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5.76%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스크린 사용과 수면시간 연관성 연구도 이어져-뉴아인 ‘위드녹스’, 비침습 전기자극 기반 집중·수면 모드 제공…생활환경·사용 루틴 관리 지원
스마트폰과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청소년의 학습과 일상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낮의 집중력과 밤의 수면을 함께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층에서는 불면증과 수면 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중과 회복을 하나의 생활 리듬으로 관리하려는 접근도 주목받고 있다.성평등가족부의 ‘2026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조사 참여 청소년 116만2,280명 가운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8만3,209명으로 전체의 15.76%를 차지했다. 약 6명 중 1명 수준이다.위험군 규모는 2024년 22만1,029명에서 2025년 21만3,243명, 2026년 18만3,209명으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상당수 청소년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디지털 기기 사용과 수면의 연관성을 살펴본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발표된 연구에서는 스크린 사용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 취침 시간이 평균 13.2분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리에 든 이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동 역시 실제 수면시간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됐다.이에 따라 청소년의 불면증 개선과 수면 관리에 대한 접근도 단순히 취침 시간만 조정하는 데서 벗어나고 있다. 학습 과정에서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만큼 사용시간을 일률적으로 제한하기보다 낮에는 집중하고 밤에는 충분히 쉬는 생활 패턴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전자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아인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뇌과학 기반 전두엽 활성화 솔루션 ‘위드녹스(WITHNOX)’를 선보이고 있다.위드녹스는 삼차신경(Trigeminal Nerve)과 미주신경(Vagus Nerve)을 비침습적으로 자극하는 전기자극 기술을 기반으로 집중과 수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브레인 웰니스 제품이다.낮에는 ‘집중모드’를 통해 각성(Arousal), 주의(Attention),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의 활성 균형을 고려한 자극을 적용하고, 밤에는 ‘수면모드’를 통해 휴식과 회복을 위한 사용 루틴을 이어가는 방식이다.뉴아인은 집중모드 설계 과정에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 집중과 각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관련 연구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전용 베이스스테이션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온도와 조도, 습도, 소음 등 집중과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변 환경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축적된 데이터와 사용 패턴을 바탕으로 개인별 리포트도 제공한다.다만 생활환경과 수면 루틴을 관리하는 것과 불면증을 의학적으로 진단·치료하는 것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불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진을 통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위드녹스는 이를 대체하는 치료기기가 아닌 집중과 수면 환경 관리를 위한 브레인 웰니스 제품으로 접근해야 한다.뉴아인 관계자는 “청소년의 집중력 문제를 단순히 의지나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문제로만 바라보기보다 집중과 회복이라는 하루의 뇌 리듬 전체를 관리하는 관점이 필요하다”며 “위드녹스는 뇌신경 자극 기술에 대한 뉴아인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낮에는 집중하고 밤에는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브레인 웰니스 루틴을 제안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환경을 무조건 차단하기보다 필요한 순간 집중하고 이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환경과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드녹스를 통해 청소년과 수험생의 집중과 수면을 함께 관리하는 브레인 웰니스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