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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Doc, 한국 시장 공식 진출…차량 데이터 기반 AI 인프라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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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생애주기 데이터 활용한 자동차 AI 인프라 프로토콜 선보여-정비·보험·중고차·부품 등 국내 자동차 산업 협력 확대 예정 차량 데이터 기반 AI 인프라 프로토콜 AutoDoc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AutoDoc은 지난 6월 2일 한국 시장 공식 진출과 관련 협력 체계 구축을 발표하고, 국내 자동차 AI 생태계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AutoDoc은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차량 관리와 산업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자동차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데이터 저장을 넘어 신뢰 가능한 차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실질적인 분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AutoDoc은 데이터의 생성 주체와 기록 이력, 활용 권한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AI가 차량 상태와 이력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데이터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AutoDoc은 차량 상태, 운행 이력, 정비 기록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차량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량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차주와 산업 참여자가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AutoDoc의 기술은 개인 차량 관리 영역을 넘어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다. 정비소는 AI 기반 차량 진단과 정비 이력 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보험사는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스크 분석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다.중고차 시장에서는 차량 이력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고, 부품 기업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과 유지관리 솔루션 고도화에 적용할 수 있다. 차량 운영 사업자 역시 운행 데이터와 정비 이력을 기반으로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AutoDoc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에서 AI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신뢰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차량 데이터와 AI 기술을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차주와 산업 참여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AutoDoc은 한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정비, 보험, 중고차, 부품, 차량 운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국내 파트너들과의 연계를 통해 차량 생애주기 데이터 기반 AI 인프라 적용 사례를 넓혀갈 방침이다.

2026.06.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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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레인–디지스트, ‘K-문샷’ BCI 미션 본격화…초격차 기술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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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약 및 뇌·신경 기술 기업 와이브레인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손잡고 정부의 초격차 기술 프로젝트 ‘K-문샷’(K—Moonshot)의 핵심 분야인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와이브레인은 4일 DGIST와 차세대 BCI 기술 공동 연구 및 연구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BCI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국가 차원의 기술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평가된다.정부는 BCI를 K-문샷 프로젝트의 8대 핵심 미션 중 하나로 지정하고 집중 지원하고 있다. 와이브레인은 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협력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DGIST의 융복합 연구 인프라와 결합해 국가 BCI 기술 개발·사업화의 가속 장치 역할을 하게 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BCI 원천기술 공동 연구 ▲DGIST의 GMP 인증 의공학 연구시설 공동 활용 ▲글로벌 기술 표준 확보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이건우 DGIST 총장은 “DGIST의 연구 인프라가 국내 BCI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문샷이 목표하는 초격차 기술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이번 협력은 기업 성장 차원을 넘어 국가 인프라와 민간 기술이 결합하는 전환점”이라며 “K-문샷 국가전략사업 기여와 글로벌 표준 주도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뇌과학 시장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K-문샷은 과학기술 연구에 AI를 도입해 2030년까지 연구생산성을 2배로 높이고 2035년까지 8대 분야 12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핵심 프로젝트다.

2026.06.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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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와 피지컬 AI 결합해 미래 엔터 표준 만든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NYSE 인터뷰서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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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산업 콘텐츠 만드는 시대서 콘텐츠가 스스로 진화하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가 최근 뉴욕증권거래소(NYSE) 인터뷰에서 ▲AI ▲로봇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비전을 밝혔다.최 대표는 특히 기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계를 넘어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성장 전략을 오늘(Today)·내일(Tomorrow)·모레(Future)의 3단계 비전으로 설명했다.최 대표에 따르면 ‘오늘’은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단계다. ‘내일’은 AI와 로봇 기술을 IP에 접목해 아티스트가 시간과 공간,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드는 단계다. 궁극적인 목표인 ‘모레’는 인간과 피지컬 AI가 완벽하게 공존하며 IP가 영속적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최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이제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를 넘어 콘텐츠가 스스로 진화하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며 “갤럭시는 K컬처와 피지컬 AI를 결합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갤럭시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아니라 AI·로봇·IP가 융합된 피지컬 AI 엔터테크 기업”이라며 “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군을 개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비전을 구체화할 핵심 프로젝트로 올해 서울에 개관하는 세계 최초의 ‘갤럭시 로봇파크’를 소개했다. 최 대표는 “로봇과 인간이 함께 공연하고 소통하는 세계 최초의 피지컬 AI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로봇이 하루 3회, 연간 10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구조를 통해 기존 공연 산업이 가진 시간과 공간, 인간의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단순한 로봇 공연장이 아니라 AI와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수익 모델”이라며 “확장 가능하고 반복 가능한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 대표는 “목표는 단순히 업계 1등, 넘버 원이 아니다”며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만들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며,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유일무이한 기업, 온리 원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대표는 “앞으로도 K컬처와 피지컬 AI를 결합해 세계 시장에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고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표준을 정의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피지컬 AI 콘텐츠 외에도 아티스트 지드래곤·태민 등이 소속한 회사다.

2026.06.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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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즈베리랩, 토호 시네마즈 스크린 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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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스크린솔루션 통해 일본 주요 극장 체인 공급망 확대-이온 시네마 이어 토호 시네마즈 공급사로 선정 국내 스크린 전문기업 블룸즈베리랩이 자회사 스크린솔루션을 통해 일본 극장용 스크린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블룸즈베리랩은 스크린솔루션이 일본 주요 극장 체인 토호 시네마즈의 올해와 내년 스크린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급사 선정은 일본 토호 시네마즈 히비야에서 열린 글로벌 스크린 비교 품평회를 통해 이뤄졌다. 품평회는 지난 5월 13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극장 상영 환경에서 주요 스크린 제품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비교 대상에는 스크린솔루션의 광학 스크린 ‘크리스탈 1.8’을 비롯해 영국 Harkness Screens의 동급 스크린, 캐나다 Strong/MDI Screen Systems의 동급 스크린이 포함됐다. Harkness Screens는 오랜 업력을 보유한 글로벌 스크린 기업이며, Strong/MDI Screen Systems는 북미 극장 시장에서 스크린을 공급해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현장 평가에서는 휘도, 색재현, 명암비 등 극장 상영 품질과 관련된 주요 항목이 비교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평가 결과 스크린솔루션의 ‘크리스탈 1.8’이 선택됐으며, 블랙 표현력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스크린솔루션은 앞서 일본 극장 체인 이온 시네마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토호 시네마즈 공급사 선정으로 일본 주요 극장 체인을 대상으로 한 공급 기반을 넓히게 됐다.블룸즈베리랩은 이번 성과가 국내 스크린 제조 기술이 글로벌 기업 제품과 같은 조건에서 비교 평가를 거쳐 선택된 사례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일본 극장 시장 내 공급 확대와 기술 기반 신뢰도 제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블룸즈베리랩은 극장용 광학 기술을 가정용 홈시네마 스크린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2021년 홈시네마 스크린 브랜드를 론칭한 뒤 스크린 자체가 스피커 기능을 하는 ‘리버티 와이드’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회사는 극장용 광학 코팅 기술을 가정용 제품에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 극장 스크린에 활용되는 기술을 기반으로 가정에서도 선명한 화면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김요섭 블룸즈베리랩 대표는 “토호 시네마즈 공급사 선정은 일본 극장 시장에서 당사의 스크린 기술을 평가받은 결과”라며 “극장용 스크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홈시네마 제품에도 적용해 제품 라인업과 유통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블룸즈베리랩은 이번 공급사 선정을 계기로 프리미엄 홈시네마 스크린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제품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프라인 쇼룸에서 체험할 수 있다.

2026.05.31 10:00

2분 소요
갤럭시코퍼레이션,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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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델과 로봇이 함께 런웨이 올라-AI·로봇·콘텐츠 결합한 엔터테크 프로젝트 공개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한 피지컬 AI 패션쇼를 개최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MACH33 : Physical AI Fashion Show’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AI와 로봇, 패션, 콘텐츠를 결합한 무대로 구성됐다. 인간 모델과 로봇이 함께 런웨이에 올라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패션쇼는 사람, 사랑, 꿈, 행복 등 인간의 핵심 가치를 주제로 한 10개 콘셉트 의상으로 구성됐다. 인간과 로봇이 같은 공간에서 움직이며 미래 사회에서의 관계와 공존 가능성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연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피지컬 AI 로봇 패션 브랜드 ‘MACH33’도 함께 소개됐다. 브랜드명은 지구 중력을 벗어나기 위한 최소 속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MACH33’을 통해 로봇을 단순한 기술 장치가 아니라 패션과 콘텐츠, 감성적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존재로 표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현장에서는 로봇의 심장을 형상화한 연출도 공개됐다. 회사 측은 해당 연출이 기술 중심으로 인식돼 온 로봇에 감성적 요소를 더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로봇은 인간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다”며 “기술과 인간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새로운 엔터테크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앞으로 AI, 로봇,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피지컬 AI 기반 콘텐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5.30 09:00

1분 소요
미드키스, 독일 Screen Experts 준불연 LED 한국 총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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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광고매체 시장 대상 공급 확대 추진-KOLAS 준불연재료 시험 적합 판정 및 유럽 EN 13501-1 인증 확보 미드키스가 독일 LED 전문기업 Screen Experts사의 준불연 LED 제품에 대한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공급 확대에 나선다.미드키스는 Screen Experts의 준불연 LED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공공 미디어와 광고매체 시장을 대상으로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최근 지하철 역사, 공항, 터미널, 전시장,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광고매체 설치가 확대되면서 화재 안전 기준 충족 여부가 주요 검토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은 건축자재 안전기준과 시설 운영 환경을 함께 고려해야 해 준불연 성능을 갖춘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미드키스가 공급하는 Screen Experts 준불연 LED는 국내외 화재안전 기준 대응을 고려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한국 화재안전기준인 KOLAS 준불연재료 시험 KS F ISO 5660-1, KS F 2271 적합 판정을 받았다.또한 유럽 화재안전기준 EN 13501-1 인증을 확보했으며, 유럽 A2-s1-d0 등급의 불연 설계를 적용했다. 해당 등급은 화재 발생 시 불, 연기, 낙하물 관련 기준을 고려한 분류다.기술 차별화를 위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 불연 LED 관련 특허 제10-2321017호를 기반으로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환경에 적합한 제품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미드키스는 독일 본사와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공공시설 적용 환경에 맞춘 준불연 LED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향후 철도와 지하철 역사, 공공 광고매체, 전시장, 공연장, 복합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공급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김영국 미드키스 대표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는 영상 표출 기능뿐 아니라 설치 공간의 안전 기준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미드키스는 준불연 LED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공 미디어 시장에서 안전성과 기술 대응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미드키스는 Screen Experts와의 한국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공 광고매체와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준불연 LED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5.28 16:48

2분 소요
모비로, 하버드대 출신 前 메타 뉴욕 개발자 John Na CT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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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로 합류-글로벌 AI 모빌리티 플랫폼 고도화 추진 모빌리티 소셜 플랫폼 모비로(MOBIRO)를 운영하는 모비로 주식회사가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AI 기술 고도화를 위해 John Na를 공동창립자 겸 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John Na CTO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 뉴욕 오피스에서 개발자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 재직 당시 글로벌 플랫폼 개발과 대규모 서비스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모비로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소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차량과 바이크를 등록해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와 소모임 활동을 할 수 있다.최근 모비로는 차량 등록 기반 ‘내차고’ 서비스와 글로벌 소모임 커뮤니티, 포인트 리워드 시스템, AI 기반 차량 관리 기능 등을 확대하며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회사는 이번 CTO 영입을 계기로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에서 한 단계 나아가 차량 구매, 관리, 교체, 판매 등 모빌리티 전 생애주기를 연결하는 AI 기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모비로 주식회사 관계자는 “모비로는 자동차 SNS를 넘어 사용자 모빌리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CTO 합류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운영 역량과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John Na CTO는 “모비로는 자동차, 바이크, 커뮤니티, AI, 데이터가 결합된 구조를 가진 플랫폼”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모비로는 향후 AI 차량 관리 에이전트, 글로벌 차량 커뮤니티, 차량 라이프 데이터 기반 추천 시스템, 모빌리티 커머스 및 금융 연계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6.05.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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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앤에이 “AI의 심장 ‘데이터센터’, 인허가 분쟁 넘는 정교한 법률 설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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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에서 인허가 지연과 주민 갈등이 주요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전력 수요 증가, 냉각수 사용, 소음 및 열섬 현상 등을 둘러싼 환경·생활권 이슈가 제기되면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정교한 법률 검토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둘러싸고 특고압 송전선로 매설, 냉각 시설 운영, 전자파 유해성 논란 등에 대한 주민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ESG 기준 강화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및 용수 소비에 대한 환경적 검토 요구도 커지는 추세다. 이에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건축 허가를 보류하거나 추가 보완을 요구하는 등 인허가 절차를 보다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데이터센터 사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금융 구조가 복잡한 만큼, 인허가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사업 지연에 따른 금융 비용 증가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주민 민원이나 환경 이슈가 사후 소송으로 확대될 경우, 판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AI 인프라 구축 시점 자체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금융 구조, 환경 영향 검토, 주민 상생 방안, 인허가 대응 전략을 통합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단순히 인허가 이후 분쟁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개발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자체와 주민, 대주단의 이해관계를 종합적으로 조율하는 법률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법조계에서도 데이터센터 인허가 및 개발 분쟁 관련 자문 수요가 늘고 있다. 주요 로펌들은 부동산 개발, 건설 분쟁, 환경 규제, PF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법률 리스크를 점검하고 있다. 이미 분쟁이 발생한 사업장의 경우 권리관계를 재정비하거나 주민 상생 협약의 법적 효력을 검토하는 자문도 증가하는 분위기다.법무법인 로앤에이 김성호 대표변호사는 “데이터센터 인허가 분쟁은 환경적 가치와 주거권, 산업 인프라 확충이라는 공익이 맞물린 복합적인 사안”이라며 “사후 법적 공방에 의존하기보다 금융, 건설, 환경 요소를 통합 검토해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법률 구조 설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대표변호사는 “부동산 PF와 건설 분쟁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의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AI 인프라 구축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법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7 14:52

2분 소요
카운터 결제도 ‘스캔’으로… 아치서울, 신한카드·리안헤어 QR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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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오더 기반 QR 결제 적용… 신한 쏠페이로 포인트 혜택 제공동적 QR 기술로 결제 환경 보안성 강화 보안 QR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 기업 아치서울이 신한카드, 헤어케어 프랜차이즈 리안헤어와 QR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아치서울은 자사 핸드오더 서비스를 활용해 리안헤어 매장에서 신한카드 QR 결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프로모션은 매장 카운터에서 별도 결제 단말기 대신 QR 코드를 활용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을 인식한 뒤 신한 쏠페이(SOL Pay)를 통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결제 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포인트가 적립되며, 세부 혜택은 프로모션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아치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에 자사의 보안 QR 기술을 적용했다. 최근 QR 코드를 악용한 피싱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QR 결제 환경에서도 보안성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아치서울의 보안 QR은 일정 주기에 따라 코드가 갱신되는 동적 QR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정형 QR을 악용하는 ‘큐싱(Qshing)’ 위험에 대응하고, QR 복제나 재사용 가능성을 낮추는 구조로 설계됐다.가맹점 입장에서는 별도 결제 단말기 추가 없이 QR 기반 결제 환경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기존 카드 결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매장 내 결제 동선을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아치서울 관계자는 “카드사 및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QR 결제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보안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치서울은 금융사 및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QR 기반 결제 적용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2026.05.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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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료 보안 승부수”…아우토크립트, ‘피지컬 AI 보안연구센터’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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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이석우·김덕수)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축적한 사이버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시스템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아우토크립트는 기존 사내 연구조직인 ‘미래모빌리티센터’를 ‘피지컬 AI 보안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관련 사업 확장에 본격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에서 나아가 AI 기반 물리 시스템 전반의 안전과 신뢰를 담당하는 ‘피지컬 AI 보안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최근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법(AI Act)과 사이버복원력법(CRA) 등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율주행차와 로봇, 의료기기, 산업제어시스템 등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시스템 전반의 보안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EU 인공지능법(AI Act)은 자율주행과 의료기기 등 고위험 AI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보안 요건을 의무화했으며, 사이버복원력법(CRA)은 기계와 로봇을 포함한 디지털 제품 전반에 보안 검증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제어시스템 분야에서도 국제표준 IEC 62443을 중심으로 유사한 보안 기준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시장 성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츠앤마켓츠에 따르면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CPS) 보안 시장은 2025년 약 160억 달러에서 2030년 34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 역시 ‘물리 세계로 확장되는 AI’를 2026년 사이버보안 핵심 트렌드 중 하나로 제시한 바 있다.아우토크립트는 로봇과 방산, 바이오 헬스케어를 핵심 확장 산업으로 선정했으며, 첫 적용 분야로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을 낙점했다.의료 산업은 환자 정보와 AI 기반 진단·모니터링 장비, 클라우드 시스템 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대표적인 고위험 AI 환경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강력한 보안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특히 의료 산업은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필요성이 큰 분야로 평가된다. 의료 데이터는 장기간 저장·유통되는 특성상 미래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체계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역시 의료 소프트웨어 보안 국제표준(IEC 81001-5-1)을 통해 관련 요구사항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PQC 시범전환 지원사업 대상에 의료 분야를 포함한 바 있다.아우토크립트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OEM)와 부품사를 대상으로 차량 설계 단계부터 양산 이후까지 전 주기 보안 체계를 구축해왔다. 세계 최대 해킹대회 데프콘(DEF CON)에서 세계 3위, 아시아 1위 성과를 기록한 자체 레드팀을 운영 중이며, 차량 전자제어장치(ECU)에 적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PQC 기술 관련 국내 특허도 확보하고 있다.회사는 자동차 산업에서 축적한 ‘설계 단계 보안(Security by Design)’ 방법론과 침투 테스트 체계를 피지컬 AI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자동차 중심의 레드팀을 ‘피지컬 AI 레드팀’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사내 보안 검증 플랫폼 CSTP(CyberSecurity Testing Platform) 역시 차량 외 다양한 AI 기반 시스템까지 검증 범위를 넓혔다.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자동차 산업에서 입증한 설계 단계 보안(Security by Design) 원칙은 피지컬 AI 시스템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AI 시대에는 보안 문제가 곧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지능형 자동차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글로벌 경험과 기술 자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피지컬 AI 보안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년 설립된 아우토크립트는 202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자동차 보안 형식승인 평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를 대상으로 차량 보안과 V2X(차량사물통신), 키 관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같은 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혁신기업’ 평가에서 세계 3대 혁신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2026.05.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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