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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홈, 보험금 청구 서비스 누적 100만건…손해사정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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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5만명 이상 이용…앱·공동인증서 없이 여러 보험사 동시 청구 지원-손해사정 자회사 ‘모핏손해사정’ 설립…보험금 청구·보상 지원 체계 확대 주식회사 모핏이 운영하는 보험영업 플랫폼 ‘모홈(MOHOM)’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모핏은 보험금 청구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보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해사정 전문 자회사 ‘모핏손해사정’을 설립했다고 밝혔다.모홈은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보험금 청구와 인공지능(AI) 어시스트, 보장 분석, 보험료 비교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영업지원 솔루션이다. 보험설계사가 고객의 보험 계약과 청구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공동인증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번의 절차로 여러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어 고객의 반복적인 서류 제출과 접수 과정을 줄이고, 설계사가 청구 진행 상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모핏은 누적 청구 건수 100만건 돌파가 보험설계사를 통한 보험금 청구 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현재 모홈을 이용하는 보험설계사는 5만명 이상으로 회사 측은 집계하고 있다.보험금 청구 과정에서는 보험 약관과 보장 범위,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해야 하는 만큼 소비자가 절차를 복잡하게 느끼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보험 가입 이후 청구와 보상 단계에서 편의성과 전문성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모핏은 최근 모핏손해사정을 설립하고 기존 청구 접수 지원에서 보상 관련 전문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손해사정 전문 인력과 시스템을 활용해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다만 실제 보험금 지급 여부와 지급 금액은 보험 약관과 사고 내용, 보험사의 심사 및 손해사정 결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한승우 모핏 대표는 “보험은 가입 이후 실제 보상을 받는 과정이 중요하지만 많은 소비자가 보험 약관과 청구 절차를 어렵게 느낀다”며 “모홈은 보험설계사가 고객의 청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라고 말했다.이어 “누적 청구 100만건은 청구 편의성과 전문적인 지원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모핏손해사정을 통해 소비자 관점의 체계적인 보험금 청구·보상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모핏은 최근 보험설계사를 위한 보험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모홈 AI’를 출시했다. 고객 상담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보험영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07.10 16:03

2분 소요
카스, 초정밀 산업용 센서 사업 확대…전기차·로봇·반도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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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로드셀·비접촉 토크센서·UHP 압력센서 등 신규 라인업 공개-정밀 계측 기술 기반으로 첨단 제조 산업 센서 시장 경쟁력 강화 산업 현장의 자동화와 정밀 제어 수요가 확대되면서 초정밀 산업용 센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로봇, 반도체 등 첨단 제조 산업에서는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갖춘 계측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센서 기술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산업용 계측 전문기업 카스(CAS)는 기존 중량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마스터 로드셀(Master Loadcell), 비접촉 토크센서, 초고순도(UHP) 압력센서 등 신규 제품군을 선보이며 산업용 센서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마스터 로드셀은 초정밀 하중 측정의 기준 장비로 활용되는 제품이다. 국가 표준 교정기관과 시험·계측 장비 등 높은 정확도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카스는 이를 통해 고분해능 계측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제품은 국제 규격인 ISO 376 기준 0.5등급(Class)의 정밀도를 구현했으며, 고하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측정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ISO 376은 마스터 로드셀의 성능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높은 정확도를 의미한다.카스의 마스터 로드셀은 브리지 출력과 디지털 출력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폭넓은 측정 범위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와 반도체·전자, 철강·금속, 발전·에너지, 플랜트, 시험·연구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으며,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제작도 지원한다.대표 모델인 'ZSSMD-100T'는 100톤급 장비 교정용 고분해능 제품으로, 스틸 재질의 캐니스터 구조를 적용해 전기적 안정성을 높였다. 인장과 압축 측정을 모두 지원하며, 내부 보호회로를 통해 노이즈와 서지, 낙뢰 등 외부 전기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비접촉 방식의 토크센서도 신규 제품군에 포함됐다. 접촉부가 없는 구조를 적용해 마모를 줄였으며, 최대 1만RPM의 고속 회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자동차 연구개발(R&D), 로봇 구동계, 발전기 성능 시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토크와 회전수(RPM), 출력값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3-in-1 스마트 인디케이터와 PC에서 직접 측정 및 분석이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개발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반도체 제조 공정을 겨냥한 UHP 압력센서는 극청정 환경에서 압력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데드 볼륨(Dead Volume)을 최소화하고 내부식성 소재를 적용했다. 식각(Etch)과 증착(CVD·ALD) 공정에서 사용되는 부식성 특수 가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압력 측정을 지원하며, 수입 제품 비중이 높은 고사양 압력센서 시장에서 국산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업계에서는 반도체와 전기차, 로봇 산업의 성장으로 초정밀 센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제조 공정의 자동화와 품질 관리 고도화가 가속화되면서 고정밀 계측 기술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카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정밀 계측 기술을 바탕으로 중량 측정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용 센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자동차와 로봇, 반도체 등 첨단 제조 산업의 변화에 맞춰 경쟁력 있는 센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0 09:00

3분 소요
K-MidSouth Nexus, ‘2026 Korea-Texas Bio Innovation Delegation’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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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³ Summit 2026 참석·텍사스 주요 의료바이오 혁신기관 방문-국내 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공동연구·투자 협력 기회 확대 K-MidSouth Nexus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한 ‘2026 Korea-Texas Bio Innovation Delegation’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북미 의료·바이오 분야 주요 국제행사인 IC³ Summit 2026에 참석하고, 텍사스의 대표 의료·바이오 혁신기관과 연구·산업 클러스터를 방문하게 된다.K-MidSouth Nexus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미국 의료·바이오 생태계의 연구개발, 임상, 투자, 사업화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현지 기관 및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방문 기관에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복합단지로 알려진 Texas Medical Center(TMC)를 비롯해 TMC Helix Park, TMC Innovation Factory, MD Anderson Cancer Center, Houston Methodist Hospital, Pegasus Park, 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 등이 포함된다.참가 기업들은 의료기술과 디지털헬스, AI 헬스케어, 바이오, 제약, 바이오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텍사스가 보유한 연구·산업 인프라를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핵심 일정인 IC³ Summit 2026은 의료기술, 생명과학, 디지털헬스,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의료기관, 연구자, 투자자들이 산업 동향과 기술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행사다. 참가 기업들은 서밋을 통해 해외 파트너십 발굴, 공동연구, 기술협력, 투자 유치 가능성 등을 검토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21대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를 지낸 정영호 K-MidSouth Nexus 대표가 텍사스 현지 산업·바이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운영한다는 점도 특징이다.모집 대상은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AI 헬스케어, 제약, 바이오소재 등 관련 분야 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선착순 20개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다.정영호 대표는 “텍사스는 의료, 바이오, 디지털헬스, AI 헬스케어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내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현지 기관과 직접 만나 공동연구, 기술협력, 투자 유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K-MidSouth Nexus는 참가 기업들이 현지에서 의미 있는 협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네트워크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7.09 16:32

2분 소요
AI 기본법 시행에 기업 대응 본격화…법무법인 로앤에이, 고영향 AI 준법체계 구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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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향 AI 사업자 의무 강화…위험관리·투명성 확보 중요성 부각-"계도기간은 규제 유예 아닌 준비 기간"…사전 진단과 내부 체계 정비 강조 올해 1월 AI 기본법 시행 이후 고영향 인공지능(AI) 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준법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법무법인 로앤에이는 고영향 AI 해당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내부 준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AI 기본법은 사람의 생명과 신체,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에너지, 보건의료, 원자력, 교통, 교육 등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을 고영향 AI로 규정하고 있다.해당 사업자는 위험관리 방안의 수립과 이행, 관련 문서 보관, 이용자 설명 확보, 이용자 보호 조치, 사람에 의한 관리·감독 등 다양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또한 고영향 AI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이용자에게 관련 사실을 사전에 고지해야 하며, 생성물에는 워터마크 등 표시를 하는 투명성 의무도 부과된다. 관련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최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업계에서는 규제 자체보다 적용 범위의 불확실성을 주요 과제로 보고 있다. AI 기술기업뿐 아니라 플랫폼 기업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업, 시스템 구축(SI) 기업, 공공조달 수행 기업 등 다양한 사업자가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자사 서비스가 고영향 AI에 해당하는지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정부는 산업 현장의 혼란을 고려해 일정 기간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실제 과태료 부과는 이르면 2027년 이후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법조계에서는 이 계도기간을 단순한 규제 유예가 아닌 내부 준비 기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고영향 AI 해당 여부 검토를 비롯해 위험관리 절차 문서화, 영향평가 체계 구축, 이용자 고지 방식 정비 등은 상당한 준비 기간이 필요한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기업들은 우선 자사의 AI 활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 에너지, 의료, 교통 등 고영향 분야에 해당하는 서비스 여부를 점검하고, 해당 서비스에 대해서는 위험관리 절차와 이용자 고지 체계, 생성물 표시 기준 등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한 대응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김성호 법무법인 로앤에이 대표변호사는 "AI 기본법은 처벌보다 신뢰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는 만큼 기업들이 계도기간을 내부 준법체계를 정비하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로앤에이는 고영향 AI 해당 여부 판단부터 위험관리 체계 구축과 투명성 의무 이행까지 기업들이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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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트론코리아, 배터리 전극·파우치 품질 신뢰성 높이는 핵심 기계적 시험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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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극 접착력·분리막 천공·파우치 실링 등 제조 공정별 핵심 시험 항목 소개-시험 조건 표준화 통해 배터리 품질 데이터 신뢰성 확보 강조 국내 배터리 산업의 품질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재료시험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트론코리아(Instron Korea)가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기계적 시험 방법을 제시했다.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전극 코팅과 분리막, 파우치 실링 공정은 미세한 물성 차이만으로도 성능 저하와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량적 시험을 통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인스트론코리아는 우선 전극 코팅 접착력 시험(Peel Test)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소개했다. 해당 시험은 양극재와 음극재 코팅층이 알루미늄 및 구리 집전체에 얼마나 강하게 부착돼 있는지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접착력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충·방전 과정에서 활물질 박리가 발생해 배터리 용량 감소는 물론 내부 단락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시험에는 ASTM D1876(T-Peel), ASTM D903(90도·180도 Peel) 규격이 적용되며, 인스트론 6800 장비와 Peel 지그를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회사는 시험 속도와 박리 각도를 표준화해야 생산 로트 간 데이터 비교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리막 천공 강도 시험(Puncture Resistance Test) 역시 배터리 안전성을 평가하는 핵심 시험으로 꼽았다. 분리막의 내천공성은 이물질 등에 의한 내부 단락을 방지하는 주요 안전 지표로, 최근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개발이 확대되면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 시험은 ASTM F1306 규격을 적용하며, 인스트론 6800 장비와 직경 1mm 표준 Puncture 지그를 사용하는 방식을 권장했다. 회사는 침 형상과 시험 속도에 따라 결과 편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험 조건의 표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또 다른 핵심 평가 항목으로는 파우치 실링 강도 시험(Seal Strength Test)을 제시했다. 파우치 셀의 히트 실링부는 전해액 누액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간으로, 실링 온도와 압력, 시간 등 제조 공정 조건 변화가 실링 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인스트론코리아는 파우치 실링 강도 평가를 통해 제조 공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제품 간 품질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배터리 신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인스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는 기계적 물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시험 조건을 표준화하는 것이 품질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전극 접착력과 분리막 천공, 파우치 실링 강도 등 주요 시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제조 공정 안정성과 제품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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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큐AI, 한국인공지능·데이터산업협회와 업무협약…AI 데이터 공급망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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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활용·라이선스 협력 확대…산업 전반 데이터 생태계 강화-협회 네트워크·비큐AI 데이터 플랫폼 연계…회원사 AI 활용 지원 비큐AI가 한국인공지능·데이터산업협회와 AI 데이터 활용 기반 확대 및 데이터 라이선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시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고품질 AI 데이터의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데이터 활용 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AI 데이터 공급과 활용, 산업 연계,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한국인공지능·데이터산업협회는 AI·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간 협력 확대와 기술 확산, 정책 연계, 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회의 산업 네트워크와 비큐AI의 AI 데이터 분석·공급 역량을 연계해 AI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AI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 ▲AI 데이터 및 관련 신사업 공동 발굴 ▲교육·세미나·포럼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비큐AI는 뉴스·미디어를 비롯해 법률, 기업정보 등 다양한 지식 데이터를 AI 학습과 추론, 실시간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제·가공하는 AI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 등 주요 기업에 AI 데이터를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AI 데이터 생산 플랫폼 'RDPGROUP'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자체 데이터 처리 기술로 정제·분석한 데이터를 AI 데이터 공급 플랫폼 'RDPLINE'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AI 데이터 활용 지원 체계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회원사들이 필요한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제공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데이터 라이선스 연계와 공동 사업 발굴,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AI 활용 경쟁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업계에서는 생성형 AI 시장이 모델 경쟁을 넘어 데이터 확보와 활용 경쟁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저작권과 라이선스가 확보된 고품질 AI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비큐AI는 협회의 산업 네트워크와 연계한 AI 데이터 유통 기반을 확대하고 데이터 라이선스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AI 데이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비큐AI 관계자는 "생성형 AI 시대에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하는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인공지능·데이터산업협회와 함께 회원사들이 AI 데이터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데이터 공급부터 라이선스, 활용까지 연결되는 AI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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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그라디언트(OPG),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국내 AI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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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원화마켓 거래지원 시작…국내 이용자 접근성 확대-검증 가능한 AI 인프라 기반으로 개방형 생태계 구축 추진 AI 인프라 프로젝트 오픈그라디언트(OpenGradient, OPG)가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하며 국내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업비트는 지난 7일 오픈그라디언트(OPG)를 원화마켓에 추가하고 거래지원을 시작했다. OPG는 앞서 업비트 BTC 및 USDT 마켓에서 거래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원화마켓 상장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생태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오픈그라디언트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분산형 AI 인프라 프로젝트다. AI 모델의 호스팅과 추론 실행, 결과 검증 등을 지원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검증 가능한 연산(Verifiable Compute) 기술을 통해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프로젝트는 개방형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개발자와 참여자들이 AI 모델과 관련 서비스를 보다 투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연산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OPG 토큰은 네트워크 내 결제와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 생태계 운영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최근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AI 연산 과정의 신뢰성과 데이터 처리의 투명성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의 검증 가능한 컴퓨팅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오픈그라디언트는 AI 모델이 어떤 환경에서 실행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결과를 도출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 기술 구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의 산업 적용에 필요한 검증 체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업계에서는 이번 업비트 원화마켓 거래지원이 국내 시장에서 오픈그라디언트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기술 생태계 확장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오픈그라디언트 관계자는 "이번 업비트 원화마켓 거래지원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이 오픈그라디언트 생태계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검증 가능한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개방형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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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퍼프스, 주요 미국 자산 24시간 온체인 접근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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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 글로벌 이용자 대상…주식·ETF·지수·원자재 연계 인프라 제공-온도 글로벌 마켓 생태계 확장…토큰화 자산 활용성 강화 온도 퍼프스(Ondo Perps)가 주요 미국 자산에 24시간 온체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온도 퍼프스는 미국 외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미국 주식과 ETF, 지수, 원자재와 연계된 온체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원 자산에는 스페이스X(SPCX), 마이크론(MU), 애플(AAPL), 엔비디아(NVDA), 테슬라(TSLA), QQQ, 금, 은, 원유 등이 포함된다.이번 공개는 온도 글로벌 마켓(Ondo Global Markets) 생태계의 다음 단계로 추진됐다. 온도 글로벌 마켓은 온도 퍼프스의 기반이 되는 토큰화 주식 인프라를 제공하며, 2025년 9월 출시 이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생태계는 매주 약 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총예치가치(TVL) 10억 달러를 넘어섰다.온도 퍼프스는 토큰화 주식과 ETF가 단순 보유 자산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통합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미국 자산과 원자재에 대해 시간 제약을 줄인 온체인 접근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플랫폼은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가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온도 파이낸스는 금융시장을 온체인으로 연결하기 위한 자산과 플랫폼, 인프라를 개발해 온 기업으로, 온도 퍼프스가 전통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온도 퍼프스는 시장 깊이와 빠른 실행 환경도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주문 라우팅과 주요 시스템 처리를 실시간으로 수행하도록 설계했으며, 탈중앙화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안 드 보드 온도 파이낸스 사장은 “온도 퍼프스는 전통 금융시장에 준하는 유동성, 속도, 자본 효율성을 구현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춘 플랫폼”이라며 “미국 외 투자자들은 주식, ETF, 원자재에 대한 24시간 접근성을 확보하고 보유 중인 토큰화 주식을 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전통 증권 계좌가 제공하는 것보다 개선된 투자 경험에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온도 퍼프스는 온도 글로벌 파나마(Ondo Global Panama)가 제공하는 탈중앙화 온체인 플랫폼으로, 현재 미국 외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미국과 파나마 및 기타 제한 관할권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2026.07.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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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큐AI 최대주주, 자사주 3% 추가 취득 추진…책임경영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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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 사전공시…중장기 성장 자신감 표명-AI 데이터 플랫폼·AI 뉴스 서비스 양축 성장 전략으로 기업가치 제고 비큐AI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임경환 대표가 발행주식 총수의 약 3%(약 100만주) 규모 자사주 추가 취득을 위한 사전공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전공시는 최대주주가 자기 자금을 활용해 지분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시장에 공식적으로 알린 것으로, 실제 취득은 공시 내용과 관련 법령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조치가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시장에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비큐AI는 앞서 자사주를 취득한 데 이어 추가 매입 계획까지 공개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 안정성 강화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입장이다.회사는 AI 데이터 플랫폼 'RDPLINE'을 중심으로 공공 및 민간 AI 데이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I 학습데이터 구축과 공급은 물론 데이터 유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AI 데이터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최근에는 SK텔레콤과 AI 학습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고객 기반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 구축 역량과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AI 데이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AI 뉴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AISURFER'를 통한 생성형 AI 기반 뉴스 분석 서비스도 고도화하고 있다. 뉴스 모니터링과 분석, 보고서 작성 등 미디어 업무의 자동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며 AI 서비스 경쟁력도 높여가고 있다.비큐AI는 앞으로 'RDPLINE' 기반 AI 데이터 사업과 'AISURFER' 기반 AI 서비스 사업을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기술 고도화와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비큐AI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취득 추진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지속하고 AI 데이터와 AI 서비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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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모핀, 의정부시와 손잡고 의료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 실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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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모핀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AX(AI Transformation)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산업의 AI 전환과 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실증 지원사업이다. 모핀은 의정부시 관내 의료·복지 협력기관과 함께 AI 기반 의료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을 실증·고도화하는 과제를 맡는다.과제명은 ‘고정밀 레이다 센서 기반 비접촉 멀티모달 생체신호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처방 의사결정 보조(CDSS) AI 솔루션 고도화’다. 레이다 센서로 심박수·호흡수·심박변이도·움직임·수면 등 생체신호를 비접촉 방식으로 실시간 수집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의료진에게 진단 참고 정보를 제공하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DSS)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모핀은 이번 실증이 병원 내 진단 이후 분석에 집중해 온 기존 의료 AI와 달리, 일상 공간에서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실증 대상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계층이다. 모핀은 협력기관과 함께 독거노인·고령층·청소년 가장 등을 대상으로 AI 건강 모니터링을 적용해 응급상황 조기 발견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조기 감지 ▲만성질환 악화 예방 ▲의료 사각지대 해소 ▲돌봄 인력 부담 경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핀은 실제 의료현장에서 확보되는 생체신호 데이터를 AI 학습에 반영해 이상징후 탐지와 진단 보조의 정확도를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다만 사전 진단 정확도 등 구체적 성능 목표는 실증 단계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모핀은 강화학습과 생성형 AI,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AI 플랫폼 ‘퀀트모’(Quantmo.AI)를 개발했다. 대용량 데이터 분석과 이상 패턴 탐지 기술을 활용해 의료 분야로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김준모 모핀 대표는 “이번 사업은 AI 기술이 금융을 넘어 의료·복지 분야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출발점”이라며 “의정부시, 지역 협력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의료진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모핀은 향후 의료기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핀은 CES 혁신상 수상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2026.07.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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