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산업 확대와 함께 용인 처인구 일대 주거시장에도 변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이어지면서 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특히 용인 처인구는 정부가 추진 중인 K-반도체 벨트 핵심 지역으로 꼽히며, 직주근접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약 36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팹) 6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오는 2027년 첫 번째 클린룸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기업 투자 확대와 함께 지역 부동산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 기준 용인 처인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반도체 산업 배후 주거지로서의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동문건설이 공급하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도 반도체 산업단지 접근성을 갖춘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삼성전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량 기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진초와 고진중, 고림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와 CGV, 이마트,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향후 고림지구 개발에 따른 상권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교통 여건 역시 개선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용인 시내 이동이 가능하며, 기흥역 환승을 통해 판교와 강남권 접근도 가능하다. 여기에 GTX-A 구성역 개통과 경강선 연장 계획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단지는 전용면적 59㎡·75㎡·84㎡ 중심의 중소형 구성으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구조를 적용했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실거주 중심 설계도 반영됐다.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이 계획돼 있으며, 지상 차량 통행을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또한 스마트홈 시스템과 미세먼지 저감 설비, 보안 시스템 등을 포함한 주거 통합 서비스도 적용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조명·난방 제어와 공동현관 출입, 차량 등록 기능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와 함께 용인 처인구의 주거 환경 변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직주근접 입지와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고려하는 실수요 문의가 꾸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한편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비규제 지역 단지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