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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업스테이지, '한국형 계약 AI' 개발 맞손…계약 시장 혁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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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서명 선두 기업 모두싸인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특화된 계약 AI 모델 및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계약의 생성부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계약생애주기관리(CLM)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다.모두싸인은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한국형 계약 특화 AI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모두싸인이 보유한 방대한 계약 데이터와 업스테이지의 검증된 AI 기술을 결합하는 데 있다. 모두싸인은 업계 최다인 32만 고객사와 4,000만 건에 달하는 계약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업스테이지의 생성형 AI 모델 ‘솔라 프로(SOLAR Pro)’와 문서 분석 엔진 ‘다큐먼트 파스(Document Parse)’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양사는 공동 개발을 통해 ▲계약서 자동 분류 및 태깅 ▲리스크 요소 식별 ▲계약 조건 추출 및 요약 ▲계약 이행 모니터링 등 차세대 계약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전자서명을 넘어 계약서의 내용을 AI가 분석하고 관리하는 차세대 서비스로, 계약 과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협력은 국내 법률 및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AI 계약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금융 및 공공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입증한 업스테이지와의 협력을 통해 모두싸인은 공공 계약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 비즈니스 환경에 밀착된 계약 특화 AI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업스테이지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형 계약생애주기관리(CLM) 솔루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자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두싸인의 스마트 CLM 기술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8 15:06

2분 소요
LG전자, IFA서 로봇청소기 신제품 공개…“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시”

IT 일반

LG전자가 사용할 때만 모습을 보이는 빌트인 디자인과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강력한 스팀 기능을 장착한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내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선보인다.신제품 로봇청소기는 빌트인형 ‘히든 스테이션’과 프리스탠딩형 ‘오브제 스테이션’ 2종이다. 히든 스테이션은 주방의 ‘데드 스페이스’ (문 뒤, 코너 등 활용이 어려운 빈 공간)인 싱크대 걸레받이 부분에 설치가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로봇 청소기가 스테이션으로 쏙 들어가 보이지 않는다. 자동 개폐 도어를 적용해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하거나 끝낼 때 알아서 드나들고 평소에는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게 했다.이 같은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LG전자는 날개를 회전시켜 오수를 빼내는 방식 대신 공기압으로 배출시키는 에어펌프를 적용해 스테이션 내 부품의 부피를 줄였다. 이 외에도 부품의 집적도를 높이도록 새로 설계해 스테이션의 높이를 기존 약 50cm에서 약 15cm로 낮췄다.히든 스테이션은 직배수관을 연결하는 자동 급배수 전용 모델로, 로봇청소기를 쓰고 싶지만 집이 좁아 설치할 공간을 찾기 힘들었던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스팀으로 인한 습한 공기를 스테이션 바깥으로 배출하는 LG전자의 특허 출원 기술로 먼지통 등 내부에 습기가 차지 않게 했다.오브제 스테이션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테이블 디자인으로 역시 로봇청소기가 스테이션 안으로 쏙 들어가 보이지 않는다. 침실, 거실 등 원하는 공간에 깔끔하게 설치해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두 제품 모두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는 물론, 사용한 물걸레의 세척과 건조까지 알아서 해준다. 또 세계 최초로 로봇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스팀 기능을 적용해 청소 성능과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로봇청소기는 본체에서 물을 끓여 실시간으로 뜨거운 스팀을 만들고 물걸레로 직접 분사한다. 스팀은 뜨거운 물보다 더 많은 열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어서 물걸레 표면에 뿌려지면 숨은 열을 방출하며 말라붙은 초콜릿, 커피와 같은 찌든 얼룩과 주방 바닥 기름때 등을 효과적으로 녹여 제거할 수 있다. 스테이션에서는 물걸레를 스팀으로 살균해 위생적이다. LG전자는 스테이션에 탁도 센서를 적용해 세척 시 물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세척 횟수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물걸레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오염도에 따라 냉수, 온수, 스팀 등 세척 옵션을 정하는 것도 가능하다.로봇청소기 주행 기술에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AI 사물인식 기술도 적용됐다. AI칩과 라이다·3D 카메라·초음파·범퍼 등 각종 센서로 주변 환경과 장애물을 더욱 정밀하게 인식하며 똑똑하게 주행하고 청소한다. 예를 들어 음식 부스러기가 떨어지기 쉬운 주방에서는 더 촘촘하게 주행하고 흡입력도 강하게 하는 식이다. 측면에는 라인레이저 센서가 추가돼 전선과 같이 바닥에 위치한 장애물까지 인식할 수 있다.신제품은 카펫을 제외한 영역을 먼저 청소하고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스스로 물걸레를 탈거한 뒤 다시 카펫만 따로 청소한다. 카펫을 감지했을 때는 바닥에 밀착해 먼지를 더 잘 흡입할 수 있도록 흡입구 구조도 바꾼다. 또 고객이 LG 씽큐(ThinQ) 앱에서 설정하면 이에 따라 AI가 카메라를 기반으로 바닥의 오염을 인식하고 스팀을 이용하여 맞춤 청소한다. 음성인식 기능 추가로 사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신제품은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아도 “청소 시작해”, “중단해” 명령어를 인식해 작동한다.한편 LG전자는 올해 IFA에서 최고 수준 흡입력을 갖춘 흡입 전용, 먼지와 액체를 흡입하고 물걸레 청소까지 동시에 가능한 웻 앤 드라이(Wet & Dry) 무선 스틱 청소기 신제품도 공개한다.흡입 전용 스틱 청소기는 필터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 먼지통으로 집어넣는 마이크로 사이클론 기술과 필터 겉면의 먼지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간편하게 밀어 제거하는 필터 클리닝 기능을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한다. 청소기를 사용하다 보면 처음 구매했을 때보다 흡입 성능이 약해지는 것 같다는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소한다.웻 앤 드라이 스틱 청소기는 움직이는 방향을 감지해 부드럽게 제품을 당길 수 있게 도와주는 AI 롤러 컨트롤 기능이 적용돼 사용자의 손목 부담을 줄인다. 청소가 끝나고 스테이션에 걸어두면 자동으로 사용한 걸레를 세척하고 스팀 살균, 열풍 건조까지 해줘서 관리도 편리하다.LG전자 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곽도영 부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청소 성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시할 것”라고 말했다.

2025.08.28 11:21

3분 소요
아이템매니아, 신규 회원을 위한 ‘100원딜 이벤트’ 진행

IT 일반

아이엠아이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가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한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아이템매니아 100원의 기적 이벤트는 매니아 신규 회원과 최근 3개월 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 100원을 보유한 경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즉시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 3000원과 컬쳐랜드 상품권 2000원 등 총 5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아이템매니아가 신규 회원 확보와 함께 오랜만에 플랫폼으로 돌아오는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템매니아는 회원들이 100원으로 부담 없이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거래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아이템매니아 회원은 누구나 이벤트 참여만으로 1000원, 3000원, 5000원 등 다양한 금액대의 할인 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아이템매니아 관계자는 “이번 100원딜 이벤트는 신규 회원뿐 아니라 오랜만에 돌아온 유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더 많은 이용자에게 합리적인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11:14

1분 소요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SKT에 과징금 1348억원 부과…역대 최대

IT 일반

해킹 사고로 전체 이용자 2300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털린 SK텔레콤(이하 SKT)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대 과징금 1348억원을 부과했다.개인정보위는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347억9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과징금 규모는 개인정보위가 2020년 출범 이후 부과한 과징금 처분 중 가장 크다.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번 해킹사고로 SKT의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휴대전화번호를 기준으로 한 유출 규모는 약 2696만건으로 파악됐으나, 법인·공공회선·다회선 등을 제외한 수가 이용자 수로 산정됐다. 조사결과 해커는 2021년 8월 SKT 내부망에 처음 침투해 다수 서버에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2022년 6월에는 통합고객인증시스템(ICAS) 내에도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해 추가 거점을 확보했다. 이후 해커는 올해 4월 18일 홈가입자서버(HSS)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된 이용자 개인정보 9.82GB를 외부로 유출했다.이용자 전체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빠져나간 데에는 SKT가 기본적인 보안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데다 관리에도 소홀했던 게 겹친 데 따른 것으로 개인정보위는 결론지었다. SKT는 인터넷·관리·코어·사내망을 동일한 네트워크로 연결해 운영하면서 국내외 인터넷망에서 SKT 내부 관리망 서버로 접근을 제한 없이 허용했다.또 침입탐지 시스템의 이상 행위 로그도 확인하지 않는 등 불법적인 유출 시도에 대한 탐지·대응 조치를 소홀히 했다. 특히 SKT는 2022년 2월 해커가 HSS 서버에 접속한 사실을 확인하고도 비정상 통신 여부나 추가 악성프로그램 설치 여부, 접근통제 정책의 적절성 등을 점검하지 않아 유출 사고를 막을 기회를 놓쳤다.시스템 내 서버에 대한 접근권한 관리도 크게 부족했다. SKT는 다수 서버(약 2365개)의 계정정보(약 4899개)가 저장된 파일을 관리망 서버에 암호 설정 등 제한 없이 저장·관리했다. HSS에서도 비밀번호 입력 등 인증 절차 없이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결국 해커는 획득한 계정정보를 활용해 관리망 서버에 접속,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고 HSS DB 내 개인정보를 손쉽게 조회·추출했다.SKT는 기본적인 보안 업데이트도 하지 않아 유출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해커가 악성프로그램(BPFDoor) 설치에 활용한 운영체제(OS) 보안 취약점(DirtyCow)은 이미 9년 전인 2016년 10월 보안 경보가 발령됐고, 보안 패치도 공개된 사항이었다.SKT는 이를 알았으나 같은 해 11월 해당 취약점을 가진 OS를 설치했고, 올해 4월 유출 당시까지도 보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2020년부터 각종 상용 백신 프로그램이 관련 취약점의 실행을 탐지하고 있었으나 이를 설치하지 않아 유출 사고를 초래했다.가입자 인증과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에 필수 인증정보인 유심 인증키(Ki) 2061만4363건을 암호화하지 않았다. 이를 평문으로 HSS DB 등에 저장해 해커가 유심 복제에 사용될 수 있는 유심 인증키 원본을 그대로 확보하도록 길을 터줬다. 사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의 역할을 IT 영역에 한정 운영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인프라 영역은 CPO가 개인정보 처리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SKT는 개인정보가 털린 이용자에게도 유출 사실 통지를 지연했다. 개인정보보호 법규는 72시간 내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도록 규정하지만, SKT는 이행하지 않았다.개인정보위가 지난 5월 2일 즉시 유출통지를 할 것을 의결했으나 SKT는 같은 달 9일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만 통지했다. 7월 28일이 돼서야 '유출 확정' 통지를 해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 개인정보위는 지적했다.개인정보위는 SKT에 과징금·과태료 제재와 함께 유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이동통신 서비스 전반의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CPO가 회사 전반의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총괄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라고 시정명령을 했다.개인정보위는 SKT 해킹사태와 같은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규모 개인정보를 보유·처리하는 사업자들이 관련 예산과 인력의 투입을 단순한 비용 지출이 아닌 필수적인 투자로 인식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8 11:07

3분 소요
LG CNS, 네이버와 손잡고 '쇼핑 광고 최적화 서비스' 강화

IT 일반

LG CNS가 네이버와 함께 온라인 쇼핑 광고 운영 최적화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LG CNS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네이버와 ‘AI 기술 기반 광고 사업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 CNS 엔트루 최문근 전무와 네이버 광고세일즈/파트너십 한재영 전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LG CNS 광고 운영 최적화 플랫폼 ‘MOP(Marketing Optimization Platform, 이하 MOP)’를 활용해 네이버 쇼핑 판매자의 광고 효율을 높이는데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판매자의 광고 성과 향상을 위해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광고 운영 플랫폼 기능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쇼핑 판매자들은 네이버의 AI 기반 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ADVoost)’와 더불어 LG CNS의 ‘MOP’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광고 소재 선별부터 타겟팅 설정, 성과 최적화까지 자동화된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양사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쇼핑 광고 최적화 기술 결합을 통해, 전문 광고 대행사를 활용하기 어렵고 예산이 적은 중소상공인들도 손쉽게 광고 효과를 개선하고 매출 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MOP는 AI·수학적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자동으로 광고 운영을 지원하며, 사이트 검색광고, 쇼핑 검색광고와 같은 디지털 광고의 운영 성과를 최적화하는 플랫폼이다. 네이버 쇼핑 판매자가 MOP에 ▲광고 목표(매출·수익성 강화, 광고비 효율화 등) ▲광고 예산 ▲캠페인 기간 등을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광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학적 최적화 기술로 최적의 광고 전략을 자동 추천한다. 동일한 광고비를 집행하더라도 소비자의 구매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예를 들면, 판매자가 수박, 복숭아, 키위 등 다양한 과일을 판매할 경우 MOP가 ▲시간대별 판매량 ▲클릭률이 높은 광고 노출 위치 △경쟁사의 입찰가 변동 등을 종합 분석해 판매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는 광고비를 줄이고 가장 잘 팔리는 시간대에는 제품 노출량을 늘리는 등 예산을 자동 조정한다. 또한, ‘여름’, ‘제철음식’ 등 주요 광고 키워드를 추출해, 판매 전환율이 높은 상품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광고 성과를 극대화한다.LG CNS는 MOP 출시 2년 만에 2000여 개 기업 고객을 확보했으며, MOP를 통한 광고 집행 규모도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광고 최적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문 광고 대행사 약 100여 곳도 MOP를 도입해 고객의 광고 효과를 높이는데 활용하고 있다.실례로 A 카드사는 MOP 도입 후 온라인 카드 발급 실적이 12% 늘었고, B 유통기업은 광고 클릭 수가 44% 증가하고, 매출액이 42%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MOP는 지난 2023년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인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LG CNS 엔트루 최문근 전무는 “AI·수학적최적화 등 LG CNS만의 AX 기술력을 기반으로 네이버와 함께 최적의 광고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상공인을 포함한 다양한 광고주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8 10:59

3분 소요
신작 예열·라이브 성장…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커진 넥슨게임즈

IT 일반

최근 넥슨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최근 공개한 트리플A급 PC/콘솔 신작에 대한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쏟아지는 가운데, 장기 흥행 중인 라이브 게임들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하고있다는 평가다.넥슨게임즈는 지난 12일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모티프로 한 트리플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이와 함께 ‘퍼스트 디센던트’, ‘블루 아카이브’, ‘서든어택’도 7~8월 동안 대규모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히트2와 V4 역시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조선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 글로벌향 신작 개발 넥슨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의 눈높이에 맞춘 퀄리티와 콘텐츠를 갖춘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가 강조해 온 ‘빅게임’ 전략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갖춘 신작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딩을 쌓아 나가는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공략을 강화한다는 목표다.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최초 공개된 ‘우치 더 웨이페어러’의 티저 영상은 글로벌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낳았다. 해당 영상에는 다양한 언어로 “드디어 조선 판타지 게임을 만날 수 있다니 너무나 기다려진다”, “지금까지 본 게임 트레일러 중 최고다” 등 기대감을 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티저 영상에 등장하는 갓과 사인검, 무당, 까치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표현한 소재에 대한 큰 관심이 이어지며 ‘K-컬처’의 인기를 이어갈 블록버스터 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각 국의 인플루언서들의 리액션, 영상 분석 및 예측 관련 내용을 담은 2차 창작 콘텐츠도 계속 바이럴 되고 있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사 '전우치'의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신작이다. 넥슨게임즈가 처음으로 개발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시 1주년 맞은 ‘퍼스트 디센던트’…시즌3 ‘돌파’로 상승세넥슨게임즈의 라이브 게임들도 적극적인 콘텐츠 확장과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했다. 먼저, 출시 1주년을 맞은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7일 대규모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시즌3 ‘돌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가 적용되고 첫 주말이 지난 11일,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매출 순위에서 한국 3위, 글로벌 6위를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동시접속자 수 역시 업데이트 직전 대비 약 3배 증가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퍼스트 디센던트’는 시즌3 ‘돌파’ 업데이트를 통해 전면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격전지 중심의 파밍 루프 개편, 8인 협동 필드 레이드, 서사 몰입도를 높이는 신규 계승자 추가까지, 전투와 성장 콘텐츠의 반복성을 줄이고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변화가 이뤄졌다. 신규 지역 ‘액시온 평야’는 일정 주기로 열리는 격전지에서 강력한 적과 높은 보상을 제공하며, 전투 동선과 파밍 흐름을 개선해 플레이 피로도를 낮췄다. 필드를 가로지르는 ‘호버 바이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필드 거신 ‘월 크래셔’ 레이드도 주목할 만하다. 신규 계승자 ‘넬’은 알비온 사령부 작전참모로 활동하던 주요 NPC로, 이번 시즌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각성해 전장에 나선다. 유저 기대가 높았던 글로벌 인기 IP ‘니어: 오토마타(NieR: Automata)’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실현됐다. 2B와 A2를 기반으로 한 ‘니어: 오토마타’ 번들은 요르하 제복, 2B 자폭 의상, A2 중파 의상, 등 부착물(백의 계약, 40식 전술도), 소셜 모션 등으로 구성돼 원작 특유의 감성과 세계관을 충실히 담았다.블루 아카이브, 일본 흥행과 IP 확장 동반 성장‘블루 아카이브’는 글로벌 흥행과 IP 확장 모두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9일 열린 4.5주년 특집 일본 생방송에서는 페스 한정 모집 캐릭터 ‘미카(수영복)’와 ‘나기사(수영복)’을 비롯해 ‘세이아(수영복)’, ‘하스미(수영복)’ 등 다수의 신규 캐릭터 정보가 공개됐다. 이벤트 스토리와 일러스트, 성우 연기까지 함께 공개되자 시청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생방송 최고 시청자 수는 약 12만 명에 달했으며, 일본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서 '블루아카'가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적용된 4.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하루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페스 한정 캐릭터 나기사(수영복), 미카(수영복)이 출시된 30일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 짧은 기간 내 1위를 재탈환한 것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 반응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는 보여주는 결과다. IP 확장세도 눈에 띈다. 오는 16~18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106회 코믹마켓(C106)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참가 서클은 1,800여 개로, 전체 참가 IP 중 가장 많은 부스 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부스의 약 8%에 달하는 수치로, ‘블루 아카이브’는 2023년 겨울 코믹마켓 행사에서 외산 IP 최초로 최다 서클 수를 기록한 이래 올해까지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세계 최대 2차 창작 행사인 코믹마켓에서 최상위 수준의 부스 규모는 IP 영향력을 보여주는 확실한 지표다.국내에서도 ‘블루 아카이브’의 열기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 문을 연 첫 상설 테마 카페 ‘카페 메모리얼’은 오픈 전 사전예약 시작 6분 만에 8월분 전석 마감됐으며, 9월분 역시 10분 만에 예약이 완료됐다. 현장에는 게임 속 배경을 재현한 포토존과 오브제, 한정 메뉴와 굿즈 스토어가 마련되어 있으며, 팬들의 방문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서든어택, 20주년 맞아 팝업 스토어와 ‘오징어 게임’ 컬래버 진행올해 서비스 20주년을 맞은 ‘서든어택’은 2005년 출시 이후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며 유저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국내 대표 FPS다. 셀럽 컬래버레이션, 시즌 쇼케이스, e스포츠 리그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꾸준히 IP의 존재감을 강화해왔으며, 누적 이용자 약 3,000만 명, 최고 동시접속자 35만 명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발자취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까지도 PC방 게임 순위 TOP 10권 내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서든어택’은 20년간 축적된 라이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넥슨의 핵심 자산이자 ‘국민 FPS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콘텐츠 업데이트, 롤백, 치트 대응, 커뮤니티 운영 등에서 다져온 노하우는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다른 게임의 패치 안정성과 유저 소통 전략에도 유의미한 레퍼런스로 작용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은 최대 시청자 수 평균 1만2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e스포츠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서든어택’은 20주년을 맞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8월 24일까지 성수동 세원 정밀창고에서 운영된 ‘서든어택’ 첫 팝업 스토어는 ‘서든캠프’라는 콘셉트로 군 훈련소를 연상시키는 입구부터 미션 체험 공간, 기념 포토존까지 유저의 추억과 참여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꾸려졌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은 9월 25일까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 중이다. 총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번 컬래버에는 오징어 게임의 주요 장면을 오마주한 전용 모드와 전용 아이템이 추가돼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히트2·V4,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선보여넥슨게임즈의 대표 모바일 MMORPG ‘히트2’와 ‘V4’도 여름 시즌에 맞춰 굵직한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히트2’는 지난 20일 한국·대만 서버 통합을 단행해 유저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경쟁과 협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고 난이도의 신규 사냥터 ‘레시티 연구실’ 7층과 3단계에 걸쳐 패턴이 변화하는 신규 보스 ‘사리엘’이 추가돼 공략의 재미도 강화됐다. ‘V4’도 지난달 24일 ‘시즌: ASCEND’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신규 성장 콘텐츠 ‘도감 연구’를 통해 각 지역 몬스터의 흔적을 수집·연구하면 공격력, 방어력 등 핵심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전리품 획득 속도와 편의성도 개선됐다.넥슨게임즈는 향후에도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권역별 유저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장기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넥슨게임즈는 회사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다수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이용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트렌드에 대한 민첩한 대응으로 라이브 게임 서비스를 고도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8 10:33

7분 소요
이제는 모빌리티도 구독 시대…카카오·우버 유료 멤버십 출시

IT 일반

택시 등 모빌리티 서비스도 정기 구독하는 시대가 열렸다.카카오모빌리티는 월간 구독 서비스 ‘카카오 T 멤버스’를 27일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 T 멤버스는 사람을 넘어 사물과 서비스의 이동까지 포괄하는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Mobility as a Service)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구독상품이다. 네비∙택시∙바이크∙여행 등 카카오 T 서비스에 대한 쿠폰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해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8월부터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카카오 T 멤버스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사용성과 서비스 확대를 검토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혜택 중심의 ‘이동 플러스’에 더해 차량 소유자를 위한 ‘내 차 플러스’를 추가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멤버십 상품을 선보이며 혜택의 범위를 넓혔다. ‘이동 플러스’는 카카오 T 의 다양한 이동 서비스에 대해 할인쿠폰과 포인트 적립 중심의 실속형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파트너스∙부스터 이용료 100% 할인쿠폰 ▲바이크, 펫 5% 및 벤티, 블랙 이용시 3% 적립혜택을 제공하며 ▲렌터카∙레저티켓∙해외차량호출 등 여행 부문에서 매월 최대 2만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월 구독료는 4,900원으로, 여러 모빌리티 서비스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소유자를 위한 ‘내 차 플러스’는 주차,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등 운전자 편의 증대와 차량 유지비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 ▲주차권∙주차패스 등 주차 월 최대 1만원 할인 ▲야간∙주말 주차권 특가 ▲카카오내비 월 최대 3,000P 적립은 물론 ▲사고시 렌터카 대차 등 멤버스만의 대리 안심 혜택을 제공한다. 월 5,900원의 구독료로 차량 운전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 T 멤버스는 일상에서의 이동과 차량 이용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고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월 구독 상품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맞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버 택시 역시 글로벌 우버의 멤버십 서비스인 ‘우버 원’의 한국 출시를 최근 공식화했다.‘우버 원’은 우버의 대표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다음달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구독료는 월 4900원으로 경쟁사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멤버스’ 구독료와 동일하다. 연간 결제를 선택하면 약 17% 낮은 4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우버 원에 가입한 회원은 우버 택시를 이용할 때마다 요금의 5%에서 최대 10%를 우버 원 크레딧으로 적립 받아 다음 승차 시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우버 택시 가맹 상품은 10%, 일반 택시·모범 택시·그린 상품은 5%가 적립된다. 또 평점이 높은 기사 우선 배차와 같은 전용 혜택도 담겼다.우버 택시는 이번 공식 런칭을 기념해 우버 원 가입 이력이 없는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1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버 택시는 청소년 전용 서비스 ‘우버 청소년 자녀 계정’도 선보이기로 했다. 청소년들이 부모와 연동된 우버 청소년 자녀 계정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최고 평점 기사들이 배차된다. 부모는 우버 앱에서 자녀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월별·건별 지출 한도 설정도 가능하다.송진우 우버 택시코리아 총괄은 “우버 택시는 승객 모두에게 더 나은 이동 경험과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 환경과 기사·승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선두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8.27 18:23

3분 소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코앞'…'거품론' 기술주, 구세주 될까

증권 일반

증권 시장의 관심이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발표될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실적으로 쏠리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하루 앞으로 예정된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1.08% 상승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최대 2600억 달러(약 362조원) 변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7일 장 마감 후 발표될 실적 결과에 따라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든 약 6% 정도 움직일 것으로 예측된다는 설명이다.엔비디아의 실적은 기술주 매수가 여전히 합리적인지 가늠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주는 이달 들어 투자 열기가 다소 식으면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한국의 SK하이닉스 등도 이 같은 영향을 받았다.최근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공개적으로 AI 산업에 거품이 끼었으며 "AI 기업들의 가치가 이미 통제 불능 수준"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은 AI 업계에 확산되는 거품론에 대한 대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2분기 실적도 AI 랠리가 펼쳐지는 동안 그래왔듯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분기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실적 전망치가 더 중요하다고 시장은 보고 있다.투자회사 서스퀘하나의 파생상품 전략 공동 책임자인 크리스 머피는 "엔비디아 자체의 (주가) 움직임보다 엔비디아에서 파생되는 여파가 더 흥미로울 수 있다"며 "최근 고평가된 투기적 AI 종목들의 주가가 내렸지만, 엔비디아는 사실상 사상 최고가 바로 밑까지 회복했다"고 말했다.엔비디아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다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투기적 AI 관련 종목들을 다시 지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머피는 분석했다.

2025.08.27 16:01

2분 소요
넷마블, TGS 2025 참가…‘일곱 개의 대죄: Origin’·‘몬길: STAR DIVE’ 일본 첫 선

IT 일반

넷마블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오늘(27일) 넷마블은 TGS 2025 특설 페이지를 열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TGS 2025 현장에서는 두 작품의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을 소개하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TGS 2025에서 넷마블은 일본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원작에 익숙한 현지 참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넷마블은 지난 20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서 ‘몬길: STAR DIVE’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TGS 2025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하며, 현지 반응을 토대로 게임성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시연 빌드에서는 모험가 ‘클라우드’와 소꿉친구 ‘베르나’를 중심으로, 빈사 상태의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와 함께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이고 수집하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여정 중에는 ‘오필리아’, ‘프란시스’ 등 개성 넘치는 조력자들이 등장해, 깊이와 스케일이 더해진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2025.08.27 14:48

2분 소요
넥스쳐, 모바일게임 ‘마루는 강쥐’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 석권

IT 일반

넥스쳐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이하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가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정식 출시된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는 누적 조회수 2억 70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네이버웹툰 인기작 ‘마루는 강쥐’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원작 팬과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게임은 정식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원래 게임 잘 안 하는데 너무 재밌다”, “마루가 귀여운데 게임도 재밌다”, “꾸미고 성장해가는 재미가 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속닥속닥 북카페 테마와 코스튬 또한 큰 호응을 얻은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은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마루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원작 캐릭터인 마루와 우리가 음료와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판매하고, 카페를 키워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마루의 병원놀이, 준호의 모던블랙, 마희네 스튜디오 등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테마와 코스튬을 제공하여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와 캐릭터들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넥스쳐는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코스튬 뽑기권과 별가루, 캐시 등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보상이 쿠폰으로 제공되며, 쿠폰 코드는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넥스쳐 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양대 앱마켓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루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을 담은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으로 남겠다”고 전했다.한편,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은 신규 미니 게임과 이벤트, 퀘스트와 함께 오는 9월 가을 시즌에 맞춰 낭만적인 캠핑의 무드를 담은 신규 테마와 코스튬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게임 공식 카페 및 톡채널,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8.27 14:46

2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