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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무서워’ 서울 집합건물 증여 3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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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증여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며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올해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과 보유세 인상 등 증세 가능성이 커지며 자녀 등에 사전 증여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의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1051건으로 전월 대비 46.6% 증가했다.서울의 집합건물 증여건수가 월 기준 1000건을 넘은 것은 2022년 12월(2384건) 이후 처음이다.2022년 12월은 2023년부터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이 종전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 인정액(매매사례가액·감정평가액·경매 및 공매 금액)으로 바뀜에 따라 세 부담을 줄이려는 증여 수요가 한꺼번에 몰렸었다.2022년 연간 1만2142건이던 서울 집합건물 증여는 이후 증여취득세 인상과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수요가 감소해 2023년에는 6011건으로 전년 대비 반토막이 났다.2024년에도 6549건에 그쳤던 증여건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다시 뚜렷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해 서울의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총 8488건으로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지난달에 증여 수요가 특히 급증한 것은 10·15대책 이후 양도세 중과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올해 5월 양도세 중과 부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조정대상지역내 2주택자는 주택 매도시 양도세가 기본세율(6∼45%)에서 20%포인트, 3주택 이상자는 30%포인트 중과된다.올해 지방선거가 끝난 뒤 정부가 10·15대책에서 밝힌 보유세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연말 증여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구별로는 12월 기준 송파구가 전월(68건) 대비 102.9% 늘어난 1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구 91건, 서초구 89건 등 특히 집값이 높은 강남3구에서 증여가 몰렸다.연간으로는 강남구가 742건으로 최대였고 ▲송파구 656건 ▲양천구 618건 ▲서초구 560건 등의 순이다.

2026.01.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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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1차관 “주택공급추진본부 중심 공급대책 속도감 있게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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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5일 세종에서 3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9·7 공급대책 후속조치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회의에서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신설돼 정부의 공급 실행력이 강화된 만큼 9·7 대책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토부는 그간 임시 조직으로 운영된 공공주택추진단을 중심으로 ▲택지 개발 ▲민간 정비사업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등 부처 내 분산된 주택 공급 기능을 모아 최근 실장급을 단장으로 한 본부를 출범시켰다.본부는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공급 주체와 택지, 도심 공급, 정비사업 등 공급 유형을 관리하며 주택 공급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직접시행 전환 ▲비주택용지 용도 전환 ▲공공택지 속도 제고 등 택지 공급 관련 3개 과제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김 차관은 “LH 직접시행과 비주택용지의 용도전환은 공공택지 주택공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공공택지는 문화재조사 등 국토부 소관이 아닌 절차와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자”고 지시했다.또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전면 재건축 ▲노후 공공청사 등 재정비·복합개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등 도심 공급 4개 과제와 관련해선 “주택공급추진본부를 중심으로 도심 우수입지에 대한 공급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노후청사 복합개발과 관련해선 국회에 계류 중인 ‘노후 공공청사등 복합개발 특별법’이 제정되는 대로 적극적으로 사업 후보지를 발굴하기로 했다.아울러 정비사업 등 민간 공급도 9·7 대책을 통해 추산한 물량 이상이 착공되도록 업계, 전문가 등 민간과 지속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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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부산 해운대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분양

분양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에서 재송 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A타입 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이른바 ‘초·중품아’ 아파트다. 반산초와 재송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 학교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통도 우수하다. 반경 1km 내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한다. 재송역을 통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 두 정거장, 서면역과 부산역 등으로 갈 수 있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 교대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또한 단지가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연접해 동래, 센텀시티, 서면, 부산역 등 부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원동IC도 가까워 번영로를 통한 도심 내 외곽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내년 개통되면 차량을 통한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도로 개통 시 만덕~센텀 구간 통행시간이 기존 41.8분에서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CGV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근 홈플러스 부산반여점과 코스트코 부산점, 트레이더스 연산점, 해운대 구청 신청사(2027년 5월 이전 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여 제3근린공원, 오봉산, 수영강과 같은 자연 환경 역시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 일대에는 굵직한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이른바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로 추진되고 있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있다. 해운대구 반여동, 반송동, 석대동 일원 1912㎢ 면적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부품소재, 영상 콘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는 단지로 오는 2032년 준공이 목표다. 완공 시 8만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27조4900억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기대된다.단지가 위치한 재송동에는 옛 한진CY부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곳에는 ‘유니콘 타워’가 들어선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사 등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랜드마크형 보행교 ‘수영강 휴먼브릿지’가 올해 준공되면 수변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이 밖에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사업(BuTX)’도 예정돼 있다. 부산시청에 따르면 이 노선은 총 연장 47.9㎞, 정거장 6개소, 일일 수송인원 11만3000명 규모로 조성된다. 개통 시에는 가덕신공항에서 북항까지 15분, 오시리아까지 2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3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7년 연속 수상했다.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하우스’ 혁신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소음 저감에 최적 설계된 ‘D-사일런트 후드’ 등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된다. 실내 놀이터인 키즈 라운지,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인 라운지 카페부터 프라이빗 오피스룸, 조경과 연계한 드포엠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조경의 경우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공간으로 단지 중심에 조성된다. 미스트 폴이 있는 숲속 휴게공간 ‘미스티포레’와 어린이 놀이터인 ‘드포엠플레이’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도 마련된다.특히 단지는 그동안 해운대구에서 공급이 드물었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해운대구에서 분양한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은 422가구(임대 제외)에 불과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해운대 센텀시티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의 대규모 개발호재를 통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으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주택전시관은 부산 부산진구 신암로 8 일원(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5.12.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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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작아파트, 581세대 금융중심 복합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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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581세대의 주거공간과 금융업무·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영등포구 여의도동 21-2번지)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48년 된 노후단지인 공작아파트는 최고 49층 높이, 581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추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 예정이다.여의도 금융 중심지 입지를 반영해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 주거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시는 설명했다. 대상지 북측의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고려해 개방감과 통경축을 확보하고, 주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주거동은 저층부와 고층부의 평면을 다르게 했다. 다양한 평형으로 변화하는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고 시는 밝혔다.단지 저층부에는 업무 시설과 판매 시설을 배치하고 공개 공지와 개방형 주민 시설을 조성한다.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등을 배치해 돌봄과 복지 기능을 강화한다.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 공간으로 조성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여의도 공작아파트는 금융 중심지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수변 복합 주거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신속하게 재건축돼 안정적으로 주택 공급을 촉진하고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주거 환경이 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밖에 송파구 가락동 192번지 일대 40년 이상 된 가락극동아파트가 재건축된다.가락극동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단지다.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기존 7개동, 최고 15층 555세대에서 12개동, 최고 35층, 999세대(공공임대 123세대 포함) 규모 아파트 단지로 바뀐다.

2025.12.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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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성북구에 신혼부부 위한 한옥 임대주택 7가구 공급

부동산 일반

서울시는 종로구와 성북구에 7가구 규모의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 한옥’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공고는 오는 30일 나가며 내년 1월 15∼16일 신청을 받는다.외관은 한옥이지만 실내는 모두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돼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저렴하다.공공 한옥은 종로구 6곳, 성북구 1곳에서 공급된다. 종로구 가회동 1호(가회동 35-2)는 한옥과 양옥이 연결된 형태로 앞뒤에 마당이 있어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양옥 상부 넓은 다락 공간은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한다.가장 작은 규모의 원룸형 한옥인 계동 2호(계동 2-39)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가구에 이상적이다.계동 3호(계동 32-10)는 주거밀집 지역 안쪽에 위치해 조용하고 마당에 작은 텃밭도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가구에 안성맞춤이다.방 4개와 화장실 3개, 지하 가족실, 가든을 갖추고 있는 원서동 4호(원서동 24)는 이번 공급되는 한옥 중 가장 큰 규모로 ‘3대 이상 대가족’에 해당하는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다음으로 큰 규모의 필운동 6호(필운동 180-1)는 방 3개, 화장실 2개와 다목적실 등이 현대적 감각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찬가지로 3대 이상 대가족 신청을 우선한다.창덕궁 담장에 면해 있어 후원 조경수를 내 집 정원처럼 바라볼 수 있는 원서동 5호(원서동 38)는 앞·뒷마당에 작은 텃밭, 장독대 등 한옥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성북구 보문동 7호(보문동6가 41-17)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혼재한 일반 주거지역에 위치해 생활상권 접근성이 좋다. 방 하나와 화장실이 별채로 분리돼 있어 서재·놀이방·손님방 등 독립적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시는 한옥, 한옥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궁금증과 관심을 고려해 내년 1월 7일부터 14일까지(일요일 제외) 공급 예정 한옥 7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현장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오늘의 집 등 리빙 플랫폼이 내부 홈 스타일링에 참여해 모델 하우스와 같은 연출을 선보인다.12일에는 원서동 4호에서 설명회도 연다.시는 지난 4월 신혼부부를 위한 한옥 미리내집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방식을 준용해 임대료가 시세 대비 저렴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 한옥은 상호전환 제도를 통해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025.12.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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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택 공급 전담 조직 출범… “주택 공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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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전담조직인 국토교통부 주택공급본부가 출범한다. 건설업 불법 하도급 대응 정책을 총괄하는 공정건설지원과와 지반 침하 예방 정책을 전담하는 지하안전팀도 신설된다. 국토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주택공급추진본부와 공정건설지원과는 30일부터, 지하안전팀은 내년 1월 2일에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주택공급추진본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에 135만가구를 착공하는 내용의 9·7 공급 대책 이행 등 정부의 주택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택 공급 전담 조직이다.본부장은 실장급이며, 본부의 조직은 총 9개과에 정원은 77명 규모다.본부장 아래에 국장급인 주택공급정책관과 주택정비정책관은 각각 6개과(주택공급정책과·공공택지기획과·공공택지관리과·도심주택정책과·도심주택지원과·공공택지지원과)와 3개과(주택정비정책과·신도시정비기획과·신도시정비지원과)를 맡는다.그간 국토부 내에서는 주택공급 전담조직으로 공공주택추진단을 운영해 왔으나, 비정규조직(별도조직)으로 운영되면서 재건축·노후도시 정비 등 주택공급 관련 기능이 다른 조직과 분산됐다는 지적도 받았다.이에 국토부는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을 통해 주택공급 정책의 책임성과 일관성을 강화한다. 특히 기존 국장급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해 ▲신도시 ▲택지개발 ▲도심주택 공급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 주택공급 정책수단을 종합적으로 관리·집행할 방침이다.아울러 공정건설지원과는 국토부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단속 인력 교육 및 매뉴얼 배포 ▲인공지능(AI) 기반 단속 체계 고도화 ▲신고 포상금 확대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또 지하안전팀은 올해부터 시행 중인 지반 침하 우려 지역에 대한 국토부 직권 조사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지반 침하 사고 대응 표준 매뉴얼 개정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밖에 국토부는 주택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 거래 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사법경찰 수사 인력과 지방국토관리청의 불법 하도급 현장 단속 인력도 충원했다.

2025.12.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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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값 19년만에 최대 상승폭 예상

부동산 일반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 됐다.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21% 올랐다.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이후 4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상승 폭으로는 10월 넷째주(0.23%) 이후 8주 만에 가장 높다.올해 들어 이달 넷째 주까지 누계 상승률은 8.48%였다. 연간 상승률은 2006년의 23.46%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가 될 전망이다. 집값 급등기였던 문재인 정부 때보다도 높다. 내년 1월 1일 발표 예정인 12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수치까지 반영해야 올해 누계치가 확정되나 현 수치가 크게 변동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자치구별로는 올해 들어 이달 넷째 주까지 송파구의 상승률이 20.52%로 가장 높았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상승률이 20%를 넘긴 것은 송파구가 유일하다. 이어 성동구(18.72%), 마포구(14.00%), 서초구(13.79%), 강남구(13.36%), 용산구(12.87%), 양천구(12.85%), 강동구(12.30%), 광진구(12.02%), 영등포구(10.67%), 동작구(10.6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중랑구(0.76%), 도봉구(0.85%), 강북구(0.98%), 금천구(1.21%), 노원구(1.92%)는 1% 안팎 상승하는 데 그쳤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3.17%였다. 반대로 비수도권은 1.16%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08% 상승했고, 올들어 이달 넷째 주까지 상승률은 0.94%를 기록했다.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09%로 3주 연속 보합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11월 첫째 주(11월3일)부터 5주 연속 0.08% 상승률을 보이다가 12월 둘째주 0.09%로 올랐다.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 폭은 전 주와 동일한 0.16%다. 이 상승률은 지난해 9월 둘째 주(9일 기준)의 0.17% 이후 최고치다. 10월 둘째주(0.17%)에 같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지만 추석 연휴로 인해 2주간 변동률 누계치로 공표됐었다.인천도 전 주에 이어 0.10% 상승했다. 반면 경기는 0.11% 상승해 전 주(0.13%)보다 상승 폭이 0.02%포인트(p) 축소됐다.

2025.12.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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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 기대는 여전…연말 부동산 시장 ‘정체 국면’ [AI 픽]

부동산 일반

※부동산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정책, 거래, 개발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꼭 알아야 할 뉴스만 AI가 골라 드립니다. 은 한 주간의 주요 부동산 이슈를 5분 만에 훑어보는 압축 브리핑입니다.AI 에디터는 이번 주 (12월 22일~ 24일 기준) 에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은 주요 이슈로 ▲수도권·서울 중심으로 집값 상승 기대 지속 ▲거래량 급감 및 관망세 확대 ▲위법 의심 부동산 거래 적발를 꼽았습니다. 서울 집값 상승 기대는 여전…“규제에도 ‘똘똘한 한 채’ 선호 지속”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와 거래 위축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 기대는 여전히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 부동산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수도권, 특히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주택 공급 부족과 핵심 지역 쏠림 현상이 구조적으로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수요와 자산 방어 심리가 맞물리며 ‘똘똘한 한 채’ 선호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남·서초·송파 등 선호 지역은 규제에도 매물 출회가 제한적이고, 가격 조정 압력도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평가다.전문가들은 과거처럼 전반적인 급등 국면은 아니지만, 서울 핵심 지역과 비선호 지역 간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분석이다. 거래는 급감, 가격은 버틴다…연말 부동산 시장 ‘정체 국면’연말로 접어들며 부동산 시장은 뚜렷한 거래 절벽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12월 들어서도 거래 회복 기미는 뚜렷하지 않다.눈에 띄는 점은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 조정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매수자는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으로 관망세를 강화하고 있고, 매도자는 급하게 가격을 낮추기보다는 ‘버티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거래는 줄었지만 호가와 실거래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가격 하락을 동반한 조정이 아닌, 거래 실종형 정체 국면으로 해석한다. 부동산 이상거래 1000건 적발…당국, 연말 단속 고삐 죈다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이슈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이 실시한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에서 부모·특수관계인 자금 차입, 편법 증여, 실거래가 허위 신고 등 위법 의심 거래 1000건 이상이 적발됐다.일부 사례에서는 실거래가 띄우기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고가 주택 거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위법 소지가 큰 거래에 대해 국세청·금융당국과 공조해 세무 조사 및 수사 의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정부의 단속 강화 기조는 시장에 경고성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적은 시기일수록 일부 왜곡된 거래가 가격 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어 연말을 전후로 감독·조사가 한층 더 강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기사는 AI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2025.12.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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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시세차익 기대, 역삼센트럴자이 당첨 가점 최고 79점·최저 69점

부동산 일반

당첨 시 수억 원의 시세 차익 기대감으로 청약 경쟁이 몰린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역삼동 758·은하수·760 재건축) 당첨 가점이 최고 79점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역삼센트럴자이의 당첨 가점은 최저 69점, 최고 79점이다.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통장 가입 기간 등으로 산정한다. 구체적으로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 ▲본인 제외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이면 만점(84점)이다.역센센트럴자이의 당첨 최고 가점(79점)은 전용면적 84㎡B형에서 나왔다. 전용 84㎡A형·84㎡B형·84㎡C형·122㎡형의 당첨 최저 가점은 69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다.전용 59㎡형과 84㎡D형의 경우에는 당첨 최저점이 각각 70점, 73점을 기록해 70점을 넘겼다.역삼센트럴자이는 역삼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앞서 이 단지는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44가구 모집에 2만1432명이 신청해 평균 48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에서도 43가구 모집에 총 1만1007명이 신청해 255.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형 20억1200만원 ▲84㎡형 26억9700만∼28억1300만원 ▲122㎡형 37억9800만원이다.지난달 이 단지 인근에 있는 역삼푸르지오 전용 59㎡형이 29억6000만원(24층)에 매매되고, 개나리래미안 전용 84㎡형이 35억원(7층)에 팔린 점을 고려할 때 당첨 시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10·15 대책 시행에 따른 대출 규제로 상당한 현금 동원력이 요구되지만, 시세 차익 기대가 커 현금 부자뿐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대거 청약에 나섰던 것으로 풀이된다.

2025.12.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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