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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단체들 “게임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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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이스포츠 관련 5개 협회가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게임 제작비 세액공제를 신설하고, 내년 종료를 앞둔 이스포츠대회 운영비용 세액공제를 연장·확대해 달라고 촉구했다.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한국e스포츠협회는 14일 공동 성명을 내고 게임·이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세제 지원 확대를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단체들은 게임이 국내 콘텐츠 수출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행 제작비 세액공제 대상에서는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영화·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영상콘텐츠와 웹툰에는 제작비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반면 게임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아울러 게임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실태조사를 인용해 국내 게임산업 성장률이 2020년 21.3%에서 2025년 1.1%로 낮아졌고, 게임 이용률 역시 2022년 74.4%에서 지난해 50.2%로 떨어졌다고 밝혔다.현행 조세특례제한법상 게임기업도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와 통합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업계는 이들 제도가 기술개발과 유형자산 투자에 초점을 맞춰 기획·시나리오·그래픽·현지화 등 게임 제작 특유의 비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제작비 세액공제가 도입될 경우 향후 5년간 2조255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5513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용편익비율은 1.26, 순편익은 약 2780억원으로 추산했다.영국과 프랑스, 캐나다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게임 제작에 대한 세제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 단체들은 국가별 산정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25~30%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제작비 공제·환급 제도가 적용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제작비 세액공제 대상에 게임을 명시적으로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스포츠 분야에서는 현행 세액공제 제도를 유지하는 데서 나아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다.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수도권 밖에서 이스포츠대회를 개최하는 내국법인에 운영비용의 10%를 법인세에서 공제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2025년 시행됐으며 2026년 말 종료될 예정이다.단체들은 시행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세액공제를 종료할 경우 정책 효과를 충분히 검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세액공제를 종료하고 재정지출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방안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요구했다.공모와 선정을 거치는 재정지원과 실제 대회를 개최한 기업에 사후 적용되는 세액공제는 역할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이스포츠대회가 선수·게임단뿐 아니라 경기 운영과 중계, 콘텐츠 제작, 숙박·관광 등 관련 산업과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민간의 대회 개최를 유도할 세제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에 5개 협회는 이스포츠대회 운영비용 세액공제 적용기한을 2030년까지 연장하고, 현재 비수도권으로 제한된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공제율 역시 현행 10%에서 20%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이스포츠대회는 선수와 게임단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경기 운영·중계·방송·콘텐츠 제작 등 관련 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며 “관람객 유입을 통해 숙박·관광 등 지역경제에도 파급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과 이스포츠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산업이자 미래 문화산업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판단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2026.08.14 16:27

3분 소요
엠게임, 상반기 매출 455억·영업익 56억…주주환원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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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전년도 상반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8%, 28.5% 하락했다.이번 반기는 자사의 대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화권과 북미, 유럽 지역에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꾸준한 해외 매출을 이어가며 실적을 뒷받침했다.당기순이익 감소는 영업활동과 무관한 일시적 요인으로, 지난 1분기 이연법인세자산 효과 소멸에 따른 법인세비용 정상화, 보유 금융자산 평가손실 반영이 주요 원인이다. 상당 부분 현금 유출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환입 가능하다.엠게임은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일에 자사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을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귀혼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하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자사의 레거시 IP '풍림화산'을 기반으로 한 PC MMORPG도 하반기 중 재오픈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 이용자 유입과 기존 이용자 재유입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엠게임은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약 20억원씩, 총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 매입 완료했다. 이 중 5월에 취득한 자기주식 43만주는 지난 7월 전량 소각 처리했다. 아울러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배당을 실시했다. 배당금은 1주당 110원, 총 배당 규모는 약 20억원으로 지난 7월14일 지급했다.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자사의 대표 PC MMORPG의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는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4 16:18

2분 소요
넥슨 2분기 영업익 2943억원…전년比 17%↓

IT 일반

넥슨은 올해 2분기 매출이 1211억엔(약 1조1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 감소한 313억엔(약 2943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96억엔(약 2788억원)으로 77% 늘었다.올해 상반기(1~6월) 누적 매출은 2733억엔(약 2조5603억원), 영업이익은 894억엔(837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13% 증가하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넥슨은 지난 1분기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상회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두드러진 성장과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꾸준한 기여로 2026년 상반기 누적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특히 ‘메이플스토리’ IP는 PC 원작의 견고한 성과와 ‘메이플 키우기’와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글로벌 확장으로 2분기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PC ‘메이플스토리’는 전 분기에 이어 국내와 서구권에서 나란히 호조를 보였다. 두 지역 모두 6월 여름 업데이트 성과를 바탕으로 2분기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모바일게임 ‘메이플 키우기’는 4월 말 진행한 출시 반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북미 및 유럽과 동남아 등 주요 해외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도 한국과 대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지난해 10월 출시한 ‘아크 레이더스’도 2분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출시 9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630만 장을 넘어서며 소수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의 글로벌 PC/콘솔 게임 시장에서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로 자리잡았다.넥슨의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과 PC/콘솔 플랫폼 매출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기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27% 증가하며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넥슨은 하반기부터 주요 스테디셀러 IP의 확장과 다채로운 장르의 퍼블리싱 및 자체 개발 신작을 선보여 실적 모멘텀을 강화할 계획이다.올해 초 중국에서 먼저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은 현지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고, 모바일 방치형 RPG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도 서비스 지역을 추후 공개한 뒤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퍼블리싱 신작인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와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도 연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이외에도 넥슨은 앞으로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클래식’,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멀티플레이 PvPvE 좀비 생존 게임 ‘낙원: LAST PARADISE’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개발 신작을 출시해 성장 동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강한 성장세와 아크 레이더스의 꾸준한 기여로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스테디셀러 IP의 확장으로 파이프라인을 다변화하고, 주요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넥슨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말 3240억엔(약 3조 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6.08.13 18:57

3분 소요
뤼튼 업은 ‘지스타 2026’의 파격…“게이머 넘어 대중·마니아까지”

게임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이 전통적인 게임 전시의 틀을 깨고 인공지능(AI)과 웹툰, 영화 등 이종 산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지스타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6’의 주요 추진 전략과 전시장 구성, 세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올해 지스타는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했다”며 “대한민국 게임 산업이 또 한 번 도약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올해 행사의 핵심 축은 게임을 넘어선 ‘외연 확장’과 자체 기획력을 높이는 ‘인하우스 콘텐츠 확대’다. 지스타는 개최 이래 최초로 게임사가 아닌 뤼튼테크놀로지스의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을 메인스폰서로 선정했다. 단순 게임 시연을 넘어 AI 기술과 서사(내러티브)를 결합해 만화·소설 등 콘텐츠 전반으로 타깃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외연 확장에 맞춰 네이버웹툰 대표작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와 협업한 키비주얼도 선보였다. 지스타는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 연계 스페셜 패스를 내놓고 오는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조성해 게이머뿐만 아니라 웹툰·팝컬처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다. 크랙의 마케팅 파트너인 인기 밴드 QWER의 미니 콘서트도 제2전시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핵심 콘퍼런스인 ‘지콘 2026’ 역시 ‘내러티브’를 메인 테마로 삼아 이종 산업 간 연계를 대폭 강화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사로 나서 AI 시대 서사의 본질을 논하며,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박인제 감독, 캡콤 ‘프래그마타’의 조용희 디렉터 등이 대담 세션을 꾸린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와 미카미 신지 언바운드 대표의 한·일 거장 대담을 비롯해 스퀘어 에닉스의 키타세 요시노리, CDPR의 마르친 블라하 등 글로벌 거장들도 합류했다.현재 확정된 BTC(기업-소비자 거래) 주요 참가사로는 메인스폰서 크랙을 필두로 ▲구글플레이 ▲웹젠 ▲팀42 ▲호요버스 ▲넷이즈게임즈 ▲빌리빌리 게임 ▲센추리게임즈 등이 1차로 이름을 올렸다. 제2전시장에는 현대자동차 특별 부스와 세가·코에이 테크모 등이 참여하는 인텔 연계 신작 체험존이 조성되며, 관람객 안전을 위해 올해도 100% 사전 예매제가 적용된다. 국내 대형사 부재에 “시장 변화 진통”이처럼 풍부한 콘텐츠에도 올해 지스타는 대형 게임사들의 참여 저조와 게임쇼 정체성 약화라는 우려에 직면했다.국내 주요 협회 부회장사 및 이사사 다수가 참가 명단에 빠진 점에 대해 조영기 회장은 “국내 주요 개발사들이 개발 기간이 긴 콘솔로 전환하면서 지스타에서 보여줄 대형 신작 자체가 많지 않은 타이밍상의 문제가 맞물려 있다”며 “한국 게임 산업 전반이 위기 상황에 놓인 만큼 각 기업의 경영상 판단에 협회가 개입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정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사업국 실장은 “벡스코 제1전시장에 배치할 수 있는 100부스 규모 자리는 총 6개에 불과해 물리적 한계도 존재한다”며 “9월 도면 공개 시 추가 참가사가 확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정 실장은 게임 외적 콘텐츠 확대로 전시회의 정체성이 퇴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독일 게임스컴도 OTT관을 크게 구성하고 글로벌 모바일 전시회 MWC도 자동차 등 타 산업 콘텐츠가 주를 이루듯 외연 확장은 글로벌 트렌드”라며 “게임쇼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콘텐츠를 넓히는 것이지, 게임 전시라는 핵심 철학을 잃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비게임사인 뤼튼의 메인스폰서 유치에 대해서도 “테니스 대회 윔블던의 스폰서가 롤렉스이듯 메인스폰서가 반드시 게임사일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 외에도 부산시 측은 매년 약 30억원 규모의 행정·재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가덕신공항 및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추진과 함께 센텀시티역 지스타 테마존 조성, 광안리 해수욕장 특별 드론쇼 등 시 전체를 게임 축제의 장으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조영기 회장은 “지스타는 하드웨어적 규모 경쟁을 넘어 차별화된 콘텐츠와 외연 확장으로 참가사와 관람객 모두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세계와 연결하는 독자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15:09

4분 소요
모바일로 돌아온 ‘데이브 더 다이버’, 9월 17일 모바일 버전 정식 출시

IT 일반

민트로켓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을 9월 17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데이브 더 다이버’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그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탐험·수집·경영 요소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은 지난 2월 중국 출시 이후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오는 9월 1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현재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예약 중이다.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고 손맛을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모바일 버전만의 세밀한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기울임 조작으로 '반쵸 스시'에서 녹차를 따르는 과정을 손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플레이 환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시야 거리 설정 기능도 선보였다. 아울러 '어인족 마을'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PC∙콘솔 버전에서 호평받은 주요 콘텐츠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컬래버 콘텐츠와 DLC ‘인 더 정글’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본편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도 무료로 제공한다.

2026.08.13 11:35

2분 소요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신작 통해 실적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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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약 1083억원, 영업손실은 약 210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29% 감소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약 8% 줄었으며, 지난 분기에 인식했던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분쟁 종결 관련 일회성 라이선스 매출이 이번 분기 제외되면서 전체 매출 감소 폭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약 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인건비, 광고선전비 등 절감 효과로 지난해 2분기 약 285억원에서 약 210억원으로 축소됐다.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2616억원으로, 2025년 상반기 매출 약 2587억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약 125억원으로,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 등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 약 399억원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위메이드는 다양한 장르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나이트 크로우’ IP를 활용한 신작의 이름을 ‘나이트 크로우W’로 확정하고, 글로벌 동시 론칭을 예고했다. 지난 6월에는 원작 ‘나이트 크로우’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2026.08.12 18:43

1분 소요
넥슨 ‘오버워치’ 서비스 정식 오픈…새 한국 영웅 ‘디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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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 ‘오버워치(Overwatch)’의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고 시즌4의 시작을 알렸다.넥슨은 PC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을 맡아 한국 시장에 특화된 라이브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슨과 블리자드 배틀넷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들은 이제 기존의 배틀넷 런처 외에도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를 통해서도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계정 연동을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전설 전리품 상자 5개와 ‘넥슨마리’ 프로필 카드와 플레이어 아이콘, 칭호가 포함된 치장 아이템 3종을 지급하며, 지난 11일까지 사전 계정 연동에 참여했던 이용자들에게는 신화 프리즘 20개와 전설 스킨 4종이 등장하는 ‘넥슨 전설 전리품 상자’ 등 보상을 추가로 선물한다.이와 함께, 시즌4 ‘부산의 영웅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공개됐다. 먼저, ‘오버워치’의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D.Mon)을 출시했다. ‘D.Mon’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옴닉’의 공세에 맞서 국가를 지켜온 ‘메카(MEKA)’ 부대의 리더로, 전용 ‘메카’ 기체 ‘비스트’에 탑승해 플라즈마 검과 방패로 근접 위주의 전투를 펼치는 돌격 역할군의 영웅이다. 또, 쓰레기촌 세력이 부산을 침공했다는 시즌4 스토리에 맞춰 ‘부산’ 맵의 EMP 구조물을 제거하고 한국의 정취를 담은 약수터와 전광판을 추가했으며, ‘파라이수’와 ‘아이헨발데’ 맵도 새롭게 단장했다.아울러, ‘메카’ 부대원 5인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최애’에게 투표할 수 있는 ‘슈팅스타 마이 MEKA 마니아’ 콘텐츠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9월 2일까지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해 투표권을 획득하고, ‘D.Mon’과 ‘D.Va’, ‘Casino’, ‘Overlord’, ‘King’ 중 최애 영웅에게 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해 부대원의 인기도를 최대치까지 달성 시 각 영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해금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팀별 생존 인원을 상시 표시해 전황 파악을 돕고, 아군 치유 시 시인성을 강화하기 위해 체력에 빛나는 효과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편의성 개편도 실시했다.넥슨은 PC ‘오버워치’ 국내 정식 서비스와 시즌4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한국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월 23일까지 넥슨 ‘오버워치’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화 프리즘’ 60개를 선물하는 첫 로그인 기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9월 15일까지 매일 ‘워치 포인트’와 ‘신화 프리즘’, ‘크레딧’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며, ‘D.Va’와 직접 소통하는 콘셉트의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 시 ‘MEKA 플레이어 아이콘’과 ‘싱그러운 부산 기지’ 프로필카드 등 아이템과 ‘워치 포인트’를 선물한다. 모은 포인트는 전용 인게임 상점 ‘D.Va의 교환소’에서 ‘신화 프리즘’과 전설 전리품 상자와 같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장패드와 게이밍 기어 등 현물 경품에 응모할 수도 있다.아울러, 14일부터 19일까지 ‘오버워치’ 공식 e스포츠 ‘오버워치 월드컵’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부터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OWWC 부산 그룹스테이지의 조별 경기 결과를 예측 시 참여한 전원에게 ‘D.Mon 영화관 단짝’ 스프레이를 제공하며, 적중 결과에 따라 전설과 e스포츠 전리품 상자를 선물한다.한편, 넥슨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행사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넥슨캐시 1만 원과 블리자드 코리아 스튜디오의 아트 개발진 바비 킴이 그린 ‘디몬’ 한정 포스터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6.08.12 11:37

3분 소요
네오위즈, 영업이익 79억원…전년 比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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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분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이날 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2분기 매출은 1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 전 분기 대비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 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79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의 평가이익 확대 등이 반영된 184억 원을 기록했다. 2026년 2분기 네오위즈는 모바일 부문의 성장과 PC·콘솔 부문의 안정화 흐름이 상호 보완하며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전 분기 대비 6% 감소했다. ‘P의 거짓’,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주요 타이틀이 출시 이후 판매 안정화 구간에 진입했고, 지난해 6월 DLC ‘P의 거짓: 서곡’ 출시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발생했다.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전 분기 대비 4% 증가하며 이번 분기 성장을 견인했다. ‘브라운더스트2‘의 3주년 캠페인과 콘텐츠 업데이트 흥행이 주효했다. ‘고양이와 스프’는 산리오 IP 콜라보레이션에 힘입어 이용자 지표가 반등했고, 지난 4월 글로벌 출시한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의 초기 성과도 더해졌다.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16억 원을 기록했다.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은 같은 날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이로써 네오위즈는 박성준·배태근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P의 거짓’ 글로벌 흥행을 이끈 박성준 대표의 개발 리더십을 경영 전면에 배치해 신작 개발 역량을 결집하고, 기술 기반 신규 사업, 인프라 운영을 중심으로 한 경영 관리 등은 배태근 대표가 맡는다. 또한 신작개발그룹·글로벌사업그룹·라이브게임사업그룹 세 축을 중심으로 신규 IP 발굴과 글로벌 퍼블리싱,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에도 집중해 나간다.새 체제를 바탕으로 하반기 성과 확대에 나선다. 지난 6일 출시된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메타크리틱 86점을 기록하며 ‘P의 거짓’ 프랜차이즈 중 최고 평점을 달성했다. 오는 10월 실물 패키지 버전도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지난 5일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킹덤2’의 중화권 진출과 퍼블리싱 타이틀 ‘안녕서울: 이태원편’ 글로벌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다.신작 파이프라인도 확대됐다. ‘P의 거짓 차기작’과 ‘프로젝트 루비콘’, ‘프로젝트 윈디’, ‘프로젝트 CF’ 등 자체 개발 타이틀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신작 라인업에 서브컬처 세계관 기반의 '프로젝트 FN’과 퍼블리싱 타이틀인 내러티브 CRPG ‘와인드 업 데드맨’이 추가됐다. 박성준 공동대표는 “개발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을 경영 전반으로 확장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신작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P의 거짓’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새로운 흥행 IP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1월 공시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6 사업연도 최소 보장 소각분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50억 원 취득을 12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2026.08.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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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분기 영업익 72억원…전년比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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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12일, 2026년 2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연결 기준 매출 1570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40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달성했다.컴투스는 지난 2분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의 탄탄한 성과에 힘입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0.7% 증가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도 149.5% 올랐다.컴투스는 하반기에도 기존 주력 타이틀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기대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할 계획이다.먼저 블록버스터급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오는 8월 26일 국내 출시해 하반기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장대한 세계관과 고품질 그래픽, 다양한 경쟁 및 성장 구조,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다.지난 7일에는 ‘제우스: 오만의 신’의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수만 명의 게이머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MMORPG 개발 역량과 컴투스의 우수한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 ‘제우스: 오만의 신’을 하반기 대표 흥행작으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또한 ‘컴투스프로야구V26’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DAU 경신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은 하반기에도 리그별 주요 일정에 맞춘 업데이트와 이벤트, 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높인다. 출시 12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탄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도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과 올해 10회째를 맞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6’ 등을 통해 글로벌 팬덤 강화에 나선다.이 외에도 컴투스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다크판타지 턴제 RPG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비롯해,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전지적 독자 시점’ 등 글로벌 유력 IP 기반의 신작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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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9월 10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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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개발사 엔픽셀, 이하 이클립스)’을 오는 9월 10일에 정식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이클립스는 신의 축복 아래 번영한 세계 '에데리온'과 그 이면의 세계 '오르테아', 교단의 절대적 질서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자유 의지와 각성을 그린다. 또한, MMORPG 장르 본연의 성장과 경쟁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플레이 부담을 낮춘 ‘MMOLite’를 지향한다. 이 게임은 이를 위해 시간 기반의 성장 콘텐츠인 ‘성소’와 무기 선택과 스킬 융합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선택형 PvP 등 이클립스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는 이클립스의 정식 론칭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희귀 등급의 ‘초월 소환권’과 ‘무기 외형 선택권’ 등 게임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스마일게이트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 한정 스킨을 지급하며, 이상문 이클립스 총괄 PD가 직접 제안한 주차별 ‘스페셜 쿠폰’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전설 등급까지 획득 가능한 초월 및 무기 외형 소환권과 골드를 주차별로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회차에는 영웅 등급 장신구 ‘이클립스 반지’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신 태블릿 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스마일게이트 신재익 이사는 “’MMOLite’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이클립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정식 출시까지 이용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클립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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