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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댓글 보는 천재 의사’, 부산스토리마켓 선정…영상화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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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소설 부문 선정작 2편 중 하나…메디컬 판타지 IP 확장 가능성 주목-메타크래프트, ACFM서 제작사·플랫폼과 영상화·2차 판권 사업 논의 메타크래프트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댓글 보는 천재 의사’가 ‘2026 부산스토리마켓(BSM)’ 공식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메타크래프트에 따르면 올해 부산스토리마켓 공식 선정작은 국내 15편과 해외 10편 등 총 25편이다. 국내 선정작은 도서 9편, 웹툰 2편, 웹소설 2편, 스토리 2편으로 구성됐으며 ‘댓글 보는 천재 의사’는 웹소설 부문 2개 작품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부산스토리마켓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의 원천 지식재산권(IP) 거래 프로그램이다.도서와 웹툰, 웹소설, 스토리 등 다양한 원천 IP를 국내외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공식 선정작 피칭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영상화 및 2차 판권 거래,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2026 ACFM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메타크래프트는 행사 기간 국내외 제작사와 플랫폼 관계자들을 만나 작품의 영상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댓글 보는 천재 의사’는 죽은 의사들이 모인 커뮤니티의 댓글을 볼 수 있게 된 응급의학과 1년 차 레지던트가 댓글 속 조언을 바탕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판타지 작품이다.‘죽은 의사들의 커뮤니티에 달리는 댓글을 볼 수 있는 의사’라는 설정을 중심으로 의료 현장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했다. 허공에 나타나는 댓글창과 긴박한 의료 현장, 주인공과 죽은 의사들의 관계 등이 주요 서사를 구성한다.메타크래프트는 이 같은 설정과 캐릭터 구조가 영상 콘텐츠로 구현하기에 적합하다고 보고 부산스토리마켓을 통해 국내외 제작사 및 플랫폼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회사는 2026 ACFM에 전시사이자 부산스토리마켓 공식 선정작 출품사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댓글 보는 천재 의사’를 비롯한 노벨피아 주요 IP를 소개하고 영상화, 2차 판권 거래 및 공동 사업 가능성을 논의한다.별도 전시 부스에서는 메타크래프트의 주요 사업과 노벨피아 대표 IP도 소개할 예정이다.메타크래프트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노벨피아 웹소설 IP의 독창성과 영상화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라며 “ACFM 현장에서 ‘댓글 보는 천재 의사’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국내외 제작사와 플랫폼에 소개하고 영상화와 2차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중심으로 웹툰과 게임, 굿즈, AI 캐릭터 채팅 등 IP 확장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콘텐츠 기업이다. 회사는 2026년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대한민국 컬처테크 3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10.09 09:00

2분 소요
일본 다이소, 미국 트레이더 조…요즘 여행객이 꼭 사는 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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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을 담은 ‘위시리스트’ 하나쯤은 품고 삽니다. ‘강예슬의 위시리스트’는 최근 소비자가 가장 열광하는 상품과 브랜드, 공간과 경험 등을 찾아 소개합니다. 단순히 인기 제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엇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했는지를 짚어 봅니다. 사고 싶은 마음 뒤 숨겨진 소비 흐름과 업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편집자주> “혹시 가방 있나요?” “죄송해요. 다 팔렸어요.”최근 방문한 일본과 미국에서 기자의 주요 일정 중 하나는 ‘가방 구매’였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 가방이 아닌 단돈 몇천원짜리 ‘장바구니’다. 日 다이소·美 트레이더 조 가방 ‘불티’시작은 일본 다이소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스탠다드 프로덕트’다. 지난 7월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일본 여행 추천 쇼핑 목록’ 관련 게시글로 뒤덮였다. 스탠다드 프로덕트 가방은 추천 목록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330엔(약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접히는 휴대성,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바구니는 ‘가성비 기념품’으로 입소문이 났다. 한화로 3000~5000원대인 접이식 보냉백도 푸딩, 삼각김밥, 고구마 맛탕 등 일본 편의점의 냉장·냉동 간식을 한국에 가져오는 ‘꿀팁’으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SNS에서 화제가 되자 한국인 관광객이 몰리며 가방은 불티나게 팔렸다. 매장에선 ‘1인당 5개까지’ 구매 제한이 걸렸고, 입고되자마자 동나는 일이 반복됐다.기자도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후쿠오카 하카타와 텐진의 스탠다드 프로덕트 매장 두 곳을 모두 방문했지만, 인기 상품인 장바구니와 보냉백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최근까지도 일본 여행객 사이에서는 ‘스탠다드 프로덕트 보냉백 재고 현황’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장바구니 구매를 위한 여정은 이어졌다. 미국 유통업체 ‘트레이더 조’(Trader Joe’s)의 토트백을 구하기 위해서다.지난 2024년 ‘트레이더 조’가 장바구니 용도로 선보인 캔버스백은 귀여운 모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시즌별로 한정 판매하는 2.99달러(약 4100원)짜리 미니 캔버스 토트백이 특히 인기다. 지난 6월 트레이더 조가 내놓은 파스텔 색상의 줄무늬 미니 토트백은 개점 전부터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서며 출시 당일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트레이더 조 가방의 인기가 한국까지 상륙하며 최근 거리에선 트레이더 조 토트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과장 조금 보태 트레이더 조 에코백을 든 사람을 하루에 최소 5명 이상은 마주칠 정도다. 트레이더 조 가방은 미국에 방문한 한국인 사이에서 ‘쇼핑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기자도 한정판 미니 토트백을 사기 위해 LA 트레이더 조 매장 여러 곳을 돌았으나 “시즌 상품이라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방문하는 트레이더 조 매장마다 한국인 관광객이 카트에 토트백 여러 개를 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올리브영 ‘타폴린 백’, 누적 178만개 판매장바구니 열풍은 해외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CJ올리브영의 ‘타폴린 백’이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 잡았다.지난해 1월 출시된 올리브영 타폴린 백은 현재 명동·홍대·성수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전국 150여 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올리브영은 타폴린 백을 명동 타운점 등 서울 4개 매장에서만 시범 판매했으나,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처를 늘렸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타폴린 백의 누적 판매량은 227만개에 달한다.타폴린 백의 인기에는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방수 기능·튼튼한 소재 등 실용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의 대표적인 K-뷰티 쇼핑 장소로 떠오르면서 타폴린 백은 한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증표가 되기도 한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여행 경험을 떠올리면서도 일상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가방, 파우치 등 실용적인 소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리브영 타폴린 백은 한국 여행 기념품이라는 느낌이 나면서도 편리하게 소지품을 담을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일본의 스탠다드 프로덕트 장바구니, 미국 트레이더 조의 토트백도 마찬가지다.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 가능한 데다 실용적이라 편하게 들고 다니며 해외 방문 경험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다.과거 명품이나 지역 특산품 등을 주로 사던 해외여행 문화가 최근에는 현지인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브랜드의 가방과 굿즈 등을 통해 방문 경험 자체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바뀐 결과로 풀이된다.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외국인 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백화점 업계도 장바구니를 자체 굿즈로 내놓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의 프리미엄 식료품점 ‘트웰브’(TWELVE)에서는 옥스퍼드·캔버스·페이퍼 등의 소재로 만든 트웰브 쇼퍼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9월 9일 자체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한 ‘L.T.M(롯데타운 명동·Lotte Town Myeongdong) 리유저블백’ 4종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첫 자체 굿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7000원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명동성당 ▲서울타워 ▲경복궁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파사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L.T.M 리유저블백은 출시 12일 만에 약 400개 판매됐다. 외국인 고객의 구매 비중은 90% 이상을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관계자는 “영국 런던 ‘해러즈’(Harrods) 백화점의 자체 굿즈가 런던과 백화점 방문을 기념하는 수단이 됐듯 롯데백화점 본점의 리유저블백도 외국인 고객이 롯데백화점 본점과 명동, 서울을 찾았던 기억을 일상에서 오래도록 기억하고 간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롯데백화점 본점은 앞으로도 자체 IP를 활용한 굿즈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보냉백과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본점과 명동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6.10.09 07:00

5분 소요
패브릭도쿄, 해외 첫 팝업 명동서 운영…한국 시장 진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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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부림광덕 ‘젠’ 명동점서 트렁크쇼…60여벌 샘플 착장 후 맞춤 체촌-한국 고객 체형·취향 데이터 확인…부림광덕, 유통·공간 파트너로 협력 일본 맞춤정장 브랜드 패브릭도쿄(FABRIC TOKYO)가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서울 명동에서 해외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 소비자 반응 확인에 나섰다.패브릭도쿄는 부림광덕이 운영하는 ‘젠(ZEN)’ 명동점에서 오는 11일까지 ‘패브릭도쿄 트렁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림광덕은 이번 행사에서 패브릭도쿄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는 유통·공간 파트너로 참여한다.2012년 설립된 패브릭도쿄는 오프라인 체촌과 온라인 주문을 결합한 ‘스마트오더’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매장에서 체형을 측정하고 스타일 선호도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원단과 디자인을 선택해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측정한 체형과 취향 정보는 ‘카라다ID’에 저장해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는 데 활용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패브릭도쿄의 매출은 최근 9년간 약 40배 증가했으며 연간 재구매율은 44.5%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피스 정장을 3만9,900엔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생활용품 기업 라이온과 협업해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는 수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명동 팝업에서는 일본 현지에서 운영 중인 맞춤 주문 시스템을 적용했다. 일본 본사 직원 3명이 상주하며 고객 체촌과 상담을 진행하고 정장뿐 아니라 셔츠도 맞춤 주문을 받는다.매장에는 체형별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약 60벌의 샘플 수트를 마련했다. 고객이 먼저 샘플을 착용한 뒤 추가 체촌을 진행하고 원하는 디자인을 반영해 최종 제품을 주문하는 방식이다.패브릭도쿄는 이번 행사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국내 고객의 체형과 디자인 선호도, 맞춤정장 주문 방식에 대한 반응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협력사인 부림광덕은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바잉 에이전트 사업을 시작으로 신사복 OEM·ODM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온 기업이다.부림광덕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PT. Kwangduk Worldwide는 연간 180만벌 규모의 신사복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주 정장 브랜드 TBI와 피얼리스 클로딩(Peerless Clothing), 일본 아오야마·아오키 등에 신사복을 공급해왔다.패브릭도쿄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형을 측정하고 커스텀 웨어를 경험하는 것이 브랜드의 핵심”이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한국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행사장에서는 1대1 맞춤 수트 컨설팅과 함께 서촌 카페 ‘33apartment’의 음료 케이터링과 현장 가챠 체험도 운영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옷걸이를 제공한다.

2026.10.08 15:32

2분 소요
천호엔케어, 어린이용 ‘1005키디 멀티비타민 츄’ 출시

유통

-비타민 B1·B2·B6·C·나이아신 등 5종 기능성 원료 함유-딸기맛 츄 형태·개별 포장 적용…성장기 어린이 섭취 편의성 높여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1005키디 멀티비타민 츄’를 출시했다.‘1005키디’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과 입맛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는 천호엔케어의 어린이 건강식품 브랜드다.이번 신제품은 비타민 5종을 함유한 어린이용 멀티비타민으로,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 형태로 개발됐다.제품에는 비타민B1과 B2, B6, C, 나이아신 등 5가지 기능성 원료가 함유됐다. 비타민B1과 B2, 나이아신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며 비타민B6는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영양소다.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어린이들의 섭취 편의성도 고려했다. 딸기맛을 적용해 씹어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별도의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다.제품은 개별 포장 방식을 적용해 가정뿐 아니라 외출 시에도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천호엔케어는 1984년 설립된 건강식품 기업으로 자체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제조·생산·유통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즙과 건강스틱을 비롯해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들이 필요한 비타민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신체활동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일상적인 영양 관리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8 15:28

1분 소요
꿈비, ‘올스텐 젖병 세척기’ 출시…유아가전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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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포트·분유쉐이커 이어 젖병 세척기로 제품군 확장…2028년 유아가전 매출 200억원 목표-올스텐 세척공간·듀얼 물살·UV 살균 적용…일본·북미 등 해외 유통도 검토 유아용품 전문기업 꿈비가 ‘꿈비 올스텐 안심건조 젖병소독세척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유아가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꿈비는 기존 휴대용 분유포트와 분유쉐이커 등 맘마존 제품군에서 젖병 세척기로 영역을 넓히고, 유아가전 사업을 회사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회사는 2028년까지 유아가전 사업에서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분유 준비부터 수유 후 젖병 세척·살균·건조·보관까지 이어지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관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기존 맘마존 제품군도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 2025년 7월 출시한 휴대용 분유포트는 분리형 모델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네이버 누적 리뷰 약 1만4,000건을 기록했다. 2023년 10월 선보인 분유쉐이커는 2세대 제품까지 누적 리뷰 약 1만건을 확보해 두 제품군의 누적 리뷰는 약 2만4,000건에 달한다.신제품은 내부 벽면과 바닥면, 세척수가 분사되는 상·하단 블레이드에 STAINLESS 304 소재를 적용한 ‘올스텐 세척공간’을 구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KOTITI 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미세플라스틱 불검출을 확인했다.한 번에 젖병 최대 20개를 세척할 수 있는 대용량 구조와 상·하단에서 물살을 분사하는 ‘듀얼 토네이도 물살’도 적용했다. 헹굼 이후 내부에 남은 물을 관리하는 ‘잔수클리어’와 건조 기능인 ‘안심건조’를 통해 세척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살균·보관 기능에는 UV-C LED 10개와 입체 양각 난반사 구조, 슈퍼미러 스테인리스가 적용됐다.꿈비는 7대 균주를 대상으로 99.9% UV 살균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세척 이후에도 주기적인 송풍과 UV 케어를 통해 최대 96시간 관리하는 ‘96시간 안심케어’ 기능도 제공한다.급수 방식은 직수형과 물통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수기 등 급수라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직수 연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본 제공되는 물통을 이용할 수 있다.해외 사업 확대도 추진한다.꿈비는 현재 일본과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의 현지 유통 파트너들과 제품 공급 및 유통 가능성을 협의하고 있으며, 국가별 인증 요건과 공급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는 국내에서 축적한 유아가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꿈비 관계자는 “휴대용 분유포트와 분유쉐이커 등 기존 맘마존 제품군을 통해 유아가전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스텐 젖병소독세척기를 시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해외로 확장해 유아가전을 회사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꿈비는 지난 10월 1일부터 꿈비와 링크맘·에르모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 사전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신제품은 10월 말 네이버 메인 행사 ‘넵다세일’과 에르모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2026.10.08 15:12

3분 소요
에쓰푸드 ‘JCDM 꼬단면’, SIAL Paris 2026 혁신 제품 선정…유럽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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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로 만든 고단백 면에 비빔국수·떡볶이 맛 접목…SIAL Innovation Selection 선정-17~21일 파리 현장서 3종 전시·시식…글로벌 바이어 상담 통해 유통·수출 기회 확대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닭가슴살을 면 형태로 구현한 ‘JCDM 꼬단면’을 앞세워 글로벌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에쓰푸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식품 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박람회를 앞두고 JCDM의 ‘꼬단면’과 ‘비빔국수 꼬단면·떡볶이맛 꼬단면’으로 구성된 ‘K-Flavor Meal’은 SIAL Paris 공식 혁신 프로그램인 ‘SIAL Innovation Selection 2026’에 선정됐다.SIAL Innovation은 식품산업의 신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출품작의 독창성과 시장 적합성, 소비자 및 식품산업에 제공하는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에쓰푸드에 따르면 올해는 총 2,750개 제품과 솔루션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775개가 Selection에 이름을 올렸다.JCDM 꼬단면은 밀가루 없이 닭가슴살을 면 형태로 구현한 글루텐 프리 고단백 제품이다. 차갑게 비벼 먹는 방식부터 따뜻한 국물이나 볶음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닭가슴살을 면 형태로 만드는 에쓰푸드의 제조 방법은 국내에서 방법특허 제10-2779254호로 등록돼 있다. 해당 기술은 ‘2025 대한민국 푸드테크 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함께 선정된 ‘비빔국수 꼬단면’과 ‘떡볶이맛 꼬단면’은 기본 꼬단면에 한국식 소스를 결합한 간편식 제품이다. 각각 매콤새콤한 비빔국수 소스와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적용해 별도 소스 준비 없이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에쓰푸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닭가슴살을 활용한 면 제품을 새로운 식품 카테고리로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비빔국수와 떡볶이 등 K-Flavor를 접목한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메뉴 확장 가능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행사 기간 HALL 7의 K331 에쓰푸드 부스에서는 꼬단면과 비빔국수 꼬단면, 떡볶이맛 꼬단면 등 3종을 전시하고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사업 협력 상담도 진행해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유통 및 수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에쓰푸드 관계자는 “유럽 식품 시장에서 고단백 식품과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JCDM 꼬단면을 새로운 선택지로 제안하고자 한다”며 “SIAL Paris 2026 참가와 Innovation Selection 선정을 계기로 제품의 특성과 확장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해외 시장에 적합한 제품 개발과 유통·수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SIAL Innovation Selection 2026에 선정된 JCDM 꼬단면 3종은 에쓰푸드 부스와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SIAL Innovation 전시 공간에서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2026.10.08 15:09

2분 소요
하이랜드 파크, 가을 위스키 시장 공략…서울·창원 9개 바와 브랜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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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니산 헤더피트·셰리 캐스크 풍미 앞세워 싱글몰트 특성 강조‘Inner Circle Crew Bar’ 운영…서울·창원 9개 바서 시그니처 메뉴 선보여 스코틀랜드 오크니 제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가 가을 시즌을 맞아 셰리 캐스크와 헤더피트의 풍미를 앞세운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하이랜드 파크는 달콤한 셰리 풍미와 오크니 지역의 헤더를 활용한 피트 캐릭터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은 건포도와 말린 과일을 연상시키는 풍미에 오크와 스파이스, 은은한 스모크가 더해지는 점을 주요 특성으로 소개하고 있다.하이랜드 파크의 피트는 강한 훈연감보다는 꽃과 허브, 꿀 등을 연상시키는 아로마틱한 향을 강조한다. 셰리 캐스크에서 비롯된 달콤한 풍미와 헤더피트의 스모키한 특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브랜드 측은 계절에 따라 위스키를 즐기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비교적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에는 니트나 온더락 등 위스키 자체의 향과 풍미를 천천히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과 창원 지역의 바를 연계한 브랜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하이랜드 파크는 최근 서울과 창원의 바 9곳을 선정해 약 1년간 함께하는 ‘Highland Park Inner Circle Crew Bar’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서울에서는 몰트바 배럴, 블룸, 메종바드, 미드나잇, 볼트 82, 미스터칠드런, 다고바가 참여하며, 창원에서는 캐스크앤뀌베와 스피키지 덴이 함께한다.각 바에서는 하이랜드 파크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와 브랜드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는 바텐더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하이랜드 파크의 셰리 풍미와 헤더피트 특성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6.10.08 14:40

2분 소요
이가자헤어비스, 아시아 5개국 13개 매장 운영…2027년 8개국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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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 진출…해외 매장 네트워크 확대-홍콩·베트남서 헤어 연계 뷰티·메디컬 서비스…현지 디자이너 양성도 강화 이가자헤어비스가 아시아 5개국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며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7년에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대만에 신규 매장 개점을 추진해 아시아 8개국으로 네트워크를 넓힌다는 계획이다.1972년 설립된 이가자헤어비스는 헤어 서비스 운영 경험과 디자이너 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현재 국내에서는 10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베트남 3개, 싱가포르 2개, 홍콩 1개, 인도네시아 1개, 캄보디아 6개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총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최근 해외 사업 확대는 2023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진출을 시작으로 이어졌다. 2025년에는 싱가포르 오차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매장을 열었으며, 2026년에는 홍콩 1호점과 싱가포르 2호점을 추가 개점했다.서비스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홍콩과 베트남에서는 기존 헤어 서비스와 연계해 두피·피부 관리 등 뷰티·메디컬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회사는 정기적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과의 접점을 기반으로 헤어부터 뷰티·메디컬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2027년에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대만에 신규 매장 개점을 추진한다. 프리미엄 매장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지 디자이너를 육성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해외 사업 확대의 기반으로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활용한다.이가자헤어비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3개 대학의 이가자학과를 통해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과거 베이징과 호주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회사는 이 같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인력을 직접 육성하고, 매장 확대와 함께 서비스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최유빈 이가자헤어비스 대표는 “헤어는 고객이 꾸준히 찾으며 신뢰를 쌓아가는 뷰티 서비스”라며 “매장 확장과 함께 디자이너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아시아 고객이 헤어·뷰티·메디컬 서비스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K뷰티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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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스터디카페 당진중앙점 오픈…옛 영화관 구조 살린 학습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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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화관 계단식 구조·단차 활용해 좌석 배치…공간 특성 반영한 설계 적용-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에 신규 매장…상업시설 재활용한 공간 전환 사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가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91 2층에 ‘작심스터디카페 당진중앙점’을 신규 오픈한다.당진중앙점은 기존 영화관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전환한 매장으로, 영화관 특유의 계단식 구조와 단차 등 기존 건축적 특징을 설계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작심스터디카페는 기존 공간을 전면 철거한 뒤 정형화된 매장 형태로 재구성하는 대신, 영화관 객석이 놓였던 계단식 구조를 활용해 좌석과 학습공간을 배치했다.스크린과 객석을 중심으로 구성됐던 기존 영화관 공간은 개인 학습과 자기계발을 위한 공간으로 용도가 바뀌지만, 과거 영화관의 구조와 공간적 흔적은 일부 유지하도록 설계했다.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존 건물의 특징을 없애기보다 새로운 용도에 맞춰 재해석하는 방식의 공간 전환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당진중앙점에는 일반적인 작심스터디카페 매장 설계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해당 공간이 갖고 있던 계단식 구조와 높이 차이를 활용해 지점별 특성을 살렸다.작심스터디카페는 최근 직영점과 가맹점 출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입점 건물과 기존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매장도 선보이고 있다.당진중앙점 역시 기존 영화관의 공간 구조를 보존하면서 학습과 자기계발 기능을 더한 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작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기존 상업공간의 특성을 새로운 용도와 결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10.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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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타임, 26FW ‘시그니처 라인’ 공개…코트 중심 아우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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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재·정제된 테일러링·타임리스 실루엣 반영한 코트 컬렉션 선보여-더한섬닷컴·전국 타임 매장서 판매…메인 필름과 화보도 함께 공개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TIME)이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코트 중심의 아우터 컬렉션 ‘시그니처 라인(SIGNATURE LINE)’을 선보인다.이번 ‘TIME SIGNATURE LINE’은 타임이 그동안 축적해온 소재와 테일러링, 실루엣을 바탕으로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아우터 제품군으로 구성됐다.시그니처 라인은 ▲프리미엄 소재(Premium Material) ▲정제된 테일러링(Refined Tailoring) ▲타임리스 실루엣(Timeless Silhouette)을 주요 요소로 내세웠다.럭셔리 소재에 구조적인 테일러링을 적용하고, 타임 특유의 절제된 실루엣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다. 특히 코트는 소재와 실루엣의 조화를 중심으로 디자인해 일시적인 유행보다는 장기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되는 메인 필름과 화보에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온전히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는 시간(A time to exist freely, beyond the gaze)’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건축적인 공간과 구조적인 미장센을 배경으로 인물과 의상의 실루엣을 강조해 시그니처 라인의 디자인 방향을 영상과 화보로 표현했다.한섬 타임 관계자는 “이번 26FW 시그니처 라인은 타임이 오랜 시간 쌓아온 테일러링 노하우와 프리미엄 소재를 결합한 컬렉션”이라며 “절제된 실루엣과 소재의 조화를 중심으로 타임이 추구하는 아우터의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타임의 ‘26FW SIGNATURE LINE’은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과 전국 타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메인 필름과 화보도 함께 공개된다.

2026.10.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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