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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가 강력한 구조개혁으로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 권오준 포스코 회장(6월 9일 열린 제1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6월 9일 열린 제17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 겸 철강협회 회장은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국 철강산업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 회장은 “세계 철강 업계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한국 철강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구조 고도화를 통한 체질을 강화하고 저가 불량제품과 불공정 수입제품으로부터 국내 시장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국내외 34개 계열사를 정리했다. 올해도 35개의 계열사를 매각하거나 청산할 방침이다.
“혁신 신약개발이라는 꿈을 실현해 바이오·제약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 최태원 SK 회장(6월 8일 SK바이오팜 생명과학연구원에서)
“국내 면세산업을 선도하고 한국 관광산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실시하겠다.” -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6월 9일 2016 아시아 통신 판매 비전 어워드 시상식에서)
“회계 처리는 산업은행 감독 하에 이뤄졌다.” -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6월 10일 재판부에 낸 준비서면에서)
“YES.” -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6월 9일 ‘배터리 공급 업체는 삼성일 수 있느냐’는 블룸버그 기자의 질문에)
“이같은 불확실성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6월 6일 필라델피아의 국제문제협의회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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