특성상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해외여행 시 주변 추천을 많이 참고하는데, 저희는 초기 시장을 선점하면서 신뢰를 확보했다. 현재 유입 고객의 약 3분의 1이 지인 추천을 통해 들어올 정도로 입소문 효과가 크다.Q. 네이버나 카드사들 등 경쟁 서비스 확대에 대한 대응 전략은A. 경쟁 자체는 긍정적으로 본다. 시장이 커지고 더 나은 서비스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다. 다만 저희는 이미 재방문 고객과 네트워크 효과가 형성돼 있다. 실제로 이용자의 절반 정도가 재방문 고객이며, 동행자까지 함께 유입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Q. 단순 결제를 넘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는데A. 결제뿐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앱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도 앱 설치나 인증 없이 와우패스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런 편의성이 이용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Q. 향후 외국인 결제 시장을 어떻게 보나A. 단순 결제 서비스를 넘어 관광과 연결된 플랫폼 경쟁으로 갈 것으로 본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발전할 것이며, 저희도 그 흐름에 맞춰 서비스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4 08:00

4분 소요
토스페이먼츠, 국내 금융·IT 업계 최초 ‘양자내성암호’ 전면 도입

카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대표 임한욱)가 국내 금융 및 정보기술(IT) 업계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를 전면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의 압도적인 연산 능력으로도 해독할 수 없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 기반의 차세대 보안 암호 체계를 말한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적 원리를 활용해 이론상 기존 슈퍼컴퓨터가 수천 년 걸릴 난제를 단 몇 초 만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적인 컴퓨팅 기술이다. 토스페이먼츠는 결제 데이터가 생성되고 전달되는 전자결제서비스 접점에 양자내성암호 체계를 도입했다. 자체 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AWS) 등 인프라 환경 전반에 걸쳐 적용을 마쳤으며, 특히 가맹점과 소비자 사이의 핵심 접점인 결제창 전면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기술적 대응이나 설정 변경 없이도 최고 수준의 '양자 보안'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게 됐다.크롬, 엣지,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양자내성암호를 지원하는 최신 브라우저로 토스페이먼츠 결제창에 접속하면, 서버와의 통신 과정에서 양자내성암호가 자동으로 활성화 되는 방식이다. 아직 이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기존의 검증된 암호화 체계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서비스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보안 성능은 더욱 강화되게 됐다. 보안 업계에서는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을 2030년대 중반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의 위협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해커가 현재의 암호화된 통신 데이터를 미리 수집해두었다가 향후 양자컴퓨터가 보급되는 시점에 이를 복호화하는 이른바 ‘선수집·후복호화(Harvest Now, Decrypt Later)’ 공격 위험에 이미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특히 카드 정보, 거래 내역 등 금융 데이터는 수십 년이 지나도 가치가 유효한 민감 정보이기에 장기적인 기밀성 보호가 필수적이다. 토스페이먼츠는 이러한 잠재적 위험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표준 알고리즘인 ‘ML-KEM’ 기반 하이브리드 키 교환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기존 타원 곡선 암호화 방식과 양자내성 알고리즘을 결합해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동시 대응하는 고도화된 방식이다.이번 도입은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시한 ‘2035년 국가 주요 기반시설 양자내성암호 전환’ 마스터플랜보다 약 10년을 앞선 선제적 성과다. 현재 국내 일부 시중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등이 기술 검증(PoC)이나 특정 VPN 구간에 한정해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대고객 서비스와 연결된 전체 웹서비스 및 API 서비스에 양자내성암호를 전면 적용한 사례는 토스페이먼츠가 금융 및 IT 업계를 통틀어 유일하다.한편 이러한 대규모 인프라 전환이 서비스 중단 없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토스페이먼츠의 기술 지원 전문 조직인 ‘TAM(Technical Account Manager)’의 역할이 컸다. TAM 조직은 지난 수년간 가맹점별 맞춤형 전환 가이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레거시 환경과의 기술적 호환성을 정밀 검증해왔다. 이러한 집요한 노력을 통해 수많은 가맹점이 기술적 충격 없이 미래형 보안 환경으로 연착륙할 수 있었다.토스페이먼츠는 이번 양자내성암호 전면 적용으로 지난 4년간 이어온 보안 프로토콜 고도화 여정을 완성했다. ▲2022년 PG 업계 최초 HTTP/3 도입 ▲2025년 TLS 1.3 전면 도입에 이어 ▲양자내성암호 전면 도입까지 성공하며, NIST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채택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이는 NIST의 2030년 기존 암호화 방식 비권장 전환 일정과 G7 Cyber Expert Group의 금융 부문 양자내성암호 전환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성과다.토스페이먼츠 신용석 CISO는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전은 금융 보안에 있어 거대한 도전이자 기회”라며, “토스페이먼츠는 업계의 리더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안심하고 결제할 수 있는 ‘미래형 보안’ 기준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08:54

3분 소요
뱅크샐러드, ‘연간 흑자 가시권’...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77% 성장

은행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77% 증가하며 고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 흐름도 뚜렷해지고 있다. 2025년 매출액은 260억원으로, 전년(147억원) 대비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에 그쳤다. 주식보상비용 등 비현금성 비용 제외 시 영업비용은 279억원이며, 이에 따른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는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개선됐다.비현금성 및 RCPS 관련 일회성 회계 요인을 제외하면 당기순손실은 6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89% 축소하며 연간 흑자 가시권에 들어섰다. 뱅크샐러드는 2025년 사업보고서부터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를 도입해 재무 투명성과 대외 신인도를 강화했다. 또 K-IFRS 기준에서 부채로 분류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 완료하며 부채 및 손실 없이 자본으로 확정했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정식 도입 이후 최근 2년간 약 104%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화 구조를 확보하고 플랫폼 기반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출·카드·보험 등 종합 금융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융과 건강 서비스 전반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의 금융·건강 목표를 데이터로 분석해 실질적인 혜택으로 연결하는 마이데이터·AI 기반 서비스는 고객 유입과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보험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국내 최초 데이터·AI 기반 보험 진단 서비스는 금융·건강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구현했고, 상담 건수는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이용자 증가에 따라 수익화 지표도 상승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22%, 이용자당 매출(ARPU)은 25% 증가했다. 광고 부문 매출은 175% 성장하며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뱅크샐러드는 국내 유일 금융·건강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 신규 서비스 출시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대출·카드·보험 등 전 부문에서 데이터 기반 금융 AI 에이전트 혁신을 본격화하고, 회사 운영과 서비스 구조가 AI 중심으로 이뤄지는 ‘AI 네이티브 컴퍼니’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는 데이터·AI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증명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 금융 혜택을 실질적으로 높인다는 금융 플랫폼의 본질적 가치를 유일하게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데이터 프로덕트로 혁신 가치와 안정적인 사업 균형을 함께 강화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6:55

2분 소요
신한카드, 정부 AI 에이전트 협의체 참여…민간 금융사 중 유일

카드

신한카드는 국가 AI 에이전트 생태계 발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인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Agentic AI Alliance)’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협의체 참여사 중 유일한 민간 금융사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는 기술 확보를 넘어 산업화와 생태계 조정, 안전 규범 마련에 이르기까지 AI 산업의 가치사슬 전반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국내 총 25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범국가적 전략 협의체로서, 단순한 협력을 넘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신한카드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 등 총 4개 분과 중 생태계 분과에 참여한다. 생태계 분과에서는 시장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AI 에이전트와 도구를 전략적으로 확충하고, 서비스 유형별로 최적화된 민관 협력형 책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된다.한편 신한카드는 인공지능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품질을 검증해주는 에이아이플러스(AI+) 인증을 2020년에 획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카드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금융사기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AI 에이전트 페이 실거래에 성공하는 등 에이전틱 커머스 생태계에서 고객이 안정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참여를 계기로 AI 에이전트 페이 생태계 발전 및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소비 생활 전반에 세밀하게 녹여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4:56

1분 소요
오렌지스퀘어, 지난해 매출 253억원…전년 대비 40% 성장

카드

방한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 ‘와우패스(WOWPASS)’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대표 이장백)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약 181억원) 대비 약 40%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8억원 수준이던 매출이 3년 만에 약 30배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매출 확대와 함께 2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흑자 기조도 이어갔다. 2026년 말까지 전국 키오스크 설치 대수를 현재 400여 대에서 500여 대로 확대하는 등 선제적 인프라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에서도 수익성을 유지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확보했다.오렌지스퀘어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한 오프라인 인프라가 아닌, 한번 유입된 고객이 지속적으로 재방문하는 플랫폼 구조에 있다. 와우패스는 환전·결제·교통카드는 물론 음식배달, 방문장소 리뷰, 여행상품 예약까지 방한 여행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 통합했다. 이용자는 한번 경험한 편의성을 바탕으로 재방한 시 자연스럽게 와우패스를 다시 찾는다.실제로 2025년 선불카드 결제 이용자 중 약 40% 이상이 과거에 카드를 발급받은 재방문 고객이다. 이들의 자발적 입소문이 신규 유입으로 이어지며, 와우패스는 방한 외국인 결제 분야에서 독보적 1위를 구축했다. 현재 누적 앱 가입자 수는 300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카드 발급량은 250만장을 넘어섰다. 선불카드 결제액과 앱 내 커머스 거래액 등을 포함한 플랫폼 GMV(총 거래액)는 6000억원을 돌파했다.여기에 오렌지스퀘어는 압도적인 외국인 트래픽을 기반으로 B2B 제휴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무신사, 올리브영, 다이소 등 수십여 브랜드와의 결제 제휴 혜택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브랜드 상품 체험 서비스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준비 중이다.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휴 브랜드에게는 검증된 외국인 고객 채널을 제공하는 플랫폼 모델이다.이장백 오렌지스퀘어 대표는 "와우패스는 이미 300만명이 선택한 인바운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제휴 혜택 강화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방한 외국인의 필수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4:17

2분 소요
“전 세계 스타벅스서 별 적립”...우리카드, 스타트래블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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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그룹사인 우리카드는 전세계 스타벅스서 스타벅스 리워드 별을 적립할 수 있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를 내달 1일 출시한다.‘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전세계 스타벅스 이용 금액에 대해 스타벅스 리워드 별을 제공한다. 국내 스타벅스에서는 한도 없이 누적 금액 2만원 당 별 1개를 적립할 수 있고, 해외에서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전체 가맹점에서 누적 금액 2만원 당 별 3개(월 한도 30개)를 적립할 수 있다.트래블월렛과의 제휴로 해외 서비스 수수료 0.3% 및 국제브랜드 수수료 1.1%도 면제된다.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여행 ▲공연티켓 ▲도서 ▲뷰티 ▲건강 업종 혜택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어때, NOL야놀자, 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 교보문고, 올리브영, 다이소, 스포츠시설, 컬리 등에서 결제금액의 2%를 적립할 수 있다.스타벅스의 인기 캐릭터 ‘베어리스타'를 활용해 3종의 카드를 디자인했다. 카드를 발급하면 선착순으로 베어리스타가 그려진 스티커팩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상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월 실적은 국내외를 합해 30만원이고 연회비는 2만 8천원이다. 기존 스타벅스 제휴 카드보다 낮은 전월 실적 및 연회비로 스타벅스 리워드 별 적립과 국내 이용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말까지 이 카드로 15만원 이상 이용하는 우리카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5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리워드 별 250개를 제공한다.또 5월 말까지 3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 대상(응모는 이달 말까지)으로 3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쿨링백을 증정하고, 해외에서 우리카드 트래블페이 또는 해외 스타벅스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은 2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스타벅스에서 이 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조건에 따라 스타벅스 리워드 별 최대 4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25일부터 진행한 출시 사전 알림 이벤트에 약 10만명의 고객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며 “스타벅스, 트래블월렛과 삼자제휴로 스타벅스 특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해외 이용 혜택까지 탑재한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이용해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2026.03.31 15:17

2분 소요
우리카드, 해외 자산유동화증권 ABS 2억 달러 발행

카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한화 약 30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2억 달러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해외 ABS는 사회적채권으로 발행되었으며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HSBC 은행이 최초로 국내 카드사 ABS 단독 투자 및 통화이자율스왑까지 제공하게 되었으며 신용카드 매출채권이 기초자산이다. 평균 만기는 2년이고 HSBC 코리아와 통화이자율스왑 체결을 통해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제거했다.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 극도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카드의 높은 대외 신뢰도 및 우수한 자산건전성이 성공적인 조달을 이끌었다. 더불어 HSBC 은행이 2017년 우리카드 최초 ABS에 투자자로 참여하였고 2019년에도 우리카드의 첫 사회적채권 ABS에 다시 한 번 투자자로 참여하며 형성된 양사 간 굳건한 신뢰 관계도 힘을 보탰다.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조달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ABS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면서 안정적 자금조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발행을 통해 조달비용과 원화 카드채 발행 부담을 경감했다”며, “금번 발행을 포함해 향후에도 조달원 다변화를 통한 재무 안정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6.03.30 16:08

1분 소요
신한카드, 마스터카드와 국내 카드사 최초 'AI 에이전트 페이' 실거래 성공

카드

신한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사람을 대신해 AI가 목적에 맞춰 검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끝내는 ‘AI 에이전트 페이(AI Agent Pay)’를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실거래 테스트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해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수단을 찾아 예약하면, 에이전트 페이가 자율적으로 결제까지 진행해 사용자는 단 한 번의 승인만으로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신한카드는 해당 과정에서 ▲인증 및 권한 관리 ▲결제 프로세스 설계 ▲AI 기능 고도화 ▲가맹점 연동 등 AI 에이전트 페이 구현에 필수적인 시스템 전반을 마스터카드와 공동 설계했다.이번 성과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 AI가 탐색부터 결제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이른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를 가상의 통제된 환경이 아닌 실제 가맹점 거래로 구현한 국내 카드사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상품 탐색, 예약 등 구매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AI가 대신하면서, 신한카드의 역할도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고객의 소비 여정 전체를 돕는 파트너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여행, 쇼핑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영역부터 AI 에이전트 페이 도입을 추진하고, 향후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를 함께 진행한 마스터카드 관계자는 “AI가 실제 사용환경에서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에이전틱 커머스 생태계 확장과 신뢰 가능한 AI결제 표준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실거래를 통해 AI 주도 결제 환경에서도 ‘보안’과 ‘통제’라는 카드결제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며 고객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13:07

2분 소요
우리카드, ‘우리WON트래블’ 새단장...“항공권, 호텔 등 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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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그룹사인 우리카드는 자체 여행 플랫폼 ‘우리WON트래블’의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해외 여행 전반에 걸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진에어·티웨이 등 국내 주요 LCC 항공사의 릴레이 이벤트로 발권대행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은 발권 후 7일 이내 환불 시 여행사 환불 수수료 3만원도 면제다.호텔 예약 시 최대 15% 할인 가능하다. 기본 5% 할인이 제공되고 7% 할인 쿠폰(최대 7만원)을 추가해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고객은 자동 발급된 10% 할인 쿠폰(최대 10만원)을 적용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응모한 고객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WON트래블 국제선 항공권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여행 필수품 이심(eSIM) 5GB를 무료 제공한다. 제공된 데이터 소진 후에는 원하는 만큼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우리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우리카드 관계자는 “투어비스 여행사를 운영하는 타이드스퀘어와의 신규 제휴로 우리WON트래블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해외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제공하는 우리 캐시백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WON카드 앱 내 ‘우리WON트래블’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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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핵심 전략 시장”…JCB, 日 여행 수요 겨냥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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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 여행 수요 측면에서 핵심 전략 시장입니다.”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카드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한·일 간 여행 수요와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이용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전략에 따라 일본 유일의 글로벌 결제 브랜드 JCB는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최근 한·일 여행 수요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된 가운데, 결제·교통·쇼핑·다이닝 전반에서 체감 가능한 혜택을 앞세워 고객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모습이다. 특히 비자·마스터카드에 이어 중국 유니온페이까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전략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JCB는 프레스티지 및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일본 여행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JCB는 일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로, 비자와 마스터카드와 함께 국제 결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중국 결제 네트워크인 유니온페이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JCB 역시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을 잇는 소비 수요를 겨냥해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돈키호테 1000엔·교통 10% 캐시백…항공·라운지·USJ까지 혜택 확대국내에서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이 JCB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JCB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급증한 일본 여행 수요가 있다. JCB측에 따르면 지난해 약 950만명의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했고, 올 1월에만 약 110만명이 일본을 찾으며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송호성 JCB코리아 사업본부장은 “한국은 JCB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이 실제 여행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카드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대표도 “한국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이라며 “국내 카드사와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JCB는 일본에서 출발한 유일한 글로벌 결제 브랜드로, 전 세계 약 1억7500만명의 카드 회원과 7100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전역에서 직접 구축한 가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맞춤형 혜택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송호성 JCB코리아 사업본부장은 “JCB는 일본 현지 가맹점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결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국 고객의 일본 여행 경험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실제 여행 중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영역 중심의 혜택 강화다. 우선 일본 대표 할인점 돈키호테에서 2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 캐시백을 제공한다.또 일본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컨택리스 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항공 분야에서는 ZIPAIR와 협업해 인천-나리타 노선 항공권을 JCB 카드로 결제할 경우 우선 체크인, 수하물 우선 위탁 및 처리 등 ‘ZIPAIR Express Service’를 제공한다. ZIPAIR 측은 “한국 노선은 첫 취항 노선으로 의미가 큰 시장”이라며 “JCB와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여행 경험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기존 프리미엄 서비스도 유지·확대된다. 일본 전역 35개 공항, 약 50개 라운지를 연간 최대 6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쿄 긴자 ‘더 긴자 라운지’에서는 동반자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 일본 주요 도시 약 200개 레스토랑에서 2인 코스 주문 시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1+1 서비스도 운영된다. 프리미엄 카드 상품 확대...시장 구도 경쟁 심화JCB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과의 협업을 통해 전용 라운지 이용과 어트랙션 우선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전담 가이드가 포함된 8시간 맞춤형 VIP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도입한다.해당 서비스는 4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오코노모토 료타 JCB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는 일본 현지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결제 기능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JCB는 올해 7월 일본 인기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하는 ‘트렌드 다이닝 프로그램’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최근 국내 카드 시장에서는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카드 상품이 빠르게 확대되며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연회비가 높은 대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 늘어나면서, 카드사 간 경쟁도 단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중심에서 벗어나는 추세다.특히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함께 공항 라운지, 항공·호텔 제휴, 고급 레스토랑 이용 혜택 등 실질적인 체감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품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 선택 기준도 ‘혜택 규모’에서 ‘이용 경험의 질’로 이동하는 양상이다.JCB 역시 일본 현지 가맹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항, 교통, 쇼핑, 다이닝 등 여행 전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회사는 향후에도 일본 여행 특화 혜택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카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호성 본부장은 “프리미엄 카드 시장은 혜택 중심 경쟁에서 경험 중심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JCB는 일본 여행 과정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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