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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수술 2500번 받고 7억 보험금 타낸 40대…대법 "부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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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동안 티눈 제거수술을 2500회 이상 받고 보험금을 7억원 이상 타낸 40대에 대해 보험사가 '계약 무효'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계약은 유효하다'고 판결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A보험사가 피보험자 B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깨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B씨는 2016년 7월 A사와 보험계약을 맺고 그해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여러 의료기관에서 총 2575차례에 걸쳐 티눈 제거 냉동응고술을 받아 7억7000만원을 받았다.A사는 2018년 12월 계약이 무효라며 B씨가 보험금 약 1억3000만원도 반환하라는 첫 소송을 냈다. 냉동응고술은 계약 보통약관에서 정한 수술이 아니어서 보험금을 줄 의무가 없다는 취지다.그러나 1심은 2019년 12월 "보험금을 부정 취득할 목적으로 보험계약을 맺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B씨 손을 들어줬다. 냉동응고술은 특별약관 사항이라며 계약은 유효하다고 봤다. 대법원까지 가서 2021년 5월 판결은 확정됐다.이 와중에 B씨는 사실심(2심) 변론종결일인 2020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2100차례의 냉동응고술로 보험금 6억5000만원을 추가 수령했다.이에 A사는 재차 소송을 걸었다. 보험금을 부정 취득할 목적으로 다수 보험계약을 맺어 무효라는 취지다.두 번째 소송 1, 2심은 A사 손을 들어줬다. 추가 6억5000만원 수령은 첫 사건 사실심 변론종결 후에 새로 발생한 사유로, 사정 변경이 있어 계약이 무효라고 봤다.그러나 대법원은 달랐다. 확정판결 후 새로운 사실관계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계약이 유효하다고 본 판결 효력이 유지된다고 봤다.대법원은 이전 소송 변론종결 후 새로 발생한 사유가 있어 판결과 모순되는 사정 변경이 있는 경우 구속력이 차단된다면서도 "새로운 사유란 새로운 사실관계를 말하는 것일 뿐 기존 사실관계에 새로운 증거자료가 있다거나 새로운 법적 평가 또는 그와 같은 법적 평가가 담긴 다른 판결이 존재한다는 등의 사정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법리를 들었다.그러면서 "이 사건 추가 사실관계는 보험계약 당시 보험금을 부정 취득할 목적으로 체결했는지 여부, 즉 기존 사실관계에 대한 새로운 증거자료에 해당할 뿐 판결과 모순되는 새로운 사실관계가 발생한 경우로 볼 수 없다"며 2심이 기판력 법리를 오해했다고 했다.

2026.03.26 16:12

2분 소요
제판분리 5년...GA '게임 체인저' 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보험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단행하며 출범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하 한금서)가 5주년을 맞았다.한금서는 지난 5년간 조직 확대와 인수·합병(M&A)을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며, GA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했다.한금서는 전속채널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내부통제 체계를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와 판매 품질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해왔다.실제로 출범 이후 2021년부터 이뤄진 금융감독원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유지하며, 대형 GA의 표준 모델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특히 불완전판매비율은 출범 첫해인 2021년 0.05%에서 2025년 말 0.02%로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업계 최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상위 30개 GA 평균(0.077%) 대비 크게 낮은 수준으로, 한금서의 차별화된 내부통제 역량과 고객 중심 경영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러한 질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금서는 견고한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그 위에 설계사 조직을 확대하며 대형 GA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2025년 말 기준 한금서의 자회사 GA를 포함한 전체 설계사 규모는 약 3만5천명에 이른다. 피플라이프, IFC를 제외한 한금서 자체 설계사 조직도 출범 당시 1만9천명에서 2만7,453명으로 약 50% 성장했다. 이는 한화생명 전속채널이 갖고 있던 체계적인 교육 및 영업 지원 시스템에 19개 생명보험사 및 13개 손해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한 ‘생·손보 통합 컨설팅’ 환경이 더해진 결과다.M&A를 통한 시너지 제고 전략도 주효했다. 한금서는 2023년 법인영업에 전문성을 지닌 피플라이프를, 2025년 부산·영남지역을 대표하는 IFC그룹을 차례로 인수하며 판매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대했다.이 같은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전체 설계사 규모는 올해 안에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한금서는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역시 빠르게 개선했다.출범 첫해인 2021년 3,280억원이었던 매출은 2025년 2조4,397억원으로 확대되며 5년 만에 7.4배 성장했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수익성도 2023년 흑자 전환 이후 2024년 당기순이익 1,525억원, 2025년 1,158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천억원대를 달성했다.한금서의 성장은 원수사인 한화생명의 신계약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한화생명의 신계약 APE는 2021년 1조 5,731억원에서 2025년 3조 6,50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보장성 APE 역시 2년 연속 3조원 이상을 유지했다.한금서의 성장과 함께 소속 설계사의 소득 수준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설계사 평균 연봉은 제판분리 직전인 2020년 4,221만원에서 2024년 8,612만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2025년에도 8,440만원으로 8천만원대 수준을 유지했다.연봉 1억원 이상 설계사 수도 2024년 5,030명, 2025년 5,606명으로 증가하며 고소득 설계사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한금서는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이러한 전문성 강화는 설계사의 생산성과 소득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며, 고능률 설계사 조직 형성의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한금서는 이 같은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도 소비자 보호와 고객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고, 전사적인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업 현장의 완전판매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단순한 규모 1위를 넘어 ‘고객이 가장 먼저 신뢰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승영 대표이사는 “오늘의 성과는 ‘제판분리’라는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고객에게 최고·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결실이다”며, “GA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서 소비자 보호와 윤리 경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고객-설계사-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국내 최고의 GA로 성장하며 미래형 금융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금서는 2024년 12월 GA업계 최초로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기업 신용등급(A+안정적)을 획득했으며, 2025년 3월에는 업계 최초로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도 획득했다. 2025년 11월에는 업계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보험대리점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2026.03.26 10:53

3분 소요
신한라이프, 임직원 대상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 시범 운영

보험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클릭만으로 이용 가능한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입원·통원) 서비스’를 임직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디지털 기반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기존 보험금 청구(입원·통원) 심사를 위해 제출해야 했던 종이 서류를 첨부할 필요 없이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편리하게 진료내역 조회가 가능하다.신한인증서,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확인 후 병원 이용 사유 입력과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 대상 건의 경우 별도의 심사 과정 없이 보험금이 즉시 지급된다.신한라이프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고객 경험을 한층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임직원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4월 중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보다 쉽고 빠른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0:32

1분 소요
"교통사고 나면 잘해드려요"…'차 보험사기 병원' 신고하면 5000만원

보험

'보험사기' 신고 포상에 이제 실손보험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도 포함됐다. 차 보험 사기 병원을 신고하는 병·의원 관계자는 5000만원, 차 정비 관계자는 3000만원, 운전자·동승인은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금융감독원은 24일 보험사기 특별신고 기간을 10월 31일까지 7개월 연장하고, 신고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특별 신고·포상 대상에는 실손 보험사기 의심 병·의원에 한정됐지만, 이제는 자동차 보험사기도 포함된다.자동차 보험사기 의심 병원, 정비업체, 렌터카 업체, 자동차 고의사고 운전자, 자동차 외형 복원(덴트) 업체 등이 신고대상에 새로 추가됐다.예를 들어 한방병원이 자동차 사고 경상 환자를 대면 진료 없이 허위 입원시키거나, 일반실 환자를 1인실 환자로 조작해 병실료 차액을 편취한다면 신고대상이 된다. 정비업체·렌터카 업체가 자동차 고의사고 공모자를 유인하거나 공모해 수리비를 허위 청구한 사례도 전형적인 보험사기 유형이다.특별포상금은 신고인이 병·의원 관계자면 5000만원, 자동차 정비 및 렌터카 업체 관계자는 3000만원을 지급한다.차주·운전자·동승자가 보험사기를 신고하면 1000만원이다. 특별포상금은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특별포상금에 더해 적발 금액에 따른 보험범죄 신고 포상금도 추가 지급된다. 생·손보협회가 보험사기가 입증 가능한 물증을 바탕으로 지급액을 심사하되 사전 공모 등 부당한 신고에는 지급하지 않는다.신고는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나 각 보험사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하면 된다.금감원은 "신고·의뢰·수사 진행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청과 긴밀히 공조하겠다"며 "포상금 지급이 확정되면 생·손보협회가 신속히 집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6:01

2분 소요
우리금융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보호 체계 강화

보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인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지난 23일 신설했다.이번 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반영해 이사회 차원에서 소비자 보호 관련 정책과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의 이사로 구성되며,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 경영 전략을 이사회 차원에서 심의하고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동양생명은 이번 위원회 신설을 계기로 금융상품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 보호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조운근 상무는 “이번 위원회 신설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1월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헌장 선서식’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03.24 09:30

1분 소요
웅진프리드라이프, 2025 연도대상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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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라이프케어 업계 1위 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 문호상)가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대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보테가마지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프리드라이프의 웅진그룹 편입 이후 처음 개최된 연도대상이자, 영업·의전·쉴낙원 조직이 모두 함께한 창사 이래 첫 통합 시상식이다. 행사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윤새봄 부회장을 비롯해 웅진프리드라이프 LP(Life Partners)와 의전지도사,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관계자 및 임직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한계를 넘어, 위대한 도약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해 각 부문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인재와 조직을 시상하는 시상식과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으로 이루어졌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개회사와 문호상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전속모델 최수종이 축사를 전했으며, 가수 장윤정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문호상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기업 정체성을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향후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문 대표는 “이제 좋은 기업(Good Company)을 넘어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도약할 시점”이라며 “3년 내 압도적인 초격차 1위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시니어 산업과 라이프케어 분야가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AI와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우리 산업의 본질은 사람이며, 고객의 삶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인간 중심 서비스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웅진 브랜드를 적용한 신규 상조 상품 ‘웅진프리드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보테가마지오, 그랜드힐컨벤션 등 프리미엄 웨딩홀 사업 진출, 전국 장례식장 운영 확대, 장례지도사 교육원 개원, 전세선 크루즈 상품 출시 등을 통해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업 개인·조직·의전지도사·쉴낙원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영남사업단 황춘미 LP는 4년 연속 영업 부문 그랜드챔피언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조직 부문에서는 경기중부사업단(단장 여윤구)이 ‘베스트 사업단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부문 그랑프리는 쉴낙원 인천 장례식장 장정만 원장이, 의전 부문에서는 이향숙 지도사가 마스터의전지도사 1위에 올랐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25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업계 1위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전국 50개 사업단과 6,300여 명의 LP(Life Partner) 조직, 400여 명의 의전지도사, 16개 쉴낙원 장례식장 등 업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했다.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자산총액 2조 9,236억 원, 누적 선수금 2조 6,220억 원 규모의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 2002년 설립 이후 장례서비스 시장을 선도해왔다. 2025년 웅진그룹 편입을 계기로 ‘웅진프리드라이프’로 새롭게 출범하며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6.03.20 15:47

3분 소요
삼성화재 "인구 10만명당 암환자 증가세...조기검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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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자사 ‘건강정보통합플랫폼(건강DB)’을 통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암 발생자 수가 576.7명으로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인구 10만명당 암 발생자 수는 2020년 424.5명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지난해 신규 암 환자 중 65세 이상 비중은 29.7%로 나타나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다만 암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 고객 비중이 2015년 84.8%에서 2021년 85.4%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 진단 후 약 10명 중 8.5명 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암 진단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암 생존자 지원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례로 대장암은 지난 2월 발표된 ‘제5차 암 관리 종합계획’에서 조기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8년부터 국가 암 검진 기본 검사에 대장내시경을 도입하기로 할 만큼 조기 발견 중요성이 강조되는 질환이다.국가암정보센터도 대장용종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일부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장 효과적인 진단 방법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대장암 환자 수는 연평균 2.2% 증가했다.특히 삼성화재 건강DB 분석 결과 대장암 진단 이전에 대장용종 치료를 받은 고객의 경우 대장암 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용종 절제 경험이 있는 고객의 대장암 진단 후 평균 의료비는 593만원으로 용종 치료 이력이 없는 고객(921만원) 대비 약 328만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아울러 병원 내원일수 역시 대장용종 절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균 26일을 나타내며, 치료 이력이 없는 고객(52일)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진을 통해 대장용종을 조기에 치료할 경우 대장암을 비교적 초기 단계에서 발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전립선암에 대한 주의도 요구된다. 삼성화재 건강DB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남성암 발생 순위에서 2019년 6위, 2021년 5위, 2023년 3위로 상승했다. 특히 국가 통계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2025년 데이터에서는 남성암 1위로 나타나 향후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이번 분석은 오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실시됐으며, 2015년부터 10년 이상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2026.03.19 13:28

2분 소요
DB손보, 펫보험 고객 접점 확대...스타필드 ‘앰버서DOG 페스타’ 참여

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스타필드와 협업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행사 ‘앰버서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펫 관련 쇼핑 콘텐츠로 구성된 봄맞이 반려동물 축제로 스타필드 하남(3/17~30)과 수원(4/1~14)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은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스타필드를 대표하는 반려견을 선발하는 ‘앰버서DOG 선발대회’를 비롯해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반려견 초상화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DB손해보험은 행사 현장에서 반려동물 양육 고객을 대상으로 펫보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대비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할 예정이다.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에 대비하기 위한 펫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이에 DB손해보험은 펫블리반려견보험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맞춰 펫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접점 활동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9 09:36

2분 소요
한화생명, 퇴직연금 안정투자형·중립투자형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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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2025년 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중 중립투자형과 안정투자형 유형에서 전체 사업자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목) 밝혔다.금융감독원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은행, 증권사 등 41개 금융회사가 총 319개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 유형별로는 ▲안정형(초저위험) 41개 ▲안정투자형(저위험) 93개 ▲중립투자형(중위험) 95개 ▲적극투자형(고위험) 90개로 구성돼 있다.‘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BF1’은 3년 누적 수익률 53.93%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상품 가운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중립투자형 상품인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TDF2’도 3년 수익률 47.23%로 3위에 올라 상위권 성과를 나타냈다.‘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BF1’은 글로벌 주식과 글로벌 채권, 금·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ETF 기반 자산배분형 환노출 상품으로, 최근 금 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 효과 등이 더해지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한화생명은 2024년 1분기 공시에서도 중립투자형 수익률 1위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위권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안정투자형 BF1’은 1년 기준 수익률 16.27%로 전체 1위, 6개월 기준 수익률 9.30%로 2위를 기록하며 저위험 상품군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해당 상품은 만기가 짧은 채권 중심 운용으로 금리 상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했으며, IPO 선별 참여와 차익거래, 공개매수 전략 등을 통해 추가적인 알파 수익을 확보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금융감독원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약 53조원, 지정 가입자 수는 73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립금은 33%, 가입자 수는 16% 증가한 규모다.투자유형별 평균 연간 수익률은 적극투자형 14.9%, 중립투자형 10.8%, 안정투자형 7.5%, 안정형 2.6% 수준이며, 한화생명은 모든 투자유형에서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한화생명은 원리금보장형 상품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BF펀드,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낮추는 글로벌 자산배분 TDF(Target Date Fund) 등 고객의 투자 성향과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디폴트옵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퇴직연금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클리닉데이(Clinic Day)’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한화생명 관계자는 “가입자의 수익률 개선이라는 디폴트옵션 도입 취지에 맞춰 고객에게 최적의 운용 성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문적인 상품 운용 역량과 장기적인 투자 관점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형성과 퇴직연금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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