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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26 애니메 엑스포 미래시-카제나 부스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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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2일(목, 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페스티벌 ‘2026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이하 AX)’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 부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우선 미래시는 행사가 개최되는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 웨스트 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과 4면 LED 체험존, ‘360도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해 방문객들을 맞는다.미래시의 스테이지에서는 매일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4일 오전에는 미래시의 개발사 ‘컨트롤나인’의 권세웅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조순구 PD, 김형섭(혈라) AD가 무대에 올라 게임 개발 철학과 개발 히스토리를 공유하는 ‘데브 토크(Dev Talk)’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목, 금, 토 3일간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드로잉쇼에는 ‘레이큐(REIQ)’, ‘카로리(Karory)’, ‘루카(Ruca)’ 등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해 미래시 캐릭터를 각자의 스타일로 그려낼 예정이다.이중 레이큐 일러스트레이터는 4일 저녁 행사장 내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패널 세션에도 게스트로 참여해 김형섭 AD와 함께 드로잉쇼를 선보인다. 미래시 부스에서는 참여 이벤트에 따라 미래시 테마의 ‘핫피’를 비롯한 다양한 한정 굿즈도 선물로 증정한다.북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제나는 행사장 사우스 홀 앞 로비에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나이트메어 호’와 전투 공간인 ‘카오스’의 특징을 살려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체감형 부스로 디자인됐다. 아울러 게임 전투 시스템의 핵심인 ‘카드’를 실물 굿즈로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카드를 수집한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24K 골드 카드도 지급한다.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북미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김형석 PD와 소수빈 AD 등 개발진이 현장을 방문해 방문객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며 “3일 저녁 진행되는 패널 세션에는 슈퍼크리에이티브 김형석 PD, 소수빈 AD, 류한경 AD가 참석해 2D 애니메이션 게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카제나 개발 스토리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03 14:41

2분 소요
엠게임, 주당 110원 현금배당 실시…창립 이래 첫 분기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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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배당(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1주당 배당금은 110원으로 약 20억원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7월 2일이다.엠게임은 2023 사업연도부터 매년 결산배당을 실시하며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이어왔다. 지난 3월 제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가운데, 이번에는 배당 주기 자체를 연 1회에서 분기 단위로 넓혀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또한, 엠게임은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약 20억원, 총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이 중 5월에 취득한 자기주식 43만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아울러 권이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인한 사내이사, 홍등호 사내이사, 이재창 사내이사 등 등기임원 4인도 최근 책임경영 차원에서 각각 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와의 이해관계 일치에 동참했다.권이형 엠게임 대표이사는 "이번 분기배당 도입은 자사주 매입·소각, 임원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주주환원 정책을 한 단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배당 정책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엠게임은 올해 3분기 중 인기 IP '귀혼'을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고, '풍림화산'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프로젝트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1종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게임 라인업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2026.07.03 14:20

1분 소요
실버 팰리스, 신규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 공개…“독창적 세계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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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엘리멘타’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ARPG ‘실버 팰리스’의 제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분법 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PV)을 3일 공개했다.2분 51초 분량의 신규 PV는 실버 팰리스의 핵심 세계관과 실제 플레이 장면의 교차를 통해 작품만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서사적 매력을 곳곳에 담아냈다.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비주얼 연출을 통해 화려한 연극 무대와 황궁이 시간과 환경 변화에 따라 생동감 있게 변화하는 세밀한 디자인도 함께 공개했다.피아노를 연주하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PV 영상은 주인공인 탐정의 시선을 따라 미스터리한 사건과 인물 간 관계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한 편의 연극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과 예술적인 연출을 선사한다.또한 이번 PV에서는 탐정으로 살아가는 세계 속 다채로운 일상과 탐험 요소도 만나볼 수 있다. 도보 이동은 물론, 백은의 페가수스와 거대한 고래를 연상시키는 비행선을 이용해 광활한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사건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몰래 사진을 촬영해 증거를 확보하는 시스템은 물론, 체스와 카드 게임 등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소개됐다. 개발사 엘리멘타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클래식과 현대의 조화’라는 게임의 핵심 콘셉트는 사운드에서도 이어진다. 고전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나리오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감성과 분위기를 더한 BGM을 통해 실버 팰리스만의 우아하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감정선을 완성했다.엘리멘타 관계자는 “실버 팰리스는 남녀 주인공 각자에게 깊이 있는 서사와 탐정이라는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 PV에서는 남매 관계인 두 주인공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조와 긴밀하게 연결된 스토리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실버 팰리스는 현재 제2차 클로즈 베타 이분법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 모집이 진행 중이며, 참여 신청 방법을 비롯해 참가 조건, 테스트 자격 지급 방식, 권장 사양 등 자세한 내용은 실버 팰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03 14:11

2분 소요
위메이드 중국 투자사 품으로…박관호 의장 9200억원 규모 지분 전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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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최대주주인 박관호 의장이 약 92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박관호 의장이 보유한 위메이드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거래 금액은 약 9200억원이다. 인수는 투자 플랫폼 ‘네오펄스’가 주도한다. 네오펄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위메이드 지분 40.25%를 보유, 최대 주주 자리에 올라섰다. 네오펄스는 홍콩 소재 투자운용사인 솅송 인베스트먼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 투자 플랫폼 기업으로, 알리바바 측과 긴밀한 관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네오펄스는 위메이드의 최고 수준 MMORPG 개발 역량과 대표 IP인 ‘미르(MIR)’의 중국 내 강력한 경쟁력을 주요 투자 이유로 꼽았다. 향후 네오펄스는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신작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 유수 IT 기업 및 게임 개발·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IP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고도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이번 거래는 ‘AI 기반 미래 게임으로의 진화’와 ‘중국 시장 확장의 가속화’라는 공동 비전을 중심으로 추진되었다. 양사는 AI가 게임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확신 아래, 게임 개발, 차세대 그래픽, 디지털 휴먼, 라이브 서비스 전반에 첨단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콘텐츠 품질과 이용자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킬 방침이다.이번 9200억원의 기업가치는 ‘전기아이피(ChuanQi IP)’ 등 자회사를 통해 입증된 미르 IP의 중국 내 지속적인 수익 창출력과 가치를 반영한 동시에, AI 접목 및 글로벌 유통 시너지에 따른 미래 성장 잠재력도 반영된 결과다.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래 게임 시장은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강한 공감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핵심 계기가 될 것이다. 위메이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AI 기반 게임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30 17:32

2분 소요
‘선택과 집중’ 나선 넥슨, ‘마비노기’에 힘주는 이유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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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맞이한 넥슨이 자사 게임 라인업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마비노기’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이례적인 전폭 투자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프로젝트를 과감히 정리하는 ‘선택과 집중’ 기조 속에서도 마비노기 IP만큼은 모바일 신작의 빠른 업데이트와 PC 원작의 엔진 교체를 동시에 단행하며 넥슨의 차세대 핵심 동력으로 키우는 모습이다.모바일 흥행 가도 속 ‘마비노기2’ 대신 원작 엔진 교체 승부수최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신임 회장 취임 이후 방대한 게임 라인업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효율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조정 흐름 속에서 마비노기 IP는 되레 투자 규모를 확대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우선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경우, 초기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최적화와 신속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이용자 이탈을 막고 롱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더욱 주목받는 부분은 원작 PC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행보다. 통상 흥행작의 후속 모멘텀을 고심할 때 많은 게임사가 후속작 출시라는 비교적 수월한 길을 택하곤 한다. 반면 넥슨은 원작을 그대로 유지한 채 게임의 뼈대인 엔진을 ‘언리얼 엔진’으로 통째로 교체하는 ‘프로젝트 이터니티’(Eternity)를 추진 중이다. 서비스 기간이 22주년을 맞이한 노후화된 라이브 게임의 엔진을 바꾸는 것은 신작 개발보다 더 많은 비용과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정면돌파 방식이다. 기존 유저들의 자산을 온전히 보호하면서 마비노기만의 정체성을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던파·메이플은 ‘인수’, 마비노기는 ‘자체 개발’… 순혈 IP의 상징성업계 전문가들은 넥슨이 마비노기에 이토록 공을 들이는 핵심 이유로 ‘오리지널 IP가 가진 상징성’을 꼽는다.현재 넥슨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막대한 매출을 견인하는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 초대형 IP들이 존재한다. 단순 매출 지표만 놓고 보면 마비노기는 이들과 비교해 규모가 작을 수 있다. 그러나 태생을 살펴보면 가치 평가의 기준이 달라진다. 메이플스토리는 위젯 스튜디오를, 던전앤파이터는 네오플을 넥슨이 각각 인수합병(M&A)하면서 품에 안은 사례다. 외부에서 발굴한 복덩이인 셈이다. 반면 마비노기는 넥슨 내부 스튜디오였던 데브캣이 초기 기획부터 개발, 서비스까지 온전하게 자사 역량으로 구축해 낸 몇 안 되는 ‘순혈 오리지널 IP’다. 매출 규모를 떠나 넥슨이라는 게임사의 개발 정체성과 자존심을 대외적으로 증명하는 상징적 자산인 것이다.대체 불가능한 판타지라이프’ 장르, 미래 가치로 낙점마비노기만이 가진 독보적인 장르적 특성인 ‘판타지 라이프’ 컨셉도 투자 지속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경쟁과 전투, 무한 레벨업에만 치중된 여타 MMORPG와 달리, 마비노기는 캠프파이어에 둘러앉아 악기를 연주하고, 양털을 깎고, 가상 세계 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는 독특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이러한 감성적 유대감은 타 게임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강력한 유저 충성도를 형성하는 기반이 됐다. 넥슨의 이번 라인업 정리가 단순한 단기 수익성 평가를 넘어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지녔는가’를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게임업계 관계자는 “넥슨의 이번 행보는 단기적 영업이익률에 연연하지 않고, 자사를 상징하는 핵심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경영진의 결단”이라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안착과 향후 공개될 PC 버전의 엔진 교체 성과가 맞물린다면, 마비노기는 성공적인 지속 가능 IP의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9 17:41

3분 소요
“카카오 떠나 라인 탔다”…카카오게임즈, 적자 탈출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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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카카오게임즈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국내 내수 시장의 절대적 지배자였던 카카오 그룹 품을 떠나, 일본 시장을 장악한 글로벌 플랫폼 거인 ‘라인야후’를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한 것이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단순한 대주주 변경을 넘어, 국내 시장의 한계에 부딪힌 K-게임 기업이 글로벌 플랫폼 인프라와 결합해 어떤 생존 전술을 펼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6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는 적자 행진을 끊고 반등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22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태환 라인게임즈 부사장(최고전략책임자, CSO)과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부사장(최고사업책임자, CBO)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전격 가결했다. 주주총회에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두 사내이사를 공동대표로 공식 선임했다. 3000억원 규모 실탄 확보…공격적 투자 나선다이번 경영진 개편은 대주주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다. 라인야후는 지난 4월 3000억원을 들여 카카오로부터 카카오게임즈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19일 엘트리플에이인베스트먼트가 지분 33.43%(3556만6086주)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라인야후가 출자한 투자 목적 법인 엘트리플에이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로부터 기존 주식을 인수하고 24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 600억원 규모 전환사채 취득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약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이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해 대형 신작 지식재산권(IP)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장에 투자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그동안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이라는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의 후광을 입고 급성장해 왔다. 국민 메신저와의 유기적인 연동,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은 카카오게임즈를 단숨에 국내 탑티어 퍼블리셔 반열에 올려놓는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는 동시에 명확한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국내 시장의 포화 상태 속에서 카카오 플랫폼의 영향력은 국경을 넘어서기 어려웠고, 해외 매출 비중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지 못하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일본 라인야후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 것은 바로 이 지점에서 명확한 전략적 돌파구를 시사한다. 라인야후는 일본 내에서만 90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한 메신저 ‘라인’과 포털 ‘야후재팬’을 동시에 거느린 초대형 플랫폼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압도적인 모바일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는 아시아 시장 전체를 관통하는 강력한 글로벌 고속도로에 직접 올라탄 셈”이라고 평가했다.새롭게 출범한 공동대표 체제는 ‘글로벌 전략통’과, 이를 실무에서 매출로 직결시키는 ‘현장 사령관’의 융합으로 요약된다.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속도감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조합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김태환 신임 공동대표는 넥슨과 라인게임즈를 거치며 국내외 인수합병과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 온 게임업계의 대표적 ‘딜 메이커’다. 넥슨코리아 전략기획실장·기획조정이사·부사장, 넥슨재팬 CBDO, 넥슨아메리카 부사장, 라인게임즈 CSO(부사장)를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개발과 전략 실행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넥슨 재직 시절 다수의 주요 M&A를 주도했으며, 인수 이후의 조직·사업 통합(PMI)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인물로, 카카오게임즈에서는 회사의 중장기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글로벌 사업 확장, M&A 및 전략적 투자 전반을 총괄한다. 그는 이번 카카오게임즈 인수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라인야후와의 가교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신임 대표는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을 위해서는 공격적인 투자와 혁신은 필수적인 것”이라며, “확보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무대에서 속도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시우 신임 대표이사는 2015년 카카오게임즈 창립 초기 모바일 사업본부장으로 합류해 CBO(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모바일·PC 게임 사업을 총괄해 왔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대형 IP 및 다수 인기 서브컬처 장르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며 카카오게임즈를 국내 대표 게임사 반열에 올리는 데 기여했다. 그간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 라이브 서비스 운영과 신작 퍼블리싱, IP 포트폴리오 관리 등 게임 사업 전반을 총괄, 게임 사업 핵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이시우 신임 대표는 “검증된 라이브 서비스 역량과 신작 라인업을 바탕으로 카카오게임즈만의 차별화된 IP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6분기 연속 적자 해소와 주가 반등은 과제카카오게임즈는 비핵심 사업 정리와 재무 구조 개선을 마무리하고 전략적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성장 전략을 꾀할 계획이다. 국내외 유망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와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해 IP 포트폴리오와 개발 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과거 카카오게임즈는 스타 개발사였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과감하게 인수함으로써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라는 초대형 IP를 손에 넣은바 있다. 최근에도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의 오딘Q(3분기 출시), 슈퍼캣의 도깨비의 세계(3분기 출시), 타이니펀게임즈의 던전 어라이즈(3분기 출시) 등을 퍼블리싱하기로 했다. 4분기에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비롯해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등이 라인업에 올라 있다.카카오게임즈의 이번 행보는 침체기에 빠진 한국 게임 산업 전체에 던지는 메시지가 작지 않다. 대기업 집단의 그늘 밑에서 안정적인 내수 매출에 안주하던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치열한 글로벌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함의 방증이기도 하다.물론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주주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업 문화의 충돌을 방지하고 조직적 불협화음을 최소화하는 것은 양 공동대표가 풀어야 할 당면 과제다. 아울러 라인야후 플랫폼의 특성에 최적화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나 비즈니스 모델(BM)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작업도 필수적이다. 특히 카카오게임즈 새 경영진은 신작 공백으로 인해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재무 실적 회복을 과제로 앞두고 있다. 주가 역시 최근 1년간 50% 넘게 하락해 주가 회복 역시 절실한 상황이다.

2026.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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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AI가 달라졌다…말 알아듣고, 함께 싸우고,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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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임 속 인공지능(AI)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인형’에 불과했다. 일정한 경로를 순찰하다가 유저를 발견하면 공격하고, 체력이 떨어지면 정해진 도주로로 도망치는 단조로운 패턴의 반복이었다. 유저들은 이를 ‘봇’(Bot)이라 부르며 프로그래밍된 허점에 쉽게 적응하곤 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선보이는 AI 기술은 차원이 다르다. 유저와 말귀를 알아듣고 대화하며 함께 전장을 누비는 ‘동료’가 되는가 하면, 기획자 한 명이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임을 뚝딱 만들어내기도 한다.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게임 플레이 방식 ▲개발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BM) 근간까지 뒤흔들고 있는 대한민국 게임 업계의 ‘AI 대전환’ 현장을 집중 진단했다.게임 속 동료는 AI크래프톤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배틀그라운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인 신규 모드를 선보이며 게임 AI의 진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모드의 핵심은 과거의 단순한 적 혹은 아군 봇의 개념을 완전히 탈피한 ‘AI 동료’의 등장이다.최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에 AI 기술 PUBG 엘라이(Ally)를 적용한 신규 모드 ‘엘라이 듀오’(Ally Duo)를 베타 서비스로 선보였다. 엘라이 듀오는 이용자가 AI 캐릭터인 Ella(이하 엘라)와 2인 팀을 이뤄 사녹 맵에서 플레이하는 신규 아케이드 모드다. 이용자는 엘라와 음성으로 소통하며 이동, 아이템 수집,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상황에서 협력한다. 이를 통해 AI와 함께하는 동반 플레이의 재미와 차별화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엘라는 크래프톤의 AI 기술 PUBG 엘라이를 기반으로 구현된 캐릭터 명칭이다. PUBG 엘라이는 게임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유형의 CPC(Co-Playable Character)다.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 기반의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을 활용해, 이용자의 음성 명령과 게임 상황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됐다.PUBG 엘라이는 음성 인식(STT), 음성 합성(TTS) 기술 등을 활용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한다. 정해진 조건에 따라 반응하는 기존 NPC와 달리, 이용자의 음성 명령과 변화하는 게임 상황을 함께 이해하고 필요한 행동과 응답을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이동과 아이템 확보처럼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지연을 최소화해 빠르게 행동한다. 전략 수립처럼 맥락 이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게임 상황과 대화 흐름을 종합해 판단하며, 실제 플레이 흐름에 맞춘 협력 플레이를 구현한다.과거의 AI가 단순히 사격 정확도나 이동 경로만 조절된 마네킹이었다면, 이번에 도입된 AI 동료는 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판단한다. 유저가 마이크로 “적 발견, 2시 방향 바위 뒤에 숨었어. 연막탄 던지고 우회할게”라고 말하면, AI 동료는 이 음성 명령을 완벽히 이해하고 “확인, 내가 엄호 사격할 테니 진입해”라며 복합적인 전술 행동을 수행한다.이강욱 크래프톤 CAIO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엘라와 이용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경험의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AI 시대, 넥슨은 데이터로 무엇을 준비하는가넥슨은 최근 열린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26)에서 넥슨의 전사 데이터 플랫폼 ‘모노레이크’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 밝혔다. 모노레이크는 넥슨의 게임·플랫폼·업무 데이터를 하나로 모은 전사 데이터 플랫폼이다. 류청훈 넥슨코리아 기술본부장은 “모노레이크는 넥슨의 모든 게임 데이터가 모여있는 호수”라며 “중요한 것은 기술 스펙이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같은 곳에서 데이터를 사용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모노레이크 1.0이 흩어진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과정이었다면, 2.0은 AI가 스스로 데이터 맥락을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판단·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넥슨은 개별 데이터에 정확한 의미와 연결 관계, 현업의 핵심 판단 기준을 입히는 정교한 구조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넥슨은 모노레이크를 통해 데이터 처리 비용을 25%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성능은 기존 대비 17배 향상될 정도로 효율성도 좋았다. 무엇보다 모든 임직원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면서 다양한 활용 사례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넥슨은 ‘온톨로지 팩토리’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온톨로지 팩토리는 현업이 가진 경험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구조로 바꾸는 작업이다. 온톨로지 팩토리의 결과물 중 하나가 ‘AI 서치’다. AI 서치는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보고서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오늘 날씨에 따른 매출 영향이 있어?” 등과 같이 질문하면 AI가 관련 데이터를 찾아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더블유게임즈가 쏘아 올린 ‘1인 개발’ 신호탄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은 게임 개발의 진입장벽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생산성의 극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 전문 기업인 더블유게임즈가 성공적으로 도입한 AI 기반 1인 개발 모델 ’AI 스튜디오’는 그 가능성을 완벽한 숫자로 증명해 냈다.기존의 게임 개발은 ▲기획 ▲아트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서버 구축 ▲사운드 ▲QA(품질보증) 등 수많은 전문 인력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 복잡한 분업 구조를 가졌다. 이 때문에 작은 캐주얼 게임 하나를 만드는 데도 수개월의 시간과 수억원의 비용이 발생하곤 했다.반면 더블유게임즈의 ‘위글 이스케이프’는 기획-개발-디자인-QA를 순차적으로 거치는 전통적인 개발 방정식을 탈피하고 AI 툴과 최적의 학습 시스템만을 활용하여 단 2주 만에 1인 개발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출시됐다. 이는 기존에 20명 이상의 팀이 수개월간 개발하던 방식을 AI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개발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한 것이다.이렇게 탄생한 캐주얼 게임 위글 이스케이프는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사실상 1인 개발에 가까운 극도로 슬림한 구조로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35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규모 자본과 인력이 투입돼야만 고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임 업계의 전통적인 흥행 공식을 정면으로 깨뜨린 쾌거다.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향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 입을 모은다. 고비용·저효율 구조로 고착화되던 게임 산업에 AI가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물론 급격한 변화에 따른 숙제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기술 고도화에 따른 기존 개발 인력들의 직무 전환 및 고용 불안 문제 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가 이끄는 패러다임의 전환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AI는 이제 게임 개발에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 도구가 됐다”며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향후 게임 개발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6.06.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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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자사주 20억원 규모 취득 후 소각 결정...주주환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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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취득 기간은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월이며, 코스닥 시장에서 장내 직접 매수로 진행된다. 매입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3970원) 기준 50만3778주로, 전체 발행주식 수의 2.62%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이번 취득은 지난 5월 14일 단행한 첫 번째 자사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두 차례 취득 규모를 합치면 약 93만주, 40억원 수준이다.엠게임은 최근 분기배당을 위한 배당기준일을 별도로 공시했다. 구체적인 배당 금액과 절차는 추후 이사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결산배당에 더해 분기배당을 단행하는 등 주주에게 이익을 나누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2억원 규모의 경영진 자사주 매입도 이어지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와 지속 가능한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주요 게임의 해외 매출과 ‘귀혼M’의 흥행에 힘입어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귀혼’ IP를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과 ‘풍림화산’ IP 기반 신작을 준비 중이며, 외부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권이형 대표이사는 “엠게임은 올해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분기배당, 임원 매입 등 주주환원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주주 이익을 우선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엠게임은 올해 3분기 중 인기 IP ‘귀혼’을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 ‘귀혼 키우기’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레거시 IP ‘풍림화산’을 기반으로 한 PC MMORPG 재오픈, 모바일 퍼블리싱 신작 1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2026.06.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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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 공식 티저 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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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25일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공식 티저 페이지 및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페이지에서는 한국 전통 ‘문자도’를 모티브로 한 인트로 영상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타이틀을 조화롭게 녹여냈으며, 작품 특유의 한국적인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표현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실제 게임 캐릭터들이 활기차게 살아가는 축제의 모습을 연출하며 게임의 생동감 넘치는 세계를 소개한다.티저 영상은 3D 중세풍 MMORPG와 차별화된 ‘도깨비의세계’의 개발 방향성을 담아 정형화된 장르 문법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으며, '도깨비의세계'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차별화된 재미에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티저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된 키비주얼에는 도깨비의세계만의 한국적인 감성과 세계관이 담겼다. 거대한 신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설화 속 존재들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모습을 연출해, 전투뿐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세계의 모습을 표현했다.도깨비의세계는 직업의 경계를 허문 자유로운 성장과 다양한 스킬 조합,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운 K-판타지 모바일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하이브리드 그래픽, 자유도 높은 스킬 덱 빌딩 시스템,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도깨비의세계'는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오는 7월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8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출시 전까지 다양한 소식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6.06.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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