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IST

증권

증권

NH투자증권 연금자산 20조원 돌파…4년 만에 3배 성장

증권 일반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합산한 연금자산 20조원을 돌파했다.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최근 4년간 연금자산 규모는 3배 이상 성장했다.NH투자증권은 연금자산이 20조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고객의 투자 성향과 은퇴 계획에 맞춘 연금사업 전략과 투자상품 경쟁력이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NH투자증권은 연금계좌에서 900여 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적립식 ETF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업계 유일의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연금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 같은 경쟁력은 외부 평가에서도 인정받았다. NH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특히 전체 사업자 종합평가 상위 10% 우수사업자와 증권업권 우수사업자에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동시 선정됐다.NH투자증권은 연금전문 상담조직인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가입과 운용, 수령까지 연금 전 과정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 성향과 은퇴 시기, 자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장기 자산관리를 지원한다.고액자산가를 위한 '연금VIP팀'도 운영 중이다. 연금 운용뿐 아니라 세무·절세, 상속·증여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NH투자증권 연금'은 최근 친구 수 6만명을 돌파하며 증권업계 최대 규모의 연금 전용 채널로 자리 잡았다.해당 채널에서는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절세 정보, 연금 제도 변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의 장기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우수한 투자상품과 투자 인프라, 전문 상담 서비스를 결합해 수익률 개선과 고객 신뢰 확보, 자산 유입 확대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퇴직연금 시장이 단순 적립금 경쟁에서 수익률과 자산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연금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재경 NH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연금은 고객의 미래가 담긴 소중한 자산인 만큼 고객의 자산관리 경험과 성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전문 상담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신뢰받는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8:00

2분 소요
타이거리서치 “인터넷 자본시장 전환 본격화…기관 실거래 사례 확대”

가상화폐

-솔라나 재단·솔라나 정책연구소·오르카 분석 보고서 발간-자산 발행·거래·정산이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연결되는 구조 주목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가 인터넷 자본시장 전환 흐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타이거리서치는 솔라나 재단, 솔라나 정책연구소(SPI), 오르카(Orca)를 다룬 ‘인터넷 자본시장 2026’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기술적 실험 단계를 넘어 산업화 과정에 진입하고 있으며, 자산의 발행·거래·정산이 하나의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완결되는 ‘인터넷 자본시장(ICM)’으로의 전환이 시작됐다고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자본시장은 인터넷 이전에 설계된 다층 중개 구조 위에서 운영되고 있다. 거래 체결과 정산 사이에 발생하는 시차로 인해 자본 비용이 발생하며, 미국 국채 시장에서만 연간 약 320억 달러, 채권 시장 전체로는 450억 달러를 넘어서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인터넷 자본시장에서는 매수자의 대금과 매도자의 자산이 스마트컨트랙트 안에서 동시에 교환되는 동시정산(DvP) 구조가 가능하다. 보고서는 이러한 구조가 기존 정산 시차를 줄이고, 자본시장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봤다.보고서는 미국이 이 변화의 인프라 표준을 선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 의회가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지위를 규정했고, 2026년 3월 SEC와 CFTC가 16개 디지털 자산을 디지털 상품으로 확정하면서 자본 유입을 가로막던 제도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는 설명이다.이번 보고서는 인터넷 자본시장 전환이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네트워크로 솔라나를 지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JP모건, 스테이트 스트리트, 시티, 프랭클린 템플턴, 비자, 페이팔, 웨스턴 유니온 등 7개 대형 기관이 솔라나 위에서 자산 발행, 결제 정산, 토큰화 상품 출시 및 파일럿을 진행했다.또한 2025년 한 해 솔라나는 330억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했으며, 평균 수수료는 건당 0.0013달러, 확정 시간은 약 0.4초를 기록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보고서는 기관 채택을 가능하게 한 솔라나의 기술적 기반으로 ‘프로그래머블 컴플라이언스’를 꼽았다. 솔라나의 Token-2022 표준은 자산 압류 및 동결, 허용 목록 관리, 기밀 잔액 등의 기능을 토큰 자체에 코드로 내장해 기관이 요구하는 규제 준수 요건을 프로토콜 층위에서 지원한다는 분석이다.실제 솔라나 기반 탈중앙 거래소 오르카는 KYC 승인 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는 허가형 풀 기반의 규제 토큰화 자산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한 바 있다. 보고서는 이를 규제 요건과 퍼블릭 블록체인 인프라가 결합되는 사례로 제시했다.솔라나가 규제 설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는 워싱턴 D.C.에 설립한 정책연구소 SPI를 통해 SEC에 ‘프로젝트 오픈’ 파일럿 프레임워크를 제출하는 등 제도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보고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인터넷 자본시장의 표준이 공고해질수록 아시아 금융기관의 시장 선점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은 디지털 금융 인프라가 높은 수준으로 구축돼 있어 규제가 명확해지는 순간 빠르게 대응할 잠재력이 있지만, 규제 확정 이후에 준비를 시작하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라이선스와 시스템, 파트너십,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미리 갖춰둔 기관과 그렇지 않은 기관의 출발선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디지털 자본시장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인프라 기업이 사전에 실험과 협력 구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보고서 저자인 윤승식 타이거리서치 리서치센터장은 “검증은 끝났고 표준은 아직 고정되지 않았다”며 “이 간극이야말로 후발 주자가 활용할 기회의 창이며, 이 창이 언제까지 열려 있을지는 알 수 없기에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9 16:43

3분 소요
MSCI 훈풍에 반도체 랠리…코스피 9500선 넘본다

증권 일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다음 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를 바탕으로 차별화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시장은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핵심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20일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크지 않은 만큼 추가 금리 인상 우려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증시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NH투자증권은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8200~9500선으로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오는 25일 발표되는 미국 5월 PCE 물가지수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물가 안정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도 포워드 가이던스(사전 정책 신호)를 사실상 폐기하는 방향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시장은 연준 발언보다 실제 경제지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다만 근원 PCE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3.4%로 전월(3.3%) 대비 소폭 오르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돼 시장의 긴축 우려를 크게 자극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반도체 업종은 실적 시즌 진입과 함께 투자심리를 이끌 핵심 업종으로 꼽힌다. 오는 24일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메모리 공급 병목 현상과 가격 상승세를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역시 실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한 달 전 84조5000억원에서 최근 87조8000억원으로 상향됐으며,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105조9000억원까지 높아졌다.나 연구원은 "마이크론 실적이 메모리 업황 개선을 확인시켜줄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수급 쏠림 현상이 이어질 수 있다"며 "AI 인프라와 반도체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내 증시에는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23일 예정된 MSCI 연례 시장분류 리뷰에서 한국이 MSCI 월드(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Watch List)에 등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관찰대상국 지정이 곧바로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실제 편입 시점도 2028년 이후가 유력하다. 그러나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만으로도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나 연구원은 "MSCI 관찰대상국 지정은 한국 증시의 제도 개선 노력을 글로벌 투자자들이 인정했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단기 수급 효과보다는 중장기적인 할인 요인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이어 "금리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실적이 견조한 AI 인프라, 반도체, 프리미엄 소비 관련 업종 중심의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19 15:06

2분 소요
기자·회계사 짜고 친 '특징주 장사'…1800건 기사로 93억 챙겼다

증권 일반

현직 기자들이 특징주 기사 송출 권한을 악용해 수십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선행매매 사건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기사 작성·송출 시점을 이용해 주식을 미리 사들인 뒤 보도 직후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회계사와 기자들이 조직적으로 공모한 사례와 기자 개인의 단독 범행 사례가 동시에 드러났다.18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따르면 공인회계사와 현직 기자들이 연루된 조직적 선행매매 사건과 기자의 단독 선행매매 사건 등 2건을 적발해 관련자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가운데 회계사와 현직 기자 등 2명은 구속됐다.수사 결과 공인회계사 A씨는 2020년 10월부터 현직 기자 3명과 공모해 선행매매 조직을 꾸린 뒤 특징주 기사를 활용한 시세차익 거래를 벌였다. 이들은 거래량이 적거나 가격 변동성이 큰 중소형 종목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A씨가 기사 초안을 작성해 기자들에게 전달하면 기자들은 사전에 정한 시점에 기사를 송출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기사 게재 직전 본인 또는 차명계좌를 통해 해당 종목을 매수한 뒤 기사 공개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해 차익을 실현했다.특사경은 이들이 압수수색 직전까지 현금 등을 제공하며 다른 언론사 기자들을 추가로 포섭해 범행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까지 약 1800건의 특징주 기사를 동원해 총 85억6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현직 기자 B씨의 단독 범행도 적발됐다. B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300건의 특징주 기사를 직접 작성·송출하면서 기사 공개 전 미리 매수한 종목을 되파는 방식으로 선행매매를 반복했다.B씨는 이를 통해 총 7억5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건당 평균 차익은 200여만원 수준이었으며 최대 수익은 3823만원에 달했다.금감원은 이번 사건이 언론의 정보 전달 기능을 사적 이익 추구 수단으로 악용해 자본시장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 범죄라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일반 투자자들이 언론 보도를 신뢰해 매수에 나서는 점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시장 신뢰를 저해하는 대표적 불공정거래 사례로 보고 있다.금감원 특사경은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투자자 피해를 초래하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며 "투자자들도 기사 내용만 맹신하기보다 기업 공시와 재무상황 등을 함께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6.18 18:00

2분 소요
메리츠, MBK에 홈플러스 추가 지원 촉구…"최대주주 책임 다해야"

증권 일반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향해 책임 있는 자금 지원을 촉구하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반면 노동계는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증권 모두 책임 공방을 중단하고 정부가 긴급 금융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갈등이 확산되는 모습이다.메리츠금융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대주주의 책임 있는 자금 투입과 손실 부담이 선행돼야 한다"며 "MBK파트너스는 시장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자구 노력과 자금 지원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메리츠금융은 MBK파트너스의 자금 여력을 근거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MBK파트너스는 그동안 스스로를 동북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PEF)로 소개해 왔으며 현재 약 325억달러(약 5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리츠금융은 업계 통상 수준의 기본 운용보수율만 적용해도 연간 수천억원 규모의 수익을 거두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과보수까지 감안하면 실제 수익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창업자인 김병주 회장의 막대한 개인 자산도 거론했다. 메리츠금융은 김 회장이 포브스가 집계한 2026년 한국 부자 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같은 자산 역시 MBK파트너스의 대형 인수합병(M&A)과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형성됐다고 강조했다.또 MBK파트너스가 올해 3월 연례서한을 통해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17억달러 규모의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밝힌 점도 언급했다. 특히 홈플러스가 포함된 바이아웃펀드 3호는 홈플러스 투자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5.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메리츠금융은 "그럼에도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에 대한 추가 지원 여력이 없다고 주장하며 부담을 채권자들에게 전가하려 하고 있다"며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이자 경영권을 보유해 온 MBK파트너스야말로 이번 사태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라고 주장했다.이어 "메리츠는 홈플러스에 대한 금융 지원 과정에서 채권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반면 MBK파트너스는 투자 성과를 통해 얻은 수익은 투자자들과 향유하면서도 경영 실패에 따른 부담은 채권자들에게 전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수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하는 방식으로는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MBK파트너스는 그동안 투자 성과에 따른 이익을 누려온 만큼 이제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이날 별도 입장문을 통해 MBK파트너스와 메리츠증권 간 책임 공방 중단을 촉구했다.마트노조는 "MBK와 메리츠는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고 홈플러스 회생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정부는 노동자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노조는 홈플러스 경영 악화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뿐 아니라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 측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회생 절차가 장기화될 경우 노동자 고용 불안과 협력업체 피해가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홈플러스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 측의 책임론 공방이 격화하면서 향후 추가 자금 지원과 정상화 방안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될 전망이다.

2026.06.18 16:35

2분 소요
한양증권 "중앙그룹 익스포저 840억, 연내 87% 회수 전망"

증권 일반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관련 금융회사들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 관리 현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 840억원을 보유한 한양증권은 대부분의 자금을 연내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한양증권은 17일 중앙일보와 JTBC 관련 익스포저 회수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체의 약 87%인 731억원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금액 역시 내년 2월까지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앞서 중앙그룹 계열사 5곳이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나이스신용평가는 금융회사별 익스포저 분석 결과 한양증권의 노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 손실 우려가 부각되며 한양증권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59% 하락한 2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한양증권은 중앙그룹 관련 익스포저가 주요 자산에 대한 담보권을 기반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채권 담보 신탁 구조로 관리되는 자산은 중앙일보와 JTBC의 회생절차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구조여서 회생절차나 워크아웃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매출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통해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실제 이달 중 일부 상환이 이미 이뤄졌으며, 추가 상환 예정 금액을 포함하면 이달 말까지 약 160억원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오는 9월 말까지 누적 회수액은 약 44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한양증권은 확보된 현금흐름과 담보 구조를 바탕으로 관련 자산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으며, 계획된 일정에 따라 익스포저를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한양증권 관계자는 "현재 확보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관련 자산에 대한 면밀한 관리를 지속하는 한편 시장 및 주주와의 신뢰 제고를 위해 투명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JTBC도 지난 15일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2026.06.17 18:00

2분 소요
세 번 부러진 경찰청 압수코인 수탁 사업…문턱 낮추고 예산 늘린 배경은

가상화폐

경찰청이 범죄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가상자산을 전문적으로 보관·관리할 사업자 찾기에 다시 나섰다. 세 차례 연속 유찰되자 사업 예산을 대폭 늘리고 대기업 참여까지 허용하며 조건을 완화했다. 업계에서는 국가 차원의 가상자산 보관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4차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24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범죄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사업자는 향후 1년간 경찰청이 압수하는 가상자산을 외부 인터넷과 완전히 분리된 100%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해야 한다.눈에 띄는 부분은 사업 조건이 대폭 바뀌었다는 점이다.이번 사업 예산은 2억6700만원으로 기존 공고보다 크게 늘었다. 또 3차 입찰까지 유지됐던 '중소기업 간 제한 경쟁' 조건도 폐지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 계열사와 대형 가상자산 수탁업체들도 참여가 가능해졌다.경찰청이 이처럼 예산을 늘리고 참여 문턱을 낮춘 것은 사업이 세 차례 연속 유찰됐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낮은 사업성과 높은 책임 부담이 유찰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자는 압수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해킹이나 시스템 오류 등으로 자산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를 100% 배상해야 한다. 주말과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상시 대응 체계도 갖춰야 한다.업계 관계자는 "사업 규모는 수억원 수준이지만 실제 관리해야 하는 자산 규모는 훨씬 클 수 있다"며 "보안 인력과 관제 체계까지 운영해야 해 참여를 부담스러워하는 업체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실제 경찰청이 요구하는 기술 수준도 상당히 높다.사업자는 인터넷과 완전히 차단된 콜드월렛 환경을 구축해야 하며 다자간연산(MPC), 다중서명(Multi-sig), 하드웨어보안모듈(HSM) 등 금융권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또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흩어져 있는 압수 자산을 사건별·피의자별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야 한다.이번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경찰청의 압수물 관리 사업을 넘어 공공부문 가상자산 관리 체계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수사기관의 가상자산 보관은 전담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수사관 개인 PC의 소프트웨어 지갑이나 하드웨어 지갑을 금고에 보관하는 방식 등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가상자산 압수 규모가 커지고 관리 대상도 늘어나면서 보다 체계적인 보관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향후 검찰, 법원, 관세청 등 다른 공공기관으로도 유사한 시스템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이제 국가도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을 중요한 압수물 자산으로 관리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보관 업무를 넘어 공공 가상자산 수탁 시장의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6.06.17 17:25

2분 소요
은행 고객이 곧 증권 고객…신한發 '슈퍼앱 전쟁' 본격화

증권 일반

증권사들의 경쟁 무대가 주식 거래 화면 밖으로 확대되고 있다. 수수료 인하와 투자 상품 차별화에 집중하던 리테일 경쟁이 이제는 고객 접점을 선점하기 위한 플랫폼 경쟁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금융그룹들이 은행이 확보한 수백만명의 고객을 투자 생태계로 유입시키기 위해 슈퍼앱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향후 리테일 시장의 승패도 상품 경쟁력보다 고객 전환율과 플랫폼 체류시간이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날 은행·증권·카드·보험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플랫폼 뉴 슈퍼SOL을 공개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이를 발판으로 리테일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핵심은 은행 입출금 계좌와 주식 투자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 '신한 쏠 링크(SOL LINK)'다. 고객은 별도 증권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지 않고도 은행 계좌에 있는 예금을 곧바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은행·증권 경계 허문 '뉴 슈퍼SOL' 출격증권업계가 주목하는 부분은 투자 편의성보다 고객 유입 구조다. 현재 신한금융의 대표 플랫폼인 SOL뱅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000만명을 웃도는 반면 SOL증권은 180만명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동안 은행과 증권 고객층이 상당 부분 분리돼 있었지만, 이번 플랫폼 개편으로 은행 고객을 증권 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됐다는 분석이다.특히 최근 증권사들의 핵심 과제가 리테일 고객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증권사들은 거래대금 감소와 브로커리지 수익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관리(WM)와 연금, 해외주식 고객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결국 얼마나 많은 신규 투자자를 확보하느냐가 중장기 성장성을 좌우하는 상황이다.거래대금 감소와 브로커리지 수익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증권사들은 연금과 해외주식, 자산관리 고객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초고액자산가 중심 WM 경쟁을 강화하는 한편, 모바일 플랫폼 고도화와 연금 고객 유치에 나서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리테일 고객 기반을 얼마나 확대하고 이를 장기 고객으로 안착시키느냐가 향후 증권사 성장성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도 최근 공격적으로 리테일 기반을 확대해왔다. 올해 1분기에는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면제하는 '수수료 제로베이스' 정책을 도입했고, 지난해 말에는 고령층과 투자 초보자를 위한 MTS 간편모드를 출시했다.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계좌도 전년 대비 135% 증가하는 등 투자 경험이 적은 고객층 확보에 공을 들여왔다.뉴 슈퍼SOL은 신한투자증권이 추진해온 리테일 강화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그동안 증권사들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수수료 인하와 마케팅 경쟁을 벌여왔지만, 신한은 그룹 내 은행 고객을 투자 고객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 계좌 개설이나 자금 이체 과정에서 이탈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은행 고객의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춰 자연스럽게 증권 서비스로 유입시키겠다는 구상이다.AI 기반 자산관리 기능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선보인 AI PB 서비스는 뉴 슈퍼SOL 내 핵심 서비스로 탑재된다. 단순 질의응답에 머무는 기존 금융 챗봇과 달리 고객의 보유 자산과 관심 종목, 거래 패턴 등을 분석해 투자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계열사별 AI 서비스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통합해 개인 맞춤형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를 핵심 지표로 '고객 전환율'을 꼽는다. 단순 앱 가입자 수보다 SOL뱅크 이용자 가운데 실제로 주식 거래나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얼마나 늘어나는지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특히 증권업계의 리테일 경쟁이 고객 확보에서 고객 락인(Lock-in) 경쟁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은행 고객을 투자 고객으로 전환하는 비율은 향후 플랫폼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잣대가 될 전망이다.증권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그룹의 슈퍼앱은 고객 편의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은행 고객을 증권 고객으로 얼마나 전환할 수 있느냐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증권사 입장에서는 수천만명 규모의 은행 고객 풀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 자체가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2026.06.17 15:29

3분 소요
중동 리스크 완화에 채권심리 회복…7월 BMSI 85.1로 상승

증권 일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채권시장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국제유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물가와 환율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8~11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월 채권시장지표(BMSI)' 조사 결과, 7월 종합 BMSI는 85.1로 전월(81.0)보다 4.1포인트(p)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는 5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운용 20명, 중개 7명, 분석 32명, 기타 41명이 응답했다.금리전망 BMSI는 71.0으로 전월(67.0) 대비 4.0p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국고채 금리 상승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반면 환율 관련 심리는 악화됐다. 환율 BMSI는 91.0으로 전월(98.0)보다 7.0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발표 등 대외 변수들이 혼재되면서 환율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는 24%로 전월(18%)보다 6%p 늘었다. 환율 하락을 전망한 응답자는 15%로 전월(16%)보다 1%포인트 감소했다.물가에 대한 우려도 확대됐다. 물가 BMSI는 50.0으로 전월(53.0)보다 하락하며 물가 관련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환율과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다.실제 물가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는 52%로 전월(47%)보다 5%p 증가했다. 반면 물가 하락을 전망한 응답자는 2%로 전월(0%)보다 2%p 늘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금리 안정 가능성에는 기대를 보이면서도, 환율과 물가 부담이 여전해 통화정책 완화 기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유가와 강달러 흐름이 장기화될 경우 물가와 환율이 채권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금투협 관계자는 "중동 지역 긴장 완화로 채권시장 심리는 개선됐지만 환율과 물가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확대되지는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6.17 13:51

2분 소요
묻지마 투자 말고 '알고투자'…금융위, 개인투자자 교육 나선다

증권 일반

금융당국이 해외주식과 ETF, 연금저축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고위험 금융상품과 차입투자(빚투)가 확산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상품 구조와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한 뒤 투자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금융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자본시장·금융투자 분야 금융교육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핵심 슬로건은 '잘 알고 투자'다. 금융당국은 투자 판단 역량 제고와 금융사기 예방을 중심으로 금융교육 체계를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투자상품은 시장가격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있고 상품 구조도 복잡하다"며 "투자자들이 상품 구조와 손실 위험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확대와 빚투 증가를 언급하며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잘 알고 투자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금융위는 우선 학생·청년·직장인·고령층 등 대상별 맞춤형 금융투자 교육을 강화한다. 학생과 청년층에는 체험형 투자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등학교 선택과목인 '금융과 경제생활'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부와 협력할 계획이다. 고령층을 대상으로는 투자상품 이해와 디지털 금융 활용 교육을 늘린다.실제 투자 수요가 높은 해외주식과 ETF, 연금저축 등 실전형 금융투자 교육도 확대된다. 대학 실용금융강좌 내 금융투자 과정을 늘리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K-MOOC)에도 관련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또 금융투자업계의 '1사1교 금융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금융교육 실적이 우수한 금융회사에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금융위는 단순한 투자 교육을 넘어 투자자의 자기보호 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청년층에게는 1대1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비수도권 지역의 금융상담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고령층에게는 노후 자산관리와 디지털 금융 활용법,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아울러 대학생을 대상으로 '투자 앰배서더' 제도를 신설해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도 나선다.금융위는 이번 교육 강화 방안을 통해 단기 수익을 좇는 투기성 투자보다 금융상품의 구조와 위험을 이해한 뒤 투자하는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금융투자 교육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여 개인투자자의 투자 판단 능력과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26.06.16 18:00

2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