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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M.ai, ‘M.AX 얼라이언스’ 참여…로보택시 실증·데이터 생태계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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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로보택시 운행 경험·실도로 데이터 활용…무인 자율주행 안전성 검증 추진-자동차연구원 등 지원기관 참여…완전무인 상용화·해외 진출 기반 확대 자율주행 기술기업 SWM.ai(에스더블유엠)가 ‘M.AX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서울 강남에서 축적한 로보택시 운행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인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SWM.ai는 30일 서울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열린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행사’에서 ‘로보택시 실증 및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를 위한 M.AX 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실도로 주행 데이터를 확보·공유하고 서로 다른 자율주행 차량의 실증 기반을 마련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안전성 검증에 활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SWM.ai는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방식이 아닌 도심 구역에서 승객 호출에 따라 이동하는 로보택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회사는 2024년 9월부터 서울 강남 도심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8월에는 서비스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위해 자율주행 차량을 추가 투입했다.SWM.ai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 등 실제 도로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AI 기술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지원기관들도 실증과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참여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은 무인 자율주행 안전성 평가와 실도로 시나리오 재현 시험, 데이터 인프라 및 관련 정부 지원사업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강남에서 운행 중인 SWM.ai 로보택시를 시승한 뒤 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과 기업 간 협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 장관은 각 기업과 기관이 강점을 중심으로 협력할 경우 국내 로보택시 기술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SWM.ai는 국내 실증 경험을 기반으로 완전무인 로보택시 기술 개발뿐 아니라 해외 실증과 사업화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김기혁 SWM.ai 대표는 “확보한 기술과 실도로 경험을 ‘K-로보택시’ 산업 모델로 만들어 해외 시장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며 “해외 실증과 인증, 현지 사업화 과정에서 정부 지원이 더해진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강남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로보택시의 완전무인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SWM.ai는 M.AX 얼라이언스 참여를 계기로 실제 도로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자율주행 AI 기술을 연계하고, 국내 로보택시 실증 및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참여할 방침이다.

2026.09.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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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퀘스트,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완료 후 전량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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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안정·주주가치 제고 위해 37만2439주 취득 결정…12월 29일까지 진행-이달 15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이어 추가 주주환원…향후 소각 일정 별도 공시 B2B(기업간거래)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퀘스트가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는 주주환원에 나선다.아이퀘스트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37만2439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취득 기간은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하나증권이다.이번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9월 28일 종가 2685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실제 취득 주식 수와 금액은 취득 기간 중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아이퀘스트는 자기주식 취득이 완료된 이후 해당 주식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소각 일정과 방식은 향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결정하고 별도로 공시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최근 진행한 자기주식 소각에 이은 추가 주주환원 조치다.아이퀘스트는 지난 9월 9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31만7193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주식은 이달 15일 소각을 완료했다. 당시 소각 규모는 장부가액 기준 약 15억원이었다.회사는 올해 초 고배당기업에 선정되는 등 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병행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향후 이번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까지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 감소를 통해 주당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은 주주와 투자자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라며 “자본 효율성과 주당가치를 높이는 한편 사업 성장을 병행하고 시장과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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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7월 월간 영업흑자…‘THX’ 올인원 플랫폼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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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매출 236억4000만원, 전년 대비 36.9% 증가…3분기 영업흑자 전망-크리에이터·브랜드·커머스 연결 사업 확대…2027년 IPO 재추진 계획 트레져헌터가 2026년 7월 월간 영업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구독 시청자를 연결하는 올인원 플랫폼 ‘THX’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트레져헌터은 29일 3분기 영업흑자를 전망하고 있으며, 광고와 커머스, 글로벌 사업을 연계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정정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트레져헌터의 별도 기준 매출은 2024년 172억7000만원에서 2025년 236억4000만원으로 36.9% 증가했다.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6억5000만원에서 16억6000만원으로 약 64% 줄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내부 실적 추정치로 전년 대비 30%대 매출 성장과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제시했다.트레져헌터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크리에이터의 역할이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넘어 상품 발견과 구매, 브랜드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미국 인터랙티브광고협회(IAB)는 2025년 미국 크리에이터 광고비가 전년 대비 26% 증가한 3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당시 전체 미디어 광고시장의 예상 성장률 5.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콘텐츠 플랫폼의 커머스 기능도 확대되는 추세다. 유튜브는 2025년 9월 쇼핑 거래액이 전년 대비 5배 증가했으며 같은 해 7월 기준 전 세계 참여 크리에이터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2026년 8월에는 미국 내 자격을 갖춘 크리에이터가 쇼츠와 일반 영상, 라이브 방송에서 아마존 상품을 태그하고 제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크리에이터 산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라이브쇼핑 플랫폼 왓낫은 2026년 8월 5억45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G 투자 유치를 발표했고, 액센츄어는 같은 해 7월 크리에이터·소셜 에이전시 Whalar 인수를 완료했다.인공지능(AI)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도 확대되고 있다. AnyMind Group은 2026년 4월 삼성전자가 8개 시장에서 AI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AnyLive’를 활용하고 월 4450시간의 추가 라이브 방송을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트레져헌터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맞춰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장해왔다.2015년 크리에이터 발굴과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출발한 뒤 광고 캠페인 기획·운영과 MCN 네트워크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콘텐츠와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상품 기획 및 제조 파트너십으로 연결하는 ODM 사업까지 확장했다.회사가 제시한 다음 성장축은 올인원 플랫폼 ‘THX’다.THX는 크리에이터 섭외와 콘텐츠 제작, 광고 집행, 상품 기획·판매, 해외 진출 등을 연결하는 통합 사업 구조를 지향한다.브랜드에는 크리에이터 발굴부터 판매 성과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에게는 상품 및 브랜드 사업과 연계한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수익원 다변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트레져헌터는 그동안 축적한 크리에이터·콘텐츠 운영 데이터와 브랜드·커머스 정보를 연계하고 AI 기반 매칭과 운영 효율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 신설한 AX랩은 이 같은 디지털 전환을 담당한다. 브랜드사업부는 자체 PB 상품 기획과 출시를 추진하고, 글로벌사업부는 국내에서 구축한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북미와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7월 월간 영업흑자와 3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을 사업 전환 과정의 초기 성과로 보고 있다. 향후에는 광고와 커머스, 글로벌 사업 간 연결을 통해 반복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크리에이터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서 더 나아가 상품의 발견과 구매, 브랜드 성장에 직접 참여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며 “지난 11년간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더 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7월 월간 영업흑자와 3분기 영업흑자 전망, 지속적인 매출 성장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는 성장 규모와 수익의 지속성을 함께 입증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레져헌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7년에도 매출 성장과 연간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2027년 3분기 기업공개(IPO) 재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9.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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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 틱톡 ‘프리미어 에이전시’ 선정…글로벌 마케팅·커머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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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마케팅 파트너스 상위 등급 획득…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제작 역량 강화-틱톡샵 컨설팅·운영까지 사업 확장…미국·동남아 리테일 미디어 시장 공략 코스닥 상장사 와이즈버즈가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TikTok Marketing Partners, TMP) 프로그램의 상위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에이전시(Premier Agency)’로 공식 선정됐다.와이즈버즈는 기존 단일 등급으로 운영되던 TMP 프로그램이 일반 등급과 프리미어 등급으로 개편되면서 새롭게 신설된 프리미어 자격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프리미어 에이전시는 틱톡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와 플랫폼 전문성을 갖춘 대행사를 대상으로 부여하는 인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TMP 대행사 가운데 상위 10% 수준의 파트너가 해당 등급에 포함된다.와이즈버즈는 2025년 국내 대행사 최초로 TMP에 선정된 이후 K-뷰티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과 게임사의 글로벌 틱톡 캠페인을 운영해왔다.이번 프리미어 에이전시 선정에는 틱톡 캠페인 운영 경험과 광고 포트폴리오, 캠페인 최적화 역량 등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최근에는 크리에이티브 제작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며 관련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와이즈버즈는 전문 영상 제작 역량을 갖춘 ‘AI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자체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애드바이저(Ad-Visor)’를 개발했다. 이를 광고 소재 제작에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부터 구매 등 전환을 목표로 하는 퍼포먼스 캠페인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특히 틱톡 이용자와 콘텐츠 소비 특성을 고려한 광고 소재를 빠르게 제작하고, 캠페인 성과에 맞춰 크리에이티브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틱톡을 활용한 커머스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와이즈버즈는 내부에 리테일 미디어 전문팀을 구축하고 미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틱톡샵(TikTok Shop)’의 컨설팅과 운영 역량을 내재화하고 있다.향후에는 광고 집행에 그치지 않고 틱톡 콘텐츠와 틱톡샵을 연계해 브랜드의 제품 판매까지 지원하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최호준 와이즈버즈 대표는 “틱톡의 성과 기준을 충족해 프리미어 에이전시로 선정된 것은 미디어 바잉 전문성과 크리에이티브 제작 역량, 캠페인 운영 경험을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프리미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가 틱톡 커뮤니티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와이즈버즈는 향후 틱톡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크리에이티브와 리테일 미디어, 글로벌 커머스를 연계한 마케팅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6.09.29 10:13

2분 소요
블루시그넘, 중기부 '딥테크 팁스' 선정…3년간 R&D 최대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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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웰니스 스타트업 블루시그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추천은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했다. 블루시그넘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연구개발(R&D) 자금을 최대 15억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딥테크 팁스는 중기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AI·반도체·헬스케어 등 12대 신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 기간이 길고 자본이 많이 드는 기업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도 까다로워서 팁스 일반트랙을 마친 뒤 5억 원 이상 후속 투자를 유치한 기업만 지원할 수 있다.이번에 수행할 과제는 온디바이스 정서인식 AI 개발이다. 얼굴 표정에서 감정을 읽는 표정 감정인식(FER)과 목소리에서 감정을 읽는 음성 감정인식(SER)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분석 연산은 외부 서버로 보내지 않고 사용자 기기 안에서 처리한다. 얼굴과 목소리는 의료 현장에서 특히 민감하게 다뤄지는 정보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응답 속도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블루시그넘은 3년 동안 인식 정확도를 끌어올려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다.회사가 대표적인 적용처로 꼽은 서비스는 ‘어펙터스’(AffectUs)다. 블루시그넘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치료기기로, 조현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 개선을 돕는다. 사용자는 퀴즈를 풀듯 표정에 맞는 감정을 고르거나 대화를 연습하면서 정서 인식과 사회 인지 능력을 훈련한다.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으로 블루시그넘의 AI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이라며 “어펙터스와 같은 디지털 치료기기에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을 더해 사회 인프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블루시그넘은 실시간 스트레스 관리 앱 ′파노라’(Panora)도 운영하고 있다. 파노라는 웨어러블 기기가 수집한 생체 신호를 분석해 신체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그 변화를 산등성이 능선 모양으로 보여준다. 이 시각화 설계로 지난 7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블루시그넘은 여기에 정서인식 AI를 결합해, 생체 신호만으로는 읽기 어려웠던 이용자의 정서 상태까지 다루는 서비스로 넓힐 계획이다.

2026.09.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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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대한민국 매력 리포트’ 공개…이용자 데이터상 외모 1위 연세대·여성 선호 1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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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평균 ‘상위 외모’ 비율 연세대 10.1%로 가장 높아…한양대 10.0% 뒤이어-실제 호감 선택은 여성 이용자 고려대 남성·남성 이용자 한양대 여성에 집중 러브테크 기업 큐피스트가 운영하는 소개팅 앱 글램이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대학별 외모 평가와 이성 선호 경향을 분석한 ‘대한민국 매력 리포트’ 대학 데이터를 공개했다.이번 결과는 글램 이용자들의 프로필 평가와 호감 선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대학 전체 구성원의 특성을 의미하는 통계는 아니다.글램에 따르면 남녀 이용자를 합산한 ‘상위 외모’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대학은 연세대학교로 10.1%를 기록했다. 한양대학교가 10.0%로 0.1%포인트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경희대학교 9.7%, 서울대학교 9.4%, 성균관대학교 9.2% 순으로 나타났다.성별로 구분하면 결과에 차이가 있었다. 남성 이용자 가운데서는 연세대학교가 9.4%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여성 이용자에서는 경희대학교가 14.5%로 1위에 올랐다.프로필에 대한 외모 평가와 실제 호감 선택 결과도 다르게 나타났다.여성 이용자의 호감 선택은 고려대학교 출신 남성에게 가장 많이 집중됐으며, 남성 이용자의 경우 한양대학교 출신 여성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램은 이를 통해 외모 평가 결과와 실제 이성 선호가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글램 관계자는 “대한민국 매력 리포트는 대학별 외모 평가뿐 아니라 실제 이용자들의 선택 데이터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준을 활용해 한국인의 연애와 매력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글램은 현재 2026년 8월까지의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매력 리포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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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위젯, 안드로이드 버전 공식 출시…글로벌 6,000만 사용자 기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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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개국 누적 사용자 6,000만명 이상 확보…iOS 중심에서 안드로이드 생태계로 서비스 확대-Vertex AI 등 생성형 AI 연동…잘파세대 겨냥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강화 글로벌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 기업 포토위젯(PhotoWidget, 대표 송인선)이 스마트폰 커스터마이징 앱 ‘포토위젯’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식 출시하며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에 나섰다.포토위젯은 위젯과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을 활용해 스마트폰 홈 화면과 잠금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올인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사진 위젯을 비롯해 디데이, 배터리, 캘린더, 시계 등 다양한 위젯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로 구성하거나 포토위젯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그동안 iOS 환경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온 포토위젯은 전 세계 175개국에서 누적 6,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이용자의 90% 이상이 해외 사용자다.포토위젯은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계기로 지원 운영체제를 확대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Z세대와 알파세대를 아우르는 잘파세대의 모바일 꾸미기 수요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 기반 확대에 나선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구글의 ‘Vertex AI’ 등 생성형 AI 기술을 서비스에 연동해 사용자가 복잡한 프롬프트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의도와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 콘텐츠 생성과 편집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사용자가 원하는 모바일 화면을 보다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포토위젯은 올해 구글이 주관하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코리아’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창구 8기’에 각각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포토위젯 관계자는 “그동안 iOS 환경을 중심으로 구축해온 사용자 기반과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도 이용자 접점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잘파세대가 원하는 모바일 공간을 쉽고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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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노베이션 ‘Kindoc Care’, 출시 한 달 만에 제휴병원 80% 이상 도입…검진 사후관리 자동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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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특화 LLM ‘Dr.Patch’ 적용…소견 생성·유소견자 분류·결과 안내 등 지원-1등급 의료기기 인허가 기반 병원 현장 적용 확대…의료 AI SaaS 사업 고도화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이 의료 클라우드 기반 AI 추적관찰 SaaS ‘착한의사 Kindoc Care’를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서비스 적용 대상 건강검진 제휴병원의 80% 이상이 도입했다고 밝혔다.비바이노베이션은 이번 도입을 계기로 기존 건강검진 예약·중개 중심 서비스에서 검진 이후 유소견자 관리와 결과 안내, 추가검진 연계까지 지원하는 의료 AI 기반 SaaS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Kindoc Care는 건강검진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견 생성 △유소견자 자동 분류 및 안내 △검진 결과 이해 지원 △모바일 결과지 발송 △추가검진 안내 및 예약 연계 △발송 이력·로그 관리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병원 담당자가 개별 수검자의 결과를 확인해 관리 대상자를 분류하고 안내 문구를 작성하던 반복 업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검진 결과 등록 프로세스와 연계할 수 있어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전담 인력 추가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수검자는 모바일 형태의 AI 추적관찰 보고서를 통해 검진 결과와 주요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리가 필요한 항목이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검사, 향후 건강관리 방향 등을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솔루션에는 비바이노베이션이 자체 개발한 의료 도메인 특화 AI 모델 ‘Dr.Patch’가 적용됐다. 회사는 최근 Dr.Patch에 대해 1등급 의료기기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Dr.Patch는 건강검진 데이터와 임상 문헌, 국내외 진료지침 등을 기반으로 건강검진 결과 해석과 추적관찰 안내에 활용되는 모델이다.비바이노베이션은 AI 결과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검진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 결과 생성, 출력 검증까지 단계별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검사값 누락이나 단위 불일치, 오류값, 중복 데이터 등을 사전에 설정한 기준에 따라 점검하고, 결과지 생성 단계에서는 임상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낮은 입력값을 필터링한다. 필수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에는 해당 항목을 산출하지 않는 방식도 적용한다.AI가 생성한 결과에 대해서는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단정하는 표현, 서비스 목적에 맞지 않는 출력 등을 차단하거나 재처리하는 검증 과정도 거친다는 설명이다.비바이노베이션은 병원들이 검진 이후 사후관리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유소견자 선별과 안내, 결과지 발송 등을 위한 별도 인력과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 초기 도입 확대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실제 병원 현장에서는 검진 이후 유소견자를 별도로 선별하고 안내하거나 담당자가 종합소견을 직접 확인해 관리하는 업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의견이 이어져 왔다.회사는 Kindoc Care가 검진 결과 확인부터 추적관찰 보고서 발송, 추가검진 안내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이러한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비바이노베이션은 향후 병원 현장에서 수집되는 의견을 바탕으로 AI 추적관찰 보고서의 정확도와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오정일 비바이노베이션 부대표(CCO)는 “건강검진 제휴병원들은 검진 이후 사후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인력과 운영 부담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Kindoc Care의 초기 도입률은 병원 현장의 요구와 서비스 방향이 맞닿아 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Dr.Patch의 1등급 의료기기 인허가 취득을 기반으로 검진 데이터 기반 의료 AI 기술을 실제 병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며 “데이터 품질관리와 출력 검증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병원이 활용할 수 있는 AI 추적관찰 SaaS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비바이노베이션은 향후 Kindoc Care를 중심으로 예약관리와 검진 결과 관리, 유소견자 관리, 결과지 발송, 추가검진 안내 등을 통합해 건강검진 제휴병원의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의료 AI SaaS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9.23 14:05

3분 소요
콘크리트, 거버넌스 토큰 ‘CT’ 공개…KBW 2026 계기로 한국 시장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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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C-20 기반 총발행량 10억개…스테이킹·락업 통해 프로토콜 거버넌스 참여-비트고 등 글로벌 인프라 기업과 협력…플랫폼 예치자산 12억8,000만달러 기록 온체인 금융 인프라 기업 콘크리트(Concrete)가 자체 거버넌스 토큰 ‘CT’ 발행을 앞두고 한국 시장에서의 활동을 확대한다.콘크리트에 따르면 CT는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으로 총발행량은 10억개로 한정된다. 이용자가 토큰을 스테이킹하거나 일정 기간 락업해 수수료 조정과 프로토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콘크리트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체인 금융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미국 통화감독청(OCC) 인가 신탁은행 비트고(BitGo)와 수탁 연동형 상품 ‘AssetCX’를 공동 개발했으며 세퓨(Ceffu), 피그먼트(Figment) 등 글로벌 가상자산 인프라 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콘크리트 플랫폼의 총예치자산(TVL)은 약 12억8,000만달러 규모다.블록체인 보안기업 할본(Halborn)을 통해 스마트컨트랙트 감사를 진행했으며 폴리체인캐피털, 반에크, 해시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콘크리트는 CT의 토큰생성이벤트(TGE)를 계기로 국내 커뮤니티와의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최근 공식 한국어 소통 채널을 개설했으며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6’과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 2026)’에 잇달아 참가할 예정이다.회사는 글로벌 파트너십과 기관 대상 금융 인프라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기관 및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체인 금융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닉 로버츠-헌틀리 콘크리트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 생태계가 단순한 수익률 경쟁을 넘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기관급 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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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반 금융권 사업 확대…VCISO 서비스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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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클라우드플레어·티오리와 금융사 CISO 대상 세미나…40여개 금융사 50여명 참석-보안 솔루션 공급 넘어 진단·정책·운영·모니터링 아우르는 통합 보안관리 체계 확대 아톤(대표이사 김종서·우길수)이 글로벌 보안 솔루션의 국내 공급과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시큐리티센터 사업을 금융권으로 확대한다. 기존 핀테크 보안·인증 사업을 통해 구축한 금융권 네트워크와 글로벌 보안 기술을 연계해 금융권 보안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아톤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금융사 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초청해 ‘망은 열리고, AI는 들어왔다. 금융보안은 준비됐는가?’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은행과 증권, 카드, 보험, 가상자산거래소 등 40여개 금융사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금융권의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수요를 점검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망분리 규제 완화 이후 클라우드와 SaaS, AI 애플리케이션 및 AI 에이전트 활용이 확대되면서 기존 내부망과 단말 중심의 보안에서 사용자,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접근 환경 등을 함께 관리하는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미나에는 아톤 시큐리티센터가 국내 공급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옥타, 클라우드플레어, 티오리가 참여했다.각 기업은 AI 에이전트 환경에서의 신원 및 접근 권한 관리, AI 애플리케이션과 외부 AI 활용에 따른 데이터 보호, AI 금융환경의 공격 경로와 실제 악용 가능성 검증 등을 주제로 기술과 사례를 소개했다.아톤 시큐리티센터는 아톤이 20년 이상 금융권에서 축적한 보안·인증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보안 기술을 국내 금융 환경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단순한 솔루션 공급에 그치지 않고 도입 과정부터 기술지원, 운영까지 연계해 금융권 고객의 보안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상반기에는 게임과 제조, IT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금융권을 주요 시장으로 설정하고 기존 사업 경험과 금융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안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아톤은 개별 보안 솔루션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보안 진단과 정책 수립, 운영, 모니터링 등을 아우르는 통합 VCISO(Virtual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이를 통해 금융사가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보안 관리 체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금융권은 규제 요건과 실제 업무 환경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솔루션 도입 이후의 운영과 관리도 중요하다”며 “글로벌 보안 기술과 아톤의 금융권 사업 경험을 결합해 공급부터 운영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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