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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테이, 토스·SK일렉링크와 제휴 확대… 모빌리티 플랫폼 전환 속도

테크

자동세차 구독 플랫폼 오토스테이가 토스와 SK일렉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 관리 영역을 넘어선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오토스테이는 5월부터 토스 및 SK일렉링크와 각각 제휴를 진행하며 세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보험과 전기차 충전 등 운전자 일상 전반을 연결하는 고객 경험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광고 및 고객 혜택 연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오토스테이 광명점과 하남미사점에는 토스의 ‘차 보험 비교’ 서비스 관련 옥외광고가 설치되며, 토스 앱 이용 고객에게는 오토스테이 세차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차량 유지와 관리 과정에서 운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기반의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전기차 고객을 위한 제휴 혜택도 마련됐다. 오토스테이는 SK일렉링크와 함께 광명점 내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 요금 할인과 충전 구독 상품 무료 제공 혜택을 운영한다. 여기에 오토스테이 세차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특히 세차와 전기차 충전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이동 동선 효율성과 차량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오토스테이는 향후 차량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차량 데이터 및 AI 진단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오토피디아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다.회사는 세차 과정에서 확보되는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상태와 외관 손상, 차량 가치 등을 분석하고 이를 고객 리포트와 차량 관리 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오토스테이 관계자는 “단순 세차 서비스를 넘어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보험과 충전, 차량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통합 차량 관리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오프라인 세차 인프라와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차량 진단과 정비, 보험, 충전, 중고차, 타이어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된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오토스테이는 전국 직영 및 가맹 자동세차장을 기반으로 무제한 자동세차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노터치·하이브리드 자동세차 기술과 모바일 앱 기반 구독 시스템을 통해 차량 관리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5.15 11:34

2분 소요
국민대 경영대학원, ‘리더십&코칭 컨퍼런스 2026’ 개최… AI 시대 리더십 방향성 논의

전시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오는 6월 19일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본부관 101호)에서 ‘제3회 리더십&코칭 컨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Human-AI Co-Evolution(인간과 AI의 공진화)’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산업과 조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인간과 AI의 공존 속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과 코칭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등록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리더십 트랙과 코칭 트랙 전문 세션, 트랙별 정리 세션, 폐회식 순으로 운영된다. 기업 리더와 임원, 팀장, HR 담당자, 전문 코치, 교수 및 교육 관계자 등 리더십과 코칭 분야에 관심 있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석 대상이다.기조강연은 ‘경영은 사람이다’의 저자인 이병남 작가가 맡는다. AI 기술이 고도화되는 시대 속에서 왜 다시 ‘사람’ 중심 경영이 중요한지를 주제로 인간존중 경영과 AI·인간 공존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전문 세션은 리더십 트랙과 코칭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리더십 트랙에서는 AI 시대 리더에게 필요한 판단 기준과 실행력, 조직개발 방향 등을 다루고, 코칭 트랙에서는 조직과 개인의 변화를 이끄는 코칭의 역할과 확장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다.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측은 “이번 컨퍼런스는 리더십과 코칭을 별개의 영역이 아닌 조직 성과와 사람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와 코치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과코칭전공은 국내 대학 최초로 ICF LEVEL 2 인증을 받은 MBA 과정이다. 경영학 석사 학위 취득과 함께 국내·국제 코치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컨퍼런스 참가 및 입학 관련 세부 사항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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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타메디칼코리아, 신규 CME 프로그램 ‘TTT SUMMIT’ 성황리 개최

헬스케어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가 의료진 대상 신규 CME 프로그램 ‘TTT(Train The Trainer) SUMMI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TTT SUMMIT은 기존 ‘TTT Master Course’를 한 단계 확장한 최상위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 적용과 심층 토론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Train The Trainer–Summit Course’를 주제로 Eye Thermage®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지난 3월 더셀피부과의원 강남본점에서 동일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지난 5월 7일 리을피부과의원에서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저녁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Eye Thermage® Lecture 강의 △Eye Thermage® Hands-on Treatment & Discussion △Closing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써마지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안과 전문의 김선영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안과 전문의가 전하는 아이 써마지 실전 안전 가이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ye Thermage®는 눈가 피부 특성에 맞춰 설계된 전용 팁을 활용하는 시술로, 보다 정밀한 시술 테크닉과 안전 기준이 요구되는 고난도 영역으로 꼽힌다.이번 교육에서는 Eye Thermage®의 적용 원리와 실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안전 가이드 및 시술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어진 Discussion 세션에서는 Thermage® 미사용 안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집한 질문을 바탕으로 심층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 의료진 전원이 직접 참여한 Hands-on 세션도 함께 운영됐다.솔타메디칼코리아는 그동안 ‘SOMA(Solta Medical Academy)’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 대상 통합 CME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써마지® FLX 유저 미팅’과 ‘SOMA 한일 미용의학협의회’ 등 다양한 학술 행사를 통해 최신 임상 데이터와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의료진 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시술 기준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Eye Thermage®와 같은 고난도 시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진 간 심층적인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CME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 전문성 향상과 시술 표준화에 기여하고 국내 미용의학 시장의 질적 성장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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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능 입증한 앤서와이즈… AXIS 모델, K-AI 리더보드 상위권 동시 석권

IT 일반

-3위·7위 동시 진입-AWAXIS-Hybrid-28B, 1위와 0.004점 차이… 상위 7개 모델 중 2개 모델 이름 올려 인공지능 기술 기업 ㈜앤서와이즈가 자체 개발한 AXIS 계열 AI 모델을 통해 국내 AI 성능 평가 지표에서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앤서와이즈는 자사의 ‘AWAXIS-Hybrid-28B’와 ‘AWAXIS-Think-28B’가 AI-Hub 기반 K-AI 리더보드에서 각각 종합 3위와 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상위 7개 모델 가운데 2개 모델을 동시에 진입시키며 한국어 LLM(거대언어모델)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공개된 리더보드에 따르면 AWAXIS-Hybrid-28B는 평균 0.556점을 기록했다. 이는 1위 모델인 ‘QuettaLLMs-27B-Koreasoner-v3’(0.560점)와 불과 0.004점 차이에 해당하는 수치다. 함께 순위에 오른 AWAXIS-Think-28B 역시 평균 0.530점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세부 평가 항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AWAXIS-Hybrid-28B는 ▲CLIcK(한국어 문화·언어 이해) 0.799 ▲KMMLU-Pro 0.669 ▲Com2-main(상황 맥락 기반 대화) 0.652 등을 기록했다. 리더보드 측은 해당 모델들이 한국어 특유의 문맥 이해와 고난도 논리 추론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앤서와이즈는 이번 결과를 단순한 모델 순위 경쟁 이상의 의미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 LLM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사용자의 업무와 창작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행형 AI(AX)’ 구현을 위한 핵심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앤서와이즈가 제시하는 AXIS 구조는 기존 생성형 AI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존 AI가 프롬프트 입력과 결과 검수 중심이었다면, 앤서와이즈는 키보드·버튼·다이얼·키링 등 물리적 인터페이스와 AI를 연결해 사용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AI를 호출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또한 사용자의 반복 업무 방식과 창작 패턴을 프롬프트 팩, 워크플로우, API 호출 템플릿 등 실행 자산 형태로 구조화해 AI 에이전트가 다양한 환경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앤서와이즈 정진기 대표는 “이번 성과는 AXIS 모델이 한국어 AI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단순히 높은 점수의 모델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업무와 창작 현장에서 더 쉽고 빠르게 활용 가능한 실행형 AI 기술 완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앤서와이즈는 향후 AXIS 모델 고도화와 함께 업무 패턴을 AI 자산화하는 AX 기술, 그리고 이를 물리적 인터페이스와 결합한 서비스 개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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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 더 늘린다”… 엠피시스템, 배터리 없는 AVP 주차로봇 기술 공개

테크

공동주택 주차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 발렛 주차(AVP) 기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성과 공간 효율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주차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이런 가운데 엠피시스템(MPSystem)은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레일형 전력 공급 방식의 AVP 주차로봇 기술을 공개하며 공동주택 주차 효율 개선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동일 면적 기준 약 40~60% 수준의 주차 효율 개선이 가능하다. 도심형 공동주택이나 고밀도 개발 지역에서 부족한 주차 대수를 확보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는 구조다. 기존 일부 주차로봇 설비가 배터리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엠피시스템은 레일을 통한 전력 공급 방식을 적용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전기차 확산과 함께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 이슈가 부각되면서 배터리 리스크를 줄인 설계 방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운영 방식은 자동 발렛 주차(AVP) 시스템 기반으로 구성됐다. 차량 운전자가 기계실 내부로 직접 진입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사용자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평가다.최근 공동주택 주차장은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안전성과 운영 효율, 동선 구조까지 함께 고려하는 설계 요소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LH가 진행한 ‘오토발렛파킹 공동주택 적용방안 연구’에서도 공동주택형 주차 시스템 개선 필요성이 언급된 바 있다.특히 기존 기계식 주차장은 이용 불편과 유지관리 부담, 안전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새로운 대체 기술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업계에서는 AVP 시스템이 초기 설계 단계부터 적용될 경우 건축 효율과 사업성 측면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다. 주차 대수 확보뿐 아니라 동선 최적화와 공사비 절감, 시공 기간 단축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신규 공동주택에서는 주차 공간 확보 여부가 분양 경쟁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향후에는 단순 기계식이 아닌 자동화·안전 중심의 주차 시스템 도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엠피시스템 관계자는 “공동주택 주차는 단순 공간 문제가 아니라 안전과 사업성, 운영 효율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초기 설계 단계부터 AVP 시스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6.05.11 10:00

2분 소요
위즈맥, 1,000A급 연료전지 스택 EIS 평가 시스템 구축… 수소 계측 기술 국산화 확대

산업 일반

전기화학 계측기기 전문기업 위즈맥(Wizmac)이 1,000A급 연료전지 스택 EIS(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 평가 시스템 구축과 현장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대전류 기반 연료전지 진단 기술의 국산화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위즈맥은 한국기계연구원 패밀리 기업이자 기업부설 전문연구사업자로, 전기화학 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대전류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EIS 측정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왔다.EIS는 전기화학 시스템에 소진폭 교류 신호를 인가한 뒤 주파수별 임피던스 반응을 분석하는 비파괴 진단 기술이다. 연료전지 운전 중 내부 저항 변화와 전극 반응 특성, 물질 전달 상태 등을 분해 없이 분석할 수 있어 수소에너지 연구와 평가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시스템은 위즈맥의 자체 개발 임피던스 분석기 ‘WizEIS’와 대용량 양방향 전원공급장치를 결합한 구조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1,000A 이상의 실제 운전 환경에서도 스택 분해나 운전 중단 없이 측정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기존 상용 장비들이 수백 A 수준 측정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해 대전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대전류 환경에서는 인버터 스위칭 노이즈와 접촉 저항 변화, 열기전력 등 다양한 외란 요소가 발생하는데, 위즈맥은 FPGA 기반 고속 데이터 수집 기술과 DSP 디지털 동기 처리 방식을 적용해 신호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수십 μΩ부터 수십 mΩ 수준의 초미세 임피던스 측정이 가능하며, 10kHz부터 10mHz까지 넓은 주파수 대역을 지원한다.또 멀티채널 기능을 통해 전체 연료전지 스택뿐 아니라 숏스택과 개별 셀 단위까지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업계에서는 스택 내부 특정 구간의 성능 저하나 불균형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최근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산업 확대에 따라 고출력 스택 진단 기술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분위기다. 특히 모빌리티용 연료전지와 대형 발전 시스템 분야에서는 실운전 기반 계측 데이터 확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위즈맥은 연구 목적과 현장 환경에 따라 전류 용량과 전압 범위, 측정 채널 수 등을 조정할 수 있는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은 연료전지뿐 아니라 수전해 셀 및 스택 평가까지 고려해 개발됐다”며 “수소 생산과 활용 전반에 적용 가능한 핵심 계측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위즈맥은 포텐시오스탯과 갈바노스탯, EIS 분석기, 배터리 충방전 시스템 등 전기화학 계측 장비를 자체 설계·제조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및 모빌리티 분야 중심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26.05.08 15:47

2분 소요
84랩스, 벤처기업 인증 획득…웹3 디파이 인프라 사업 확대 나선다

IT 일반

- 웹3 디파이 인프라 기업 84랩스, 기술 역량 강화와 제도권 수준 사업 전개 기반 마련- 올인원 탈중앙화 금융 및 스테이블 활용 플랫폼 구축 속도 국내 웹3(Web3)·디파이(DeFi) 시장이 제도권 편입 가능성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관련 기술 기업들의 연구개발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스테이블 코인과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를 결합한 플랫폼 구축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분위기다.웹3 디파이 인프라 솔루션 기업 84랩스(84Laps)는 최근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과 연구소 설립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84랩스는 아발란체(Avalanche) 기반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와 스테이블 코인 인프라를 결합한 올인원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디지털 자산 유동성 인프라와 다양한 웹3 디파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블록체인 산업이 단순 가상자산 거래를 넘어 실사용 기반 금융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관련 기술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84랩스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설계와 보안 검증, 블록체인 기반 원화 스테이블 인프라 연구 등 핵심 기술 개발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안정성과 사용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회사는 향후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3 금융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복잡한 디파이 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과 디파이 인프라를 중심으로 제도권 연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며 “기술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한 플랫폼에 대한 시장 요구도 함께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84랩스 관계자는 “벤처기업 인증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발란체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면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웹3 디파이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84랩스는 향후 국내외 파트너십 확대와 함께 디파이·스테이블 코인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2026.05.08 13:43

2분 소요
발사 넘어 산업으로…K우주 시험대 올랐다 [지구 밖 머니게임] ①

IT 일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SpaceX)의 초대형 기업공개(IPO) 기대가 커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우주산업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스페이스X가 한 우주 관련 스타트업을 약 600억달러(약 88조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까지 나오며 기대감은 더 커지는 분위기다. 우주가 국가 주도의 기술 경쟁을 넘어 자본이 몰리는 투자 시장으로 재평가되는 흐름이다.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바이브 코딩’ 열풍을 이끈 AI 스타트업 커서(Cursor)처럼 인간의 의도를 코드로 구현하는 기술이 부상하면서 우주산업 역시 하드웨어 중심에서 AI·데이터 중심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머스크가 AI 스타트업 엑스(x)AI를 스페이스X에 편입시킨 것도 같은 흐름으로 읽힌다. 발사체와 위성 제조를 넘어 데이터 처리와 통신, AI 서비스가 결합된 ‘플랫폼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의미다.한국도 민간 주도 본격화우주는 더 이상 로켓 기술 경쟁에 머무르지 않는다. 데이터·통신·AI가 결합된 플랫폼 산업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한국 역시 발사 성공을 넘어 산업 생태계 구축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지난해 성공한 누리호 4차 발사를 기점으로 민간이 발사체 제작을 총괄하는 구조가 본격화됐고 ▲위성 제작 ▲지상국 ▲위성통신 ▲첨단소재 ▲우주 헬스케어까지 연결되는 전주기 밸류체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정부 주도의 기술 개발 단계를 지나 민간이 생산과 사업화를 주도하는 ‘산업화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발사체 영역이다. 누리호 4차 발사는 기존 1~3차와 달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으로 제작 총괄을 맡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가 연구개발 성과가 민간 생산 체계로 넘어가는 전환점이라는 평가다.한화에어로는 2025년 7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으로부터 누리호 개발 기술을 이전받고 2032년까지 직접 제작·발사할 수 있는 통상실시권도 확보했다. 정부가 기술을 만들고 민간이 반복 생산과 사업화를 이어가는 구조가 현실화한 셈이다.올해 5차, 2027년 6차 발사가 예정돼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발사 성공 자체보다 반복 발사를 통해 신뢰도를 축적하고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상업화의 분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산업은 단발성 기술 성과보다 반복 가능한 생산 체계와 운영 경험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발사체와 함께 위성 분야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발사체 체계종합뿐 아니라 차세대중형위성 등 위성 본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주 포트폴리오를 넓혀온 대표 기업이다. 최근에는 위성통신 서비스용 초소형 위성과 영상 분석 등 서비스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위성을 ‘제작 납품’하는 수준을 넘어 운용과 활용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흐름이다.쎄트렉아이는 국내 뉴스페이스 상업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위성 본체와 탑재체, 지상 시스템 핵심기술을 모두 보유한 위성 수출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초고해상도 상용 광학위성 ‘스페이스아이-T’를 2025년 발사해 운용 중이다. 최근에는 위성 판매를 넘어 ▲위성 임대 서비스 ▲영상 데이터 사업 확대 ▲후속 위성 발사 계획까지 제시했다. 국내 우주기업의 수익모델이 제조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위성·통신·데이터로 확장…우주 밸류체인 구축통신과 장비 영역에서는 인텔리안테크와 AP위성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인텔리안테크는 올해 3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위성전시회 '새틀라이트(Satellite) 2026'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평판 안테나와 육·해·공 통합 솔루션을 공개했다. 위성산업의 무게중심이 발사체가 아니라 연결성과 단말 생태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내 위성통신 및 인공위성 제조 전문 기업 AP위성 역시 위성휴대폰과 기기 간 자동통신(M2M) 단말, 이동위성통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위성영상 서비스와 차세대 위성통신 연구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우주산업이 더 이상 ‘로켓의 산업’이 아니라 통신 인프라 산업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방증이다.부품·소재 축 역시 산업화 국면에서 빼놓을 수 없다. HVM은 고청정 진공용해 기술을 기반으로 우주항공용 첨단 금속소재를 공급하며 우주산업 비중 확대와 함께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고 있다. 발사체와 위성 산업이 커질수록 경쟁력은 결국 ▲엔진 ▲탱크 ▲구조체 ▲특수합금 같은 기초 공급망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민간 발사체 스타트업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최근 일본 항공우주 종합상사 자룩스와 2028년 발사 슬롯 계약을 맺으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메탄 엔진 기반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아직은 기술 실증과 초기 고객 확보 단계지만 ‘한국형 스페이스X’ 경쟁 구도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이종 산업과의 융합도 빨라지고 있다. 보령은 액시엄 스페이스와 협력을 통해 브랙스스페이스를 설립하고 우주의학·우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제약 기업이 우주정거장 기반 연구 수요와 실험 인프라 확보에 나선 것은 국내 우주산업이 더 이상 항공·방산 기업만의 영역이 아님을 보여준다.우주항공청이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K-SSA) 개발에 착수하고 위성정보 활용 확대 계획을 추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발사 이후의 ▲감시 ▲데이터 활용 ▲서비스 시장까지 정부와 민간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권현준 우주항공정책국장은 최근 K-SSA 사업과 관련해 “확보된 핵심 기술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 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K-우주의 향방은 ‘얼마나 많이 쏘아 올리느냐’보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산업을 굴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발사 성공을 기반으로 위성·데이터·통신·서비스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야 비로소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의미다. 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미국은 이미 민간 주도 우주산업이 안보·국방·경제와 결합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며 “한국 역시 자체 발사 능력과 군집위성 기반 통신·데이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뉴 스페이스 트렌드에 맞는 전략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6.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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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 CEO “가장 흥미진진한 시기”…신제품·AI 드라이브 예고

테크

애플의 차기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제품 전략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신제품과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늘리는 등 성장 드라이브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애플 차기 CEO로 내정된 존 터너스는 30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지금은 애플에 있어 매우 설레는 시기”라며 “앞에 놀라운 계획들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그는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25년 경력 중 가장 흥미로운 시점”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터너스는 오는 9월부터 팀 쿡의 뒤를 이어 애플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쿡 CEO의 경영 스타일에 대해 “신중하고 원칙 중심의 재무 의사결정이 특징”이라며 “이 같은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AI 투자 확대…구글 협력·독자 개발 병행애플은 AI 전략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쿡 CEO는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도입과 관련해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자체 AI 모델 개발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병행 전략을 재확인했다. 실제로 애플의 1~3월 R&D 비용은 114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85억5000만 달러) 대비 33.6% 증가했다. 다만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연간 1000억~2000억 달러를 투입하는 것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실적은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애플의 1~3월 매출은 1111억8000만 달러(약 164조원)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이폰 매출은 569억9000만 달러로 21.7%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소폭 못 미쳤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수요 부진이 아니라 공급 제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은 자체 설계한 칩을 TSMC에 의존해 생산하고 있어, 첨단 공정 생산 능력이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쿡 CEO는 “아이폰 수요는 매우 강했지만 부품 공급망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판매에 제약이 있었다”며 “특히 칩 공급이 불안정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을 중심으로 공급 제약이 발생했고, 이 같은 상황은 다음 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시장에서는 “수요는 견조하지만 공급망이 성장 속도를 제한하는 구조”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밖에 ▲아이패드(69억 달러) ▲맥(84억 달러) ▲웨어러블·액세서리(79억 달러) ▲서비스(309억8000만 달러) 등 다른 사업 부문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당순이익(EPS)도 2.01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애플은 2분기(4~6월)에도 14~17% 매출 성장을 전망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26.05.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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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값 너무 올라서"…美 빅테크들, 'AI 인프라 투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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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들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올해 인공지능(AI) 투자 규모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플랫폼은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를 1250억~1450억달러로 높였다.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콜에서 "부품 가격 상승, 특히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망치를 높였다고 밝혔다.다만 저커버그는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날 분기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자본지출(CAPEX)이 1900억달러(약 282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이 전망치에는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250억달러가 포함됐다.MS 임원들은 데이터센터 용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애저' 사업을 제약하는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 운영사인 알파벳도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를 기존 1750억~1850억달러에서 1800억~1900억 달러로 높였다.아나트 아슈케나지 알파벳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사가 "강력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어 내년에도 자본지출이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데이터센터 제공 수주 잔고가 4600억달러로, 작년 말 이후 두배로 늘어난 수준이라고 그는 설명했다.아슈케나지 CFO는 "AI 연산 자원에 대한 전례 없는 내·외부 수요를 보고 있다"며 이는 "AI 기회를 계속 잡기 위해 필요한 자본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는 우리의 확신을 더욱 강화한다"고 덧붙였다.다만 이러한 투자가 감가상각비 증가와 에너지 비용을 비롯한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 상승의 형태로 "수익성에 대한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이날 미국 알파벳은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1천9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고, 메타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도 매출이 33%와 16.6%, 18%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두 증권가 예상치를 뛰어넘은 호실적이다.

2026.04.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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